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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아마도 인간관계일 것이다. 남녀관계는 더 그렇다. 남자와 여자는 의사 전달 방법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하고 행동하고 사랑하는 것 등 모든 영역에서 다르다. 그래서 남녀의 다른 심리와 행동심리, 남녀관계, 연애, 유혹하는 법 등을 주제로 한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내 책장에도 이런 책들이 꽤 있다. 그러나 이런 책들은 남녀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고는 있지만, 너무 빤하고 여자를 너무 우습게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다. 연애에 관해서는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한수 위라는 사실. 이런 책에서 제시하는 맞춤 해법만 믿고 실전에 활용하면 여자한테 닥지 맞고 채이기 십상이다. 물론 빤한 소리라고 해서 이런 책들이 설득력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늘 기본만 잘 해도 얻는 것이 있는 법이니까. 아무튼 연애나 유혹 관련한 책들은 그 밥에 그 나물 같은 책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중에 한 블로거가 포스팅해놓은 것을 보고 독특한 컨셉과 내용,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진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런 책을 만날 때 너무나 신선한 느낌을 받는다. 그 책이 바로 <얼굴 보고 유혹하는 법>(남자용 실전매뉴얼)이다. 책 제목이 그야말로 원초적이고 직설적이다. 남자용은 유혹하고 싶을 만큼 귀엽고 예쁜 여자가 나한테 하트를 날리고 있다. 남자용 책 앞표지 카피는 이렇다. “애정촌에서 짝을 못 찾는 남자들의 공통점? 얼굴과 체형에 따른 기본 성격과 유혹의 포인트를 모르기 때문!!” 카피는 분명 노골적이다. 유혹하는 법을 알려주는 실전 매뉴얼이니 그야 당연하겠지. 그런데 다른 책들과 다른 건 ‘얼굴 보고’라는 제목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일반적인 유혹의 기술이 아니라 상대의 얼굴형에 따라 유혹의 기술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컨셉인 것이다.
이런 책을 쓰려면 기본적으로 몇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관상에 통달하고, 남녀의 심리를 꿰뚫고 있어야 하고, 실전 연예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이 책의 다이얼로그 부분은 풍부한 경험이 없으면 절대로 쓸 수 없다. 저자들은 고수임에 틀림없다. 나만 느끼는 게 아닐 터.
이 책은 초지일관 여심을 흔들어놓는 남자의 유혹의 스킬은 따로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은 바로 상대의 관심에 불을 붙이면서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제대로 머리를 굴리면서도 향기가 느껴지는 남자가 되려면 상대의 얼굴 형태와 체형으로 기본 성격을 판단하고, 눈과 코, 입의 형태로 좀 더 세부적인 성격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 <얼굴 보고 유혹하는 법>은 상대의 얼굴과 체형에 따른 기본 성격, 언어와 행동, 상황별 대처법, 접근방법, 리드방법, 심리학의 활용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그야말로 실전용이다. 남자와 여자라는 생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서 그런 심리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는 얼굴의 생김새를 바탕으로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장점을 활용, 다가간다면 상대를 확실한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컨셉이 참 독특하고 마음에 든다.
이 책은 관상과 심리학, 연애실전서가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책이다. 유혹하는 방법을 상황에 따라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액션 스킬을 통해 행동지침을 소개한다. 그런 다음 이런 점은 오버하지 말라는 노!노!노!로 유혹의 성공률을 높인다. 대화 내용 중 괄호로 처리한 부분은 모두 심리학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었다. 상대가 그 말을 왜 했는지 심리학을 바탕으로 풀어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쉬어가는 페이지’에서는 여자의 목과 어깨, 손과 팔, 다리, 가슴, 유방과 유륜, 히프, 헤어 이야기(음모와 액모) 등 다양한 내용을 따로 정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녀 간의 심리를 설명해주는 심리서적은 많지만 관상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얼굴과 체형에 따른 기본 성격과 유혹의 포인트를 짚어주는 책은 내가 알기론 이 책을 통해 처음 본 것 같다. 어떻게 행동하라는 구체적인 지침이 담긴 실용서적이기 때문에 더더욱 가치가 느껴진다. 지인한테서 이태룡 선생의 1회 수강료가 30만 원이라고 들었는데, 그에 비하면 13,000원 아깝지 않을 듯.
책을 읽고 난 뒤에 주변 사람들의 얼굴형을 분류하고 이 책에 설명된 내용을 읽어나가면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처음에는 참 신기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정말로 마음에 드는 여자의 환심을 샀다. 믿거나 말거나...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인간관계에 힘들어한고 있다면, 이 책을 일독하기를 추천한다.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되니까. 사람들은 얼굴형과 눈, 코, 입의 형태에 따라 기본적인 성격이 드러난다. 따라서 영업을 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맞선 자리에 나기 전에, 미팅이나 소개팅을 나가기 전에, 클럽에 가기 전에, 결혼정보회사에 회원등록했거나 준비중인 사람에게 이 책은 유용한 매뉴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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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녀가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애정촌 ‘짝’이 인기다.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간 남자와 여자들이 서로 이름 대신 ‘여자1호’ ‘남자2호’ 등으로 부르며 일주일간 생활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주 내용이다. 한 여자를 두고 여러 명의 남자가 대시하기도 하고 거꾸로 한 남자를 두고 여러 명의 여자가 자신이 선택되길 간절히 바라기도 한다. 남녀가 줄다리기하듯 밀고 당기는 태도나 여러 이성을 두고 시험하는 모습은 비단 애정촌 안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짝’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우리 사는 세상이며 애정촌 안에서 이뤄지는 일들이 일상다반사이다. 나는 이 프로를 볼 때마다 매 회, 출연진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는 이유가 다양한 사람들의 본성을 보여준다는 점이 있을 거란 생각을 한다. 짝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남녀의 심리를 면밀히 쫓는 재미가 쏠쏠한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짝을 만들기 위해 유혹하는 게 그렇게 쉬운가. 동물의 세계에서도 그렇지만 구애를 적극적으로 하는 건 보통 남자 쪽이다. 본능이고 본성인 거다. 애정촌에서도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훨씬 더 적극적으로 나온다. 그런데 대부분은 관심 있는 여자의 마음을 뒤흔들어놓지 못한다.
짝을 만나려면 대체 어쩌란 말인가? 내가 보기엔 여자한테 차이는 남자들의 공통점은 상대에 대한 기본 성격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들이대기 때문이라고 본다. 즉, 얼굴형과 체형에 따른 기본 성격과 유혹의 포인트를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려면 여자의 약점을 간파해서 공략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터. 그래서 이 책 <얼굴 보고 유혹하는 법>은 매우 유용하다. “사람은 생긴 대로 논다”는 말이 있듯, 어떤 경우에도 속일 수 없는 것이 얼굴과 표정이다. 얼굴의 형태에 따라 그녀의 기본 성격을 판단하고 눈, 코, 입의 형태로 좀 더 세부적인 성격을 읽어낼 수 있다면 그에 맞는 유혹의 기술은 얼마든지 계발할 수 있고, 여자를 유혹할 때 중요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여자는 기본적으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여자의 언어는 어떤 것인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대응방법, 접근방법, 리드방법, 심리학의 활용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나도 모르게 여자의 얼굴을 눈여겨보는 습관이 생길 것이다. 읽는 내내 '이 책이 진작 나왔더라면..' 하는 생각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차도남, 따도남이 별건가? 여자는 자기한테 관심을 가져주고 말 한마디를 해도 멋지고 따뜻한 남자를 좋아한다. 유혹은 어쩌면 돈과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얼굴형에 따른 기본성격과 유혹의 포인트를 알고 접근하는 것, 바로 그것이 최고의 유혹의 기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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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의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각양각색이고, 성격이나 노는 스타일도 모두 다르다. 그래서인지 관심있는 이성에게 다가가고 싶을 때에는 상대의 관심사는 무엇이고, 상대가 어떤 성격이며 뭘 좋아하고 삶의 활력소는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나에겐 이런 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여자를 이해하는 남자는 세상을 움켜쥘 수 있다는데, 여자를 이해하기는커녕 번번이 내 의도와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지곤 하여 일이 꼬일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 책은 여자의 얼굴형을 8가지로 나누고 한 얼굴형에 따라 체형 및 눈, 코, 입 등 20가지의 분류를 통해 여자의 기본성격과 유혹의 포인트를 실전 매뉴얼답게 적나라하게 기술해놓았다. 한마디로 관상과 심리학, 실전행동지침이 결합된 남자용 유혹 실전 매뉴얼이다. 이 책이 실전에 강하다는 것을 한 예로 보여주겠다.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이 책을 펼쳐들었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여자가 하나 있는데, 그녀는 계란을 세워놓은 것처럼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얼굴, 그러니까 계란형얼굴이다. 책에는 그녀는 이런 사람이라고 설명해놓았고 그녀의 관심사, 궁합니 맞는 남자의 얼굴, 삶의 활력소를 보기 좋게 그림과 도표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으로 한번 보시겠다.
그리고 그녀는 계란형얼굴에 전체적으로 야윈몸이다. 책에는 이런 여자의 기본성격은 자존심, 세련미, 화려함, 이성적, 논리적이라고 했고, 신체적인 부분을 칭찬하지 말고 정신적인 부분을 칭찬하는 접근방법이 유혹이 포인트라고 했다. 미인형이기 때문에 당연히 남자에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자이기 때문이란다. 이런 여자를 유혹하는 다이얼로그(와우~~ 괄호 안에 든 설명은 모두 심리학이다)와 Action Skill, 이건 아니지에 해당하는 No No No!의 설명도 압권이다.
그녀는 또 계란형얼굴에 눈꼬리가 올라간 눈이다. 책의 설명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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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형얼굴에 눈꼬리가 올라간 눈을 가진 여자는 명석한 두뇌와 강한 정신력을 가졌으니 외모보다는 섬세한 마음씀씀이를 찾아 칭찬하면서 접근하는 것이 유혹의 포인트리고 한다. 다이얼로그 역시 압권이다.
또 그녀는 작은 입을 가졌고, 긴코에 가깝다. 보기 좋게 사진으로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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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입을 가진 여자는 남에게 지기싫어하는 성격이므로 강한 질투심을 역이용하는 접근방법이 좋고, 긴코를 가진 여자는 자기주장을 앞세우기 위한 자존심이 아니라 옳은 일에 대한 자존심이 유난히 강하다는 점을 이용하며 접근하는 것이 유혹의 포인트라고 한다.
어떤가? 이런 식으로 카페에 앉아있는 한 여자에게 다다가서 접근하는 포인트를 안다면, 그에 맞는 유혹의 기술은 얼마든지 계발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에 목과 어깨, 손과 팔, 다리, 가슴, 유방 등에 따른 그녀의 성격과 특징, 장점과 단점도 쉬어가는 페이지에 정리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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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책을 늘 손에서 놓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여자의 얼굴을 눈여겨보는 습관도 생겼다. 이 책의 설명이 너무나 잘 맞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놀라곤 한다. 아는 여자들을 이 책에 대입해보니 정말 잘 맞는다. 단순히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얼굴에 나타난 기본 성격과 특징 등을 알면 그 사람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 때문에 이 책은 단순히 여자를 유혹하는 실전용 매뉴얼이 그치지 않고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간만에 너무나 좋은 실용서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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