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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이 책을 제목만 보고, 표지만 보았을때는 제가 달라져야한다는 생각을 하지못했어요 당연하겠지만, 물론 책을 읽는 과정에서 나는 나쁜엄마. 그리고 한편으로는 나는 잘하고있어, 내가 좀 낫네! 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좀 있었어요- 책을 읽어가면서 우리나라 흘러내려오던 육아비법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육아가 나쁜건 아니지만, 조금 바뀌어야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리부터 짐작하여 아이에게 호통을 치는 반면 그래, 한번 해보고, 안되고, 되고의 차이를 아이스스로 교육하는법 그것도 육아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가 깨닫고 생각하고 까지의 시간을 주는 것이 당연한데 부모 입장에서는 미리 다칠 것을 알고있기에 호통치며 하지말라고 미리부터 얘기하는 것 같아요 저역시도 그렇게 생각하지만요.. 자신의 한계에 닥쳤을 때 아이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지켜봐줘야하는 것. 스스로 무언가에대한 성취감으로 할수있다는 힘을 키우는것! 이것이 북유럽 교육의 비법 그래 너도 한번 해봐라~ 잘하나 보쟈! 이런 뜻이 아닌, 아이야 스스로 한번 해보렴, 어떤과정과 어떻게 결과가 나올것인가 생각해보지못한 저에 잘못된 판단으로 아이에게 겁을 주거나, 자신감을 하락시키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 나는 나쁜엄마인가 물로 제 교육의 철학을 한번에 변화시킬수없다는걸 알고있지요. 조금이나마 이책으로 우리아이들에게 어떠한 교육방침으로 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책을 읽어가며, 책장을 넘겨가며, 끝장으로 한 장한장 넘겨가며 보아하나ㅣ, 아이들과의 스킨쉽에 대해서도 나오더라구요- 공부에다한 아이들의 이해 물론 스킨쉽또한 교육중에 한가지의 이야기였어요. 아이들에게 언어와 발달에대한 스킨쉽이 있을수있지만, 이러한 스킨쉽으로 광범위하게 성교육까지 가늠하게 한다는건 저또한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였지요. 아이는 엄마가 아무리 이상한 방식으로 사랑을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인다.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그 사실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읽어내려가며, 우리 큰아이에게는 온정성으로 키운 것 같은데. 왜 우리 둘째에겐 그러지못했던 것 같은 생각이 들던지요.. 손탄다고 안아주는것도, 내 손목 , 내 몸 생각해서 작은 딸을 많이 스킨쉽해주지 못해 미안함이 많이 들더라구요. 혼자 펑펑 울었네요.. 나중에 정말 나아가 애착관계형성이 어떻게 될지, 사춘기에 우리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커나갈지 저는 알지도 못하는데, 너무나 죄스런 마음도 들었지만, 한편으로 육아가 정말 끝도없는 공부를 해야한다는걸 또한번 깨달았어요. 그리고, 북유럽 책을 보니, 궁금해 하는 질문과 답변사례가 있더라구요 나도 정말 이부분은 궁금했어~ 라고 생각이 들었던 페이지였는데 육아에 있어 중요한 아빠의 자리였지요. 아빠는 우리를 정말 사랑하지만 지금은 조금 바쁘셔. 저는 집에서 아이가 아침이면 아빠를 찾고, 잠들기 전에 아빠를 많이 찾더라구요 남편이 회사를 다니고있지만, 아이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진 않아요. 물론 대한민국 아빠들이라면 공감하실꺼라 믿지만, 저는 그때마다 이렇게 얘기했죠. 아빠 회사 출근했어. 저는 왜 이렇게만 얘기했을까요. 이 책을 읽고 저는 아이에게 이렇게 얘기했어요. 우리 셔니와 유니를 위해서 아빠는 회사를 나가셨단다 셔니랑 유니가 잠들어있을 때 아빠는 이마에 뽀뽀를 해줬고, 얼굴과 입술에 뽀뽀를 해주셨지, 그리고 자는 너희들의 몸과 머리를 쓰담으며 잘자 우리딸~ 사랑해를 말해준다고 말해줬어요 조금씩 변해가는 딸에 대한 아빠앓이가 어느정도 해소됨을 느꼈답니다. 저또한 아이와 잠들기 전에 노래를 불러주며, 그림자 놀이도하고, 너를 사랑해. 내일도 사랑해야하니깐 그만 잘까 라고 얘기를 해주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말을 알아듣고, 따라하면서부터 조금씩 달라져야한다는건 부모라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어떤 과정으로 커서 어떤 사람이 될지는 아직 결론짓기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아이들을 위한 육아법을 내 방식대로 좋은 부모가 되길 노력하며 키워야겠지요 이 책을 통해서 눈물도 많이 나고, 지난 날의 반성과 앞으로의 해야할 육아가 조금씩 개선되고있어요^^ 너무나 감사한 제 인생템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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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아이를 키우면서 꼭 보게 되는 것이 육아서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의 육아 전문가들의 쓴 책들도 많지만 언제부턴가 다른 나라의 육아서들도 참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많이들 보곤 했던 거 같은데 영국, 프랑스, 핀란드, 노르웨이의 자녀교육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도 위기라는 말이 진작부터 있었죠.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느 부모든 잘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교육열을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들지만, 정말 우리가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언제일지 생각해볼 때 아이들에게 과연 공부만 강요할 수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한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미래를 위한 것인지 확신이 들지도 않는 지금,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처음부터 하나하나 짚어 나가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다가 이제는 4찬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또 다른 부모의 길을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건강하고 자존감이 강한 사람으로 자라난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맞는 말이라는 것을 다 인정하지만, 과연 얼마나 아이들에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주면서 키우고 있나 생각해 보아야겠지요. 그리고 또 이제는 이제는 미래 시대를 대비해서 키워야 할 역량들도 있지요. 요즘 많이 화두가 되고 있는 핵심역량인데요. 핵심 역량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아이들이 지식을 쌓기 이전에 갖추어야 할 가치관, 태도, 능력 등을 뜻한답니다. 이런 것들을 키워줄려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정말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겠죠. 계속 이렇게 부모가 강요하는 공부와, 주입식, 암기식 공부만 하다가 아이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을지는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을 읽어나가면서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물론 우리나라 정서와 다른 유럽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냥 부러워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와 달라, 알아서 뭐해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다른지, 뭐가 다른지 알아보면서 우리나라의 교육 과정에 놓치고 있는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집에서라도 아이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들을 알아서 해나가야 하지 않나 싶어요. 아이의 교육을 남에게 맡겨서만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지만 자꾸 남의 손에 맡겨서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싶어요. 물론 공교육에서 다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가정과 사회가 같이 이루어나갈 때 더 훌륭한 인격체들로 자라날 테니까요. 유럽의 교육들은 기다려주고, 아이 그대로 인정해주고, 능력과 눈높이에 맞춰서 교육이 진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마다 발달 단계가 다르다고 다들 말하지만 똑같은 교육에 맞춰만 가야하는 우리나라의 사정과는 다르다는것을 다시 또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더 빨리 찾을 수 있고, 진로 교육도 제대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시간이 있어야 자신이 무얼 잘하는지, 좋아하는지 스스로 깨닫고 다양한 경험의 장을 주어야 진로를 알아갈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길을 어떻게 찾느냐가 아니라 찾아나갈 길을 어릴 때부터 만들어줘야 하겠지요. 그래야 앞으로 미래 시대에 다양하게 직업을 경험하면서 살아가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지금이야 말로 더 넓은 시야로 아이의 교육에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육아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들 있지만, 제대로 된 양육과 교육 환경으로 아이들의 미래가 다르다는 것을 유럽 교육 시스템으로 접해보면서 우리나라의 교육환경도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속 읽어 나갔답니다. 나라마다 물론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속에서 알찬 정보들만 조합을 해 나가면서 우리나라의 교육과 접목을 하면서 하나씩 변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아이들의 나이, 학교 생활, 가정 생활 등 전반적으로 시기마다 다뤄져야 할 일들이 분명 있다는 것을 유럽 자녀교육에서도 배울 수 있었구요.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끔 조금씩 변해갈 수 있게끔 도와줘야겠다는 것을 북유럽 자녀교유의 비밀을 읽으면서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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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람에 따라 늘 고민하게 되는
자녀교육. 아무래도 연령별 자녀교육방법도 달라야 하겠지만, 시대, 지역에 따라서도 다른 육아법을 활용하는 것 같아요.
정보화시대에는 더더욱 다른 나라의 육아법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그만큼 관심도 가게 되는데요. 유럽의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겨 읽어보게 된 북유럽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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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하지만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만큼 육아법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예전과 달리 한 두명만 낳는 시대인 만큼, 더 중요해진 자녀교육 교육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에서의 교육법은 어떤지 궁금해졌어요.
아이들의 초등교육에 대한 이야기. 특히 인상적이었던 덴마크의 초등학교 교육, 여러 명의 선생님이 따로 아이들을 지도한다는 것인데요. 아이들의 능력과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한다고 하는데요.
늘 획일적인 교육을 받아온 저로써는 이런 방법이 신기하기만 하지만, 생각해보면 교육의 변화를 매번 이야기 하면서도 바뀌는 것이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함께 맞물려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아이가 늦게 걷거나 할 때 아이만의 속도가 있어서라고 생각했지만... 남들은 이렇게 하는데, 이 시기엔 이렇게 해야하는데 하는 주변 이야기가.. 솔직히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었어요.
덴마크에서는 아이들의 능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눈높이 교육을 함으로써, 아이들도 서로의 능력이 다름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 같아요. 아이의 발달 시기를 잘 알아야 교육을 잘 할 수 있는데요. 독일의 심리학자 에릭슨이 정의한 인간의 발달과정.
현재 영아인 둘째에 해당하는 시기. 물론 관심갖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첫째도 돌봐야 하고 급한 집안일(요리 등)로 오랫동안 울게 만들어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아무도 돌봐주지 않으면 분리불안과 불신을 갖게 된다는 점. 상황에 따라서긴 하지만... 아이에게 기다리게만 한 것은 아닌지 잠시 생각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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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위험할 떄에는 야단을 치게 되기 마련인데.. 요즘들어 너무 야단만 친 탓인지 눈치를 볼때도 있고.. 괜히 주눅들어보이는 아이를 보며 미안할 때도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아이에게 야단치기보다는 위험한 것, 하면 안되는 것 등을 반복해서 설명해 주도록 해야겠어요.
또 중요한 것은 그 바탕에는 "사랑"과 "배려"가 깔려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저도 아이에게 늘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안하려고 한다고 이야기 해주는데요.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다보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도 긍정적으로 자라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감정표현도 긍정적이고, 나눌 줄도 알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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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국가의 출산, 육아휴가의 모습. 저 또한...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육아를 선택했는데요. 육아휴직을 못하게 하는 기업적 분위기...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바로 출근하게 되면 어린이집에 맡겨야 했는데.. 회사에선 죄인으로, 집에서도 죄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감내할 자신이 없었어요.
물론 후회하진 않아요. 그래도 워킹맘이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겼을 때... 다양한 것을 배우며 아이를 일찍 맡기거나 늦게 데리고 올때.. 아이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슬픔... 그 때 느꼈던 감정은 정말 잊을 수가 없는데요. 저도 이러는데 하물며 워킹맘들의 마음은 오죽할까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눈치를 안 볼수도 없는 상황이고. 이런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겠지만.. 조금 더 배려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이런점에서 유럽국가의 육아휴직에 대한 배려는 참 부러운 부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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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숲 유치원이 인기였던 시절. 저 또한 독일식 숲어린이집, 숲유치원을 알아볼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적극적으로 보내려 하진 않았었는데요.
그로 인해 숲프로그램이 조금씩 활성화 된 요즘, 아이의 친구들은 숲체험을 다니기도 하더라구요. 그만큼 숲, 자연이 좋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그래서 아쉬운대로 근처 놀이터나 공원에서 놀던가... 아니면 할머니댁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돌아오게 하고 있어요. "어린이는 자연에서 뛰어놀게 하라"는 말처럼.. 그래서 공원이 많은 집 주변이 아이에겐 좋은 곳이구나라고 위안을 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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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저자에게 문의한 내용에 대한 솔루션도 함께 적혀져 있는데요. 안그래도 얼마 전 느꼈던 체력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뭉클하게 읽게 되었어요.
아이가 하나일 때에는 정말 파워풀(?)하게 놀아주는 엄마였는데요. 이젠 아이가 둘이다보니 둘 모두를 만족시킬 체력도 안되기도 하고.. 몸조리가 다 안되서인지 더 바닥나 있는 체력.ㅠㅠ 부모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사실 알고 있는 부분이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어려웠는데..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조금씩 배려하며 재충전할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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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첫째는 스스로 하려고 하는데요. 특히 옷 고르는 것에 많이.....선택을 하려고 해요. 늘 고집하는 옷이 있어 엄마랑 신경전을 벌일 때도 있어 아침이 바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만큼 자랐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해요.
작년엔 겨울에 추워도 아우터를 안입으려 해서 억지로 입히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입지 않으면 춥다며 먼저 꺼내 입는 모습을 보며, 지켜봐주면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하는구나 라는 것을 또 한 번 생각하게 되구요. 위험하지 않는 한 모든 것을 아이에게 선택할 수 있게 해주니 아이의 자존감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만 존중해 줬었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유럽에서는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을 진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선택한 것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까지 아이에게 일러준다면, 좀 더 자존감도 높고, 책임감 강한 아이로 자라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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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습관. 북유럽에서도 식습관을 중요시 하고 있더라구요.
요즘 제일 걱정인 것은 식사할 때 장난치거나, 자세가 삐딱한 모습을 보이는 점. 게다가 주양육자인 제가 둘째를 보느라 허겁지겁 밥을 먹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자세가 삐딱하진 않지만 아이를 신경쓰면서 바른자세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하구요. 다양한 모습을 보고 배우며 아이의 식사예절이 흐트러지고 있음을 요즘들어 많이 느끼고 있어요.
책에서도 언급했듯, 아이의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식사는 단지 먹는 것이 아니라는 점. "사회적관계"를 배우는 것이라니. 오늘부터 더 신경써서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제가 어릴 때의 아버지의 모습은 가부장적인 모습이 많아요. 아마 대부분의 부모님 세대에서는 이렇게 살아오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 머리속엔 가부장적 아버지상이 머리속에 남아있어요. 하지만 친척오빠를 보면 오빠들이 요리도 하고 집안일도, 육아도 적극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친척오빠들같은 남편상을 꿈꿔왔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남표니는 적극적으로 집안일도, 육아도 참여하고 있어요. 물론 회사일에 힘들어서 못할 때도 있지만.. 아이와 잘 놀아주고 집안일도 저보다 잘할 때가 많은 남표니.
물론 주부이기에 집안일 대부분이 제 손을 거치게 되고... 그러다보면 남편과 충돌하게 될 때도 있지만.. 아이 앞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해요. 남편도 아이들 앞에선 저를 존중해 주고요.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중인데요.
아버지의 권위에 대한 내용을 읽으니, 앞으로도 이렇게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엄마, 아빠상을 만들어 주도록 더 노력해야 겠더라구요.
집에는 장난감이 없지 않아요. 그렇다고 많은 편도 아니지요. 정말 감사하게도... 많이 물려받아서 늘어난 장난감들.
전에는 장난감이 없어서 미안할 때도 있었고.. 친구네 놀러가서 장난감을 부러워 하는 아이의 모습도 보았지만.. 다행히 사달라고 조르지 않아 고맙고 또 오히려 더 미안했었는데요.
주변에 나무가 많아 요즘에는 나뭇잎 관찰에도 푹 빠져있는 아이. 장난감이 없더라고, 그냥 뛰어놀 수 있도록 바깥활동을 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읽으니 장난감이 없다고 못 노는것은 절대 아님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아이에게 제대로 된 예절을 익히게 하고, 자연을 벗삼고,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제도적인 현실에서 제약적인 부분은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아이가 좀 더 자율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배울점이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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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처음 확인했던 생명의 존재. 남편과 함께 나누었던 기쁨과 행복. 힘들지만 벅찼던 열달의 기다림. 그리고 건강한 만남. 모든 것이 행복하기 그지없어 모두가 건강하기만 하다면 더할나위 없겠다는 생각은 출산하고나서 오래 가지 못합니다. 힘겨운 모유수유, 밤낮으로 울고 보채는 아가, 안아 달라 엉덩이를 들썩이는 모습, 갈아준 지 얼마 안된 기저귀는 묵직. 아이를 기르며 느껴야할 기쁨과 행복은 어디로 도망가고 그야말로 육아 전쟁에 시달리게 됩니다. 갓난 아기를 길러내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까지. 엄마의 역할은 끝이 없고, 아이가 해야 할 일은 점점 늘어나면서 언제까지고 힘겨운 일이 계속되죠. 반면에 행복한 육아 생활을 한다는 북유럽의 부모들. 그 비결이 궁금해 집니다.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1부 위기를 맞은 육아, 유럽에서 지혜의 한 토막을 얻다 2부 경쟁을 넘어 미래를 걷는 유럽 교육 현장 3부 아름다운 에코맘의 혁명, 내 아이를 뜨겁게 끌어안다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은 총 3부에 걸쳐 유럽 부모의 양육방법과 마음가짐, 그리고 우리나라의 양육 현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럽 부모의 교육태도는 북유럽과 서유럽의 그 모습이 조금 다르다. 북유럽은 아이를 너그럽게 대하고, 아이 위주로 아이의 행복함을 제일로 생각한다. 그에 반면 서유럽은 전통을 중시하여 아이를 엄하게 가르치며 체벌을 가하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를 무조건 강압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선택과 자립을 중요시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한한 자유를 허용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가장 본받아야 할 태도는 유럽교육은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봐주고 부모와 자녀가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생활을 주도하면서 아이가 해야 할 일, 가야할 곳, 만나야 할 사람까지 간섭하며 결정해 주는 우리나라의 분위기와는 정 반대인 것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교육 목표는 좋은 대학에 가는 것. 그렇기 때문에 사교육, 조기교육이 중요하고 부모의 개입은 필연적인 것이기에 무조건 잘못했다 욕할 수 만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점점 대학의 중요성이 사라져가고 있는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다. 자기 분야의 확고한 목표를 가진 아이들은 대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분야로 나아가기도 한다. 물론 극히 일부의 아이들이지만 말이다. 남들도 하니까 무조건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부모의 욕심만 버리면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거로부터 이웃나라와의 전쟁 그리고 내전 탓에 가난함을 딛고 먹고 살아야 했기에 정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일하고 공부해야 했다. 그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어 대부분의 마음속에 알게 모르게 경쟁심이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하다못해 어린 아이들은 남들보다 큰가, 잘 먹고 있는가를 비교하니 말이다.
꽃집 주인과 대학 교수를 똑같이 가치 있는 일로 바라봐주는 유럽의 분위기가 그저 부럽기만 하다.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직업이 없이 모두가 똑같이 대우받고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공부가 최우선이 아닌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 대우받는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든 이 직업을 가지려 공부하고 노력한다. 실제로 그 직업이 잘 먹고 잘 살기 때문이다. 유럽은 많이 버는 만큼 세금으로 뱉어내고, 적게 버는 사람들은 국가 보조를 받기 때문에 때로는 돈을 많이 버는 직종이 적은 수입이 날 때도 있다고 한다. 직업에 따라 잘살고 못 사는 것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원하는 직업을 택하게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언제쯤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질까.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프랑스에서 엄청나게 유행을 했다는 포대기. 엄마와 아가와의 밀접한 신체접촉은 물론, 엄마가 양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아가를 돌보는 데 정말 유용한 물건이다. 지금 세대의 부모는 잘 교육받고, 아는 것이 많은 세대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아이를 잘 돌볼 수 있는 자질이 확립되어 있다. 좋은 교육서적과 양육방법을 듣고, 보고 배워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낼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한 것이다. 아이의 행복을 최고로 생각하는 북유럽의 자녀교육. 나도 이 점을 마음속에 간직하여 울 아가들이 항상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양육을 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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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4차 산업혁명 시대, 당신은 얼마나 준비된 부모입니까? 지금 부모에게 필요한 건 새로운 교육관입니다! 최경선 지음 - 성결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석사)을 공부했다. 아이드림센터 대표와 분당 이매유치원 원장으로 일하면서 부모교육, 감정 코칭, 회복탄력성, 피닉스리더십 전문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여 년을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길러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을 교사와 엄마들과 나누기 위해 늘 애쓰고 있다. 저자는 신체와 감정의충분한 교감에 초점을 맞춘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스칸디식 교육법》을 출간하여 엄마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기획재정부에서 개최한 <TRAND 강좌> ‘자녀교육 부분강의’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후 북유럽과서유럽에 직접 방문해 그들의 교육 현장을 몸으로 체험하고 배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한국의 교육을 아우르는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내 아이의 행복을 설계하는 사랑 플래너》, 《초등 시작, 3가지를 알면 쉬워진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스칸디식 교육법》, 《엄마의 감정리더십》 등이 있다.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방송이나 여러매체에서 핀란드식 교육.. 프랑스 엄마를 따라하라는 등의 이야기가 솔솔히 들리는 요즘. 유럽에서는 어떻게 교육하길래..많이 궁금했어요.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책이 나와서 소개해드려요.
이 책의 저자는 직접 유럽 여러 나라를 방문해 그 나라의 교육 현실을 취재했어요. 먼저 북유럽을 대표하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의 유치원과 학교를 둘러봤는데요. 결론은 아주 특별히 거창한 교육을 하는 건 아니었어요. 이들 나라에서 중요시 하는건 아이와 몸으로 부대끼며 자연에서 놀고, 부모가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거예요. 우리나라보다 이른 퇴근시간이 다 같이 저녁을 먹고 주말에 아빠와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을 주죠. 그리고 사회적 분위기예요. 우리나라에서는 대학 교수와 블루컬러가 받는 임금이 많은 차이가 있지만 이들 나라는 비슷한 임금을 받고 살아요. 그래서 직업에 귀천이 없어요. 아이들이 좋은직업을 갖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찾아 하는거죠. 그리고 공부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아요. 학교에서는 아이 수준에 맞춰 거의 일대일 개인 수업을 해주고요. 못하는 아이를 끌어올려주는건 같은반 친구들이 해요. 치열한 경쟁속에 사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죠. 그리고 소득의 40%정도를 세금으로 내고, 그 세금이 나의 노후를 보장해주기때문에 불만이 없대요. 서유럽을 대표하는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은 북유럽보다는 다소 엄격한 것이 특징이예요. 하지만 이 나라들도 저출산 정책에 맞춰 여러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저출산 문제도 거의 해결이 되었대요. 유치원이나 학교 등은 소소한 급식비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이구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가정등에 지원도 아끼지 않는대요. 심지어 임신7개월경에는 아이를 잘 키워달라고 1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상자를 선물로 보내준다고 해요. 그래서 이 나라들도 이민도 많이 간다고 해요. 저자는 우리나라의 전통 교육방식도 잘 서술해 놓았는데요. 우리나라가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예요. 우리나라의 포대기가 아이에게 얼마나 안정감을 주고 사랑을 주는지 극찬하고 있어요. 요즘 유럽에서도 포대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죠. 그리고 밥상머리 교육을 예부터 중시해 왔어요. 우리의 전통놀이가 아이의 두뇌발달에 엄청 좋다는 사실 아시나요? 고무줄 놀이, 연날리기, 실뜨기, 제기차기 등이요. 유럽의 교육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우리나라와는 엄연히 다르니까요. 유럽의 좋은점을 받아들이고 우리나라의 좋은 전통방식을 고수해가며 아이를 키운다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잘 맞는 육아방법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내 생각을 고집했죠. 아이앞에서 남편에게 윽박지르고 불만을 토로하고 무시하는 발언도 했구요. 남편이 육아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불만만 얘기했지 나의 행동이 남편이 설 자리를 없어지게 한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오늘부터 당장 행동 수정 들어가야겠어요. 역시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줍니다. 유럽 교육방식이 어렵지 만은 않다는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자연과 놀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워주면 공부는 알아서 하게 된다는 사실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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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을 통해 다른 시각을 찾은, 북유럽식 자녀교육의 원천! 유럽의 한 가운데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지금, 꼭 읽어봐야 할 책인 듯 합니다. 우리의 육아와 교육이 어느 순간부터 힘겨움, 고달픔, 부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 결실인 아이를 낳았다면 아이를 기르며 기쁨과 행복을 느껴야 하는데, 요즘 엄마들은 직장 일과 가사에 시달리며 육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실정이죠,,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는 공동체가 붕괴된 현실과 공부만을 중요시하는 풍토, 그리고 잘못된 육아 상식으로 갈 길을 잃은 교육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런 엄마드에게 육아의 자신감과 행복을 되돌려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우리보다 먼저 산업화와 저출산 그리고 육아의 공백을 겪은 유럽을 떠올렸습니다. 이에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북유럽에서부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유럽까지 찬찬히 돌아보며 그들의 교육 현장을 사진과 글로 꼼꼼하게 남겼고, 이를 다시 꿈, 돌봄, 놀이, 택, 주도성, 개성, 적기교육, 책임감, 협력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책에서는 유럽의 교육 현장과 함께 우리의 전통적인 육아법을 동시에 살펴보고 있는데요, 유럽과 다른 우리나라에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길 것이기에, 우리의 전통적인 육아법이 유럽 교육의 빈틈을 채워줌으로써 또한 한국 부모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을 통해서 유럽에서 지혜를 얻어가보자구요,, 4차 산업혁명 시대, 당신은 얼마나 준비된 부모입니까? 지금 부모에게 필요한 건 새로운 교육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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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진 것을 알때부터 육아서를 읽어왔다. 하도 읽다보니 어디서 읽은건지 기억도 안나는 것들이 머리 속에 남아 나의 생활, 행동, 자세 등에 영향을 미친다. 물론 책에서 읽은 것들은 현실 세계에서 경험으로 알게된 요령들보다 항상 옳다. 아이둘이 이제 둘다 열살이 넘었으니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에 대한 불안은 옛날보다 조금 덜하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불만은 점점 더 커진다.
그리고 솔직히 북유럽 이야기 짜증난다. 나는 한국에 살고 있으니까. 하지만 역시 옳은 것은 옳다.
어디서 얻은 건지 모르는 그런 지식들. 앎들. 늘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지켜보려고 늘 애는 쓴다. 왜냐하면 북유럽이건 한국이건 맞는 것은 맞고 틀린 것은 틀리니까.
권위는 있되 강압적인 태도는 안되고 기분에 따른 일관성없는 체벌은 안되고 폭언대신 감정언어를 써야한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여겨야 한다. "나를 좋아하고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내가 선택한 일에 긍지를 느낀다."
사회분위기는 나혼자서 도저히 바꿀 순 없겠지만, 나하나라도 바뀌어야 한다. 혹 아이를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아가게 해줄순 없을지 몰라도 아이가 옳은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 되게 할 순 있겠지.
공동체구성원으로서의 생활규칙을 지키는 일에는 엄격해야 한다.
숨고르기, 호흡 세번 잊지 말자.
내 속의 아이를 먼저 치료하고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자. 혹시 실패하더라도 노력이라도 하는게 낫다.
영유아기에는 많이 사랑하고 놀리고, 어떻게 살지 배우는 첫시기이니까 사회에서 잘 어울리게 사회화시키자.
이야기를 많이 하고 많이 듣고 경청하고 생각하고...이건 아이한테만 해당이 아니고 나도나도.
사회성, 책임감, 독립심- 자연에서 어울려 놀면서 키울 수 있다.
생각, 다름의 의미, 다양성, 토론, 창의성, 나눔 등을 장착한 아이로 사람으로 클 수 있게 도와줘야한다. 그럴려면 우선 내가 저것들을 탑재한 사람이 되어야...
아이들 생각은 자유롭게, 안전과 운영규정은 엄격하게 해야한다. -가정이건 학교건.
현명하게 행동하라. 너를 믿는다...나도 현명하게 행동하고 나를 믿자.
평등, 독립을 항상 잊지 말자.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고 아이들이 아무것도 안하는 건 아니다.- 이건 진짜 키워보니 알겠다.
몸을 단련시키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하면 집중력 높아진다. 덴마크의 애프터스쿨은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권리와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의 방과후학교도 그렇게 변화해가길 바란다.
통계는 참고만하고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은 부모가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책임감은 선택하게 하고 그 선택을 존중하고 인격체로 대할때 생긴다. 결국은 옳고 그른 것을 알려주고 독립시켜야한다.
절제, 스킨십, 배려, 권위, 협동, 훈육, 관계, 독립심
일, 육아중 선택하고 비교,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 나도 아이도 결국 엄마가 제대로 자기 삶을 살아야 아이의 제대로 된 성장과 엄마의 성장이 맞물린다.
내 경험으로 보면 진짜 다 맞는 말들이다. 실천하기 어렵지만 노력했을때 상태들이 나도 아이도 괜찮았다.
p19 어린시절은 인생의 기초공사를 해야 하는 때이다. 기초공사의 깊이와 넓이를 보면 건물의 크기를 예측할 수 있다. 기초가 깊고 단단하다면 아이는 자라면서 자신의 인생을 보다 높고 넓게 만들어나갈 수 있다. 부모라면 아이가 이런 기초공사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그런데 인생의 기초는 사교육 같은 것으로는 단단히 다질 수 없다. 인생의 기초는 부모와의 공감, 행복한 추억, 건강한 육체 등으로 다져진다. 따라서 부모는 1만 시간이 지났을 때 아이가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력, 체력, 심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p40 엄마들이 쉽게 착각하는 게 한 가지 있다. 엄마 자격은 누구에게 주거나 받는 것이 아니다. 엄마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면서 자격을 갖추어 가는 것이다. 사실, 좋은 엄마라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 '나는 과연 좋은 엄마일까?'하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것. 아이와 짧은 시간이라도 밀도 있게 보내주는 것. 그것이 행복한 엄마, 바람직한 엄마의 첫걸음이다.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관찰력이 있고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웃음과 사랑이 담긴 엄마의 모습, 노력하는 모습에서 안도감과 행복감을 느낀다. 그렇다면 행복한 엄마가 되는 두 번째 발걸음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ㅓㄳ이다. 강의에 오는 엄마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신이 가장 싫어했던 친정어머니의 모습이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와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며 눈물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어린시절에 어머니로부터 받았던 상처들이 마음속 깊이 남아 있다가 아이에게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럴 때면 엄마들은 또 다시 깊은 상처를 입는다. 우리 엄마 같은 엄마는 절대 안 되려고 했는데 똑같이 되고 말았다고 자책하며 말이다. 어릴 때의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드는 일이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 무엇보다 엄마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어렵더라도 내 안에 숨어 있는 상처 받은 어린아이와 직면해서 그 아이를 위로해야 한다. 내게 상처 주었던 말들을 종이에 써서 찢어버리며 이별하는 의식 등을 치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무심결에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튀어나오려고 할 때는 심호흡을 세 번 정도 억지로라도 하면서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렇게 숨고르기를 하면 훨씬 편안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p47 꿈 : 꽃집 주인과 대학 교수, 똑같이 가치 있는 일입니다. 돌봄 : 아이와 엄마는 즐거운 돌봄을 받을 권리가 있다. 놀이 : 유럽 유치원을 돌아보며 희망과 긍정을 발견하다 선택 : 엄격한 서유럽 엄마, 그리고 너그러운 북유럽 엄마 주도성 : 북유럽 초등학교, 차별 없고 탄력 있는 교육 개성 : 창의력과 개성이 쑥쑥 자라는 북유럽의 방과 후 학교 적기교육 : 스스로 공부의 왕도를 걷는 북유럽 아이들 책임감 : 스스로 선택을 하고 자란 아이는 스스로를 책임집니다. 협력 : 우리 아이들은 모두가 함께 기릅니다.
p52 프랑스 말 중에 '똘레랑스'라는 말이 있다. 흔히 '관용'이라고 번역되는데 이는 나와 네가 다름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남과 같을 수 없기 때문에 남이 무엇을 하든 상관하지 않고 간섭 또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을 존중한다.
p56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다른 점이 이런 것이구나.', '이런 것은 좋은 것이구나.', 또는 '나쁜 것이구나.'를 알아가고 그것이 삶의 지혜로 자라나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시행착오를 겪지 못하게 되면 판단 능력의 부재라는 장벽에 부딪치게 되지요. 엄마는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우리 아이가 빨리 성공의 길로 가길 원했을지 모르지만 바로 그것이 아이에게서 지혜와 꿈을 앗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족함과 결핍에서 오는 갈망은 꿈을 키우는 좋은 영양분입니다. 내가 어떤 것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부족할 때, 사람은 욕구를 가지게 되고 그것은 노력으로 이어지지요. 하지만 무엇이든 부족함 없이 다 갖춰진 시스템 안에서는 나태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내 아이가 진정 멋진 꿈을 꾸길 바란다면 아이에게 뭐든지 다 해주기보다는 조금은 부족하게 불편하게, 만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안에서 아이는 결핍에서 오는 갈증을 느껴 무언가를 이루고 싶고 갖고 싶은 마음을 키우게 됩니다. 따라서 작은 것이라도 아이에게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실패를 했을 때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도 갖게 됩니다.
p89 프랑스의 유치원은 여유를 가지고 아동을 사람답게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며 살아가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도록 교육한다. 그래서 프랑스 아이들은 다양한 대화를 통해 다름의 의미를 어릴 때부터 깨닫는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귀 기울여 듣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 문화가 형성디어 있다. 이처럼 프랑스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나간다.
p99 아이를 키우기 힘든 환경을 탓하기 저네 아이를 가슴으로 품어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다가서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는 튼튼하고 현명하게 자라 온전한 한 사람의 몫을 할 수 있을 것이다.
p134 스스로 선택을 하고 자란 아이는 스스로를 책임집니다.
영아 시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유럽 아이들은 부모와 교사들이 정해준 한계 안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린다. 그리고 뭐든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으며 자라난다. 지금까지 유럽 교육법을 소개하면서 자주 언급했던 말이 있다. 아이의 '선택'이 '존중'받는다는 것이다. 유럽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하고 그것을 즐기며 그것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진다.
p148 공부 잘하는 아이, 예의가 바른 아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아이로 길러내려면 부모가 먼저 책을 가까이 하고, 존중하는 말투로 말하며, 자기 자신과 배우자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자신이 먼저 바로 서는 것. 그것이 내 아이를 올바른 인간으로 하나의 인격체로 완성시키는 시작이자 끝인 것이다.
p210 사랑에는 허용적인 사랑과 공의적인 사랑이 있고 부모는 이 두 가지 사랑을 때와 장소에 맞게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이에게 질서를 가르쳐주고 한계 안에서 자유를 누리도록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계는 어릴 때는 폭을 좁게 하고 성장할수록 넓혀줘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진 아이,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아이로 자라나게 됩니다.
p214 아울러 청소년기가 됐을 때 독립을 시켰던 전통도 되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조들은 때가 되면 자식들에게 성인의의무와 책임, 그리고 자유를 알려주고 미련 없이 떠나보냈다. 그것이 자식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를 기다리며 혼자 설 수 있또록 미리미리 교육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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