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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포스트를 읽고 구입해 일게 된 책이다.
"빠르면 2030년이면 미국은 자본이 풍부한 유일한 나라, 경제가 성장하는 유일한 나라, 시장이 성장하는 유일한 나라로 부상하게 된다." 둘째는 셰일의 부상이다. 미국의 셰일 가스 생산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다.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 때문에 셰일 가스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남아 있지만 셰일 가스 시추와 지하수 오염 사이에는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으며 사용한 용수를 재활용 하는 등의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어 생산량은 빠르게 늘어날 것이다. 미국은 더 이상 중동에 석유를 의존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싼 에너지 가격 때문에 외국의 공장들은 미국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은 무역을 가능케 하려고 에너지 유통 경로를 보호했고, 동맹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무역을 활성화했다. 미국의 셰일 혁명 때문에 미국은 동맹국들이 여전히 의존하고 있는 공급 체계에서 분리되고 있다. 거대한 음모 같은 것은 없다. 그저 미국이 세계 경제 체제로부터 빠르게 이탈 하도록 촉진하는 사건과 추세들이 등장하고 있을 뿐이다." 저자가 전망하는 미래는 디스토피아 적이다. 미국은 다시 고립주의로 돌아갈 것이고 안보 걱정 없이 경제 발전에 매진할 수 있었던 브래튼 우즈 체제가 붕궤한 미래 세계에서 각국은 다시 각축을 벌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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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적으로 혼란스러운가운데 이책을 접하게되었습니다.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는 정말 단지 시작일뿐인건지... 셰일 혁명으로 미국은 더 강해지지만 세계는 무질서에 빠져들지..미국 주도의 자유무역과 안보 동맹은 과거의 일이 될것인지.. 강추 필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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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의 책입니다. 이책이 10년전에 쓰인게 맞나 싶습니다. 어떻게 2025년의 국제 정세를 10년 전에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지 정말 경이롭습니다. 이 책을 읽고서 정말 많은 것을 알아 갑니다. 앞으로 피터 자이한의 책은 무조건 읽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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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정식으로 발매된 시기에 읽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럼에도 매우 훌륭한 지식을 담은 책입니다. 미국의 패권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는 방면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오로지 미국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세계사 속의 패권국에 대한 설명이 선행되어서 이해가 더 쉽습니다. 코로나 이후라 이 책이 쓰여질 때와는 환경과 정세가 너무 많이 변화했지만 이 책을 읽은 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래들어 읽은 책 중 가장 유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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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이라는 말이 있다. 처음에는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그 천조국의 미국의 세계 질서와 패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인 것 같다. 오늘날 좋든 싫든 냉전시대의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양극관계 대립과 경쟁관계를 이루는 국제질서체계가 무너지만 미국만이 절대 강국으로 등장하였는데 그 원인이 무었일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원래 이 책은 우리나라에도 원서를 구입할 수 있는데 영어원서를 읽기 부담스러운 경우 번역서를 읽어보아도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만큼 번역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미국 중심의 셰계질서를 이해하고 그 원인 중의 하나를 파악하고 연구해 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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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의 패권관 지정학/피터 자이한/ 홍지수, 정훈/김앤김북스/2018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기사회생한 유럽과 일본이 다시 해외 식민지를 건설하지 못하도록 막고 소련과 크게 대립하면서도 한반도와 베트남 등지에서 대리 전쟁을 치는 선에서 틀어막았으며 석유 에너지를 안전하게 공급받기 위해 중동의 여러 문제에 개입하였고 나중에는 중국까지 들여서 세계 체제에 편입시켰습니다. 모두 브레튼 우드 체제의 일환이었죠. 하지만 셰일 혁명과 여기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풍력과 태양광 등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까지 이루어지면서 더이상 석유를 공급받기 위해서 중동 문제에 예민하게 굴지 않게 되었으며 소련 붕괴 이후 모든 면에서 러시아를 따돌리게 되었고 중국을 멀찌감치 떼어 놓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상 브레튼우드 체제의 붕괴가 이미 시작되었고 다른 나라에게서 특별히 필요한 것을 얻을 필요가 없어진 미국이 점차 세계의 경찰 노릇도 무역의 중심지 노릇도 할 필요 역시 없어졌기에 앞으로의 세계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이 책의 요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자는 EU 같은 체제가 독일의 재정으로 유지되는데 고령화가 진행되면 한계가 생길 수도 있고 중국은 선진국이 되기도 전에 잘못된 산아정책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미 러시아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른 만큼 미국의 패권은 더욱 공고해 질 것이고 그로인해 오히래 미국이 세계에 무관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원, 인구, 기술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천혜의 땅을 타고 난 그야말로 운 좋은 나라라면서 말이지요. 작가의 말에 상당부분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다른 나라들도 가만 있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중국은 해군력이 약하다는 것을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근 10년간 온 바다를 누비면서 미국과 대치하고 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범하여 한계를 극복하려고 몸부림치고 있으며 사우디와 이란은 이 책의 내용과는 달리 적대적인 관계를 청산하고 공히 미국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니까요. 물론 그간 중국 때문에 물먹은 멕시코는 작가의 생각대로 지금 매우 활황입니다. 재밌는 것은 이 멕시코에 중국 기업들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미래를 예견하는 의견들이 나오면 항상 반작용이 생기기 마련이고 생각했던 것 만큼 진행되지 않는 일도 생기는 법. 작가의 글을 읽어보니 다른 부분은 몰라도 특히 인구 부분에 있어서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더군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범한 것도 실상은 다민족 국가인 러시아의 주 민족인 러시아 민족의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만큼 시간에 쫓긴 고육지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우리 나라도 여기 저기 상당히 언급이 많이 되어 있지만 따로 항목을 정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지는 않아서 아쉬웠지만 일본에 대한 설명은 있었기에 어느 정도 참고 삼아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참고지만요. 그 어떤 것보다 미국의 장점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이고, 그런 만큼 출산율도 유지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문제 없는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착잡한 생각이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고 당해야 좀더 준비하고 당하기도 덜 당하겠지요. 여러 모로 변화가 감지되는 시대인 만큼 쓸데 없는 내부 소모 보다는 건설적인 토론과 고민이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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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상 전 세계 국가의 수는 239개국이라고 한다. 이렇게 수많은 국가들 중에서 미국은 도대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길래 모든 나라를 압도하는 힘을 갖추게 됐을까? 다양한 답변이 있을 수 있겠으나 저자는 미국의 힘이 지정학적 우위에 있다고 본다. 책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저자는 미국이 가진 힘의 원천을 지리적 측면에서 살펴본 뒤, 셰일 혁명과 인구구조 분석을 추가해서 앞으로 미국이 왜 자유 질서 유지 대신에 고립주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분석한다. 미국은 정말 신의 축복을 몰빵으로 받은 것일까? 다이아 수저를 물고 건국이 된 나라가 미국이다. 저자는 책 초반부에서 역사적으로 대국으로 성장했던 국가들과 그 국가들이 가지고 있던 조건들에 대해 설명한 뒤 미국이 이 조건들을 다 갖추고 시작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시대가 저물기보다는 이제 막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무엇을 근거로 이렇게 주장하는 것일까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셰일 혁명 때문이다. 미국 영토 내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셰일 층에 있는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채산성까지 좋아졌다. 이 책의 전반부가 미국이 갖고 있는 강점에 대한 설명이었다면 후반부는 미국이 나머지 세상에 대해 관심이 적어지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대로 미국은 브레튼우즈 체제로 대표되는 자유무역에서 서서히 이탈하여 고립주의를 선택하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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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의 도서들이 대체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권력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던데 책이 출판된지가 좀 되서 그런가 흔히들 말하는 미국뽕, 쌀국뽕이 잦아들기전에 이 책을 접했다면 조금 다른 시선이었을듯 그러나 코로나 우크라이나전등을 겪으면서 뭔가 미국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환상이 깨져버린 지금에서는 이책에서 드미는 미국의 대단함, 위다함등이 100퍼센트 와닿지가 않게됬다 하지만 읽어본거에대한 후회는 없고 읽기 잘했다생각한다 좀 사그라들었어도 미국은 거대한 패권국가가 맞고 그를 우러러보는듯한 시선들도 틀리지않았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