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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패러다임이 변하면서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일직선에서 바라봐야 하는 관점이 중요시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교육평가가 교육활동에 대한 평가라는 의미에서 교육평가가 수업만큼이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매번 평가를 하면서 지필평가 중심의 이해중심 정도를 평가하다보니 학원에서의 선행교육으로 정작 중요한 정의적 평가의 반영이 미비했었다. 초등교육의 목표가 기초생활습관 정착이다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이 지적영역 중심의 평가보다 정의적 평가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기에 이 책을 통해 평가의 새로운 관점과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라는 관점에서의 평가방향에 대해 알고 싶어 읽게 되었다. 점점 더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교육은 이제 더 이상 학생들을 갈라내서 변별하고 소수의 성공자를 선발해내는 일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각자 자신의 능력 에 따라 최대한의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이어야 함에 공감한다. 그래서 평가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즉 선발적 관점에서의 평가에서 이제는 발달적 관점으로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교사의 전문성이 더 부각되는 시기이며 교과중심의 교육과정이 통합교육과정으로, 한 주제를 통한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인지, 기능, 태도의 평가를 함께 평가해야 하며 그것이 수업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육의 방향에 공감한다. 그래서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가 더 중요함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하여 학생들 모두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학업성취를 돕기 위한 평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2학기를 준비하면서 수업에 대한 안내에 평가에 대한 안내를 덧붙였다. 평가관점을 자세하게 기술하니 아이들의 배움 태도에 대해 생각하는지 바라보기보다는 참여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평가의 관점으로의 변화가 교육의 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또한 학생들이 평가를 받는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활동을 되돌아본다는 관점으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해해보길 바래본다.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자기평가를 반영하여 평가의 본질을 되찾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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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육현장에서는 책의 제목에서 나타나 있듯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평가의 재발견이루어지고 있다.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추구하면서 교육과정은 교육과정대로 수업은 수업대로, 평가는 평가대로가 아닌 3가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성취기준에 따른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흔히 과정중심평가라고 일컫는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성취기준에 의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언급하고 GRASPS 를 활용하여 평가계획의 예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평가지와 후속지도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과목별로 성취기준별 평가계획을 자세히 안내해주고 있다. 초등평가에 대한 이해시키기 위하여 서두에는 2015개정교육과정을 안내하고 평가의 유형을 안내하고 있다. 본론에는 과목별로 평가방향을 제시했으며 꼼꼼히 예시 안을 안내했기 때문에 과정중심평가에 대해 낯선 교사들에게는 지침서가 될 수 있다.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평가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요즈음 평가에 관한 책들이 여러 출판사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양한 책들을 살펴보기 보다는 평가 관련된 책 한권을 여러 번 읽는 것이 평가의 방향을 잡기가 쉽다. 이 평가의 재발견은 그런 면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거나 평가 계획을 할 때 교실에 꽂아두어야 할 필독서일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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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초가 되자마자 학교에서는 각 학년별 교육과정과 수행평가 계획을 제출하라는 안내가 날아든다. 평가 계획을 스스로 세워 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할지 평가 자체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 늘 어려움을 겪었다. ‘평가의 재발견’은 이렇게 ‘평가’ 하면 뜬구름 잡는 듯한 느낌을 주는 교사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현재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과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능력을 안내하며 그에 따른 평가 관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바람직한 평가의 실제도 수록하여 실제 교육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서는 학교교육의 목표를 창의성 함양에 맞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각자가 목표한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발달적 평가관을 정립하여야 한다. 교사는 이러한 과정에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기보다, 각각의 학생이 설정한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올바르게 이끄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평가의 실행 부분에서는 GRASPS에 따라 평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는 학생의 이해를 개발하고 심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중심 교육과정을 반영한 것이다. 이 GRASPS를 사용하면 구체적이며 성취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 문항을 더욱 쉽게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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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의 재발견
요즘 현장의 화두는 ‘평가’이다.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후 어떻게 피드백 할 수 있을까도 중요하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 평가의 이해와 초등 평가의 실행으로 되어 있다. 관심 있게 본 파트는 수학과이다. 수학과는 수학의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기능을 습득하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교과이다. 활동이란 조작하는 수준을 벗어나 수학을 적용하는데, 필요한 다양하고 고차원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한다. 단순히 연산을 한다거나 단편적인 사고를 벗어나 학생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수행과제를 제시하여 조금은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이해중심 교육과정의 이론서를 보게 되면 그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고,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 막연하기도 했었는데, 이 책은 현장 중심으로 쉽게 쓰여져 있다.
* 서평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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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감정이 함께 느껴진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평가라 불리는 시험 경쟁에 노출되었고, 그로 인해 부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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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수능개편안 발표로 많이 시끄러웠다. 수능과 정시 확대로 비판을 많이 받았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과도 어긋나서 더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평가의 재발견’에서도 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요구하는 인재상이 달라졌다고 시작한다. 이에 따른 학교 교육의 방법이나 내용도 달라지기에 평가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한 예로 평등교육도 ‘모든 사람이 똑같은 내용을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수준에서 교육받는 것이 아닌, 각자 자신의 적성과 진로 또는 문제에 따라 서로 다른 내용을 자기의 능력과 개획에 따라 학습해나가는 것’이라고 새롭게 정의를 내리고 있다. 평가에 있어서도 ‘가치를 평하는 일’이라고 한다. 즉, 측정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학생만 측정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교수(가르침), 교육목표의 타당성, 교육활동이나 수업 활동의 적절성, 교육의 제반 여건이나 학교 내 인간 관계 등도 포함해야 한다. 즉, 학생이 아닌 교육활동 전반(모든 측면)이 평가의 표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하여 가치만 부여할 뿐 아니라 처방(대안 또는 지도)도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초등학교 통합교과,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교과에 적용한 실제적인 평가의 예시를 제공하고 있다. 각주나 참고문헌을 통해 더 연구하길 원하는 독자를 돕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과정중심 평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평가에 대한 재발견이 몇 년 후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교육과 평가에 있어서 아직 후진성을 극복하지 못한 우리나라 교육의 방향을 바꾸는 물꼬가 되기를 바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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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것에 관한 중요성을 모두 알고 있지만 평가에 관한 중요성은 평가가 가지는 의미보다 간과되기 쉬웠다. 아직도 '평가' 라는 말을 하면 '시험'을 먼저 떠올리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현재 교육현장에서 수행평가, 과정평가, 논술형 평가 등 다양한 유형의 평가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평가에 관한 근본적인 이미지는 과거에서 많이 벗어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교육평가는 교육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인들에 대한 평가가 되어야 하며 따라서 근원적으로 교육목표에 관한 타당성 점검 부터 수업 활동의 적절성 판단, 학교 내 인간관계에 이르기 까지 학교교육의 모든 측면을 평가의 대상이라고 말한다. 또한 평가 결과에 대한 지도나 처방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능력에 따라 성취 가능한 최대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 왜 평가하는지, 무엇을 평가하는지, 어떻게 평가하는지"의 3가지는 평가 시 가장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평가에 관한 큰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평가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무엇보다 평가자가 발달적 평가관을 분명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유도 알 수 있었다. 평가가 매우 중요한 만큼 평가에 관한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 책에 제시된 실제 사례들을 정독하여 숙지한다면 다양한 과목과 학년에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