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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도 꽃처럼 17에서도 켄토는 여전히 주위 사람들 일로 분주합니다. 그 때문에 하즈키로부터 한소리 듣기도 하고, 타인의 일에 관여하려하는 자신의 기질이 어린 시절 사이먼의 입양에서 시작되었음을 깨닫기도 하고요. 무려 17권까지 이어지는 켄토의 오지랖은 대체 왜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종종 있긴 했습니다만, 그의 직업이 배우이고, 그렇기에 타인에 대한 이해가 인간에 대한 이해, 역할에 대한 이해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가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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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권들을 읽으면서 내심 생각했던 갈등이 폭발한 17권이었네요. ^^ 아니 도대체 연애를 시작하고서부터 더 만나기 힘들어진 두 사람이라니 이건 뭔가. 다른 사람 일에 참견할 시간에 왜 연락을 안 해! 하며 전 권들을 읽었었는데. 그 갈등이 불거져서,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던 폭탄이 터진 기분이라 홀가분했어요. ㅎㅎ 만화 주인공이라서 그렇겠지만 켄토는 그렇게도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관여를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사람을 서운케 하는... 아니 이건 비단 만화 주인공이 아니라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일면일 수도 있겠네요.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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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도 꽃처럼 17 나리타 미나코 작가님 언제나 그림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보게하는 작품이에요. 그림은 정말 더 멋져지는듯합니다. 노이야기는 사실 너무 어려운데 그래도 잘 보고 있어요. 이번 17편은 켄토가 가르치는 어린이 노의 공연이야기가 주이야기였어요. 뭐 그래도 참 재밌지만 주인공들 진도도 조금은 더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즈키와의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면 좋겠는데 이제 조금씩 갈등도 나오는것 같아서 나름 귀엽네요. 잔잔한 만화라서 그런지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