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요즘에도 검증되지않고 SNS에 떠도는 글이 있다. “마이클 브린” 이라는 외신 기자가 본 놀라운 한국, 한국인에 대한 평가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뜻, 또는 국가적 의도나 역할에 대하여는 “토”를 달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어쩌면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그러나, 마이클 브린의 “한국인을 말한다” 라는 책에는 SNS에 떠도는 그런 내용이 없다. 오히려 외국인의 눈에 비친 이해하기 어려운, 그러나 오랜 경험과 학습을 통하여 알게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통찰”과 우물안 개구리인 한국, 한국인에 묘사와 설명이 주 내용이다.
저자는 한국인을 민족주의적이고 국수주의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 제발, 떠도는 SNS를 맹목적으로 믿지 말자는 뜻에서, 책의 목차, 저자 서문, 책의 일부를 사진으로 올린다.
현혹되지 말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함은 시민, 국민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