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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대적 배경 탓에 이미 지레짐작을 하고 이 책을 생각했던것 같아요. 의외로 이렇게 무겁고 슬픈 주제를 웃음으로도 풀어낼수 있구나..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신랑이 정말 강추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림스타일도 무척 투박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 점도 만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풀어내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겠지만, 9권에서 이야기가 끝이 날때 약간의 안도의 한숨을 쉬웠지만, 한편으로는 그 후에 그들이 맞이하게 될 또 다른 역사의 비극을 알기에 걱정스러움도 생겼어요.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작가는 그 후의 이야기도 그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그때는 미리 걱정하지 말고, 작가와 함께 템포를 맞추며 읽을 예정입니다. 정말 강추하고, 소장하고 싶은 만화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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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도 유료로 봐야하는 부분이 대략 8권 정도인 것 같습니다. 병풍산을 포위하고 망을 좁혀오는 일본군과 앞잡이들에게서 간난이와 희순이가 탈출을 해야합니다. 그 동안 배운 기술로 위기를 벗어나는 듯 아닌 듯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이야기가 클라이막스로 흐릅니다. 부디 이들이 위기를 잘 탈출하기를 빌지만 적의 세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는 그림체인듯 하지만 최고의 그림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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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 작가님의 '곱게 자란 자식' 8권이 발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아팠던 일제 강점기시절.. 그 시대의 가장 아픈 우리네 이웃 언니, 친구, 동생들의 말로 하지 못한 가슴 아픈 이야기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원한을 품은채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할머니들의 이야기 너무 슬픕니다. 작품을 보는 내내 너무나 힘든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꼭 알아야 되는 역사이기에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도 함께 권유하고 읽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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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은 끝이 나고 이제는 단행본으로 나오는 책을 모으는 일만 남았네요. 이 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한국인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하고 할 수 있으면 책으로도 소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웹툰을 보면서 작가님이 휴재를 많이 하셨는데...그때 이 웹툰을 아끼는 사람들이 크게 불만없이 기다렸던 걸로 기억해요. 그만큼 자료수집하고 편집해서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셨을 작가님의 심적고통이 엄청 났을거라는 걸 잘 알기에...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