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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몇번 다녀보다보니, 알면 알수록 재미난게 여행의 세계였다.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도 헤메기 마련인데 싶어 나름 꼼꼼히 준비를 했더니 그야말로 더 신이나게 즐길 수 있었던 여행들이었다. 최근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던 태국 여행은 그래서 더욱 즐거웠다. 패키지 관광은 가이드에게 모든 것을 일임해 내 몸이 당장 편하기는 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줄어들고,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 것을 먹기 보다 가자는대로 먹으라는대로 먹어야하기에 아쉬움이 컸다.
이 책은 여행전문기자 신익수의 닥치고 여행이다. 책 자체는 다른 사진들이 무척 많은 일반 여행서에 비해 무척 가벼웠다. 요즘 나오는 책들이 대부분 비싼 종이를 많이 써서인지 가볍게 느껴지고, 사진도 없는 이 책이 너무 무성의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웬걸. 펼쳐들자마자 바로 빠져들어서 읽게 되었다. 여행을 제대로 준비해 다녀오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알아두면 좋을 팁들이 한가득 실려있는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자유여행은 물론이고 패키지라도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들이 많았다. 특히나 신혼여행의 경우 패키지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나 또한 허니문 전문 여행사로 다녀오면서 사실 불안한 마음이긴 했는데 다행히 잘 다녀오긴 하였다. 그런데 신혼여행 사기가 워낙 요즘 급증하다보니, 예비 부부들도 신혼여행 알아보는데 무척 예민하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지 모른다. 신혼여행 사기 안당하는 법, 이런 건 꼭 별표해서 기억해둬야하지 않을까 싶다.
많이는 아니지만 몇번 여행 다녀오고, 또 다녀온 곳은 그래도 나름 열심히 알아봐서 다녀왔다 생각했는데 책에 나온 비행기 탑승 비법 등을 찾다보니, 난 여행의 하수에 속하고 있었다. 귀찮아서 그냥 대충대충 알아보다보면 남보다 몇십만원 더 내고 같은 자리에 앉아 여행을 다녀올 수 있고, 혹은 남들이 누리는 혜택을 나만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다. 더 알아보고 싶어도, 제대로 몰라서 당하기 일쑤인것이다.
얼마전 뉴스에 나온바로는 스마트 컨슈머를 자칭하면서 여행을 다닐때 얌체가 되어 남의 비즈니스 자리에 아기를 앉혀 갔다는 둥의 기가 막힌 일도 있었지만, 그것은 스마트한 여행이 아니라 그저 얼굴에 철판을 깐 뻔뻔한 사례였을뿐이고. 이 책에 나온 팁들은 그런 뻔뻔함을 갖추라는게 아니라 합법적인 선에서 여행을 알뜰하고 실속있게 다녀올 비법들을 수록하고 있다.
비행기에서 늘상 콜라 등만 마셨던 내게, 비행기에서 올바른 주스 선택은 바로 토마토 주스라는 것도 놀라운 팁이 되어주었다. 평소 토마토 쥬스를 좋아하지 않아 선택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놀랍게도 비행기를 자주 타는 승무원들이 가장 즐겨 찾는 음료가 토마토 쥬스라는 것. 약 9600미터 고도의 상공에서 지상보다 더 맛있는 맛을 내는 것이 토마토 주스기 때문이라는 실험 결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오호, 이건 팁이라기보다 놀라운 정보에 속하는 내용이었다.
그 외에도 알짜 정보들이 무척 많아서, 나만 알고 싶은 그런 정보들이 수두룩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여행 책을 즐겨보고 여행 사이트를 즐겨 찾지만 정작 스마트하게 여행 다닐 줄 몰랐던 내게 이 책은 정말 단비와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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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행정보 서적이다. 똑똑한 여행 팁! 읽어보니 감탄을 자아냈다. 여행 서적이 많이 출간되고, 여행기에 관한 책도 흔히 볼 수 있다. 이미 레드 오션이라는 여행 서적. 처음에는 여행을 다 다닐 수 없으니 대리만족을 하며 즐겁게 보기도 했지만, 이제는 약간 식상했다고 할까. 너무 감상적이 되어버리거나 상식을 벗어난 정보제공에 눈살을 찌뿌리기도 하고, 이제는 한 단계 뛰어넘는 여행 서적을 보고 싶었던 차였다.
이 책은 여행 정보를 쉽고 간결하고 신나게 제공한다. 잔 가지 없이 핵심만 제공하는 느낌이어서 읽으면서도 신이 났다. 오히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서 관련 정보를 더 얻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유용했던 정보는 '코트룸', 겨울에 코트를 맡아주는 서비스를 인천공항에서 한다는 것이었다. 예전에 겨울에 인도 여행을 할 때, 여행사에 물어봐도 모르고, 공항에서도 못찾겠어서 그냥 짐으로 부치고 무겁게 여행을 다녔는데, 다음 겨울 여행에는 유용하게 활용을 해야겠다.
그밖에도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어서 좋은 부분도 있었고, 왜 이런 이야기까지 담았을까 살짝 걱정되는 것도 있었다. 여행전문기자의 노하우를 탈탈 털어서 담았다는 느낌이 드는 장면이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짐을 싸고 싶고, 항공권을 알아보고 싶은 이상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 미래의 어느 날, 다시 이 책을 펼쳐야겠다.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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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고 여행가기전에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하게 만들엇던 책!! 이웃님들께도 소개해 드려요^^
책 제목이 조금 과격한 감때문에 얼마나 많이 알고있길래 이러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생각보다 다양하고 알찬 내용들이 참 좋았습니다. 여행가기전에 봤다면 정말 정말 좋아겠다 싶은 내용들이 한가득이었어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어디다 물어보기 조금 소소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요.
요고요고~ ㅋㅋㅋ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다녀오면 정말 기쁘잖아요. 이런내용들이 많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게 다녀오기!!!
이것도 같은 맥락이죠~ 해외여행에서 대부분의 경비를 담당하는 비행기!! 비행기값이 저렴해진다면 싸게 다녀오기 정말 쉽겠죠^^ 요건 제가 정말 정말 유용하게 본 내용이에요. 이코노미에도 특별한 좌석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요즘은 저가상품이 쏟아져 나오잖아요. 그 중에 똑똑하게 고르는 노하우~ 친절하게 알려주신답니다.
이건 저처럼 임신중이신 분들에게 우용할 정보일 듯해요. 요즘은 태교여행 해외로 많이들 가시니깐용^^
책을 다 읽는동안 또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얼마전 다녀온 괌 여행의 여독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다음번에 다시 간다면 정말 잘 준비할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책이네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시중에 나와있는 포괄적인 여행서적들과는 다르게!! 모두들 알고잇는 듯 하지만 자세히 몰랏던 얘기들을 콕콕 찝어서 해주시니 참 맘에 드는 책이었어요. 오랜만에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을 만나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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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일상을 벗어나 자주 여행하지 못하는 현실이 있기에 '여행'은 늘 동경의 대상이었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마음을 달래기에 사실 '여행서'만큼 좋은 위안이 되는 책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자주 여행서를 찾아보거나 접하는 편이다. 그런 나의 눈에 띈 이 책은 여행서라기보다 여행의 노하우를 담은 책에 가까웠기에 살짝 살까말까 망설여졌었다.
그래도 손에 집어 들게 된 것은, 뭔가 여행을 하기 위한 정말 필요한 노하우가 담겨 있어 언제 떠날지 모를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기대감 때문이었다.
자칭 여행전문가라고 말씀하시는 신익수씨의 이 책은, 사실 여행을 무척 떠나기 싫어한다고 하는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계신, 여행전문 기자라고 한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안 떠날 수 없는 일. 그래서 그는 '여권보다 먼저 챙겨야 할 똑똑한 여행 팁'이라고 하여 실질적으로 여행에 도움될만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여행 노하우를 소개한다.
대세는 반값, 소셜커머스가 아니라 '익수 커머스'라고? 처음 시작되는 책의 타이틀에 어리둥절하다 읽어보니 역시 여행전문기자답게 세심하고 꼼꼼한 아주 저렴하게 티켓 챙기는 법으로부터 소개를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짐꾸리기 노하우와, 영어 이름 철저히 알기 등 여행에서 낭패를 보기 쉽상인 가장 기본적인 상식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뿐인가. 환전 기술에서 기내 쇼핑의 기술은 물론, 보딩의 기술, 인천 공항 안에서의 필요한 정보, 항공권에 붙는 요금과 안전 여행하기 노하우, 항공사별 초특급 서비스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게다가 돈버는 여행 취소의 기술에다가, 여행 사기꾼에 당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 여행사가 알려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들도 속속들이 체크해 볼 수 있는 내용 등 알짜배기 노하우가 가득하다.
저자의 글이 평이하여 읽기 쉽고 재미도 있으면서 나름 전문적이라서 여행 초보라면 먼저 읽어보고 메모하여 여행에 도움받으면 딱 좋은 구성이 아닐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