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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 10, 이제 물러날 수 없는 심청,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다. 화로. 모든 이야기의 중심. 인간과 신의 약속의 증표, 힘의 원천 화로를 찾기 위한 머리회전이 설, 청, 동해용왕사이에 쫒고 쫒기듯 이어지고. 해윤과 이안, 이정은 아직 이드에게 끌려간다. 설, 인간과 신의 세계를 손아귀에 넣어 목표를 이루면 뭘할까나 목표를 이뤘으니, 부셔버릴거야~ 하려나 설은 자신의 전생을 자각하고. 이제 남은 미래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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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이정에게 타락의 꽃이라는 걸 심어서 이정을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렸네요. 이렇게 된 이정이 넘 안타까웠네요. 그런데 다행히도 이정이 심청 덕분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네요. 초반부에선 심청이란 고대소설을 재밌게 각색한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나 어둡고 계략이 난무할 줄은 상상도 못하였네요.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를 보거나 죽어서 조금만 더 밝은 내용으로 진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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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님의 심청 10권입니다.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이야기ㅋㅋㅋ 사실 그저 심청이 이세계로 타임슬립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내용이 더 반전!!!! 용왕들도 많이 나오고 ㅠㅠ 여의주와 ... 이안의 정체 ㅠㅠ 반쪽자리 신이라는 것 너무 어려워요ㅋㅋㅋㅋ 앞에 책 다시 정독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아주 보배로운 일러스트와 표지에 감탄하고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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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을 뺏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이안이 심청에게 둘이서 어디로든 도망가자고 하는데 심청은 침착하게 이안을 달래네요. 이안 입장에서는 뭔지 모를 존재가 자기 머릿속에서 말을 하지, 현대에서 갑자기 시대를 넘어 낯선 곳에 떨어졌으니 충분히 불안하겠다 싶어서 이해가 갔어요. 심청이 이안에게 함께 싸우자는 말은 하는데 이안은 아직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거의 심청이 혼자 모든 일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심청의 힘으로 이정이 각성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는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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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너무 복잡하게 얽혀 있네요 설은 힘으로 궁으로 들어왔고 복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궁에 불을 지른거죠 동해용왕이 나타나 불바다가 된 궁에 비를 내리고 쓰러진 이정 처음부터 이정에게 타락의 꽃이라는걸 심어 꼭두각시로 만들었고 청이가 그를 정화하였고 깨어났고 이정은 용신으로 각성하여 궁으로 들어온 어미와 싸우게 된다 청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안이자 해윤도 멋있고 용왕이 된 이정고 멋있고 고민되긴 하겠네요 청이는...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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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님 작품은 십여년 전 작품인 아르카나부터 독자에게 불친절하기가 대단했죠. 그림이 예뻐서 덕심으로 보기는 하지만 작가가 세계관 열심히 짜고 그 세계관을 덕질하는 느낌? 친절하게 풀어서 떠먹여주는 작품들은 아닙니다. 그나마 이해가 쉬웠던게 모델, 호러컬렉터 정도랄까... 심청도 클라이막스인데 설정은 계속 이리 꼬고 저리 꼬는데 설명이 부족한 기분입니다. 작가가 힘을 좀 빼고 썼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