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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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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포스트를 읽고 구입해 일게 된 책이다. 인문사회 분야 책은 1쇄도 넘기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2018년 7월 30일 1쇄가 나온 뒤8월 20일 2쇄가 나왔으니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는 말인데 나는 왜 이 책의 존재를 알지 못했지? 아무튼... 저자인 피터 자이한은 지정학적 관점에서 강대국의 등장과 소멸을 분석하고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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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포스트를 읽고 구입해 일게 된 책이다.
인문사회 분야 책은 1쇄도 넘기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2018년 7월 30일 1쇄가 나온 뒤
8월 20일 2쇄가 나왔으니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는 말인데 나는 왜 이 책의 존재를 알지 못했지?

 아무튼... 저자인 피터 자이한은 지정학적 관점에서 강대국의 등장과 소멸을 분석하고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지정학으로 설명하고 있다.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미국인의 조상들이 어쩌다 미국에 살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원제도 <The Accidental Superpower> 한국말로 하자면 <어쩌다 슈퍼파워>, <우연히 슈퍼파워> 정도가 아닐까 싶다. 이런 관점은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와도 관점이 상당히 유사한 것 같다. 제레미 다이아몬드는 유럽인이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유럽인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유럽 대륙이 발전이 용이한 환경을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피터 자이한도 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것은 미국의 지리적 여건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둘째 장 부터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 이집트가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3장에서는 오스만 제국을 지나 스페인과 포르투갈 영국, 독일이 차례대로 강대국이 된 이유를 설명하는데 이 부분이 정말 재미있다.


 책의 첫 장은 1944년 7월 1일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튼우즈 스키장의 마운트 워싱턴 호텔에서 시작한다. 저자는 이 곳에서 만들어진 브레튼우즈 체제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질서를 만들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으로 망해가는 유럽대륙은 미국의 처분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미국의 제안은 뜻밖이었는데 미국의 시장을 개방하고 자국의 해군력을 동원해 해상무역을 보호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세계 각국은 쓸데 없이 국방비로 쓰이던 돈을 줄이고 경제 발전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교역이 활발해 지면서 호황을 구가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피터 자이한은 앞으로도 미국이 패권을 유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크게 두가지 이유를 꼽는다.

첫째는 인구 구조이다. 인구는 경제발전의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대부분의 선진국 들은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반면 미국은 다른 주요국들 보다 전체적으로 인구가 젊다. 미국은 이민자들을 수월하게 자국 문화에 동화시켰기 때문에

"빠르면 2030년이면 미국은 자본이 풍부한 유일한 나라, 경제가 성장하는 유일한 나라, 시장이 성장하는 유일한 나라로 부상하게 된다."

 둘째는 셰일의 부상이다. 미국의 셰일 가스 생산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다.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 때문에 셰일 가스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남아 있지만 셰일 가스 시추와 지하수 오염 사이에는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으며 사용한 용수를 재활용 하는 등의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어 생산량은 빠르게 늘어날 것이다. 미국은 더 이상 중동에 석유를 의존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싼 에너지 가격 때문에 외국의 공장들은 미국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변화는 브래튼 우즈 체제의 종말을 고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은 무역을 가능케 하려고 에너지 유통 경로를 보호했고, 동맹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무역을 활성화했다. 미국의 셰일 혁명 때문에 미국은 동맹국들이 여전히 의존하고 있는 공급 체계에서 분리되고 있다. 거대한 음모 같은 것은 없다. 그저 미국이 세계 경제 체제로부터 빠르게 이탈 하도록 촉진하는 사건과 추세들이 등장하고 있을 뿐이다."

 저자가 전망하는 미래는 디스토피아 적이다. 미국은 다시 고립주의로 돌아갈 것이고 안보 걱정 없이 경제 발전에 매진할 수 있었던 브래튼 우즈 체제가 붕궤한 미래 세계에서 각국은 다시 각축을 벌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세계 주요 국가들은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기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더불어 자산 시장은 붕궤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저자의 주장은 지정학적 관점에서 미국의 부상을 설명하는 데는 설득력이 있지만 암울한 미래 정망은 의심해 볼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1. 미국이 패권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지정학적 이유 뿐 아니라 미국이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최대 수출품은 바로 달러이다. 달러는 미국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다. 달러가 기축통화가 아니었다면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다시 일어나지 못 했을 것이다. 미국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유지하기 위해 막다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란과 베네수엘라를 제제하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부이다.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하려면 달러를 전 세계로 수출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브래튼 우즈 체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2. 미래의 애너지원으로 재생에너지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의 발전 단가가 매우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2025년 이면 화석연로 보다 발전 단가가 싸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 인구 노령화가 반드시 자산시장 붕괴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일본의  자산시장 붕괴는 정부의 정책 실패에 기인한 것이며 독일 등 많은 국가들의 사례에서 노령화가 자산시장 붕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홍춘욱 박사님의 <인구와 투자의 미래>참고 하면 좋을 듯)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 발전도 고령화의 영향을 줄여줄 것이다.

피터 자이한의 스승이 조지 프리드먼이라고 한다.
조지 프리드먼이 지은 <21세기 지정학과 미국이 패권전략>도 읽어봐야 겠다.

YES마니아 : 로얄 k****y 2018.12.21.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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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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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적으로 혼란스러운가운데 이책을 접하게되었습니다.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는 정말 단지 시작일뿐인건지...셰일 혁명으로 미국은 더 강해지지만 세계는 무질서에 빠져들지..미국 주도의 자유무역과 안보 동맹은 과거의 일이 될것인지..강추 필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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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적으로 혼란스러운가운데 이책을 접하게되었습니다.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는 정말 단지 시작일뿐인건지...

셰일 혁명으로 미국은 더 강해지지만 세계는 무질서에 빠져들지..미국 주도의 자유무역과 안보 동맹은 과거의 일이 될것인지..

강추 필독입니다.

r********5 2026.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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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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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의 책입니다.이책이 10년전에 쓰인게 맞나 싶습니다.어떻게 2025년의 국제 정세를 10년 전에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지 정말 경이롭습니다.이 책을 읽고서 정말 많은 것을 알아 갑니다.앞으로 피터 자이한의 책은 무조건 읽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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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의 책입니다.
이책이 10년전에 쓰인게 맞나 싶습니다.
어떻게 2025년의 국제 정세를 10년 전에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지 정말 경이롭습니다.
이 책을 읽고서 정말 많은 것을 알아 갑니다.
앞으로 피터 자이한의 책은 무조건 읽을거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3 2025.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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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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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정식으로 발매된 시기에 읽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럼에도 매우 훌륭한 지식을 담은 책입니다. 미국의 패권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는 방면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오로지 미국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세계사 속의 패권국에 대한 설명이 선행되어서 이해가 더 쉽습니다. 코로나 이후라 이 책이 쓰여질 때와는 환경과 정세가 너무 많이 변화했지만 이 책을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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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정식으로 발매된 시기에 읽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럼에도 매우 훌륭한 지식을 담은 책입니다. 미국의 패권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는 방면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오로지 미국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세계사 속의 패권국에 대한 설명이 선행되어서 이해가 더 쉽습니다. 코로나 이후라 이 책이 쓰여질 때와는 환경과 정세가 너무 많이 변화했지만 이 책을 읽은 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래들어 읽은 책 중 가장 유익해요.

d********0 2022.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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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심의 세계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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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이라는 말이 있다. 처음에는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그 천조국의 미국의 세계 질서와 패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인 것 같다. 오늘날 좋든 싫든 냉전시대의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양극관계 대립과 경쟁관계를 이루는 국제질서체계가 무너지만 미국만이 절대 강국으로 등장하였는데 그 원인이 무었일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원래 이 책은 우리나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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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이라는 말이 있다. 처음에는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그 천조국의 미국의 세계 질서와 패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인 것 같다. 오늘날 좋든 싫든 냉전시대의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양극관계 대립과 경쟁관계를 이루는 국제질서체계가 무너지만 미국만이 절대 강국으로 등장하였는데 그 원인이 무었일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원래 이 책은 우리나라에도 원서를 구입할 수 있는데 영어원서를 읽기 부담스러운 경우 번역서를 읽어보아도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만큼 번역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미국 중심의 셰계질서를 이해하고 그 원인 중의 하나를 파악하고 연구해 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g 2020.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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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튼우드 체제의 종말과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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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의 패권관 지정학/피터 자이한/ 홍지수, 정훈/김앤김북스/2018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기사회생한 유럽과 일본이 다시 해외 식민지를 건설하지 못하도록 막고 소련과 크게 대립하면서도 한반도와 베트남 등지에서 대리 전쟁을 치는 선에서 틀어막았으며 석유 에너지를 안전하게 공급받기 위해 중동의 여러 문제에 개입하였고 나중에는 중국까지 들여서 세계 체제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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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의 패권관 지정학/피터 자이한/ 홍지수, 정훈/김앤김북스/2018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기사회생한 유럽과 일본이 다시 해외 식민지를 건설하지 못하도록 막고 소련과 크게 대립하면서도 한반도와 베트남 등지에서 대리 전쟁을 치는 선에서 틀어막았으며 석유 에너지를 안전하게 공급받기 위해 중동의 여러 문제에 개입하였고 나중에는 중국까지 들여서 세계 체제에 편입시켰습니다. 모두 브레튼 우드 체제의 일환이었죠. 하지만 셰일 혁명과 여기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풍력과 태양광 등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까지 이루어지면서 더이상 석유를 공급받기 위해서 중동 문제에 예민하게 굴지 않게 되었으며 소련 붕괴 이후 모든 면에서 러시아를 따돌리게 되었고 중국을 멀찌감치 떼어 놓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상 브레튼우드 체제의 붕괴가 이미 시작되었고 다른 나라에게서 특별히 필요한 것을 얻을 필요가 없어진 미국이 점차 세계의 경찰 노릇도 무역의 중심지 노릇도 할 필요 역시 없어졌기에 앞으로의 세계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이 책의 요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자는 EU 같은 체제가 독일의 재정으로 유지되는데 고령화가 진행되면 한계가 생길 수도 있고 중국은 선진국이 되기도 전에 잘못된 산아정책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미 러시아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른 만큼 미국의 패권은 더욱 공고해 질 것이고 그로인해 오히래 미국이 세계에 무관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원, 인구, 기술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천혜의 땅을 타고 난 그야말로 운 좋은 나라라면서 말이지요. 

작가의 말에 상당부분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다른 나라들도 가만 있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중국은 해군력이 약하다는 것을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근 10년간 온 바다를 누비면서 미국과 대치하고 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범하여 한계를 극복하려고 몸부림치고 있으며 사우디와 이란은 이 책의 내용과는 달리 적대적인 관계를 청산하고 공히 미국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니까요. 물론 그간 중국 때문에 물먹은 멕시코는 작가의 생각대로 지금 매우 활황입니다. 재밌는 것은 이 멕시코에 중국 기업들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미래를 예견하는 의견들이 나오면 항상 반작용이 생기기 마련이고 생각했던 것 만큼 진행되지 않는 일도 생기는 법. 

작가의 글을 읽어보니 다른 부분은 몰라도 특히 인구 부분에 있어서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더군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범한 것도 실상은 다민족 국가인 러시아의 주 민족인 러시아 민족의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만큼 시간에 쫓긴 고육지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우리 나라도 여기 저기 상당히 언급이 많이 되어 있지만 따로 항목을 정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지는 않아서 아쉬웠지만 일본에 대한 설명은 있었기에 어느 정도 참고 삼아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참고지만요. 그 어떤 것보다 미국의 장점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이고, 그런 만큼 출산율도 유지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문제 없는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착잡한 생각이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고 당해야 좀더 준비하고 당하기도 덜 당하겠지요. 여러 모로 변화가 감지되는 시대인 만큼 쓸데 없는 내부 소모 보다는 건설적인 토론과 고민이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r*******n 2023.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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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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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상 전 세계 국가의 수는 239개국이라고 한다. 이렇게 수많은 국가들 중에서 미국은 도대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길래 모든 나라를 압도하는 힘을 갖추게 됐을까? 다양한 답변이 있을 수 있겠으나 저자는 미국의 힘이 지정학적 우위에 있다고 본다. 책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저자는 미국이 가진 힘의 원천을 지리적 측면에서 살펴본 뒤, 셰일 혁명과 인구구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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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상 전 세계 국가의 수는 239개국이라고 한다이렇게 수많은 국가들 중에서 미국은 도대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길래 모든 나라를 압도하는 힘을 갖추게 됐을까다양한 답변이 있을 수 있겠으나 저자는 미국의 힘이 지정학적 우위에 있다고 본다책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저자는 미국이 가진 힘의 원천을 지리적 측면에서 살펴본 뒤, 셰일 혁명과 인구구조 분석을 추가해서 앞으로 미국이 왜 자유 질서 유지 대신에 고립주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분석한다.

미국은 정말 신의 축복을 몰빵으로 받은 것일까? 다이아 수저를 물고 건국이 된 나라가 미국이다저자는 책 초반부에서 역사적으로 대국으로 성장했던 국가들과 그 국가들이 가지고 있던 조건들에 대해 설명한 뒤 미국이 이 조건들을 다 갖추고 시작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시대가 저물기보다는 이제 막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무엇을 근거로 이렇게 주장하는 것일까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셰일 혁명 때문이다. 미국 영토 내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셰일 층에 있는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채산성까지 좋아졌다.

이 책의 전반부가 미국이 갖고 있는 강점에 대한 설명이었다면 후반부는 미국이 나머지 세상에 대해 관심이 적어지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대로 미국은 브레튼우즈 체제로 대표되는 자유무역에서 서서히 이탈하여 고립주의를 선택하게 될까




YES마니아 : 로얄 p*******5 2019.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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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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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의 도서들이 대체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권력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던데 책이 출판된지가 좀 되서 그런가 흔히들 말하는 미국뽕, 쌀국뽕이 잦아들기전에 이 책을 접했다면 조금 다른 시선이었을듯 그러나 코로나 우크라이나전등을 겪으면서 뭔가 미국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환상이 깨져버린 지금에서는 이책에서 드미는 미국의 대단함, 위다함등이 100퍼센트 와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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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의 도서들이 대체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권력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던데 책이 출판된지가 좀 되서 그런가 흔히들 말하는 미국뽕, 쌀국뽕이 잦아들기전에 이 책을 접했다면 조금 다른 시선이었을듯 그러나 코로나 우크라이나전등을 겪으면서 뭔가 미국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환상이 깨져버린 지금에서는 이책에서 드미는 미국의 대단함, 위다함등이 100퍼센트 와닿지가 않게됬다 하지만 읽어본거에대한 후회는 없고 읽기 잘했다생각한다 좀 사그라들었어도 미국은 거대한 패권국가가 맞고 그를 우러러보는듯한 시선들도 틀리지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