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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는 오르테즈에게 연애하자고 제안한다 녹스는 자기랑 플라토닉 러브를 하자고 하는데 오르테즈는 당연히 거절한다 자기 때문에 펠루아까지 왔다고 말하자 오르테즈는 덕분에 아시어스를 만났다며 응한다 오르테즈는 녹스에게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며 예의를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녹스에게 충분히 알아들으리라 믿는다는 말까지 아시어스는 오르테즈에게 왕실에서 편지가 왔다고 알려준다 겨울 별궁으로 가는 길에 펠루아에서 묵어가겠다는 거였다 보기 싫은 사람들이 패키지로 온다고 하자 오르테즈는 표정이 좋지 않다
그리고 드디어 국왕 행렬이 날씨 때문에 겨울 별궁으로 가기전 펠루아에 오는데 오르테즈는 손님 맞을 준비에 정신이 없다 예전에 딱 한번 펠루아에 들렀던 왕궁 행렬 때문인지 펠루아 안에서도 들뜨는 분위기였다 이그레인이 예전에 들렀던 왕궁 행렬이 펠루아에 오는 바람에 라이슬 후작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다 아스릴트 부인은 그 일로 많이 실망했다고 한다 다시 이그레인이 펠루아로 돌아온다 아시어스와 오르테즈는 어떤 마음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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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어스의 침대에서 눈을 뜬 오르테즈, 그리고 그런 그녀를 보게 된 녹스. 녹스는 오르테즈에게 사랑도 변한다는 말을 하고 오르테즈는 그게 사랑이었냐며 그렇다면 너는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지를 묻는다. 녹스는 같이 가자고 했으면 따라왔을 거냐며 묻고 오르테즈는 절대 그러지 않았겠지만 그때의 너와 나는. 한걸음 정도는. 그리고 녹스는 오르테즈에게 자신 때문에 펠루아에 오지 않았냐고 말한다. 오르테즈는 덕분에 아시어스를 만났다는 대답을 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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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저의 펠루아 이야기 10권 리뷰입니다. 학산문화사에서 2018년 07월 발행한 순정만화에요. 잔잔한 로맨스가 지속되면서 귀여워요. 작가님의 유머코드도 은근히 잘 맞아서 술술 넘어가고요. 남자주인공이 연애를 제안하는데 그게 참 귀엽고... 하 광대 그만 내려가 니 얘기 아니야(내 얘기가 아니라서 광대가 올라가는 거겠죠 제 이야기고 싶진 않네요) 암튼 너무 귀엽고...얘들아 행복해...행복하지 않으면 죽여버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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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물들의 대사나 독백에서 나타나는 문장들이 정말 시처럼 서정적이어서 좋을 때가 많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녹스를 마음에서 떠나보내는 오르테즈의 독백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 오르테즈와 쥴스, 그리고 안나가 다른 마을의 서점으로 향했을 때 안나가 남겼던 독백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출산 한 번에도 목숨과 운명을 걸어야 했던 중세시대 여성들의 삶이 드러나는 대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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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작가님 펠루아 이야기 10권 입니다. 로맨스물인데 잔잔한 로맨스물로 김연주 작가님 특유의 개그까지 같이 있어서 웃기고 읽을 때 지루하지 않아요. 예쁜 일러스트에 그림체라서 눈도 즐겁습니다. 남주여주 알콩달콩 연애하는게 귀여워요~ 정략혼인데 서로 스며드는게 감정선이 좋아요 10권에 이어 11권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펠루아 이야기는 로맨스물 위주라 색다르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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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녹스의 등장에 아니 왜 이렇게 귀부인 침실에 아무나 드나드나 했는데... 생각해 보니 9권 마지막에 오르테즈가 아시어스 방에 갔었더랬죠... 그래서 저런 그림이 나왔습니다.ㅎㅎ -'남편과 아내 사이에 사랑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녹스는 오르테즈에게 플라토닉 연애를 제안합니다. 물론 아시어스랑 알콩달콩 연애 중인 오르테즈에겐 씨알도 안 먹힙니다. -국왕 행렬이 겨울 별궁으로 가는 길에 펠루아에 들리겠다는 통보 서신이 왔네요. 펠루아 백작저는 손님맞이로 분주해지고... -작품 내 인기작인 '유디트와 지기스문트' 5권이 신간 발매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팬인 오르테즈와 쥴스의 기 싸움이 만만치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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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스포일러 및 호불호 감상에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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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 나의 한 시절이 가네. 꽃 같던 한 시절이 지나가네."
녹스는 백작가에 소속된 기사로서 귀족이 아닙니다. 반대로 오르테즈는 나라에 위세를 떨치는 테사 공작의 장녀로 왕자와 결혼하여 왕비가 될 수도 있는 귀한 신분입니다. 이그레인과 아시어스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이 둘또한 신분차이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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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커플 브레이커로 유명하신 김연주 님께서 이렇게 대놓고 커플 이야기를 그리실 줄 몰랐습니다. 아니 작가님 이렇게 꽁냥꽁냥한 연애사를 그릴 줄 아셨다면 지금까지 깨부순 커플들에게는 도대체 왜 그러셨어요..?ㅠㅠ 실없는 소리는 그만하구요. 이전까지는 아시어스의 옛 사랑 얘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오르테즈와 녹스의 예전 풋사랑 이야기가 나오네요. 이제 와서 질척이는 녹스가 답답하면서도 조금 불쌍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 봤자 너무 늦었구요. 펠루아 백작 부부는 여전히 꽁냥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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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아 이야기 10권 리뷰. 제가 좋아하는 김연주 작가님 펠루아 이야기 10권 입니다. 로맨스물인데 잔잔한 로맨스물이에요. 거기에 김연주 작가님 특유의 개그까지 같이 있어서 읽을 때 지루하지 않아요. 항상 예쁜 일러에 그림체라서 눈도 즐겁습니다. 10권에 이어 11권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만화책은 너무 빨리 읽게 되어서 슬퍼요.. 펠루아 이야기는 로맨스 물 위주라 색다르고 좋습니다. 전작품들은 로맨스에 별로 신경이 안쓰였거든요. 이런 것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