| 어머니들은 종이접기를 퍽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종이접기가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니다. 넘어야 할 산이 있을 뿐. 처음부터 잘 접어지길 기대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한 달안에 선수가 된다. 더구나 어린이들은 더 빠르다. 그 중 이 종이접기 백선은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하기 좋은 작품들이 많다. 특히 제 5권은 선물 포장 방법도 들어있어 엄마와 아이모두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종이접기는 어려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무렇게나 접어놓아도 잘했다고 칭찬받는 나이가 가장 좋다. 온 방안을 어지럽히며 놀아도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도형감각을 기르는데 그만이다.이책의 내용중 왕관은 생일날 쓰기 좋고, 표창으로 만든 팽이는 좋은 장나감이며, 꼬마병정은 아이들이 퍽 좋아한다.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분이라면 더없이 좋은 책이다. |
| 몇년전 종이접기를 배울 기회가 생겨서 몇달 배울 때 이책을 사두고서 서랍에 넣어두고 서 한동안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하질 않았다. 그런데 작년 겨울부터 조카가 만들기에 재미를 붙여서 내가 배운 걸 조금씩 가르쳐주다가 이책을 다시 꺼내서 조카와 함께 접어보았는데 아직은 7살 아이가 하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자세한 접기 설명이 되어 있어서 힘들게 몇 작품을 만들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종이접기책자에 포장법을 실었다는 것과 꽤 많은 장수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포장법을 알아두면 좋긴 하지만 책제목대로 여러가지 종이접기작품들에 충실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
| 나는 TV를 보면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손뜨개를 하거나 십자수를 하거나 아니면 학이나 거북이 같은 종이접기를 하곤 한다. 손으로 뭔가를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이책을 보고 그런 나의 마음을 충족시켜주었기에 구입하게 되었다. 다양한 종이접기가 들어있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평소 학이나 거북이 별등 단순한 것만 접던 나에게 새로운 과일, 꽃, 동물 등 여러가지 것들의 접기는 흥미롭고 재밌었다. 또 이책에는 '선물 포장 방법이 25가지'가 들어있는데 선물포장도 의외로 재밌고 흥미를 느껴 이래저래 나에게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종이접기 하면할수록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