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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강직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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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보이는 여성적이고 패셔너블한 이미지와는 달리, 이 책은 조선의 여성 12명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적인 다른 책들과는 달리,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삶을 얘기하는 것이 마치, 이웃집 아주머니나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숙하다. 그래서인지 책장이 술술 넘어가면서, 책에 빠져드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김만덕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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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보이는 여성적이고 패셔너블한 이미지와는 달리, 이 책은 조선의 여성 12명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적인 다른 책들과는 달리,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삶을 얘기하는 것이 마치, 이웃집 아주머니나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숙하다. 그래서인지 책장이 술술 넘어가면서, 책에 빠져드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김만덕을 제외하고는 최근에도 거의 주목받지 못한 여인들이 대다수라는 것이다. 게다가 정말로 부드럽지만 자신의 강직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신념대로 움직이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그래서인지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또한 "history"라는 단어가 "his+story"의 합성어가 어원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늘 역사의 주인공이나, 역사의 서술대상이 남자인 것에 대해 이 책은 정면적으로 여성의 시각에서 조선 후기의 여러 복잡한 국내, 국제 정서를 여성의 시각에서 보고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고무할만한 책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책이 많이 나와 history가 아닌 herstory도 조명되길 기대해본다. 솔직히 말해, 남성들의 여러 활동이 여성의 뒷바라지와 희생이 없었으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들이 정말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이면을 들여다 볼 생각을 안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여성은 여성대로의 한 인간으로서의 삶이 보장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여전히 자신의 삶을 희생해 그 누군가를 보조하고 빛나게 해야하는 존재로 끝나야 하는 것처럼 기대하는 사회의 분위기가 바뀌지 않은 것 같아 정말로 아쉽고 답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f**1 2012.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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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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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새로운 면모가 현대인에게 자주 비춰진다. 정치에서도 여성의 파워가 다른 시대와 달리 활발하다. 양당의 대표가 여성이다. 여성들의 파워는 한국사회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커져만 가고 있다. 많은 세기를 넘나들면서 여성의 역활을 재조명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역사속에서 빛을 보는 여성이 있다. 남성우월주의가 강한 조선의 사대부 그늘에서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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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새로운 면모가 현대인에게 자주 비춰진다.

정치에서도 여성의 파워가 다른 시대와 달리 활발하다.

양당의 대표가 여성이다.

여성들의 파워는 한국사회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커져만 가고 있다.

많은 세기를 넘나들면서 여성의 역활을 재조명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역사속에서 빛을 보는 여성이 있다.

남성우월주의가 강한 조선의 사대부 그늘에서도 여성들은 제역할을 했다.

이책은 조선말기, 개화기에 등장한 여성들에게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12명의 여성들이 개화기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놀라운 것은 남성들에게 차별을 받았으면서도 자신의 위치를 지켰다는것이다.

이들이 남긴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보게 된다.

저자는 역사학자가 아니다.

교육심리를 전공한 자이다.

사회심리적 관점에서 여성을 다시 조명하는 것은 현실과 무관하지 않음을 보게 된다.

시대적으로 여성에 대한 역할이 뛰어났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여성이라고 해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 듯하다.

이책에 소개된 여성들의 신념과 뚝심은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그들은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했다.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성리학자 임윤지당은 놀라운 것이다.

이 여성은 자신의 관점에서 독자적인 학문세계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여성으로서 성리학을 한다는 것은 인정할 수 없는 현실적인 벽이 높았음에도

임윤지당의 신념을 꺽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많은 벽속에서 갇혀 있었음에는 부인할 수 없다.

그들의 업적은 역사적인 그늘에 가려있었다.

저자는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금 여성적인 신념을 오늘날에 드러내고자 함에

분명하게 보여지고 있다.

여성은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있다.

속된 말로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남성들에게 있지만 그들을 움직이는 힘은 여성이라는

폄하적인 말도 있다. 그러나 여성은 폄하받아서는 안된다.

여성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안방마님으로만 살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성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여성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해야한다.

여성은 수많은 분야에서 필요한 존재적 가치가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12명의 역사적인 여성을 소개하고 있다.

여성으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개척되어진

길을 당당하게 걷는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책이

바로 "나는 여자다"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p***1 201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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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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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0~300여년 전 이 땅에 여자로 태어나 비범한 인생을 산 여성들의 이야기를 묶은 것이다.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은 보통 한 인물을 제3자로 두고 설명하듯이 서술하는 데 반해, 이 책은 그 인물이 ‘나’가 되어서 서술된다. 마치 이전에 불꽃같이 살던 여성들이 살아돌아와서 이야기를 전해주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저자가 책머리에 서술한 것처럼 이들 여성들에게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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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0~300여년 전 이 땅에 여자로 태어나 비범한 인생을 산 여성들의 이야기를 묶은 것이다.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은 보통 한 인물을 제3자로 두고 설명하듯이 서술하는 데 반해, 이 책은 그 인물이 ‘나’가 되어서 서술된다. 마치 이전에 불꽃같이 살던 여성들이 살아돌아와서 이야기를 전해주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저자가 책머리에 서술한 것처럼 이들 여성들에게서는 공통점이 보였다. 첫째, 자신감이 있었다. 자신의 생각, 판단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실행에 옮겼다. 둘째, 주어진 현실을 바꾸려고 노력하였다. 여러 한계와 시련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이 인생의 주체가 되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셋째, 행동하는 사람들이었다. 우리는 생각과 관념에서 그치기 쉽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런 공통점은 꼭 여성이 아니더라도 남녀를 불문하고 새겨들을 만한 교훈이라는 생각이 든다.

 

 

100년 전만 해도 여성이 자유롭게 밖을 돌아다니는 것 조차 극히 제한되었던 것으로 안다. 그렇게 여성이라는 이름표가 남성과 다르게 많은 제약을 가했던 시대에 그 안에서 충실하고 도전적으로 살았던 이들의 인생 이야기는 꼭 귀담아 들을만 하다.

 

 

저자 프로필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재미를 갖춘 교육용 도서를 쓰고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그 영향인지 본문 속 ‘나’가 말하는 그 시대 그녀들의 인생이야기는 빨려들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2.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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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의 여성 리더들 [나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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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의 여성 리더들 [나는 여자다]       나는여자다-김세라 윤희순, 임윤지당, 강완숙, 나혜석, 박에스더, 김금원, 진채선, 바우덕이, 백선행, 김만덕, 최송설당, 왕재덕 이 중에서 드라마나 책으로 제작되어 들어본 이름도 있겠지만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여성들은 한국을 빛낸 여성 리더들 중에서 조선 개화기시대의 여성들이다. 현모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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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의 여성 리더들 [나는 여자다]

 

 

 

나는여자다
-김세라


윤희순, 임윤지당, 강완숙, 나혜석, 박에스더, 김금원, 진채선, 바우덕이, 백선행, 김만덕, 최송설당, 왕재덕 이 중에서 드라마나 책으로 제작되어 들어본 이름도 있겠지만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여성들은 한국을 빛낸 여성 리더들 중에서 조선 개화기시대의 여성들이다. 현모양처가 유일한 미덕이던 시대에서 이들은 아녀자들도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판단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목표의식이 뚜렷한 강인한 의지력의 소유자들이다. 특히나 여성의 인권이 도외시되던 시대라 이들의 비범한 재주나 능력은 많은 이들의 질투아닌 질투로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안사람 의병가 윤희순
'안사람 의병가'등의 수십 수의 의병가를 짓고, 의병활동에도 참여한 여성 의병.
"왜병대장 보거라
우리나라가 욕심이 나면 그냥 와서 구경이나 하고 갈 것이지,
우리가 너희 놈들에게 무슨 잘못을 하였느냐.
우리나라를 너희 놈들이 무슨 일로 통치를 한단 말이야.
우리 안사람도 의병을 할 것이다.
더욱이 우리의 민비를 살해하고도 너희 놈들이 살아서 가기를 바랄쏘냐..."p14
시기적으로는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위의 내용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의병투쟁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안사람의병단의 지도자, 노학당의 교장, 독립운동 군자금 모금등을 하면서 동시에 항일운동도 펼친다. 그러다 남편과 시아버지가 일본 순경에게 잡혀가 순직하고 말년에는 큰아들마저 헌병에게 잡혀가 순직한다. 안사람만으로는 살 수 없었던 너무나 용기있는 여성 윤희순.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필가이며 독립운동가이자 여권운동의 선구자.
나라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최우선이었고 특히나 여성들의 교육을 위해 야간대학을 연다. 또 외교관 가족이란 이점으로 만주의 독립운동가들을 돕는다. 서울에 최초 유화 개인전을 열었으며,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300여점의 작품을 발표한다. 현모양처를 미덕이라 여기던 시대의 사상을 "남자들이 여성을 말잘듣는 노예로 만들기 위한 속내" 라며 예리하게 지적하면서 시,소설 칼럼 인터뷰등의 활발한 문필활동 또한 겸한다. 남존여비사상과 모성에 관한 경험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나 이혼고백서는 사회의 아웃사이더, 이단아로 낙인찍히게 된 사건이다. 그녀의 이야기들은 21세기에도 놀라운데, 그 시절의 여권운동가라니 놀랍다.

 

금녀의 영역이었던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실력 하나로 남사당패를 거느린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 등 시대를 앞서나간 여성들의 이야기는 알수록 놀랍니다. 그리고 일인칭 시점에서 이야기하듯 전개되는 한국 여성 리더들의 이야기는 친구처럼 친근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외롭고 힘들때, 우리는 이들에게서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여성들,

특히 청소년들은 힘들고 긴 여정일지라도 스스로 선택한 길이 옳은 길이라 여긴다면 이들을 자극제 삼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h******a 201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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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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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작가김세라출판세림출판발매2012.02.10리뷰보기한국의 여성 리더들 조선 개화기편나는 여자다 김세라 지음 Part1 신념과 뚝심1. 열정과 담대함으로 무장한 ‘안사람 의병가’의 주인공 윤희순2. 독자적 학문세계를 구축한 성리학자 임윤지당3. 죽음을 각오하고 포교에 뛰어든 천주교 최초의 여성회장 강완숙4. 사회 통념을 거부한,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Part2 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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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작가
김세라
출판
세림출판
발매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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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 리더들 조선 개화기편

나는 여자다 김세라 지음

 

Part1 신념과 뚝심

1. 열정과 담대함으로 무장한 ‘안사람 의병가’의 주인공 윤희순

2. 독자적 학문세계를 구축한 성리학자 임윤지당

3. 죽음을 각오하고 포교에 뛰어든 천주교 최초의 여성회장 강완숙

4. 사회 통념을 거부한,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Part2 도전과 개척

1. 의료봉사에 힘쓴, 최초의 여성 의사 박에스더

2.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 ‘바람의 딸’ 김금원

3. 금녀의 영역에 도전한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4. 실력 하나로 남사당패 거느린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

 

Part3 나눔과 도움

1. 통 크게 베풀어 ‘선행’이 이름이 된 거부 백선행

2. 사람 목숨부터 살리자며 자선사업에 힘쓴 거상 김만덕

3. 거액 들여 학교 설립한 ‘치마 두른 대장부’ 최송 설당

4. 독립운동 지원한 만석꾼이자 ‘조선 농민의 어머니’로 불린 왕재덕

 

김세라씨만의 특별한 해석과 단숨에 끝까지 읽게 만드는 글 솜씨로 조선 개화기의 여성들의 삶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화기 여성들이 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와서 나누는 톡 앤 톡은 

특히 인상적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성들은 여권, 아니 기본적인 인권을 이야기하며 사회적으로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김미경씨 책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현재도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성들이 어떻게 세상에 나아갔고 

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는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현재도 여성의 사회진출, 더 나아가서 인재가 되는 것의 어려움이 여전히  많습니다. 

하물며 21세기도 아닌 18세기의 조선의 모습은 직접 가보지 않아도 대충은 알 수도 있겠죠.

책을 보니 개화기의 여성 리더들은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남성중심 사회 속에서 수십 배의 고통과 

좌절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통념을 가뿐히 극복하고 자신만의 위치를 확고히 다진 정말로 

대단한 여성들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세상은 남성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죠. 하지만 과거에 비해 많은 여성들이 사회진출에 성공해서 세계적인 리더들이 되었고 또 될 수 있는 지금과 그때를 비교한다면 왜 우리들이  그녀들을 꼭 기억하고 알아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에 실린 12명의 여성들은 하나같이 자신감과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믿지 못했다면  지금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는 일은 없겠죠. 우리는 과거에 비해 편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시련과 좌절을 수도 없이 하게 됩니다. 저에게 과거로 가서 살겠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절대 아니요’라고 할 

겁니다. 지금도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말하는데, 과거로 가면 어찌 살 수 있을까요. 만약 12명의 

여성들이 현재로 올 수 있다면 그들은 어찌 보면 제대로 펼치지 못했던 그녀들의 꿈과 신념을 120% 달성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최초의 여성 의사 박에스더와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의 이야기를 읽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기에 실린 모든 사람들이 다 훌륭하고 선구자적인 삶을 살다 갔지만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그녀들이 안타까워일거라 생각했습니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렸지만

자신들이 이루고자 한 꿈을 다 이루지도 못하고 가야했을 때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겠습니까. 

종속적인 삶을 거부하고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들로 한 평생 멋지게 살다간 12명의 개화기 여성들에게 ‘당신들이 있었기에 지금 한국의 여성들이  세상을 향해 끊임없는 외침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그리고 존경한다고요...~

9******y 201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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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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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는 조선 개화기 12명의 여성 리더들을 다루고 있다. 엄격한 신분사회, 남녀 불평등의 시기를 넘어서는 과도기에 선각자로 우뚝 선 각 부문을 대표하는 여성들의 파란 만장했던 삶을 그분들이 직접 청소년에게 강연하듯 구어체를 채택했다. 조금은 낯 설은 구어체가 초반에는 읽기 거북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상인 청소년들에게는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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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는 조선 개화기 12명의 여성 리더들을 다루고 있다. 엄격한 신분사회, 남녀 불평등의 시기를 넘어서는 과도기에 선각자로 우뚝 선 각 부문을 대표하는 여성들의 파란 만장했던 삶을 그분들이 직접 청소년에게 강연하듯 구어체를 채택했다. 조금은 낯 설은 구어체가 초반에는 읽기 거북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상인 청소년들에게는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자다>는 저자가 밝혔듯 팩션(faction)이다. 역사적으로 확인된 사실과 저자의 상상력을 결합해 이야기를 구성했다. 특히, 총 세 파트로 나누어진 마지막에 한 파트에서 소개된 분들끼리 대화를 하는 부분은 청소년들의 가치관과 이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저자의 주장이 담겨있다. 책은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제 1파트에는 의병활동을 독려한 윤회순, 천주교 최초의 여성회장이며 순교자인 강완숙,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의 <신념과 뚝심편>, 제2 파트는 안성의 명물이 된 바우덕이, 최초의 여성 의사 박에스더 등의 <도전과 개척>, 제3 파트는 선행과 학교건립에 많은 재산을 기부한 남자보다 통 큰 여인들의 이야기인 <나눔과 도움>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2의 경우 가치관이 일반인들과 달리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모진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역사에 여성 제 1호라는 명예를 얻는 분들의 이야기는 새로운 도전이 얼마나 힘든 과정을 겪어야하는지, 용기와 신념으로 무장하고 꿋꿋이 자기의 이상대로 실천하는 모습이 생동감 있게 그려진다. 비록 짧은 생이라도 본인의 가치관을 따른 선택이기에 모진 난관과 시험에서도 자기를 잃지 않으려 했던 분들의 용기와 기상이 감동 이었다. 특히, 온갖 박해 속에서 종교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강완숙님의 스토리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다. 파트 3은 근면 검소하면서 평생 모은 재산을 사회나 학교에 기부한 어른들의 이야기이다. 여성의 몸으로 막대한 재산을 모으기까지 그 분들은 자신의 궁핍함을 감수했다. 사치를 부리기는커녕 일반인들 보다 못한 생활을 하면서 모은 재산을 소외되고 굶주린 사람들과 미래를 위한 교육 사업에 평생을 모은 재산을 모두 내 놓으며 아까워하지 않는 여장부들은 지금 대기업을 경영하며 중소기업의 생계마저 위협하는 재벌가의 작태와 비교된다. 또한, 피부 관리에 1억 원을 사용하는 사람, 수입차를 로비자금으로 받는 법조인들이 현 국가의 지도층의 뉴스를 접하는 작금의 상황에 큰 대비를 보이는 부분이었다.

 

<나는 여자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그들의 가치관과 꿈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인생의 교훈을 전달하는 서적이다. 청소년들에게는 12편의 위인이야기가 전혀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롭고 간결하게 전달한다고 평하고 싶다. 아직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싶다. 부를 위한 삶보다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삶을 위한 결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눈으로 넓고 큰 산하를 보지 못하고 마음으로 온갖 세상사를 겪지 못하면 변화무쌍함에 통달할 수가 없어 그 국량이 협소하고 식견이 넓을 리가 없다. <호동서락기> p121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t****1 2012.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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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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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개화기... 그 여성들의 암흑기... 아니 조선시대 자체가 여성들에게 암흑이였다.. 하.지.만. 그것을 발로차고 나온 여성들이 있었으니... 그녀들이 말하는 여성.... 그것에 대해 알아보자... 이 책은 그녀들이 말하는것처럼 되어 있는... 우리가 알기 쉽게 되어있는... 우리여성들에 대한 책이다.. "반편생 돌이켜 보니 맑은 곳에서 놀고 기이한
"우리들도 할수 있다.." 내용보기

조선 개화기...


그 여성들의 암흑기...


아니 조선시대 자체가 여성들에게


암흑이였다..


하.지.만.


그것을 발로차고 나온 여성들이 있었으니...


그녀들이 말하는 여성....


그것에 대해 알아보자...


이 책은 그녀들이 말하는것처럼 되어 있는...


우리가 알기 쉽게 되어있는...


우리여성들에 대한 책이다..


"반편생 돌이켜 보니

맑은 곳에서 놀고 기이한 곳에 자취 남김이 산수 간에 있어

기괴한 곳을 탐색하여 이름난 곳 거의 다 살폈으니

남자들이 하기 어려운일을 능히 했다고 여겨진다

그러니 내 분수에도 족하고

소원 역시 보상되었다고 할 것이다"


그녀들은 남자들이 할수 없는것도


여자의 몸으로 다 해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별로 알려지지않은것이....


참 안타깝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 하나하나...


나는 들어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현재는 여성들의 파워가 쌔져서 


많은 파워 여성들이 나와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는것이 더슬프다...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남성들도 하지 못한일을


해냈음에도 알려지지 않았을까...?


지금이라도 더 알려야 하는것이 아닐까...?


아녀자의 몸으로 일본대장에게 


우리나라를 침략하지 말라고 편지를 보낸 "윤희순"


최초의 여성의사 박에스더 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녀들...


그녀들이 행한 일들은


무수히 많지만 자료가 없는것이 아쉽다....


일을 한다는것...


남자 여자가 어디 있을까....


요즘은 이렇게


여성들을 배척하는것이 없어져 가는 추세이다...


우리의 여성들.....


이제는 더욱더 멀리


더욱더 높이


날아갈때가 아닐까...?


아마 여러분들이


이책에서 나온 여성들을 읽어본다면


나도 할수있다


이런것을 느끼지 않을까..?


그 여성들의 암흑기에서 헤쳐나왔는데


하물며 지금은 더욱더 높이갈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e****0 2012.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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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여자다
"- 나는 여자다" 내용보기
[헬프]라는 외국소설을 읽으며 [칼라퍼플]을 보던 시대에서 몇발자국 더 멀리 온 것인가 생각했다. 그래서 누군가는 가장 감동깊게 읽었다는 헬프가 내겐 칼라퍼플의 연장선에서 읽혀져 그저 무한히 슬펐던 기억이 난다. 미국 드라마 [콜드케이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에피소드가 한 편 등장했었는데 피부색에 차별을 두던 사람들이 평등을 외치던 사람들에게 퍼붓는 폭력은 비단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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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라는 외국소설을 읽으며 [칼라퍼플]을 보던 시대에서 몇발자국 더 멀리 온 것인가 생각했다. 그래서 누군가는 가장 감동깊게 읽었다는 헬프가 내겐 칼라퍼플의 연장선에서 읽혀져 그저 무한히 슬펐던 기억이 난다. 미국 드라마 [콜드케이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에피소드가 한 편 등장했었는데 피부색에 차별을 두던 사람들이 평등을 외치던 사람들에게 퍼붓는 폭력은 비단 힘으로 행해지는 것만은 아니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에도 여권이 묻혀 있던 시대가 있으니 바로 조선의 여인들은 자신의 삶을 살기보다는 그 시대를 살다갔다고 해도 좋을 삶을 산 것 같은데, 놀랍게도 이 시대 역시 자신의 삶을 살아낸 여인들이 있었다. 가문의 그늘이나 남편의 그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삶을 헤쳐나가기까지 그들에게 닥친 수많은 고난은 이 책 한 권으로 담아내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 12명이 있었기에 조선은 변화를 꿈꾸게 되지 않았을까.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다고해도 나는 그들처럼 살아낼 용기는 없었다. 모든 것이 벽이고 좌절인 가운데서 혼자 목소리를 낸다고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저 실망하고 절망하며 버티지 않았을까. 하지만 윤희숙과 강완숙은 그러지 않았다. 그녀들은 "안사람 의병가"를 만들어 의병활동을 돕고 천주교의 포교활동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들을 움직인 것은 신념이었던 것이다. 반면 김금원,바우덕이, 나혜석 등은 여성 꼭두쇠,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사라들의 이목 속에서 살았지만 뜻을 굽히며 살지 않았다. 작은 일에도 남의 눈치를 보게 되는 요즘의 우리들과 달리 그 대범함으로 시대를 휘어잡았으니 그녀들은 진정 여장부라 부르지 않을 수 없었다. 그외 백선행과 김만덕처럼 하늘이 내린 부자가 되었건만 그 부유함을 나누며 살아 귀감이 된 여성들이 바로 우리네 조상이었던 것이다.

 

여성의 역사를 살펴보면 남성의 역사에 비해 다양한 배우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은 여전히 정복의 힘을 가진 남성들의 역사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찰라 신념과 뚝심으로 한 세상을 살면서도 나눔의 자세를 잃지 않았던 12명의 조선 여인들을 알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웠다. 그들도 여자였고 글쓴 이도 여자였지만 읽고 있는 나 역시 여자다. 그래서 오늘은 여성임이 무한히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i*****i 2012.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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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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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개화기 시절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진취적 여성상을 소개하는 책, 이라는 의의는 좋다. 이런 책이 많지 않은 편이라, 소재는 좋다... but, 이 책이 청소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 그런지 1인청 시점으로 자기고백하듯 서술하는 방식은 좀 없어보였다. 뭐, 그런 서술형이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좋은 방식인데, (또 글을 쓰신 분이 얼마나 노력했을까를 생각하면 참 서글픈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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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개화기 시절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진취적 여성상을 소개하는 책, 이라는 의의는 좋다. 이런 책이 많지 않은 편이라, 소재는 좋다... but, 이 책이 청소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 그런지 1인청 시점으로 자기고백하듯 서술하는 방식은 좀 없어보였다. 뭐, 그런 서술형이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좋은 방식인데, (또 글을 쓰신 분이 얼마나 노력했을까를 생각하면 참 서글픈 일이지만)


나혜석의 케이스에서는 이 방식이 와닿지 않았던 것이 요절한 애인과, 남편과, 파리에서 만난 연인의 구분이 모호하다. 시기상으로 서술하지 않기 때문에, 말을 하면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방식이... 내게는 더 혼란을 전해줬다고나 할까.


여 튼, 3파트에서 각각 4명씩, 총 12명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1파트당 모든 사람의 에피소드(자기독백)가 끝나면 4사람의 대담이 이어진다... 물론, 하나의 주제로 엮인 사람들이라 유사점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이 대담에서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끌어내고자 하는 것인지는 조금... 시대에 비해 많이 앞선 사람들이고, 자유로운 영혼들도 맞지만, 남편을 두고 바람난 경우를 당당하게 말하기는... 조금!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윤리적으로 조금...!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책인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서를 위하여, (예민한 시기잖아!!!) 조금은 우회적으로 풀어내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점이 있다.

오히려 자기독백(?)식으로 이야기처럼 풀어내기 보다는, 예쁘거나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쉬운 어투로 (개인적으로는 구어체보다는 문어체가 좋았을듯) 풀어주었다면 내게는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 이 책을 읽어보시던 어머니도 1인칭이라 좀 없어보인다며ㅋㅋㅋ 웃으셨음ㅋㅋㅋ so, 성인판 버전 만들어주세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n********n 2012.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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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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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남성이 아닌, 여성의 신분임을 밝히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듯 하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12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조선시대가 어떠한 시대인가? 여성에겐 인내와 핍박의 대상이었다고 전한다. 아래 책 속의 주인공 중의 한 명인, 김금원의 시는 당시 시대상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내가 태어날 제 금수가 되지 않고 사람이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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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남성이 아닌, 여성의 신분임을 밝히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하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12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조선시대가 어떠한 시대인가? 여성에겐 인내와 핍박의 대상이었다고 전한다. 아래 속의 주인공 중의 명인, 김금원의 시는 당시 시대상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내가 태어날

금수가 되지 않고 사람이 것은 다행스럽고,

남자가 되지 않고 여자가 것은 불행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편견 속에서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맞선 분들의 이야기다. 저자의 말대로 사실 소설적인 요소를 통하여 당시 주인공들의 삶을 구성하고 있다. 반가운 이름을 만날 있었다.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수원의 나혜석 거리. 친구들과 모임을 가끔 곳에서 하는데, 사실 누굴까 했다. 이름만 들었지, 어떠한 삶의 자취를 가진 분인지 알지 못했다. 짧게 나마 어떠한 삶을 살아 오셨는지 둘러 있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이란 코너를 통해 각기 다른 시대, 다른 상황에 처했던 주인공들의 담소는 비록 각자의 인격을 나타내지는 못하겠지만 짧은 대화에서 그녀들만의 마음가짐을 조금은 엿볼 있었다.

 

오늘 여성들에게 전하고 있다. ‘신념과 뚝심’, ‘도전과 개척정신’, 그리고 나눔과 도움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세상 가운데 당당하게 맞서기를. 과거와는 다르겠지만, 여전히 여성의 인권이나 가치가 무시되는 사회적 모습을 가까이서 접할 있다. 그러하기에 더욱 주인공들이 보여준 삶의 자취를 통하여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자 하는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h********k 2012.03.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