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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튜어디스가 될 수 있다
"나도 스튜어디스가 될 수 있다"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도 스튜어디스가 될 수 있다" 책을 받게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장래희망이 명확하지 않아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보니 일단 보이는 직업은 모두 찾아보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면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고 하는 편이라서 간접 경험을 위해 평소 눈여겨 보고 있던, 스튜어디스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자 해서 읽게 되었어요!   택
"나도 스튜어디스가 될 수 있다"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도 스튜어디스가 될 수 있다" 책을 받게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장래희망이 명확하지 않아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보니 일단 보이는 직업은 모두 찾아보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면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고 하는 편이라서 간접 경험을 위해 평소 눈여겨 보고 있던,

스튜어디스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자 해서 읽게 되었어요!

 

택배가 왔어요!!!!

 

 

두둥!!!!!!!!!!!!!!!!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저에 관한건 모두 지웠어요~


 

설레는_마음으로_봉지_뜯기jpg.

 

 

 

자.. 이제 책을 볼까요?^0^

책 겉 표지는 정말 깔끔한 게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일초라도 더 빨리 책을 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걸요?!
 

 

그리고 책의 뒷 모습!

으, 아니?

이 책은 뒷태도 아름답잖아?흐흐흐.. 내 맘에 쏙쏙 들어오는 책이군..
 

 

 

자~ 어쨌거나 저쨌거나~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더 책의 제목과 조그만 그림이 나오네요^^
 

 

 

그리고 차례를 보시면 여러가지 승무원에 관한 내용들이 나와있음을 아실겁니다~

차례만 보았음에도 정성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책을 넘겨보다가 자가진단하기가 나와서 저도 해봤는데..

나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여기서는 외모적인것 뿐만 아니라 승무원이 되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태도

등에 대해서도 자가진단할 수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어서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게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그저 읽기만 했는데, 어느새 책에서 따라하라는 대로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스튜어디스도 참 괜찮은 직업이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니 어느새 끝까지 다 읽었어요!^0^ 

 

끝 부분에는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사진으로 끝나는데..

참 이 사진을 보고는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분에게 희망을 주고, 간절함을 준다고 생각해서

삽화도 잘 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j*****1 2013.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스튜어디스가 될 수 있다
"나도 스튜어디스가 될 수 있다" 내용보기
어떤 직업을 꿈꿀 때 관련 정보가 적어서 막연하게 꿈만 꾸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나 역시 학창시절을 뒤돌아보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그냥 동경하는 마음에서 장래희망을 정하고 옆도 돌아보지 않고 갔던 것 같다. 그리고 막상 그 꿈이 현실이 되었을 때 생각지도 못한 복병들 때문에 좌절하기도 하고, 당황스러워하기도 했다. 가까이에 자신의
"나도 스튜어디스가 될 수 있다" 내용보기

어떤 직업을 꿈꿀 때 관련 정보가 적어서 막연하게 꿈만 꾸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나 역시 학창시절을 뒤돌아보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그냥 동경하는 마음에서 장래희망을 정하고 옆도 돌아보지 않고 갔던 것 같다. 그리고 막상 그 꿈이 현실이 되었을 때 생각지도 못한 복병들 때문에 좌절하기도 하고, 당황스러워하기도 했다. 가까이에 자신의 꿈을 이룬 이들이 있다면 직접 물어보고 조언을 구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런 복받은 인적자본을 가진 경우는 드물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이 책 한권이 큰 디딤돌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한다.

 

저자는 실제 스튜어디스 근무한 경력도 있으며, 현재는 6년여 승무원 지망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이름하여 승무원 취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고. 일본어 속담에 '떡은 떡집'이라는 말이 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전직 승무원, 현직 승무원 컨설턴트에게 듣는 것 만큼 가장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얻는 방법은 따로 없을 것이다. 전문가 본인이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들, 알짜같은 정보. 그것이 이 책을 이루고 있다.

 

목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승무원 지망생들이 궁금해할만한 다양한 영역의 내용을 두루 다루고 있어서이다. 책 분량이 총 263쪽이라는 걸 생각할 때 얇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두꺼운 것도 아니다. 아마 저자는 수많은 승무원 취업 지망생들을 만나오면서 들었던 질문들, 또 본인의 경험에서도 꼭 조언해주고 싶은 내용들을 포함하여 핵심을 간추려 묶은 게 아닌가 싶다. 논리성이며 구성력이며 모두 부족한 나로서는 이러한 저자의 능력이 부럽기만 하다. 그렇다고 이론적이거나 추상적인 것이 결코 아니다. 아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들이다.

 

실제적인 정보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것. 큰 매력으로 꼽고 싶은 부분이다. 목차 큰 제목만 보면 다음과 같다. 승무원의 일과에서부터, 준비 과정, 승무원다운 이미지 만드는 방법,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작성 비법, 합격을 위한 면접 전략, 영어면접, 모의면접 방법, 취업할 항공사 고르는 방법, 실제 합격 또는 불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외 많은 고민과 궁금함을 해소할 수 있는 7가지 질문들. 목차를 봐서도 짐작되지만 꼭 승무원이 되기를 원하지 않더라도 자기소개서 비법, 면접 전략 등은 취업을 앞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솔깃할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책이란 게 꼭 전체를 다 봐야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우선 큰 벽으로 느껴지는 채용시험.  바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그 비법이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감이 느껴지도록 실제 예시, 면접 질문들을 포함하여 적혀 있다. 어떠한 직종이든 취업을 앞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승무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이 필독서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2.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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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으로 승무원 준비 정말 잘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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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추천으로 샀는데 승무원을 준비하는데 정말 실용적인 책입니다. 국내항공사, 외국항공사에 대해서도 잘 다뤄졌고 면접답변에 대한 팁 역시 매우 유익하여 강추합니다 이 책 마스터하고 면접에 가면 정말 자신감 생길것 같습니다. 자소서에 관한 것 역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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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추천으로 샀는데 승무원을 준비하는데 정말 실용적인 책입니다. 국내항공사, 외국항공사에 대해서도 잘 다뤄졌고 면접답변에 대한 팁 역시 매우 유익하여 강추합니다

이 책 마스터하고 면접에 가면 정말 자신감 생길것 같습니다.

자소서에 관한 것 역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s***********e 2012.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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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가 꿈인 학생에게 꼭 선물할 책
"스튜어디스가 꿈인 학생에게 꼭 선물할 책" 내용보기
많지는 않았지만 해외 여행 경험을 하며 스튜어디스에게 받은 인상은 피곤함이었다. 짧은 거리의 비행을 할때는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면서 그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앞 좌석 뒤꽁무니에 있는 작은 모니터로 한참을 놀다가 지쳐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면 어김없이 스튜어디스들은 환하게 웃으며 다가온다. 그런데 나는 그때 봤다. 그렇게 이쁘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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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지는 않았지만 해외 여행 경험을 하며 스튜어디스에게 받은 인상은 피곤함이었다. 짧은 거리의 비행을 할때는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면서 그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앞 좌석 뒤꽁무니에 있는 작은 모니터로 한참을 놀다가 지쳐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면 어김없이 스튜어디스들은 환하게 웃으며 다가온다. 그런데 나는 그때 봤다. 그렇게 이쁘고 산뜻하고 멋있어 보이던 항공사 유니폼의 구김을 말이다. 장시간의 비행을 하면서 얼마나 왔다갔다 하고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겠나. 아무리 좋은 질의 옷감이라 해도 구김을 피할 수는 없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스튜어디스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대표적인 감정노동자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늘 웃어야 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해야 하는 그들이기에 남모를 고통과 스트레스도 상당하다고 알고 있다. 아는 후배의 친한 친구가 외국 항공사에서 일하는데 그 후배와 얘기할 때마다 그 친구의 소식을 전해 듣는다. 그런데 처음엔 친구가 외국 항공사에 취업했다고 해서 엄청나게 부러워했었는데 스튜어디스의 실상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늘 듣다보니 이제는 그 친구가 불쌍하고 안쓰럽다고까지 했다.

 

아무리 선망의 대상이고 많은 연봉과 그만큼의 대우를 받는 직종이라고 하지만 늘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스튜어디스의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 책에서도 저자인 강민경씨는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근무한 경험을 십분 살려 '허황된 선망'을 꿈꾸지 않기를 얘기한다. 이 책은 일반 독자보다는 스튜어디스를 꿈꾸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대상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한 것 같다.

그래서 책에 대한 신뢰가 더욱 생긴 효과가 있다.

 

책은 굉장히 실용적인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에서 부터 스튜어디스 시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전략, 영어면접이 소개된다. 책의 뒷부분에는 저자가 6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많은 승무원 지망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쳐오면서 터득한 tip과 그 지망생들의 합격, 불합격 스토리가 그대로 소개된다.

물론, 나는 지금 스튜어디스가 될 수 없다. 육체적, 정신적 조건이 모두 불가능하고 능력 또한 전무하다.ㅋㅋ

하지만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학생이나 지망생들에게는 천금과 같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떤 정보든 인터넷에서 떠도는 출처를 알 수도 없고 신뢰할 수도 없는 정보들 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도 인터넷의 정보들은 믿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저자는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전.현직 스튜어디스들의 생생한 경험담이라고 한다. 주변 친척이나 지인 중 스튜어디스가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이기 때문에 승무원 경험도 풍부하고 승무원 지망생을 지도한 경험도 풍부한 저자의 도움은 실제적이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알고 있는 학생 중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성희라는 아이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선물하기 전 먼저 읽어봤는데 참 좋아할 것 같다.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인 성희는 키도 크고 잘 웃고 공부도 곧잘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튜어디스가 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외모'이라고 생각하는데(나도 그랬다.) 저자와 이 책에 소개된 현직 스튜어디스들은 절대 그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적극적인 태도와 긍정적인 자세, 그리고 막연히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내게 국내항공사가 맞는지, 외국항공사가 맞는지 찾아내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추상적이고 그저그런 충고 같지만 전.현직 스튜어디스의 말과 충고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고 하니 믿어야지 뭐.ㅋㅋ

 

 

 

 

책에는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한 실제적인 지침으로 가득하다. 웃는 표정을 연습하는 것부터 입사지원서에 붙일 사진을 찍는 요령까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구체적이고 자세하다.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렇겠지만 실제 준비하는 사람이나 꿈꾸는 사람의 입장에선 분병 도움이 될 것들이다.

 

 

 

저자가 실제 스튜어디스 생활도 했고 지망생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는 장점이 위의 내용같은 것들에서 빛을 발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뿐만 아니라 면접 요령, 영어 면접 준비 tip까지 친절하게 소개한다.

물론, 이 책에 나와 있는대로 한다고 해서 모두가 스튜어디스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유용한 정보임에는 틀림없다. 

 

이번주에 이 책을 선물하려 한다.

그 학생이 책을 다 읽고 난후 소감이나 느낌을 추후에 리뷰에 덧붙이겠다. 

 

 



l****h 2012.03.08. 신고 공감 0 댓글 5
리뷰 총점 종이책
앞표지만큼 속도 좀 세련되면 안되겠니?
"앞표지만큼 속도 좀 세련되면 안되겠니?"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라.   나도 저런 빨간색 캐리어가 있다.   게다가 내 캐리어는 무당벌레처럼 생겨서 정말 귀엽고 깜찍하다.   엄마랑 동생 결혼식 때 제주도로 가족 여행 다녀올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고 짱 박아 놨지만 ㅡ,.ㅡ 당장이라도 꾸려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것도 꼭 비행기를 타고~!)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표지이다.   제목부터도 의미 심장하다.   스튜
"앞표지만큼 속도 좀 세련되면 안되겠니?"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라.

 

나도 저런 빨간색 캐리어가 있다.

 

게다가 내 캐리어는 무당벌레처럼 생겨서 정말 귀엽고 깜찍하다.

 

엄마랑 동생 결혼식 때 제주도로 가족 여행 다녀올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고 짱 박아 놨지만 ㅡ,.ㅡ 당장이라도 꾸려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것도 꼭 비행기를 타고~!)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표지이다.

 

제목부터도 의미 심장하다.

 

스튜어디스!

 

이 다섯 글자만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밝은 미소, 예쁘고 늘씬하고 친절한 언니(! 물론 나보다 나이는 어리겠지만 그런 모성애가 듬뿍 느껴지는~)들의 상큼한 목소리가 떠오른다.

 

그래 떠나는거야~

 

참, 그런데 이 책은 여행책이 아니다.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그런 책이다.

 

솔직히... 여자라면... ^^;;; 한 번쯤은 꿈꾸는 직업이 아닐까?

 

스튜어디스라는 직업 자체가 어디 내놓아도 꿀리지 않는 보증수표이니까. ^^

 

 

 

 

 

그렇지만... 난 ㅠㅡㅠ 타고 날 때부터의 신체적 결함(신체에 지나치게 지방세포가 많은 점 ㅡ,.ㅡ 이건 집안 내력이다. 쩝... ㅡㅡ;;)으로 스튜어디스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꿨다.

 

그런데, 내 눈을 뒤집히게 하는 일이 있었으니...

 

울신랑 때문이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울신랑 연애할 때 술 먹고 나한테 나 전에 사귄 여자가 스튜어디스였단다. ㅡ,.ㅡ

 

겁나 이쁘고, 겁나 늘씬했단다.

 

그러면서 나의 겁나 많은 지방세포를 구박하기 시작했다.

 

아니 그럼 나랑 헤어지고 지방세포가 적은 사람하고 사귀든가 ㅡ,.ㅡ <- 이게 내 반응이었음. 죽어도 살을 빼겠다는 말은 안함.

 

그러다가 신랑이 온갖 구박에 못 이겨 살을 빼기 시작했고, 한 10kg 쯤 줄어든 시점에 킁 ㅡ,.ㅡ 아가가 생겨 다시 30kg가 쪘다. 케케케 ㅡㅜ

 

이 책을 보는 순간! 모든 스튜어디스는 나의 적!이라는 생각에 눈이 번쩍 띄었다.

 

꼭 스튜어디스가 되지 않더라도 그에 맞는 친절함, 아름다움 등등을 갖추고 싶은 것이 솔직한 내 마음이었다. (여자인 내가 봐도, 예쁘고 멋있고 좋으니까~)

 

결국 이 책을 읽는 내내 지나친 자신감이 들어서  "나 결혼도 했고, 나이도 많지만, 외국계 항공사라도 한 번 도전해봐?"라는 의지가 꿈틀꿈틀 생길만큼 좋은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을 읽고 당장이라도 항공사 채용에 지원서를 낸다면 꼭 합격할 것 같은 그런 자신감을 심어줬다.

 

참 좋았다.

 

하나하나 지원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라든지 우리처럼 평범함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쉽게 풀어 써준 것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렇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나처럼 "단체로 일하는 것 안 좋아하고, 서비스하는 것보다 받는 것 좋아하고, 늘 억지로 웃는 것 힘들어하고, 남에게 과한 친절 베풀기 어려워하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무진장 낯가리고, 장기간 비행하고 사람들 신경써야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스튜어디스는 못할 일이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책이었다. ㅋ

 

솔직히, 역시 각자의 직업은 정해져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팀이지만 혼자 일하고, 자동차에 대해 새로운 기술을 글로 쓰는 내 직업이 좋다. 물론, 스튜어디스보다 복지나 월급은 적을지 몰라도.. ^^;;;)

 

 

 

 

 

구성 편집에서 별이 하나인 이유는...

 

겉표지의 세련됨과 반대로 속이 완전 엉망이었다.

 

각 장이 바뀔 때 들어가는 사진(?)과 각 장의 들어가는 말의 배경 색이 왜 그렇게 칙칙한 회색과 치칙한 붉은 색인지 모르겠다.

 

(질이 낮아 보인다. 세련된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인데 너무한거 아닌가?)

 

차라리 그런 칙칙한 톤으로 쓸거면 붉은 색 보다는 파란 색이 좀 더 경쾌해 보일텐데...

 

그리고 257~258쪽에 10줄이나 중복되서 나오는데, 그걸 편집자들이 아무도 잡지 못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또, 책 표지가 분리되게 되어 있는데, 책등쪽이 조금 작게 재단되어 책 표지를 씌우면 책 맨 앞뒷장이 운다.

 

마지막으로, 여러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인데, '종아리 두께'라고 쓰고, '너무 너무 사랑한다'라는 표현을 썼다.

 

많은 사람을 대하는 사람일수록 우리말을 맞게 사용해줬으면 좋겠다.

 

또, 전문용어에 대한 간략한 용어풀이도 있었으면 좋겠다. ^^

p*****r 2012.03.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