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숨에 읽어내렸다. 요즘 넬리 노이하우스 작가에 푹 빠져 있긴허지만 이번 작품도 역시 흡입력이 너무 훌륭하다. 개인적으로는 마치 드라마를 보는듯하다. 냉철해야만 하는 직업을 가진 보덴슈타인과 피아의 인간적인 모습도 이번 작품에서 솔직하게 드러냈고 어쩌면 딱딱할게 보일 수 있는 사업적인 음모 속에서 스릴 있게 이야기를 잘 풀어놓은것 같다. 누가 범인일지 독자로 하여금 계속된 고민을 하면서 끝까지 손을 못 놓게 하는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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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에너지 개발회사 윈드프로의 경비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복귀하자마자 사건과 마주친 피아는 윈드프로의 사장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눈치챈다 경찰은 풍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던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수사에 착수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풍력발전소 거린을 둘러싼 은밀한 거래들이 속슥 드러나면서 사건은 점점 복잡해진다
한편 부인과 헤어지고 혼자가 된 보덴슈타인은 용의자 중 한명인 니카에게 한눈에 반하고 만다 거기에 그의 아버지까지 풍력발전소를 둘러싼 사건에 연루되면서 보덴슈타인은 혼란에 빠지고 수사 역시 방향을 잃고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보덴슈타인의 수난이 계속된다 참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말이다 부인과 헤어지고 사건때문에 힘든데 그의 아버지까지 사건과 연관있는 풍력발전소를 둘러싼 사건에 연루되기까지 했으니 이야말로 보덴슈타인의 수난시대다 수사방향마저 잃고 혼란에 빠진 보덴슈타인 그리고 용의자 중 한명인 니카에게 반하기까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도저히 놓을 수가 없다 계속해서 사건이 벌어지고 주인공들의 수난까지 다양하다 이래서 한번 읽으면 도저히 중간에 멈출 수가 없다 중간에 끊기면 뒷 내용이 정말 궁금하기 때문이다
과연 보덴슈타인과 피아는 이 사건을 잘 해결해 나갈 수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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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미스터리에 질려 있던 한국 독자들에게 유럽 미스터리의 진면목을 일깨워 주었던 넬레 노이하우스가 이번에는 풍력에너지를 둘러싼 음모를 그린다. 저자는 전작에 이어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매력적인 두 형사와 함께 아름답고도 추악한 인간의 양면성을 파헤친다. 『바람을 뿌리는 자』는 전작을 뛰어넘는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풍력에너지 개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배신과 복수, 그리고 전 세계적인 음모가 폭풍처럼 몰아치며 독자들을 이야기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 서로 무관해 보이던 여러 조각들이 하나로 연결되며 섬뜩한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독자들은 다시 한 번 뛰는 가슴을 억누를 수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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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때 '바람을 뿌리는 자' 이길래 뭔가 바람에 관련 되어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풍력발전소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번에 나온 책들의 등장인물들은 유난히 거짓과 허영, 그리고 비밀이 많았다. 어째보면 이게 큰 주제가 아닐까 싶다. 언뜻 듣기엔 멋진, 달콤한 말들이지만, 그 거짓 하나가 밝혀진 순간 모든 거짓이 터져나올 때 거짓은 거짓으로 밖에 낳을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났다. 이런 완벽한 거짓 속에서 범인을 찾는 내용이 생각보다 머리 아프고 화나지만 통쾌했다. 복잡하게 얽혔지만 결국 하나의 실이라는 느낌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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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미스터리에 질려 있던 한국 독자들에게 유럽 미스터리의 진면목을 일깨워 주었던 넬레 노이하우스가 이번에는 풍력에너지를 둘러싼 음모를 그린다. 저자는 전작에 이어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매력적인 두 형사와 함께 아름답고도 추악한 인간의 양면성을 파헤친다. 《바람을 뿌리는 자》는 전작을 뛰어넘는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풍력에너지 개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배신과 복수, 그리고 전 세계적인 음모가 폭풍처럼 몰아치며 독자들을 이야기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 또한 한층 커진 스케일과 치밀한 구성,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로 무장한 이 작품은 타우누스 시리즈가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스터리 시리즈로 자리 잡은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서로 무관해 보이던 여러 조각들이 하나로 연결되며 섬뜩한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독자들은 다시 한 번 뛰는 가슴을 억누를 수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