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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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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고 사는 이들이 많은 세상에 상처의 원인을 찾아 적절히 치유하며 스스로를 강건하게 세우는 일이 화두처럼 자리하여 크고 작은 힘을 주는 강연이 릴레이식으로 벌어지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퇴진과 이들의 노후 준비, 치솟는 물가, 취업난, 집값 등의 압박으로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다는 베이비부머들의 자식 세대들의 아픔 등이 사회적 현안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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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입고 사는 이들이 많은 세상에 상처의 원인을 찾아 적절히 치유하며 스스로를 강건하게 세우는 일이 화두처럼 자리하여 크고 작은 힘을 주는 강연이 릴레이식으로 벌어지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퇴진과 이들의 노후 준비, 치솟는 물가, 취업난, 집값 등의 압박으로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다는 베이비부머들의 자식 세대들의 아픔 등이 사회적 현안으로 떠올라 우울함을 짙게 드리운다. 불안한 미래에 지레 겁먹고 실패가 두려워 어떤 시도도 하지 않는 것보다 방황을 통해 자생력을 키우라고 조언하는 법륜 스님의 글은 흔들림이 많은 이들에게 크고 작은 울림을 전한다. 시행착오를 겪게 되더라도 미답의 길을 걸으며 경험 속에 삶의 지혜를 쌓고 체득하는 활동으로 자신을 곧추 세우는 일이 절실한 요즘 스님의 글은 용기를 전한다.

 

 

   비교적 안정적인 삶을 사는 중년으로 청춘세대들과 처한 시대적 상황이 조금은 다르지만 학부를 졸업한 20대 중반 분명한 방향을 정하지 못한 채 갈팡질팡하며 방황하였던 경험이 잔상처럼 떠오른다. 여러 가지의 악재가 곳곳에 벌어져 있어 생명의 꽃을 제대로 피우기 힘든 동토(凍土) 같은 현실을 사는 청춘세대들의 힘겨운 노력은 도처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배우며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며 보람을 느낄 때는 뜻한 바를 이뤄가는 청춘 세대와 조우할 때다. 그만큼 20 ~30대가  자신의 꿈을 이루며 보람을 찾는 과정이 대견한 것은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과정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청춘들이 고민하며 지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춘세대를 보면서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겠냐며 위로하기에는 마음이 편치 않다. 적정선의 일정한 소득이 보장되는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삶을 위해 질주하며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그대로 따라 걷는 게 성공적인 삶의 단면인 것처럼 받아들이며 살아 온 청춘 세대들에게 성찰의 기회로 자리하는 책은 방황해도 괜찮다며 우리를 다독거린다.

 

 

 

  역량에 걸맞은 자릿값을 치르며 살 수 있는 힘을 온전히 갖추지 못한 청춘들은 지금도 학업에 대한 고민, 직장 구하기, 사랑과 연애를 둘러싼 숱한 고민에 휩싸여 쉽사리 헤어나지 못한 채 시행착오를 거듭한다. 자격증 취득과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의무 방어전을 치르는 공부에서 벗어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공부로 치환할 필요가 있다. 여러 길을 상정하여 도전하는 삶으로 비록 실패하더라도 좌절하기보다는 경험을 쌓는 훈련으로 받아들이며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길임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사랑하는 반쪽과 반쪽이 만나 결혼하여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지향하더라도 완전한 행복에 이를 수 없는 점을 고려하여 상대가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 줄 것이라 는 욕심부터 내려 놓으라고 스님은 조언한다. 상대에게 바라며 욕심을 내지 않을 때 둘은 부드러운 관계를 형성하여 나갈 수 있음을 간파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삼았다. 자신과는 다른 타인과 연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혼자 있게 되더라도 외롭지 않도록 스스로 설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상대를 구속하며 자기화하려는 것은 변질된 사랑에 지나지 않음을 일깨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일이 쉽지 않음을 절감할 때가 있다. 바람직한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상대를 사랑한 만큼 사랑을 받으려는 계산을 대지 않는 가운데 대상을 사랑함으로써 행복해 만족할 수 있어야 하고, 실연하게 되더라도 고통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보다는 상처 역시 자신을 성숙케 하는 경험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일깨운다. 성공만을 꿈꾸며 실패를 두려워하면 실력은 늘지 않으며 실패를 분석하고 다시 도전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 인간관계뿐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는 과정에 자신이 소망하는 일을 좇아 즐거움을 발현하는 일로 이어지길 바란다.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틀리면 다시 고치면 되고 모르는 것은 물어서 배우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실패의 경험을 자기 발전의 양분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 성인이 된 자녀들에게는 거리를 두고 어떤 일을 시도하다가 그들이 실수로 넘어지더라도 스스로 털고 일어나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부모의 냉정한 사랑이 자생력을 길러주는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 믿으며 오늘도 청춘 세대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n*****9 2012.09.11. 신고 공감 2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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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방황은 성숙의 과정 [방황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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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 귀여운 표지가 스님이 쓴 책일거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이미 법륜 스님을 책으로 만났으니 스님의 글투가 낯익어서 더욱 잘 읽힌다. [스님의 주례사] 읽으며 결혼도 안해본 스님이 시시콜콜 어떻게 알겠냐 싶어 뿔퉁하게 책을 대했다가 다 읽고 나서 스스로에게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결혼이고 뭐고 다 사람 사는 것이니 누가 하는 이야기든 통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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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


귀여운 표지가 스님이 쓴 책일거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이미 법륜 스님을 책으로 만났으니 스님의 글투가 낯익어서 더욱 잘 읽힌다. [스님의 주례사] 읽으며 결혼도 안해본 스님이 시시콜콜 어떻게 알겠냐 싶어 뿔퉁하게 책을 대했다가 다 읽고 나서 스스로에게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결혼이고 뭐고 다 사람 사는 것이니 누가 하는 이야기든 통할 수 있구나 싶었다.  마침 가까운 대학교에 강연을 오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봐야지 하는 마음에 얼른 이 책도 사서 읽었다. 결혼한 사람들에게 멘토링을 해준 [스님의 주례사]와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해 멘토링 해준 [엄마 수업]을 넘어 이제 청춘들에게 방황을 즐기라고 외치는 [방황해도 괜찮아]까지, 과연 스님의 참견이 어디까지일지 두고 볼 일이다.


스님 앞에 가면 그 어떤 고민도 별 일이 아닌 것이 되버릴 것 같다.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동이나 깨달음이 없는 것도 아니다. 마구 와 닿는데, 그 정도는 나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단 말이다. 그렇지만 법륜 스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들은 왜 이리 다른 해법처럼 여겨지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가 그리 쉽게 풀리는 것인지 신통방통하다. 그래서 수행자는 다른가 싶기도 하고, 그래봤자 같은 사람인데 뭐가 다를 게 있나 하며 괜한 심통도 부리게 된다. 이렇게 쉽게 해결될 거면 아예 고통이나 주지 말 것이지, 하는 못된 심보가 부려지는 거다. 그러나 알고 보면 사람 일이란 그렇다. 남의 일인땐 조언자도 되어주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똑바로 보라고 외칠 수 있는 위치지만 나의 일이 되면 그렇게 뻔한 답도 안개 속에 갇혀 보이지 않고 어디로 가야할지 손만 휘젓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건 외롭고 위안을 얻고 싶고 나의 결정에 확신을 얻고 싶기 때문에 일어나는 방황이자 고통이 아닐까 싶다. 나와 연계된 사람들에게 드는 어떤 달콤하고 몸에 좋은 조언과 충고들도 그때는 귀에도 통과하지 못할때가 많다. 혹여 겨우 귀 고막으로 접수하더라도 가슴으로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하지만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 법륜 스님 앞에 가서 나의 고민과 시련을 얘기하니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이제꺼정 주변에서 들었던 충고나 별반 다를 게 없는데도 희한하게 먹힌단 말이다. 스님의 말씀들이 귀를 지나 가슴으로 찡~하게 전달되더란 말이다. 그건 스님의 기도발이 아니라 '내 발로 스님을 찾아갔다는 것'에서 이미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 발로 스님을 찾아갔다는 것은 스스로 치유할 의지가 있다는 것이고 어느 정도의 바닥을 짚고 서서히 올라갈 준비를 했다는 것이기에, 더구나 친구도, 부모님도, 직장동료도 아닌, 자신의 삶에서 전혀 상관없었던 사람의 충고이니 더더욱 새겨질 것이 아닌가. 


  1장은 각 종 시험에 대한 생각, 2장은 연애와 이별 등 남녀관계, 3장은 취업과 꿈, 4장은 결혼에 관한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내 행위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47p)

우리가 고민하는 경우 대부분 '내가 하고 싶고 내가 잘 할 수 있는가'가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면 뭐라고 할까, 부모님이 원하시는 건 무엇일까 등 남의 시선이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괴로움이 시작된다. 다수의 공감을 얻어야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자꾸만 정량적으로 인생의 성공 수치를 재려드는 우리의 나쁜 습관들때문에 일어나는 열등의식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인간 관계는 그 관계를 통해서 이익을 추구하려는 속성이 있다."(77p)는 말도 마찬가지다. 더구나 이것이 결혼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도 이익을 추구하려하다보니 부부갈등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사랑도 주고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돌려받으려고 하니 눈물의 씨앗이 되고 만다.


스님이다보니 접근을 불교식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 절대 종교적 색채를 입히려 한 것이 아니다. 비유적으로 '100일 기도하라' , '자비를 베풀라', '욕심을 버려라' 라고 얘기하는 것이니 그 속뜻을 들여다보아야 할 것이다. 스님이 청춘들에게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라'는 말씀이다. 방황과 시련이 나에게 고통으로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내가 더 많이 경험하고 지혜를 얻게 되었으니 '감사'해 하라는 것이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고 행복이 되려면 삶의 주체가 내가 되어야 하고 나로부터 원인을 찾고 나 스스로가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행복이라는 거대한 선물이 내 품에 안기는 것이다.


자, 여러분.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만족하면 바로 행복해집니다.(17p)

^^



법륜스님

(네이버 인물정보 사진)





YES마니아 : 로얄 g********s 2012.02.22. 신고 공감 12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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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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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성공과 연애에 대한 책은 왜 안나오나 했는데..드뎌!~!^^ 한권사서 넘 좋아서 주변친구들에게 선물할 책 5권모조리구입했네요명쾌하고 속시원한 스님의 말씀으로 행복해졌어요   실패만하던 연애, 맘에 들지 않는 직장., 나아질것같지 않은 미래..걱정만 하지 말고 법륜스님의 직언을 들으며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행복이라는게 거창한데 있는게 아니고 답답한 내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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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성공과 연애에 대한 책은 왜 안나오나 했는데..드뎌!~!^^ 한권사서 넘 좋아서 주변친구들에게 선물할 책 5권모조리구입했네요명쾌하고 속시원한 스님의 말씀으로 행복해졌어요

 

실패만하던 연애, 맘에 들지 않는 직장., 나아질것같지 않은 미래..걱정만 하지 말고

법륜스님의 직언을 들으며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행복이라는게 거창한데 있는게 아니고 답답한 내마음이 풀리고,어두웠던 마음이 밝아지고,

무겁던 어깨가 가벼워지는거더라고요,,, 책을 놓는순간.,,행복해지실겁니다. 강추!

YES마니아 : 로얄 w******e 2012.01.30.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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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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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글을 첨으로 접했다. 명불허전, 그간의 명성에 걸맞게 어디 하나 막힘이 없고 흐트러짐이 없다. 청아하고 단아한 문체와 문맥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나이어린 청춘에게 그들의 슬픔과 아픔에 대해 상담하면서도 우월적 지위를 과시하거나 얕잡아 홀대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종교, 그중에서 당연히 불교의 교리 안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그것이 결코 발목을 잡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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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글을 첨으로 접했다. 명불허전, 그간의 명성에 걸맞게 어디 하나 막힘이 없고 흐트러짐이 없다. 청아하고 단아한 문체와 문맥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나이어린 청춘에게 그들의 슬픔과 아픔에 대해 상담하면서도 우월적 지위를 과시하거나 얕잡아 홀대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종교, 그중에서 당연히 불교의 교리 안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그것이 결코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라 디딤돌로 작용하여 종교를 초월하여 이 시대 청춘들의 힘든 영혼을 쓰다듬어 주고 있다. 혹 앞날이 막막하거나 지난 날이 후회스러운 젊은이들, 지금 처한 상황이 불만이라고 생각되는 청춘들은 한번쯤 일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힘든 청춘이라고 한다. 예전에도 그랬을까. 지금부터 30년전, 100년전, 400년전에도 청춘은 이토록 힘든 존재였을까 하는 의문이다. 그렇다. 서슬퍼렀던 군사독재시절 민주화를 이루지 못하는 청춘은 괴로왔고, 100년전에는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왔을 것이며, 400년전에는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는 아들은 달밤에 한숨을 깊게 쉬었을 것이다. 같은 시절, 기득권으로 무장한 세력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즐기며 그들만의 지배와 쾌락을 만끽하였다. 세상에 물들어가는 게 유능한 것이라며 그렇지 못한 이들을 냉소하며 말이다. 적자생존과 도태는 근대시대를 관통하는 아이콘으로 작용하지만, 언제나 그렇든 그 희생양은 가진 것 없는 젊은이들 뿐이다. 가진 것 없고, 이룰 수 없는 연약함에, 방황만이 해방구인 듯한 청춘들, 88만원 세대, 이태백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조롱당하는 이 시대 어여뿐 청춘들에게 그래서 해줄수 밖에 없는 말,

'방황해도 괜찮아'

 

20대부터 30대까지의 최대 관심사는 연애인가보다. 내일의 꿈도 펼쳐야 하고, 이 사회에 뭔가 의미있는 거창한 일도 도모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청춘이 아니던가. 내 안에 잠재해있는 본능적인 관심이 적극적으로 발현되고 그래야 하는 시기, 하지만 피만 끓는 10대도 아니고, 아무 생각없이 늦바람난 중년도 아니고, 이것 저것 신경써해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20대와  30대의 현실. 앞으로 먹고살 것도 생각해야 하고, 이제 가족과 사회적 지위라는 개념도 슬슬 부담되고, 이 시대 무한경쟁의 굴레가 막막하기만 한데, 그런 상황에서 연애란 축복 보다는 어쩌면 저주에 가까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미워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라고 부처는 설파했거늘, 그게 그리 쉬우면 어찌 그리 많은 스님들이 밤낮 계절 가리지 않고 수행정진했을까. 사랑에 눈뜨는 순간 고통은 시작이지만, 그것은 마치 불을 보고 날아드는 불나방 처럼 무모하기만 하다. 이 시대 힘들어하는 젊은이들 모두 제발, 사랑하되 고통받지 않기를 법륜은 강론하고 있는 바, 나도 이 시대 젊은이들이 소위 말도 되지 않는 세속적 '조건'으로 사랑에 절망하거나 좌절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이 책으로 위안받는 젊은이들은 축복이다. 적어도 지금의 불우한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독서의 보람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도 그냥 가만히 음미함으로써 모든 게 다 해결된다고, 또는 다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웅크리고 노려보는 것은 멋있을 수는 있어도 별 영양가 없다. 청춘은 역시 알을 깨고 나가야 제맛이다. 30년전 학생들은 독재가 슬프다고 밤새 술만 마시지는 않았다. 100년전 청춘들은 망한 왕조를 한탄하였지만, 그래도 총과 칼, 도시락폭탄을 들고 나섰다. 400년전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했던 청춘은 나라를 세웠다. 그러고 보니 시대를 바꾸는 것은 역시 청춘이다. 별거 아니다. 힘내라, 청춘!! 

 

 

YES마니아 : 골드 d******2 2012.07.10.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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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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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이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가끔씩 책을 선물해주셔서 읽곤 하는데 모두 좋은 책들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유독 이 책은 정말 저 자신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져 주었고 도움을 준 책이었습니다. 읽고 또 읽고....몇번이나 읽곤 했답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능을 위해 공부만 해왔던 나와 대학교에 와서는 오로지 직업을 위해서 똑같은 길을 걷고있었던 나! 사랑하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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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이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가끔씩 책을 선물해주셔서 읽곤 하는데 모두 좋은 책들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유독 이 책은 정말 저 자신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져 주었고

도움을 준 책이었습니다.

읽고 또 읽고....몇번이나 읽곤 했답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능을 위해 공부만 해왔던 나와 대학교에 와서는 오로지 직업을

위해서 똑같은 길을 걷고있었던 나!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로 가슴아파 했던 나~

이 책을 읽고 힐링이 되었고 어렴풋이나마 미래와 꿈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행복! 이 단어의 진실함을 되씹어가며 생각하게 된 책입니다. 그래서 내 책상에 소중히

잘 간직하고 가끔씩 또 읽곤 한답니다.

a******1 2015.12.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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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힐링 메세지- 방황해도 괜찮아
"'법륜'스님의 힐링 메세지- 방황해도 괜찮아" 내용보기
책을 받고서 이렇게 귀하게 느껴지는 기분 참 오랜만이다. 책속에 책이라고 해야 할까? 책이 일단은 아주 잘 보전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책 받고 그 책을 선물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이 책 아주 마음에 쏙 들어온다.   워낙에 법륜스님의 책은 좋다고 인증을 많이 받은 책이라 책 선택할 때 아무 거리낌 없이 선택했다. 역시 나의 탁월한 선택이야 라는 말이 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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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받고서 이렇게 귀하게 느껴지는 기분 참 오랜만이다. 책속에 책이라고 해야 할까? 책이 일단은 아주 잘 보전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책 받고 그 책을 선물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이 책 아주 마음에 쏙 들어온다.

 

워낙에 법륜스님의 책은 좋다고 인증을 많이 받은 책이라 책 선택할 때 아무 거리낌 없이 선택했다. 역시 나의 탁월한 선택이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그런 소중한 책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 우선은 네 가지 이야기로 거기에 소재를 정해서 전개해 나간다. 오늘과 내일 사이의 쉼표, 달콤한 연애와 쌉쌀한 이별, 꿈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무지갯빛 사랑, 하나로 만나다. 이렇게 네 가지 테마에 거기에 따른 이야기이다.

스님에게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스님의 말씀과 생각을 전해주는 이야기이다. 너무나 웃긴 건 스님도 답을 명확히 하지 못하는 것에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결혼 안한 스님이 결혼에 대해 무엇을 알 것이며. 사랑에 대해 잘은 모를 것이다. 그렇지만 스님만의 노하우로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 게 정말 너무나 소중하고 명쾌하게 전해진다.

 

특히 이 책을 먼저 읽어본 이들의 말을 살짝 적어본다.

괜찮다, 괜찮다. 이 한마디의 말이 늘 목마른 저이기도 하고, 우리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는 행복한 청춘이 되길 희망합니다. 너무 쉽고 명쾌하고 속이 다 시원합니다. -김제동(방송인)

어쩌면 이리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이렇게 명확하게 하는지 역시나 김제동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고 쉽고 명쾌하고 속이 다 시원해졌으니 말이다.

 

 

   

특히나 이 책은 젊은이 청춘을 위한 힐링메세지이다. 물론 내 나이가 청춘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먹었지만 그래도 나 아직까지 청춘이라 생각한다. 머 별거냐 청춘은 60부터라는 말도 있지 아니한가? 성공, 사랑, 이별, 취업, 결혼 머 여러 가지의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특히 가정주부로서 아이 문제를 다룰 때 아주 기분이 확 좋아지게 만들었다. 누구나 자기 자식에게 만족을 못하고 산다. 5등하는 아이의 부모는 1등을 부러워하고 10등하는 아이의 부모는 5등을 부러워하고 꼴지 하는 부모는 중간이라도 하면서 부러워하고 말썽 피는 아이의 부모는 학교라도 다니면 하면서 부러워한다. 내 관점에서 뒤를 조금만 돌아본다면 숨통이 트일 것 인데 멀 그리 욕심을 매고 만족을 못하면서 사는가 말이다. 조금만 뒤돌아서 아이에게 한마디 하는 것이다. 학교 다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부모 공경해줘서 고마워 친구 간에 우애 있어 줘서 고마워. 내 아들로 태어나 줘서 정말로 고마워!!.

 

 

 

사실 이 책은 좋은 글 천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만 그리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맞아 하거나 박수를 보내기도하고 혼자 피식하면서 웃기도 하게 만드네요. 이렇게 좋은 책을 읽게 해준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만 뒤돌아서서 생각하고 다시 힘차게 출발하자고요.

 

잘못했다면 사과하면 되고, 모르면 남에게 물으면 됩니다.

이런 자세로 도전하고 고치고 또 도전하고 실패하고 고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절망하거나 실망할 틈도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되는 도전이 삶에 대해 늘 적극적인 자세를 길러주겠지요.

지금 한순간 한순간이 내 인생입니다. 이걸 떠나서 다른 내 인생은 없습니다. 내일은 내일이고, 지금 현재가 중요합니다. 그러니 현재에 집중하세요. 내 삶을 온전하게 행복하고 자유롭게 만들 책임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p32

 

 

지금 당신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연애, 결혼, 사랑,  인간관계, 취업, 불안한 미래에 대한 방황을 하고 계신가요. 그럼 이 책을 읽어 보고 명쾌한 답을 찾아보세요. 아마 속 시원해질 겁니다. 우리 청춘들이여 이제 새롭게 출발해보자고요. 당신의 미래에 환한 불이 밝혀질겁니다.

 



k*****7 2013.02.19. 신고 공감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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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이 전하는 쿨한 인생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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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종교인이자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10대는 물론 노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법륜 스님이 20~30대 청춘들을 만났다. 청춘들은 하나같이 “스님, 너무 괴로워요.”라고 말한다. 시험이나 취업 때문에, 이뤄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 불안한 미래 때문에, 직장이나 사회라는 조직생활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
"법륜 스님이 전하는 쿨한 인생 해법" 내용보기

실천하는 종교인이자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10대는 물론 노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법륜 스님이 20~30대 청춘들을 만났다. 청춘들은 하나같이 “스님, 너무 괴로워요.”라고 말한다. 시험이나 취업 때문에, 이뤄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 불안한 미래 때문에, 직장이나 사회라는 조직생활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때문에, 결혼이라는 현실 때문에 겪는 갈등과 고민을 호소한다.

번뇌 속에서 오늘도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법륜 스님은 달콤한 위안이나 의례적인 격려를 건네지 않는다. 친절한 조언자보다는 새벽바람처럼 차가운 의견을 직설적으로 꺼내 든다. 앞뒤 재지 않고 너무도 ‘쿨’하게 답한다. 한 예로 4년째 고시 공부에 매달리는 수험생이 고민을 털어놓자 “올해까지만 하고 딱 그만두세요.”라고 말한다. 답만 들으면 일견 서운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그 뒤에 찬찬히 풀어주는 이유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멋진 미사여구의 말로 위안을 받을 수 있다. 내 아픈 곳을 긁어주고 달콤하게 핥아주는 그 말에서 얻는 위안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약효가 다한다는 것이 문제다. 이와 달리 죽비처럼 따끔한 조언은 듣는 순간은 가슴을 할퀴는 것처럼 아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를 차갑게 식히며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지금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고민하는 청춘이라면 이 책에 소개된 다른 청춘들의 고민이 남다른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을 것이다. 사랑과 연애, 취업과 시험, 직장과 사회, 결혼과 가정 등 청춘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 사연은 그만의 이야기 같지만 곧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2.08.25. 신고 공감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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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청춘을 위한 위로의 말 ‘방황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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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법륜스님은 연신 괜찮다는 말씀을 하신다. ‘괜찮다..괜찮다.’ ‘나 정말 괜찮을까?’, ‘스님은 괜찮다고 하시는 데 정말 괜찮은 걸까?’ 속에서 계속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올라온다.생각해보면 그리 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시험 좀 못 봤다고 취업 못하는 것도 아니고, 연애가 잘 안 된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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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법륜스님은 연신 괜찮다는 말씀을 하신다. ‘괜찮다..괜찮다.’ ‘나 정말 괜찮을까?’, ‘스님은 괜찮다고 하시는 데 정말 괜찮은 걸까?’ 속에서 계속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올라온다.

생각해보면 그리 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시험 좀 못 봤다고 취업 못하는 것도 아니고, 연애가 잘 안 된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다음 날 일어나면 눈 뜨고 세상은 멀쩡하고. 1년 후에 돌아봤을 때 기억조차 못할 수 있는, 혹은 아주 작은 아픔으로 남아있는 기억일 수 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우리 청춘은..나는 불안한 걸까???

법륜스님은 고민하는 사람에게 욕심을 버리라고 한다. 단순하지만 아리송하기도 하다.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기운 빠질 수도 있겠다..

단순하다, 하지만 그것이 진리이다.
SKY같은 명문대학, 포스코같이 돈 많이 주는 직장에 가고 싶다.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하는 곳에 들어가려면 그만큼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공부는 하기 싫고 대학이나 직장은 좋은 곳으로 가고 싶고, 노력은 하기 싫고 좋은 결과는 얻고 싶고. 이것이 바로 욕심이라는 것이다.

누 군가를 좋아하면 좋아하는 것으로 그치면 아무 문제 없다. 설악산을 보면서 설악산에게 무언가 기대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너를 좋아하는 데 너는 왜 안 좋아하느냐’, 상대의 반응은 상대의 자유인데 그의 인생에 간섭하고 내 욕심을 채우려는 순간 괴로워진다.

이 이치를 항상 알고, 주어지는 결과를 달게 받아들이면 그리 괴로울 것은 없을 것 같다. 다만,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확실하게 아는 것이 아니고, 기억하면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자꾸 이 점을 놓치기 때문에 힘든게 아닐까.


- 행복한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내가 가슴 뛰는 일을 하는 삶? 사랑받는 삶??
요즘 내게는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는 삶이 아닐까 한다.

‘사랑 그 자체에는 실패가 없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내 마음도 행복해지고 평안을 느끼지 않습니까. 사랑에 빠지면 행복해지는 사람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 법륜스님, 방황해도 괜찮아’

가슴 뛰는 일을 하면 좋지만, 찾기가 그리 쉽지 않다. 설령 가슴 뛰는 일을 한다고 해도 혼자서 한다면, 주변 사람과의 교류가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그리 즐거울 것 같지 않다.

사랑받는 것은 좋지만 주체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나를 떠난다. 기둥으로 의지하기에는 약하다.

하 지만 사랑하며 사는 삶, 누구를 만나도 마음이 열려있어 포용할 수 있고, 환경미화원, 식당 종업원, 버스기사에게 감사할 줄 알고(그들이 있기에 내가 편의를 볼 수 있으므로),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고 가슴이 꽉 찰 수 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조차도 포용할 수 있는 삶.

어 디에 가서 누구를 만나도 사랑할 수 있는 삶이라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우리가 사랑이라 착각하는 ‘애욕’이 아니라 진짜 사랑, 예수님이 그리고 부처님이 사람들을 사랑했던 그 마음을 한 명, 두 명 나아가 전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넓힌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 사랑 이전에 우선 나를 사랑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다. 내게 관대하지 못하면 남에게도 관대하지 못하다. 나에 대한 사랑부터 시작해서 내 가족, 내 친구, 우리 민족, 다른 나라, 전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이런 식으로 넓힐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방황해도 괜찮아’를 통해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건 어떨까. 자기 자신의 귀에 대고 속삭여 보자.

‘실패해도 괜찮아. 방황해도 괜찮아. 그래 괜찮아’

k****r 2012.02.03.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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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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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청춘에게 말하는 사는 법. 행복해지기 위해서 여러번 도전하는 각종 고시, 시험들. 저자는 차라리 도전하지 말라고 한다. 인생이 낭비되고 있기 때문일까. 결국 행복해지기 위해서 시험을 치르는데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만족하면 바로 행복해 진다. 공부는 재밌는 공부를 하는 게 좋다. 합격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두 번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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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청춘에게 말하는 사는 법. 행복해지기 위해서 여러번 도전하는 각종 고시, 시험들. 저자는 차라리 도전하지 말라고 한다. 인생이 낭비되고 있기 때문일까. 결국 행복해지기 위해서 시험을 치르는데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만족하면 바로 행복해 진다. 공부는 재밌는 공부를 하는 게 좋다. 합격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두 번 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의 도전은 낭비라고 한다.

 

머루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때로는 방황해도 괜찮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고, 자신이 찾고 만들고 도전하면 된다. 연구하고 도전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성공여부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라 한다. 지금 한 순간이 내 인생이다. 지금 현재가 중요하니 현재에 집중하라고 한다. 청춘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일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을 다 흘려 보내는 것. 그래서 생각하지 말고, 행동부터 하라고 권유한다고 한다. 이리저리 도전하다보면 틀리는 경우도 있는데, 고치면 된다.

 

사랑은 1+1=2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인간관계는 그 관계를 통해서 이익을 추구하려는 속성이 있다고 한다. 인간관계 중에서 손익을 계산하지 않는 관계는 부모와 자식 관계가 있다. 부부나 연인의 관계 속성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게 욕심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투고, 이혼을 하면 서로 돌이킬 수 없는 원수지간이 된다.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헤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원수관계가 되는 것은 이해관계에 많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청춘이라면 여러 사람을 만나며 인간관계를 쌓는 데 두려움을 갖지 말고, 그 인간관계 속에서 배워나가라 한다. 방황해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다.

 

세상에 굴림 당하지 않고, 내가 세상을 굴리는 존재가 되어라. 다른 사람을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이다. 법륜을 굴리는 삼족오처럼 세상을 통찰하고 지휘하는 사람이 되려면 그만큼 먼저 밑바닥을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굴리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더 힘든 일이 될지 모른다. 책임감도 있어야 하고, 사람들을 진심으로 챙기는 마음도 갖춰야 할 것이다.

 

연인을 찾기 힘들고, 이별의 위기가 찾아왔다면. 상대를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고 한다. 본래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생긴 사람을 잡아놓고 네가 고치라고 주장하는 것은 굉장히 오만한 일이라고 한다.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들어올 때가 있다. 결혼과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면 두려워하는 일도 적어진다. 부부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마음이 좁아지고 욕심만 들어차면 갈등만 부추기게 된다.   

d******m 2017.02.16.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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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뒤에 해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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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적이던 청소년 시기에서 벗어나 성인이 되면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하게 된다. 일종의 자유로운 인생이 시작되리라고 예상이 되는데 이런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크고 작은 방황과 실패부터 맛봐야 한다. 우선 생각하고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엄청나게 많다. 일상에서부터 장래와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이 저울질을 하면서 고려해봐야 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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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압적이던 청소년 시기에서 벗어나 성인이 되면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하게 된다. 일종의 자유로운 인생이 시작되리라고 예상이 되는데 이런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크고 작은 방황과 실패부터 맛봐야 한다. 우선 생각하고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엄청나게 많다. 일상에서부터 장래와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이 저울질을 하면서 고려해봐야 할 대상이다. 처음에는 사소하게 시작했던 갈등과 고민은 걷잡을 수 없게 커져 가고 해결이 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새로운 고심에 처해야하고 인생은 끊임없는 번민에 휩싸이며 사는 것인가 여겨지기도 한다.

 <방황해도 괜찮아>는 일단 읽고 나면 불안하고 초조했던 마음을 가볍고 편안하게 되찾을 수 있게 해준다. 방황을 하는 상황에서 무작정 위로한다고 특별히 변하는 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는 특별함이 있다. 일단 '인생이란 무엇이다' '고민이란 이러하다' 등의 대전제를 내리고 소전제와 사례까지 제시하여 알아듣기 쉽게 비유까지 곁들인다.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살기에 방황은 할 수 있는 것이고 실패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안도감이 들 수밖에 없다. 이런 맥락의 ‘괜찮다’는 자연스레 마음을 안도감과 편안함으로 채우기 시작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살아왔던 삶의 방식을 성찰하는 계기가 생긴다.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겼던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합리적이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전부이다. 전혀 필요하지 않은 열등의식과 끊임없이 하게 되는 남과의 비교 등에 이르기까지 사실 우리는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되었다. 언제 어디서부터 생겨났는지도 모르는 비정상적인 가치관과 잣대가 스스로를 괴롭히고 삶과 내면의 부조화를 일으켰다. 당연히 인생의 방향이 올바를 수가 없었다.

 이제는 <방황해도 괜찮아>를 통해 잘못된 것을 알았으면 바로 잡고 인생의 새로운 중심을 잡아야 한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는 오직 스스로가 고민을 할 수 있다.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이전과는 다른 사고를 하면서 새롭게 다짐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면 만족스러운 모습의 삶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 여긴다.

a********i 2012.10.04. 신고 공감 1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