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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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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책 외양을 봤을때 든 생각은 '에게...?' 였다. 200페이지정도밖에 되지 않는 얇은 두께에, 책 속 글자 사이즈도 커서 책 속에 기대했던만큼의 많은 내용이 들어있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퍼레이드에 대한 모든 것!' 이라고 소개되어있는 글을 보고 읽게 된 건데, 얕게 훑는 정도로만 끝날 것 같아 실망스러웠다. 책을 펴기도 전에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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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책 외양을 봤을때 든 생각은 '에게...?' 였다. 200페이지정도밖에 되지 않는 얇은 두께에, 책 속 글자 사이즈도 커서 책 속에 기대했던만큼의 많은 내용이 들어있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퍼레이드에 대한 모든 것!' 이라고 소개되어있는 글을 보고 읽게 된 건데, 얕게 훑는 정도로만 끝날 것 같아 실망스러웠다. 책을 펴기도 전에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난 후, 이 책은 그야말로 '퍼레이드의 교과서'였다. 200페이지남짓의 분량 속에 퍼레이드의 모든것이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설명되고 정의되어 있었다. 에버랜드에서 퍼레이드 총감독을 맡고계시는 저자분답게 그 뜨거운 열정으로 이 책을 집필하신 흔적이 군데군데 보였다. 퍼레이드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것이라고 저자분께서는 이 책을 통해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하지만 관객들이 단순히 퍼레이드를 즐기고 웃는 이면에는, 퍼레이드 하나가 공연되기까지의 많은 시간과 노력의 과정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퍼레이드의 컨셉을 설정하는 초기작업부터 시작해서 공연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환상의 퍼레이드 이면의 또다른 현실이었고, 당연히 그렇겠지 싶지만서도 그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의 또다른 재미는 책속 디자인에도 있다. 여러장의 예쁜 사진들과 일러스트들이 책 속에 가득히 들어있어 퍼레이드의 이해를 북돋워주면서 책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주제가 퍼레이드인만큼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사진과 그림들을 보는것도 이 책의 묘미가 될 것이다.

퍼레이드라는 것이 일반 사람들에게 낯설지는 않은 소재이지만, 그에 대해 우리들이 아는것은 너무도 적다. 이 책을 다 읽고 난다면 퍼레이드에 대해 보다 잘 알게 될 뿐만 아니라, 퍼레이드를 또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y*******9 2012.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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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에 관한 모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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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하면 맨 먼저 북한의 군대를 떠올리게 된다. 물론 지금까지 내가 본 퍼레이드만해도 대전엑스포, 롯데월드 테마파크, 또 tv를 통해본 올림픽 폐막과 개막식 등 아주 많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북한군대 사열 행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다리를 쩍쩍 들어올리는 각진 걸음걸이부터, 자유자재로 총을 휘돌리면서 진행되는 열병행렬은 현장이 아닌 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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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하면 맨 먼저 북한의 군대를 떠올리게 된다.

물론 지금까지 내가 본 퍼레이드만해도 대전엑스포, 롯데월드 테마파크, 또 tv를 통해본 올림픽 폐막과 개막식 등 아주 많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북한군대 사열 행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다리를 쩍쩍 들어올리는 각진 걸음걸이부터, 자유자재로 총을 휘돌리면서 진행되는 열병행렬은 현장이 아닌 tv를 통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북한군대야 말로 '과시하다', '가두행진', '열병식'이라는 퍼레이드의 사전적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행사가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생각이 달라졌다.

저자는 퍼레이드의 의미를 세상의 중심에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 타깃이 없는 공연, 목적은 오로지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따지면 북한군대의 열병행렬은 오로지 체제의 건재를 알리고 군사력을 과시하는 정확한 타깃과 목적을 우선으로 하기때문이다.

그속엔 퍼레이드의 효과로 볼만한 추억과 감동, 지속적인 즐거움,대중과의 소통과 참여는 없고, 오로지 경악과 놀라움만 있기 때문이다.

 

퍼레이드는 엔터테이먼트가 되어야 한다. 엔터테이먼트는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굳이 예술이라 고상함을 떨지 않아도 되는 엔터테인먼트는 오직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다.

웃고, 울고, 생각하고, 슬퍼하고, 분노하는 다양한 감정이 아닌 오직 즐겁고 행복함만 목적으로 한다. - 본문중

 

이책은 지금껏 우리가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시각적인 즐거움과 감동 외엔 생각하지 못했던 뒷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퍼레이드의 의미, 목적, 효과, 그리고 기획과 제작 과정의 중요성까지 저자의 20년 연출경험을 되살려 아주 깔끔한 문장으로 퍼레이드의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퍼레이드 사진들도 무척 볼거리가 많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인간이 하는 행위들은 모두 어떤 의미를 담고 있듯이, 퍼레이드 역시 알고보면 철학이 담긴 행사다.

퍼레이드 관련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겐 아주 중요한 정보를 선사할것같고, 일반인들에겐 잡지식을 선물해 줌으로써 퍼레이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을것같다.





 

YES마니아 : 로얄 i*********d 2012.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퍼레이드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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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퍼레이드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 책을 받았을 때 엄청 좋았어요. 퍼레이드를 본 적은 별로 없지만 보게 되면 너무 이뻐서 넋을 놓곤 하거든요. 지금까지 본 퍼레이드는 고등학교 2? 3학년때인가?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에서 1박 2일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밤늦게까지 놀 수 있어서 퍼레이드도 다 봤어요. 그리고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가서 본 기억도 있고, 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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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퍼레이드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 책을 받았을 때 엄청 좋았어요.
퍼레이드를 본 적은 별로 없지만 보게 되면 너무 이뻐서 넋을 놓곤 하거든요.
지금까지 본 퍼레이드는 고등학교 2? 3학년때인가?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에서 1박 2일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밤늦게까지 놀 수 있어서 퍼레이드도 다 봤어요.
그리고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가서 본 기억도 있고,
에버랜드 티켓이 당첨되서 친한 언니와 함께 가서 겨울에 퍼레이드 본 적도 있네요.
거의 놀이기구 타러 가서 에버랜드, 롯데월드에서 본게 다지만
전 너무 즐겁고 좋은 기억으로만 가득해요.
퍼레이드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책 표지는 넘기니 작가님에 대해서 나오는데 전문 작가가 아니라
에버랜드 공연단 총감독을 맡으신 분이시더라구요.
제가 봤던 에버랜드 퍼레이드를 이분이 하신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너무 대단했어요.
정말 크고 작은 퍼레이드를 훌륭히 성공적으로 하는것이 참 어려울 텐데.. 대단하고 멋졌습니다.

또 몇장을 넘기면 목차가 나오죠~^^
전 목차를 유심히 보는데~ 정말 목차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목차만 봐도 이 책이 어떤 순서대로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 지 자세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퍼레이드에 대한 모든것이 다 담겨 있어요!
퍼레이드의 의미에서부터 제작, 기획, 퍼레이드의 효과등. 정말 알찬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1부에서는 퍼레이드의 의미, 2부에서는 퍼레이드의 효과, 3부에서는 퍼레이드의 기획과 제작으로 나눠어져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일 재미있게 본 곳은 3장 기획과 제작부분 인데요.
역시 직접 보고 하는것이 재미있듯이 이 부분이 전 제일 재미있었어요.
사진도 많이 있어서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진으로 가득합니다.
총 16장의 사진이 있는데
하나같이 이쁘고, 또! 제가 봤던 퍼레이드의 사진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전 이상하게 놀이기구 타러 여름에 갔던 기억은 거의 없는데 겨울엔 엄청 갔더라구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겨울과 관련된 퍼레이드는 거의 섭렵!!ㅋㅋㅋ
다음에는 여름에도 가서 퍼레이드 보고 싶어요!^^ 꼬옥!



 


마지막에는 퍼레이드 기획을 위한 기본 Tip도 나와있어요.
표로 설명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퍼레이드는 정말 꽃인 것 같아요.
모든 축제의 하이라이트죠!
그래서 정말 사랑스런 추억의 하나죠!
저에게도 퍼레이드는 그런 좋은 추억이랍니다^^
이 책 강추합니다^^
 
y****0 2012.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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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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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는 [퍼레이드는 꽃이다]를 처음 신청했을때 많이 설례였다. 예전에 퍼레이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퍼레이드는 꽃이다] 라는 책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퍼레이드의 여러가지 이야기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분들과 구경을 하게되는 우리의 이야기... 나는 퍼레이드를 놀이동산에서만 한다고 생각해왔다. 놀이동산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수있고 또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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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는 [퍼레이드는 꽃이다]를 처음 신청했을때 많이 설례였다. 예전에 퍼레이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퍼레이드는 꽃이다] 라는 책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퍼레이드의 여러가지 이야기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분들과 구경을 하게되는 우리의 이야기... 나는 퍼레이드를 놀이동산에서만 한다고

생각해왔다. 놀이동산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수있고 또 놀이동산에서만 봐왔기때문에 그럴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설명해주고 있다. 퍼레이드의 준비하는 모든것과 그속의 이야기

우리가 알지못했던 퍼레이드의 신비로움 그것들을 모두 소개해 주고 있다.

퍼레이드는 우리가 신경을 쓰지 않던 무수히 많은 스태프가 있다.

TV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연예인은 1~10명사이로 두고 (물론 그 이상이 될수도 이씀)

스태프들은 40명 80명 어마어한 PD FM... 등등... 눈에띄지 않고 그렇다고해서 관객들이 관심을 주지 않지만

수만은 스태프들이 프로그램 하나를 편성해간다.

이 스태프들이 뒤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연예인을 빛나게 해주기에 프로그램 하나가 완성 되지

않겟는가, 퍼레이드도 마찬가지이다. 거리를 걸으면서 진행을 해야되기 떄문에

기계장치를 답답한 속에서 운전을 해야되고 의상 준비 헤어 메이크업 기타 등등 잡일은 다하면서

돌아오는건 급여 뿐이니 이거참 연기자들이 안 얄미울수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스태프와 연기자가 하나가 되기 때문에 퍼레이드가 존재 할수 있는것이다.

나는 [퍼레이드는 꽃이다]를 중간쯤 읽었을때 퍼레이드의 또다른 새로움 감을 느끼고 회상 도 함께했다

우결에 나왔던 조권과 가인, 아담커플을 기억하는가, 미션으로 퍼레이드를 하게 되었는데.

놀이동산이아닌 그냥 길거리 1km이상을 걸어서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퍼레이드는 무대가 따로없다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하기에 걷는길이 곧 무대가 된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끼어들수 없는것도 아니다. 흥에 겨우면 같이 춤을 추거나

박수를 치거나 자유롭게 퍼레이드에 동참하며 즐길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궁금해 했던점이였던 퍼레이드의 비용!!!

퍼레이드를 한번 살펴보면 엄청난 의상과 장비 준비를 한다면 만만치 않는 비용을 들것만 같아

보이지 않는가? 이런 궁금증도 책안에 다 숨겨져 있다. 비용을 생각하고 퍼레이드를 하다면

99.9% 실패를 할것이라고 적혀있다. 그럼 이익은 어디서 보지?? 이것도 다 [퍼레이드는 꽃이다]

에 적혀있다. 퍼레이드에 관심이 있거나 그쪽으로 진로를 선택하려는 분들이 잇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우리가 알지못했던 퍼레이드의 그 무언가를 알고 퍼레이드를 좀더 재미있게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k****0 2012.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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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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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란 말은 사전에 보면 ‘가두행진’, ‘열병식’등으로 나온다. ‘퍼레이드,하면 떠오르는 것이 ‘군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서울 시내와 여의도광장에서 군사퍼레이드를 펼친다. 군대의 퍼레이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가끔 TV를 통해 볼 수 있는 북한의 군대가 하는 행진도 마찬가지다. 북한은 다가오는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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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란 말은 사전에 보면 ‘가두행진’, ‘열병식’등으로 나온다. ‘퍼레이드,하면 떠오르는 것이 ‘군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서울 시내와 여의도광장에서 군사퍼레이드를 펼친다. 군대의 퍼레이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가끔 TV를 통해 볼 수 있는 북한의 군대가 하는 행진도 마찬가지다. 북한은 다가오는 4월에 김일성 생일 100주년과 인민군 창건 80주년 등을 기념하기 위해 평양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 퍼레이드 연습에는 현역 군인과 예비역으로 구성된 노농적위대를 비롯한 신형 폭풍전차와 장갑차, KN-02와 무수단 등 단ㆍ중거리 미사일까지 동원된다고 한다. 북한의 군대 퍼레이드는 섬뜩함까지도 엿보인다. 쓸데없는 무력시위로 국내외에 건재함을 과시해보려는 북한정권의 처절한 몸부림이 이제는 위협이아니라 조금은 비참한 마지막 몸부림 같은 생각이 든다. 오죽 궁색하고 살기 힘들면 쓸데없는 객기를 부릴까 마음 한구석이 씁쓸하다.

 

이 책은 1991년 에버랜드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에버랜드 공연단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마이에버스테이지 이기호 대표가 1992년 에버랜드 공연단이 창단된 이후 수많은 공연들을 기획 및 연출하면서 퍼레이드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경험을 바탕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퍼레이드의 역사(조선후기 남사당패놀이, 농악놀이, 상여, 왕의 행차)와 유래, 그리고 퍼레이드의 분류, 퍼레이드의 역할 및 전반적인 기획과 제작과정을 자세하게 알려줌과 동시에 그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가지 효과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퍼레이드를 관람객의 입장에서 구경을 했다고 하면,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퍼레이드’는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이므로 서로 유대감을 가지고 같은 무대를 만들어 관람객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브라질에에서는 매년 카니발 삼바 축제가 열리는데 2월말에서 3월초 사이에 열리는 이 축제는 삿포로축제, 독일의 맥주축제와 함께 세계3대축제에 속하는 것으로 매우 성대히 진행된다고 한다. 남자와 여자들이 화려한 옷을 입고 역동적인 춤을 춘다. 옛날 브라질 사람들이 노예로 팔려가면서 가졌던 그 분화를 춤으로 소화 시키는 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나는 에버랜드에서 매우 가까운 용인 수지에 살고 있으므로 매년 크리스마스 기간에 펼치는 ‘산타 면양 나들이’를 구경하러 간다. ‘산타 면양 나들이’는 산타 복장을 한 면양 15마리가 총총걸음으로 행진을 하고 개인기를 선보인다. 또한 손님들이 양들을 직접 만져 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마련해 더욱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퍼레이드를 비롯한 테마파크에서 공연을 만드는 이유도, 공연을 보는 이유는 거대한 행복이 아니라 잔잔한 행복이다.”라고 하면서 “아버지의 추억과 딸의 즐거움이 퍼레이드를 통해서 하나로 이어질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일 것이다. 할아버지와 손녀딸이 같은 공연을 보며 함께 웃을 수 있다면, 그것이 퍼레이드를 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이 책은 퍼레이드에 대한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이미지는 잔잔한 행복을 안겨준다.



k*****6 2012.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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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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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퍼레이드는 어린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상품입니다. 예쁜 꽃을 봐도 별 감흥이 안드는..동심은 잊은 지 오래인 저같이 삭만한 사람도 퍼레이드는 늘 가슴뛰고 즐겁게 보곤 하지요. 저는 얼마 전 아이와 놀이공원에 갔다가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면서 퍼레이드에 큰 관심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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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퍼레이드는 어린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상품입니다. 예쁜 꽃을 봐도 별 감흥이 안드는..동심은 잊은 지 오래인 저같이 삭만한 사람도 퍼레이드는 늘 가슴뛰고 즐겁게 보곤 하지요.

저는 얼마 전 아이와 놀이공원에 갔다가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면서 퍼레이드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분장실과 퍼레이드 행렬에 쓰인 기구들을 보면서 퍼레이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지요.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퍼레이드를 보여주는 에버랜드 공연단 총감독이 쓴 책이랍니다. 1992년 부터 지금까지 줄곧 퍼레이드를 기획하고 연출하였다니 퍼레이드에 관한한 국내 최고의 장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저 분장만 화려하게 하고 행진하는 것이 퍼레이드가 아니라 한 편의 퍼레이드가 만들어지까지의 어려움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무료이지만 모든 연령층을 만족시켜야하며 30여분 동안이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야한다. 수백명의 사람들, 수만 가지의 소품, 퍼레이드용 차량 등 한 편의 퍼레이드가 만들어지고 연출되기 위해 필요한 많은 것들을 알고 나니 퍼레이드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동안도 늘 재미있게 보아왔지만 이제는 퍼레이드를 보며 그들의 노고가 생각나 더욱 감동을 받으며 볼 수 있을 것 같다. 관람객들의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행복까지 염두해 멋진 공연을 만들어내는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

조금 더 많은 사진이 있었으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다
m****0 2012.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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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는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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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놀러갔던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아이와 내게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된다. 놀이공원에 놀러갔던 기억은 별루 없는데... 화려한 퍼레이드에 관한 기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아이와 환상의 나라에서 한참을 헤매이다 즐거운 시간을 요정들과 보내다 돌아온 기분으로 한동안 행복했던 기억도 있다. 퍼레이드는 어린아이는 물론이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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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놀러갔던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아이와 내게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된다.

놀이공원에 놀러갔던 기억은 별루 없는데... 화려한 퍼레이드에 관한 기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아이와 환상의 나라에서 한참을 헤매이다 즐거운 시간을 요정들과 보내다 돌아온 기분으로 한동안 행복했던 기억도 있다. 퍼레이드는 어린아이는 물론이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다. 이제 퍼레이드는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퍼레이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었는데...에버랜드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에버랜드 공연단 총감독을 맡고 있던 이기호님이 책을 만들어 주었다. 마이에버스테이지 대표이기도 한 그는 수많은 공연의 기획과 연출도 계속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책에는 퍼레이드는 무엇인지, 분류는 어떻게..., 페레이드의 역활과 단순하지만 입체적인 구성과 퍼레이드가 주는 즐거움, 테마파크가 구성하는것, 퍼레이드의 기획과 제작에 대해서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알려주고 있다.

퍼레이드 계획에서 실행까지의 단계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고, 퍼레이드 이후 까지 생각하는 기획은 참 멋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퍼레이드를 구성하는 스태프의 보이지 않는 희생까지 알려주시고 알지 못했던 환상의 퍼레이드 세계에 대해 많은 걸 알게된 책이다.

 

s****j 2012.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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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퍼레이드는 꽃이다
"[서평]퍼레이드는 꽃이다" 내용보기
퍼레이드는 꽃이다 길거리에 활짝 핀 꽃     놀이공원을 갈때마다 항상 보는 것이 있다. 바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퍼레이드이다. 친구들이랑 6학년때 수학여행에서 본 뒤로 퍼레이드에 빠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싸악 잊게 해주었다. 그만큼 퍼레이드는 멋진 꽃이었다.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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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는 꽃이다 길거리에 활짝 핀 꽃

 

 

놀이공원을 갈때마다 항상 보는 것이 있다. 바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퍼레이드이다.

친구들이랑 6학년때 수학여행에서 본 뒤로 퍼레이드에 빠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싸악 잊게 해주었다.

그만큼 퍼레이드는 멋진 꽃이었다.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끼는 예술은 예술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저 예술의 범주에만 들어있을 뿐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퍼레이드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보편적인 복합예술이다. 가장 많은 계층, 즉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예술이기 때문이다. -28p

 

 

그렇다. 퍼레이드는 남녀노소 모두가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예술이다.

퍼레이드를 보고 있을 때 주위를 둘러보면 어린 아이부터 시작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집중해서 모두 퍼레이드를 보고 있다. 그만큼 퍼레이드는 재밌고 신기하고 즐겁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나는 퍼레이드가 좋다. 아무런 걱정 없이 그저 그 시간동안에는 즐길 수가 있으니까...

 

 

천 개의 퍼즐 조각이 제 마음대로 움직이다가 마지막에는 가장 정확한 조합으로

짝을 맞춰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의 퍼즐 조각이 두 곳의 위치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해도 전체 퍼즐판은 완벽하게 채워질 수 없다.

모두 한 곳씩 자기 위치를 찾아야만 완전한 퍼즐 맞추기가 끝난다.

이것이 팀워크, 조직력이고, 여기에서 기획이 나온다. -135p

 

 

퍼레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팀원들과의 마음과 맞아야 한다는 것.

이것은 보는 사람으로서도 항상 느낀다. 옆에 있는 사람과 그 옆에 있는 사람과 마음이 맞아야

멋진 동작이 나올 뿐만 아니라 안전할 수도 있으니까.

 

책에서도 비유되어 있다.

팀워크는 퍼즐 맞추기라고... 이건 정말 정확한 표현이다.

한 개의 퍼즐은 아무것도 보여줄 수 없다. 그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하지만 천 개의 퍼즐이 모두 손을 잡고 있다면 어떤 모양일까?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 줄까?

 

바로 이것이다. 퍼즐이 의미하는 것.

한 명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혼자서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한다.

하지만 옆에 있는 이 사람들은 나에게 힘이 되어 함께 보여줄 수 있다.

나의 모습을 보러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이 것은 학교에서도 필요한 것 같다. 항상 2~3명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지만

체육대회나 우리반 친구들이 모두 있어야만 가능한 모든 것들을 위해

우리는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모두의 손을 잡고 앞으로 향해 나아간다.

정말 우리 일상에서 필요한 건 이렇게 즐겁게 해주는 퍼레이드도 있어야 하지만

내 손을 잡아 주고 팀워크가 잘맞는 친구..가 아닐까

 

 

 

퍼레이드가 그 즐거운 인생, 행복한 가족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비록 그 길이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라고 해도. -194p

 

 

퍼레이드는 점점 발전되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어른이 되어도 퍼레이드는 나를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그 날을 기대하며 나는 꿈을 꾼다.

 

 

 네이버북카페에서 받은 책으로 서평을 작성했어요.

 

s****5 2012.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퍼레이드는 꽃이다
"[서평] 퍼레이드는 꽃이다" 내용보기
처음 퍼레이드를 본 날. 초등학교 6학년 때, 에버랜드로 수학여행을 가서 밤에 열리는 나이트 페스티벌 퍼레이드를 보았다. 이것 말고도 퍼레이드에 관한 추억은 더 많다. 영어 콘테스트에서 1등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캐나다에 갔을 때, 호스트 맘과 함께 갔던 그 카니발 퍼레이드를 잊을 수 없다. 에버랜드에서처럼 가만히 보는 게 아닌 모두가 땡볕 밑에서 몸을 흔들며 즐기는 퍼
"[서평] 퍼레이드는 꽃이다" 내용보기

처음 퍼레이드를 본 날. 초등학교 6학년 때, 에버랜드로 수학여행을 가서 밤에 열리는 나이트 페스티벌 퍼레이드를 보았다.

이것 말고도 퍼레이드에 관한 추억은 더 많다. 영어 콘테스트에서 1등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캐나다에 갔을 때, 호스트 맘과 함께 갔던 그 카니발 퍼레이드를 잊을 수 없다. 에버랜드에서처럼 가만히 보는 게 아닌 모두가 땡볕 밑에서 몸을 흔들며 즐기는 퍼레이드. 돌이켜보면 퍼레이드는 기억 속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봤던 화려한 퍼레이드, 화려한 공연 뒤 그림자에서 땀 흘리는 스태프들의 이야기가 있다. <퍼레이드는 꽃이다>는 그림자 속 이야기를 이야기 해 주는 책이다. 에버랜드의 퍼레이드를 총감독하는 퍼레이드 전문가가 퍼레이드의 목적부터 기획까지 알려준다.

 <퍼레이드는 꽃이다>를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압축하는 한 문장을 찾아봤다. 내 생각에는 다름아닌 "손녀딸과 할아버지의 교감이 가능한 세상"이라는 맺음말의 제목이, <퍼레이드는 꽃이다>의 많은 내용들을 모두 담고 있는 것 같다. 글쓴이 이기호의 말처럼 퍼레이드는 놀이공원 티켓비에 원래부터 돈이 들어있어 사람들이 비용을 인식하지 않고 보는 공연이기도 하고, '목적'이 생길 때 부터, '타겟'이 생길 때 부터 꼬이는, 즉 오직 즐거움만을 추구하고 남녀노소 모두를 타겟으로 하는 공연이다. 그래서 단순해 보이지만 더 특별한 공연인지도 모른다.

머리말에서 글쓴이는 "어린시절에 놀이공원에 다녀왔던 성인이라면 오롯이 살아있는 그 때의 추억을 지금도 잊지 못할 것이다. 그 때의 즐거운 추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그 핵심에 퍼레이드가 있음을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아마 내가 커서도 여기저기서 잠깐 잠깐 엿봤던 퍼레이드가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겠지. 아마 이렇게 복잡하고 생각할 게 많은 현대 사회에서, 퍼레이드는 현실에서 안주하고 싶으면서도 도피하고 싶은 지금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즐거운' 공연일지도 모른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체험 해 보지 못한 세상을, 책 속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내가 보기만 했던 퍼레이드의 보지 못한 그림자 속 구슬땀까지 볼 수 있게 해 준 <퍼레이드는 꽃이다>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썼습니다.)

 

q******2 2012.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공감을 가능하게 하는 퍼레이드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공감을 가능하게 하는 퍼레이드" 내용보기
보통 퍼레이드라고 하면 나는, 에버랜드에서 몇번 보았던 퍼레이드 공연이 떠오른다.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이동하는 중에 보곤 했는데 얼음나라의 공주부터 천국의 모습 등 정말 화려하고 강인한 인상을 여러번 받곤 했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 퍼레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는 본적이 없으나 분명한 것은 가는 사람들의 발목은 확실하게 잡았던 것 같다. 놀이공원을 가서 퍼레이드 시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공감을 가능하게 하는 퍼레이드" 내용보기

보통 퍼레이드라고 하면 나는, 에버랜드에서 몇번 보았던 퍼레이드 공연이 떠오른다.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이동하는 중에 보곤 했는데 얼음나라의 공주부터 천국의 모습 등 정말 화려하고 강인한 인상을 여러번 받곤 했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 퍼레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는 본적이 없으나 분명한 것은 가는 사람들의 발목은 확실하게 잡았던 것 같다. 놀이공원을 가서 퍼레이드 시작시간을 먼저 확인한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느끼기에는 퍼레이드는 항상 게릴라성이였다. 독수리요새타고 우든코스터 타려고 내려가는길. 나와 일행은 그 화려한 공연모습에 잠시동안이라도 넉을 잃고 보았던 적이 한번이 아니였다. 또, 에버랜드 퍼레이드를 제외하고는 아주 저학년일때 대전 엑스포에서 보았던 퍼레이드도 생각난다. 근데 그때의 공연은 행사내용을 살짝 담고 있어야 했기에 덜 화려하게 느껴졌다. 퍼레이드라고 하는 것이 언제나 화려한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닌가 보다. 여기까지가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퍼레이드의 전부다. 이런상태에서 이 <페레이드는 꽃이다> 라는 책을 만났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퍼레이드! 퍼레이드에 관련된 책은 처음이었다. 이 <퍼레이드는 꽃이다>는 퍼레이드계의 대표인 에버랜드에서 정말 오랫동안 일했던 사람이 쓴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읽기전에 정말 많은 궁금점의 답변들이 담겨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홍보, 이벤트 분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 그쪽으로 하나의 방법을 알게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읽기전 내 의도와는 어긋났다. <페레이드는 꽃이다>는 퍼레이드의 이론을 담은 책이 아니였던 것이다. 이건 분명 나의 실수다. 제목만 봐도 내가 생각했던 내용은 없을 것을 알 수 있었을텐데. 느낀점을 요약해 보자면 아주 오랜 시간 퍼레이드를 만든 사람이, 그가 겪어온 일들을 뒤돌아 쓴 글이고, 퍼레이드의 중요성, 의미 등을 강조하는 책이다. 퍼레이드라는 것을 떠나서 오랜시간 몸담은 분야의 책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저자가 존경스럽다. 암튼 우리가 그냥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퍼레이드를 만들기 위해 기획단계에서 공연하는 순간까지 많은 사람을 거치고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하는 책이다.


내가 이책을 읽으며 가장 머리속에 담은 내용은 퍼레이드란 것이 확실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야 하는 것이 확실한만큼, 그 한장의 공연에 짧지만 강한 스토리와 미적인 요소를 잘 담아낸다고 한다는 것이다. 그저 화려하기만 해서도 안되고, 욕심내서 많은 내용을 담아서도 안된다. 쫌 어렵다. 많은 연구와 경험을 하지않은 사람은 그 적정선을 찾기가 많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생활은 모든 행동에서도 적정선을 요구하는 만큼 그냥 무섭다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선을 꼭 찾아내고픈 마음이 우선적으로 든다. 

YES마니아 : 로얄 n******5 201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