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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몇 명 인기 있는 왕들이 존재한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어서 혹은 이야깃거리로 우수해서, 훌륭한 업적을 남겨서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몇 년 전에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과 관련된 드라마도 방영되었다.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지만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작가의 상상력이 보태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기억된다. 역사를 가르치다 보면 우리나라도 여왕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역사를 처음 배우는 단계라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왕은 당연히 남자일 것 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신분제가 엄격하게 적용되고 잦은 전쟁으로 남자들의 힘이 필요할 때 여왕을 두 명 배출한 신라라는 나라가 어쩌면 대단해보인다. 이후 우리 역사에서 신라 이외에 그 어떤 나라도 여왕을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선덕여왕이 왕위에 오르던 시기는 고구려, 백제와 패권을 다투고 당의 견제를 받던 시기였다. 말 그대로 신라가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시기였다. 그 시기를 지혜와 용기로 이끌었던 선덕여왕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역사적인 사실과 실제 있었을 법한 이야기로 재미를 더해주고 어려운 단어도 잘 설명되어있다. 역사를 갓 배우는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역사에 보다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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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있어서 여자가 왕이 된 경우가 거의 없기에 정말로 특별한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선덕여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단순히 과거 이야기를 설명만 하거나 상상 속 이야기만을 늘여 놓기 보다는 다양한 포맷을 포함하여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실제 유적이나 유물들의 사진을 첨부하여 사실성과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였다.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보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이며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역사를 배우는 가운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역사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고 충실한 내용을 포함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역사는 단순히 암기로만 생각했던 과거의 모습을 벗고 모두가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타산지석이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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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에 관한 책이다. 선덕여왕의 업적이나 일대기를 나열한 위인전이 아닌 직접 그 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대화체와 상황들이 결코 지루하지 않는다. 그 시대상황속에서 선덕여왕에게 본 받을 수 있는 점을 자연스레 체득하게 된다. 특히나 여성으로서 많은 장애를 극복하고 한 나라를 통치하게까지의 과정들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큰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중간중간 사진과 고증자료로 객관적 사실을 더했으며, 경주를 여행가기전 꼭 읽고 가면 좋을것 같다. 간략하면서도 요약적인 삽화가 특히나 눈길을 끌며 5학년 사회교과와 연계가 되어 있으니 미리 읽어보면 역사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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