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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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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악~~~소녀들의 함성은 예나지금이나 변함 없는 것 같아요.<열세 살의 콘서트>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6학년 친구들의 이야기예요.유리와 승아는 아이돌 그룹 스킵하트의 팬이에요. 지민이는 두 친구 덕분에 콘서트까지 함께 가기로 해요.그런데 얼마 전 승아가 스킵하트에서 러브카이로 팬클럽을 갈아탄 것 때문에 유리와 싸웠어요. 애꿎은 지민이만 둘 사이에 끼여서 괴롭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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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악~~~

소녀들의 함성은 예나지금이나 변함 없는 것 같아요.

<열세 살의 콘서트>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6학년 친구들의 이야기예요.

유리와 승아는 아이돌 그룹 스킵하트의 팬이에요. 지민이는 두 친구 덕분에 콘서트까지 함께 가기로 해요.

그런데 얼마 전 승아가 스킵하트에서 러브카이로 팬클럽을 갈아탄 것 때문에 유리와 싸웠어요. 애꿎은 지민이만 둘 사이에 끼여서 괴롭기만 해요.

드디어 콘서트 당일, 아침 일찍부터 만난 세 친구.

콘서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유리가 가장 좋아하는 스킵하트 멤버 해성의 열애설이 인터넷 실검에 뜬 거예요. 콘서트에 온 소녀팬들은 웅성웅성 난리가 났어요.

화장실을 다녀오던 지민이는 우연히 해성 오빠와 스킵하트 팬이라는 어떤 언니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해요. 알고보니 그 언니가 해성 오빠의 핸드폰을 갖고 있는데, 그 속에 여자 친구와 찍은 사진이 담겨 있던 거예요. 해성 오빠는 조용히 자기 핸드폰을 돌려달라고 부탁하는 중이고요. 

아이돌 멤버의 열애설이나 극성팬으로 인한 사건들은 종종 뉴스에 나오곤 하잖아요.

지민이는 딱히 아이돌 팬도 아닌데, 덕질하는 친구들 덕분에 콘서트까지 왔다가 엄청난 소동에 휘말리게 돼요. 바로 스킵하트 멤버 해성과 극성팬 간에 벌어진 휴대폰 사건.

열세 살 소녀들의 아찔한 콘서트 소동을 보면서 또래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특히나 열세 살 소녀들에겐 평범한 일상이자 성장 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자신의 감정에만 빠져서 주변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기게 돼요. 지민과 유리, 승아는 각자 나름의 고민을 가진 사춘기 소녀들이에요. 단짝 친구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걸 친구가 좋아하지 않는다며 다투는 철부지이기도 하고요. 콘서트에서 만난 극성팬 언니로 인해서 스킵하트 멤버 해성 오빠를 만나게 되고, 연예인의 고충을 알게 돼요. 무대 위에서 늘 멋진 모습만 보여주는 아이돌 가수에게 열광하면서도 정작 그들도 사생활이 필요한 존재라는 걸 잊는 것 같아요. 아무리 팬이라도 연예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건 심각한 범죄가 될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서 건전한 덕질은 무엇인지,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지겨운 어른들의 잔소리보다는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에 더 공감할 수 있으니까요.

청소년 드라마 한 편을 본 듯 재미있어요~

YES마니아 : 로얄 a*****7 2018.08.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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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콘서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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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배달되자 마자 내가 읽기도 전에 딸이 읽으면서 이 책 재미있다고 하며 앉은 자리에서 쭉 읽는 바람에 나중에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다.책을 읽으면서 왜 초등학생인 딸이 이 책이 재미있다고 공감하며 읽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지민이는 스킵하트의 팬인 유리, 승아와 단짝 친구이다. 그러던 중 승아가 스킵하트에서 러브카이의 팬이 되면서 둘의 갈등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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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배달되자 마자 내가 읽기도 전에 딸이 읽으면서 이 책 재미있다고 하며 앉은 자리에서 쭉 읽는 바람에

나중에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왜 초등학생인 딸이 이 책이 재미있다고 공감하며 읽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지민이는 스킵하트의 팬인 유리, 승아와 단짝 친구이다. 그러던 중 승아가 스킵하트에서 러브카이의 팬이 되면서 둘의 갈등이 시작되고 중간에서 지민이는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우연히 스킵하트의 콘서트장에 가게된 지민이는 아이돌 해성과 한 소녀의 비밀 장면을 목격하게 되며 또 다른 전개가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요즘 10대들의 연예인에 대한 덕질(?)에 대하여 간전접으로 알 수 있게 되었고 이 뿐만이 아니라 친구관계, 가족관계 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연예인은 공인이라고 하여 마치 모든 것이 다 공개되어야만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예인도 공인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함을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느꼈으면 한다.

YES마니아 : 골드 y***s 2018.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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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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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초등학생들의 생각과 행동은 정말로 과거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물론 과거 우리 세대에도 어른들이 우리 세대를 보면 같은 이야기를 하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21세기를 살아가는 초등학생들의 생각은 정말로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우리의 시선과 관점으로 제단하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기 보다는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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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초등학생들의 생각과 행동은 정말로 과거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물론 과거 우리 세대에도 어른들이 우리 세대를 보면 같은 이야기를 하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21세기를 살아가는 초등학생들의 생각은 정말로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우리의 시선과 관점으로 제단하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기 보다는 어른의 입장에서만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아이들의 시선을 볼 수 있는 적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가족보다는 자신들이 좋아하고 선택한 아이돌의 모든 것의 중심에 두고 살아간다. 아이돌이 중심의 세상에서 아이들도 편을 나누고 모둠을 이루고 살아간다. 그렇기에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그들의 팬덤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단순히 아이돌에게만 빠져사는 줄 알았던 아이들도 내면에는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의 내적 갈등을 살펴보고 같이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은 우리가 아이들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c*****8 2018.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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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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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여학생들은 아이돌 가수의 이름과 노래를 줄줄 외운다.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대중 가요로 그들만의 문화가 만들어져있고 여기에 끼기 위해서는 이걸 꼭 알아야한다. 어른의 시각에서 보지 않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요즘 유행하는 노래는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고 인기있는 가수는 누구인지 관심있게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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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여학생들은 아이돌 가수의 이름과 노래를 줄줄 외운다.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대중 가요로 그들만의 문화가 만들어져있고 여기에 끼기 위해서는 이걸 꼭 알아야한다. 어른의 시각에서 보지 않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요즘 유행하는 노래는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고 인기있는 가수는 누구인지 관심있게 지켜본다.

온 마음을 다해 누군가를 좋아해 보는 일은 인생에서 좀처럼 하기 힘든 경험이다. 어른들도 어릴 적 그랬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부모와 교사들이 무언가를 좋아하는 경험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힘 있는 응원을 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l*****0 2018.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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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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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을 보면 문화의 급변으로 인하여 다른 세상의 사람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기성세대는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이해하고 알아야 하는 숙제를 갖고 있다. ‘열세 살의 콘서트’에서는 아이돌 스타의 콘서트에 절친들과 가는 도중에 펼쳐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즐겁고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다. 이 속에서 우리는 열세 살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 판단 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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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을 보면 문화의 급변으로 인하여 다른 세상의 사람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기성세대는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이해하고 알아야 하는 숙제를 갖고 있다.

열세 살의 콘서트에서는 아이돌 스타의 콘서트에 절친들과 가는 도중에 펼쳐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즐겁고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다. 이 속에서 우리는 열세 살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 판단 등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의 굿즈를 사 모으고 팔며 자부심을 느끼고 그들의 스케줄과 인터넷 기사에 기뻐했다 슬퍼했다하며 삶의 의미를 느낀다. 그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가 무엇보다 소중하여 자신의 생활이나 가족의 바램보다 우선순위에 두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이런 모습을 보며 기성세대는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우며 비난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열세 살의 콘서트를 통해 아이들의 세상을 간접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이 속에서 아이들이 펼쳐나가는 긍정적이고 멋진 판단에 웃음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덤으로 전통적인 어머니 상이 아닌 젊은 엄마와 한 부모 가정에서 살아가는 아이가 갈등을 풀어가는 모습을 통해 예전과 달라진 변화된 시대적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g*****r 2018.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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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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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팡팡, 컬러풀한 글자와 세 명의 소녀가 반짝반짝한 표정으로 맞이하는 이 책은 사실 제목이 조금 복고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대로 콘서트에 가는 소녀들의 이야기일까? 그럼 아이돌을 사모하는 10대 소녀의 이야기일까? 10대, 그리고 여자아이가 있는 엄마의 입장에서 요즘 소녀들의 이야기를 살짝 엿볼 수 있겠다 싶은 마음도 든다. '한국 안데르센상 동화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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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팡팡, 컬러풀한 글자와 세 명의 소녀가 반짝반짝한 표정으로 맞이하는 이 책은 사실 제목이 조금 복고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대로 콘서트에 가는 소녀들의 이야기일까? 그럼 아이돌을 사모하는 10대 소녀의 이야기일까? 10대, 그리고 여자아이가 있는 엄마의 입장에서 요즘 소녀들의 이야기를 살짝 엿볼 수 있겠다 싶은 마음도 든다. '한국 안데르센상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이라는 마크가 눈에 띄었는데 과연 어떤 장면들이 펼쳐질지 기대하며 내용을 읽어내려갔다.

  지민, 유리, 승아는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공연하는 콘서트를 보려고 집을 나선다. 지민이는 엄마의 새로운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 상태로 티격태격하는 유리와 승아 사이에서 처음 가는 콘서트 장에 긴장한 마음으로 도착하는데 우연한 계기로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우연히 아이돌 그룹 멤버인 해성의 핸드폰을 갖게 되고 해성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과 얽히게 되면서 지민이의 마음과 엄마의 마음, 그리고 승아와 유리의 변화하는 마음을 이해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의 장점은 주인공인 지민이의 사연과 해성의 사건, 그리고 어른들의 이야기가 매끄럽게 구성되어 읽기에 쉽고 혼란스러운 10대의 마음을 간결하게 잘 묘사하여 독자들이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또 10대들의 팬덤 문화를 있는 부정하거나 너무 감싸거나 하지 않고 적절하게 보여주면서 10대들의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인정하자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 같다. 한 때 나도 흔히 '덕질'이라는 것을 해본 입장에서 혹시 부모님께 들킬까봐 또는 금지당할까봐 걱정하며 지냈던 시간이 있었다. 당당하게 좋고 싫음을 표현하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서 다행스럽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무조건 막기보다는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는 마음은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이미에서 학생들과 교실에서 이야기를 꺼내기에 좋은 주제를 던지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m*****y 2018.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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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콘서트 - 아이돌 가수에 열광하는 아이들을 이해하는 시간!
"열세 살의 콘서트 - 아이돌 가수에 열광하는 아이들을 이해하는 시간!" 내용보기
한국 안데르센 동화 부분 대상 수상작 <열세 살의 콘서트>한창 아이돌그룹과 여자친구에 관심을 보이는 초등4학년 아들내미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자 부모로써 아이들이 아이돌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창작동화입니다.​덕질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이들에겐 익숙한 언어이기 한데 사전적 의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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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데르센 동화 부분 대상 수상작 <열세 살의 콘서트>

한창 아이돌그룹과 여자친구에 관심을 보이는 초등4학년 아들내미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자 부모로써 아이들이 아이돌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창작동화입니다.

​덕질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이들에겐 익숙한 언어이기 한데 사전적 의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행위를 이르는 말이에요.

아이돌 그룹을 좋아해서 아이돌 그룹이 새겨진 티셔츠, 학용품, 사진첩, 일상용품 등을 모으고 콘서트에 따라다니고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들이 많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부모님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더라구요.

시대가 변했음을 실감케 하는데요. 저의 학창시절과는 너무도 다른 요즘 아이들의 생태를 알 수 있어요.

우리아이는 아직 시초단계라 음악을 듣고, 춤을 따라하는 정도인데 열세 살 누나들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통해 마음껏 좋아하면서 마음이 자라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굴 좋아하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까지도 받아들여야 하는 거잖아."

 

4학년 때부터 단짝 친구들인 승아, 유리. 미진 삼총사는 중학생이 되기전에 열세 살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계획한다.

바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 가는 일.

그런데 승아와 유리는 서로 다른 아이돌 그룹 오빠를 좋아하게 되면서 수시로 티격태격 다툼이 일어나 분위기가 서먹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유리의 광팬 해성 오빠가 여자 친구가 생겨 열애설로 실검 1위에 오르고, 팀 해체설까지 나돈다.

우연히 콘서트장 주변에서 미진은 해성 오빠를 목격하게 되고 해성 오빠의 잃어버린 핸드폰까지 손에 넣게 되는데....

오빠를 뺏기기 싫은 사생팬 언니, 여자 친구를 지키고 싶은 오빠, 수상쩍은 오빠 매니저까지도 탐내는 핸드폰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걸까​요?

 

 

아이들은 왜 아이돌 가수들에게 열광하고, 굿즈를 파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인가 궁금했는데 돈보다는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이고 오빠들 팬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순수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특히 유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해성 오빠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어해요.

엄마, 아빠가 바빠서 혼자 있을 때마다 아이돌 오빠 노래 듣고 사진 보면서 행복했고 위로해 줬다는 유리의 말을 들으면서

외로움에 아이돌에 더 쉽게 빠져들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진이 해성 오빠에게 핸드폰을 직접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몰래 들어온 콘서트장 대기실에서 걸그룹의 혼나는 장면은 아이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아이돌이나 걸그릅의 화려한 무대의 모습과는 다르다는 것, 그 뒤엔 꿈을 향한 땀과 노력이 숨어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스타가 마냥 행복한 건 아니라는 것, 팬이 있어 행복하기도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평범한 사람이고 싶다는 것.

남들처럼 가족이랑 외식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데이트도 하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요.

아이는 화면에 비치는 화려하고 멋진 모습에 아이돌이 좋았는데 하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서 불편하고 힘들것 같다네요.

 

  

"기회는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거야."

아이돌 그룹이 정말 오랜 시간 연습생으로 있다가 데뷔를 하며 연습과 노력이 없이 쉽게 되는게 아님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인기 있는 연예인을 상대로 협박과 사생활 침해가 심각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는데 아이돌 그룹의 팬으로써 진심으로 오빠들을 좋아하고 보호해 주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또한 미진은 엄마가 나 이외에 남자친구와 있다는 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못마땅했는데 엄마가 사랑하는 사람을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한다는 깨닫고 받아 들이게 됩니다.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소동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도 한뼘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장편 창작동화이지만 아이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라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었고, 마음까지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아이도 언젠가는 좋아하는 팬들을 향한 덕질이 시작되겠지요.

부모의 생각엔 지나고 나면 그 시간과 돈이 아까워 무모한 행동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시대의 흐름을 받아 들여 아이의 마음 한켠에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돌, 걸그룹에 아이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 수 있었고, 무조건 반대하기 보다는 생각과 행동들을 존중해줘야겠어요.

 

 

 

s**********3 2018.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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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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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친구 세명이 열세살의 추억을 만들러 콘서트장으로 간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주인공 지민이는 만나는 순간부터 티격태격 하는 승아와 유리와 함께 광복절 평화 콘서트장에 가는데마냥 가수만 좋아할 것 같은 이 어린아이들도 나름 고민이 있다.이혼한 엄마와 살고 있는 지민이는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마음이 불편하고, 승아는 하루에 시험을 두개나 봐야하는 학원 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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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친구 세명이 열세살의 추억을 만들러 콘서트장으로 간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주인공 지민이는 만나는 순간부터 티격태격 하는 승아와 유리와 함께 광복절 평화 콘서트장에 가는데

마냥 가수만 좋아할 것 같은 이 어린아이들도 나름 고민이 있다.

이혼한 엄마와 살고 있는 지민이는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마음이 불편하고, 승아는 하루에 시험을 두개나 봐야하는 학원 지옥에 살고 있다.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싶은 생각에 좋아하는 아이돌 오빠들이 나오는 콘서트장에 가는데 우연히 유리가 가장 좋아하는 스킵하트의 해성을 만나게 되고 그의 일을 해결하면서 아이들은 한층 성장한다.

 

한창 사춘기의 철없이 몰려다닐 것만 같던 그 나이에도 아이들은 나름의 삶을 살아가는데 어른이 보기엔 우스워 보여도 그들에게는 진지한 이야기가 있다.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보면 흥미 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속 그림 역시 너무 귀엽지도 어른스럽지도 않은 그 나이 아이들의 그림처럼 보여 글과 잘 어울린다.

9*****m 2018.08.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