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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도, 꽃!'OST를 들으며 출근합니다. 드라마가 15회로 아쉽게 종영되어서 빨리 DVD로 출시 되었으면 하고 바랬는데...예약판매가 뜨자마자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단순히 사랑얘기가 아니라 각자가 안고 있는 아픔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가 되고 그 마음을 들여다 보게 해 줍니다. 분명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보는 건데도 '보는이'에게는 잊고 있던 '나 자신'을 들여다보게해주는 '거울'이자 '솔직함'이고, 그리고 '자존감'을 찾게 해 주는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요즘 말하는 시청률이라는 엉뚱한 숫자의 잣대는'금새 달궈졌다 식어버리는 냄비'일 뿐이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에 제대로 새겨진 '좋은 드라마'는 행복한 추억이라는 귀한 선물과 그 추억을 간직한 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 속에서 되뇌어지면서 영원한 '시청률'로 남습니다.
'나도,꽃!'을 다시 만나게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