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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도서인 101가지 구약 q&a 1 보다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의 질문과 답변이다. 1권이 진라면 순한 맛이라면 2권은 진라면 매운맛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완전 매운맛은 또 아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충분히 궁금하다 느낄 수 있을 내용들이다. 그렇지만 이만큼 고민하고 질문을 했다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성장을 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성경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늘어나는 요즘, 이리저리 다니며 한장 분량의 질문과 답변을 간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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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보면 고신대 신학과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간결하면서 약간 성의도 없고 너희 이런거 아냐?는 느낌으로 살짝 깔보는 듯 하지만 후배들을 향한 사랑도 묻어있는, 전형적인 츤데레 교수님의 말투와 억양 목소리가 고스란히 이 책에 묻어난다. 인생을 성실하게 사시며 쌓아올린 내공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성실을 감당하신 교수님의 수업을 다시 듣는 기분이 들어 젊어지는 느낌도 들고 다시금 열정도 체력도 넘치던 그 시절이 떠올라서 열정도 충전이 되는 듯 하다. 책으로 들어가자면 여러가지 질문들을 간결하게 다루고 있지만 교수님의 수업과 마찬가지로, 가볍지 않은 내용을 쉽게전달하고 있어서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