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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심리학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과 무의식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것으로 인식되어져왔다. 한 사람의 하는 행동들은 그 사람이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온 역사와 무의식에 의한 것으로 이해되어왔다. 물론 이것도 맞는 말이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있을 때, 하나의 조직 안에서 있을 때 같은 일에 대한 반응이 달랐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사람을 이해해 나간다는 것 안에는 그 사람의 개인적 역사와 함께 어떤 사회를 이루고 있는지도 함께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적 동물이라고 불리는 인간에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 안에서 움직이는 흐름들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보게 될 때 나와 이웃을 이해하는 것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