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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북쪽에 위치한 고도 아이테리아의 인기 주점 노부의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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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리아에 한 여자 용병이 도착하고 그녀는 마침 성의 입구에서 문지기를 서고 있던 니콜라우스에게 추천을 받아 주점 노부를 찾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리온틴인데 그녀가 아이테리아에 온 목적이 있었는데요. 예전의 전장에서 싸웠던 한 사내를 연모하는 마음을 가져서 찾아온 것 같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마침 많이 듣고 보았던 어떤 사람과 많이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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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古都) 아이테리아의 뒷골목으로 이어진 일본식 주점 ‘노부’. 게으름뱅이 위병, 제멋대로인 자작가문의 영애, 엄격한 징세청부원 등, 개성적인 이세계 주민들은 낯선 일본식 주점 요리에 입맛을 다시며, 차례차례 그 맛의 포로가 되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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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이 고도 아이테리아, 그곳의 역참거리를 걷다보면 매뉴는 읽을 수 없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는 식당이 있다?
언제나 손님들이 선호하는 것을 기억하고 원하는 음식을 제공해주는 주점 노부, 본 권에는 베르트홀트가 용병인 시절 생겼던 인연도 확인 할 수 있으며, 이세계 이야기가 아닌 타이쇼와 그의 스승 이야기도 함께 살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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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은 큰 사건 없이, 여기 캐릭터의 파헤치기와 같은 에피소드가 중심입니다.특히 대장 스승이 찾아오는 에픽은 요리사로서의 고민을 토로하는 것이 드물다.평상시에는 침착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실은 여러가지가 있다.「노부」의 경우는 개점 경위나 시노부의 배경이 있으므로 그 정리도 겸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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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거 한참 빠져있었는데.. 저는 이세계식당보다 이게 더 좋더라구요~ 만화책 기준으로요~ 이세계식당은 애니메이션 재밌게는 봤는데, 만화책은 그림체가 별로였어요~ 이것도 애니메이션 나온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나오면 그것도 재밌을 듯 합니다! 긍대 보다보니까 새삼 느끼는 건데 이거 보면 일본음식이 세계제일이라고 주입하는 그런 내용인듯;; 실제 먹어보면 그렇진 않던데요; 글쎄. 개인 입맛이고... 제가 한식에 익숙해서 그런 것도 있나 잘 모르겠지만... 일본 음식을 이런 만화 보고 기대를 키워서 그런가. 좀 별로더라구요~ 저한텐 한식이 최고예요! 한국만화로 이런 이세계 음식만화 나오면 재밌겠다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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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연결된 이자까야 이야기 노부4권. 이번 4권은 큰 사건 없이 소소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조금 다른 에피라면 이 세계가 ‘아이테리아’가 아닌 이쪽 세계의 타이쇼의 스승이 찾아와 시노부와 타이쇼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도?? -그나마 이마저도 이 전에 시노부와 타이쇼의 대화를 통해 밝혀진 내용이 많아서..- 그 와애도 중대방 베르트홀트와 조우한 적있는 오징어 투구 ‘여자’ 용병 리온틴과 마녀같은 약사 아주머니 이야기도 있다. 소소한 이세계물을 좋아하시면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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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이세계 주점 노부는 먹방물 작품 중에서 인기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미려한 작화와 유쾌한 스토리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서서히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러한 작품의 단점으로는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긴장감이 없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이 작품은 중간중간 정치적인 극적 긴장감을 줌과 동시에 해결하는 과정이 꽤나 경파하다는 점에서 위의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다만 이 작품의 음식장르가 꽤나 편중되어있는것이 단점이다. 물론 일본 주점이 배경이라지만 서양쪽 인물들이 토종일식을 바로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은 의문으로 남는다. 만약 먹방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꼭 보라 권유하고 싶다. 스토리, 작화 뭐하나 크게 모나지 않는 퀄리티를 계속 유지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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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 서양풍판타지, 일상물, 잔잔물 2. 키워드 : 먹방, 옴니버스식 구성, 일본요리, 이세계 3. 줄거리 : 다양한 곳에서 오는 손님들과 아이테리아 현지의 식재료와 자신이 배운 일식 조리법 사이에서 갈등하는 노부유키는 고민이 많다. 뜻밖의 손님을 만나게 된다는 부적이 그에게 의외의 손님을 모셔다 주는데…… ※ 장르/키워드/줄거리 : 직접 쓰고 있으니 오류가 있더라도 출판사에 항의하지 마시고, 복붙 아니니까 신고하지 마세요. 4. 감상 (1) 좋았던 부분 : 요리 알못이라 할 줄은 모르고 먹을 줄만 아는데, 이번 화에서는 부야베스나 아히요 같은 게 많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꽁치는 뼈 바르기가 귀찮아서 잘 안 먹는데 니콜라우스는 되게 깔끔하게 먹네요... 젓가락 문화에서 나고 자란 저보다 더 젓가락을 잘 쓰는 독일풍 중세 사람이라니... 반성ㅜㅜ 푸딩이 나오기도 합니다. 점점 더 주점 요리라기보다는 온갖 종류의 음식을 망라한 심야식당같은 느낌이 되어가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저렇게 취급하는 요리가 많다면 식재료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초반에는 키스데이(보리멸)라던가 장어의 날이라던가 그 날 그 날 들어온 재료를 주제로 요리하는 느낌으로 나왔던지라 이 변화가 조금 신기합니다. 음식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어서 좋네요. 수파리守破離란 문구를 보면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떠올랐습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사실 수파리는 불교용어입니다. 헤세가 불교에 단순히 관심이 있는 것을 넘어 상당히 심취해 있었다는 얘기도 있죠. 배우고(수) 틀을 부수고(파) 나만의 것으로 체화한다(리) 뭐 이런 뜻인가 봅니다. 파격이야말로 새로운 도전이라지만, 전 사실 온고지신파라서 꼭 세계를 깨뜨릴 필요까지 있나 싶긴 한데요. 어쨌든 그 토하라가 던진 화두가 노부유키의 맛을 성장시키는 동력이 됩니다. (2) 별로였던 부분 : 별로인 것까진 아니고 사실 이걸 오역이라고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원본인 만화 자체에서 음식에 대해 조금 다르게 언급한 거 같은 부분이 있네요. 노부유키가 맛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찾아온 토하라 주방장이 요구한 음식은 정확히 말하면 문어와 감자 아히요Ajillo입니다. 일본어로는 아히조アヒㅡジョ라고 쓰기 때문에 아히조라고 번역된 거 같네요. 만화에서는 마치 '아히요'가 단순히 기름에 끓이는 스페인 요리를 통칭하는 것처럼 나왔는데 사실 아히요는 마늘이란 뜻입니다. 이탈리아 파스타 중 알리오 올리오의 알리오와 같은 뜻이고, 둘 다 라틴어 알리움에서 유래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스페인 거주자가 아니라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중화요리에서 파기름을 만들어 요리하듯이, 알 아히요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음식은 마늘 기름에 요리한 음식의 통칭인 거 같습니다. 바리에이션도 닭을 주재료로 한 포요 알 아히요, 새우를 주재료로 한 감바스 알 아히요 등으로 다양하고요. 근데 서양에서는 두족류를 잘 안먹는다고 알고 있는데 남유럽은 다른가요? 아무튼 문어를 넣은 건 작중 노부유키의 주전공인 일식의 영향으로 어레인지된 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이 부분이 조금 신경쓰였습니다. 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요리 알못이니 틀린 부분이 있다면 의견 남겨주세요... 바로 시정하겠습니다. 5. 총평 재밌고 전 화에서 이어지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옴니버스물이라 흥미진진하네요. 요리 종류가 점점 글로벌해지는 것도 독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