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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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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아본 아이가 사랑을 베풀줄도 알것 같다. 그렇기에 모든것이 하얗고 뭐든 흡수가능한 지금 이 시점이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 만큼 귀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이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이 잘못되기 바라겠는가. 다 건강하고 잘되기 바라는 마음이 하나가득이다. 그렇지만 아이를 얼만큼 이해하고, 그 아이가 자존감을 갖게끔 키우고 있는지는 몇번이고 곱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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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아본 아이가 사랑을 베풀줄도 알것 같다. 그렇기에 모든것이 하얗고 뭐든 흡수가능한 지금 이 시점이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 만큼 귀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이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이 잘못되기 바라겠는가. 다 건강하고 잘되기 바라는 마음이 하나가득이다. 그렇지만 아이를 얼만큼 이해하고, 그 아이가 자존감을 갖게끔 키우고 있는지는 몇번이고 곱씹으며 반성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나부터도 그렇다. 큰애와 터울이 크게나는 둘째를 낳고 과감히 육아휴직을 선택했다. 일단 아이를 봐주시는 친정엄마의 건강도 문제가 되었지만,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중심점이라 할수 있는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법적으로 허용된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난 내가 아이를 키우면 정말 똑소리나게 잘 키울줄 알았다. 그렇지만 이게 웬일. 매일매일이 나와의 싸움이고, 아이와의 싸움이 되지 않았나 싶었다.

그렇기에 매순간 내 마음을 다독이고, 또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을 얻고자 읽은 육아서가 몇권인지. 물론 책을 읽을때는 자아반성도 많이 하고, 아! 이렇게 대처하면 되겠구나 하는 깨달음도 얻게 되지만 막상 그 상황이 벌어지면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것은 또 어떻게 해볼수가 없다.

 

이번에 읽은 이 책은 아이를 키운다는것, 그리고 잘 키운다는 것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해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그리고 어렸을때 부모와 함께 공유한 체험과 경험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자양분이 되는지를 잊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곰곰 생각하니 그랬다. 나부터도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항상 월급날이면 문학전집을 주문하셔서 일주일이내 집에 배송되었고, 엄마의 눈총을 받으면서도(공무원 월급이 정말 박했는데도, 아버지는 항상 감행하셨다. 물론 엄마도 자식이 책을 열심히 읽는 모습은 사랑스러웠겠지만, 당장 생활비가 쪼들리니까 아빠께 잔소리를 하셨던 기억이 난다.) 아빠와 함께 책을 읽었던 기억이 몇십년이 흐른 지금도 생생하다. 그리고 그 어렸을때의 습관처럼 배인 독서가 커서도 계속 되고 있고, 알게 모르게 책을 통해 느끼는 바가 크다.

 

아이는 결코 내소유물이 아니건만 아이를 위한다는 이유 하나를 내걸고 아이에게 너무 내 생각만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지, 그리고 아이에게 교훈이 되고 감동이 될 만한 행동을 취한 후 꼭 거기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한적은 없는지 생각하며 책을 읽으려니 반성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은 사랑을 아는 아이, 세상을 아는 아이, 도전을 아는 아이, 감성을 아는 아이, 행복을 아는 아이로 나뉘어 각각에 맞는 활동들이 어떤것이 있는지 안내하고 있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이 많건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경제적인 이유로 나몰라라 하지는 않았나 또 반성모드를 갖게 되곤 했다.

그나마 걔중에 아이와 함께 한것도, 하고 있는 것도 있어 다행스럽기도 했고.

 

나는 참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기필코 이부분은 해내고 말리라는 다짐도 해봤다.

주어진 틀안에서 정해진 패턴의 일만을 해결할수 있는 그런 수동적이고 관습적인 모습이 아니라, 세상을 좀더 융통성있고, 넓고 건강하게 바라볼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해주고, 또 그때그때 상황에 대처가능한 유연성과 가능성을 모두 생각할수 있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능력을 갖추는 아이로 성장할수 있도록 하라는 말이 너무 좋았다.

나도 상당히 관습형이다. 주어진 틀안에서는 아마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베테랑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실에 대충 타협하고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게 안좋다는 것을 알기에, 내 아이들만큼은 세상이 넓다라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인지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클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이렇게 해라라는 주입식 주문이 아니라, 같이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고 서로의 다른점을 이해하고 응원하며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바로 부모와의 생활과 시간속에서 함께 부대끼며 겪었던 모든 체험에서 온다는 말 항상 명심하련다.

s*****y 2012.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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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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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 있어서 정답은 없고, 엄마들 마다 제각기 교육하는 방식이 틀리다. 난 내 자녀는 건강하게 자립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존감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성적이 우월하고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로는 키우고 싶지 않다. 많이 경험하게 도와주고 옆에서 스스로 결정하되 이끌어주고 조언자 역활로써의 부모가 되고 싶지. 내가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마치 나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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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 있어서 정답은 없고, 엄마들 마다 제각기 교육하는 방식이 틀리다.

난 내 자녀는 건강하게 자립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존감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성적이 우월하고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로는 키우고 싶지 않다.

많이 경험하게 도와주고 옆에서 스스로 결정하되 이끌어주고 조언자 역활로써의 부모가 되고 싶지.

내가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마치 나의 소유물인냥 내 마음대로는 절대로 키우지 않을것이다.

우리 부모가 나를 키웠을 때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던 부분은 나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악영향을 끼쳤던 부분은 깨끗하게 제거해서 키우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내가 자라면서 부모에게 받았던 가정교육을 생각하고

이 책에 부합되는 부분들도 몇가지 있어서 그 부분들과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유심히 읽었다.

그래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자녀를 키울것인가"에 대해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요즘 엄마들이 학구열도 높고 자녀교육에 있어서 발벗고 나서고 좋은 것 이라는것은 무조건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의 의견은 무시한채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옆에서 많이 지켜보았다.

엄마의 뜻은 좋지만 결정적으로 모든건 아이가 습득해야하는 것인데 너무 부모욕심이 과욕을 일으키진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 책은 정말 순수하게 아이와 함께 경험하고 부모와 소통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대부분 실천하기도 쉽고, 자녀와 함께하기에도 부담 없는 놀이와 경험들이 많아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내가 어렸을 때 "이런 체험과 경험을 부모와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게끔 해주고,

내가 자녀를 교육할 때는 꼭 실천하겠노라는 다짐도 함께 하였다.

부모로써 자녀교육에 있어서 어떤방식으로 자녀의 인성과 자녀의 행복을 순수하게 옆에서

도와주는 부모로써의 역활과 길잡이를 잘 안내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경험과 소통을 하며 아이들도, 부모도 아주 특별한 즐거움을 느껴봤음 하는 바램에서 꼭 한번쯤은 자녀가 크기전에 엄마로써 또는 아빠로써 읽어봐야하는 책인거 같다.

 

m****e 2012.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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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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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것은 늘 즐거운 시간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마냥 이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집을 부리고 투정을 부려서, 때론 너무 지치게 해서 때론 아이에게 미운마음을 가지기도 합니다. 어느새 아이가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벌써 엄마 품보다는 친구와 노는 시간을 더 바라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왠지 서운한 마음도 들게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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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것은 늘 즐거운 시간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마냥 이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집을 부리고 투정을 부려서, 때론 너무 지치게 해서 때론 아이에게 미운마음을 가지기도 합니다.

어느새 아이가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벌써 엄마 품보다는 친구와 노는 시간을 더 바라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왠지 서운한 마음도 들게 합니다.

아이와 온전히 보낼 시간이 많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은 우리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책이 아닙니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 그 시간에 이루어지는 대화와 경험이 아이에게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가족이 함께 추억과 즐거움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도 이야기합니다.

행복, 부와 재물, 사랑 같은 밝은 이야기도 있고,

고통이나 죽음 같은 조금은 어려운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 줍니다.

아이에게 쉼, 느림과 같은 철학적인 주제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 일깨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태어나고 자란 곳을 방문하거나, 아이가 태어난 곳을 찾아보는 것이 아이의 존재감,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고 태어났음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가족끼리 감정을 표현하도록 서로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버이날 삐뚤빼둘 쓴 카드를 받으면 몇번이나 열어보곤 하였지만 아이에게 편지를 쓸 생각은 못했네요. 만약 아이에게 편지를 써줬더라면 아이가 얼마나 행복해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아니 아이에게 먼저 편지를 써줘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먼훗날 다시 꺼내 읽는다면 따뜻한 사랑안에서 자랐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 아이와 함께 대학 캠퍼스 나들이를 가볼 예정입니다.

박물관, 민속촌 같은 학습을 위한 체험장은 떠올렸지만 대학 캠퍼스 나들이가 주는 낭만과 패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학 캠퍼스 나들이만으로 아이는 자연스럽게 세상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계획하고 새로운 동기부여도 될 것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대학에 가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해라는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는 대학 캠퍼스 나들이를 후회하고 다시는 오지 않을 거니까요.

 

<아이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을 읽다보면 아이랑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습니다. 그저 공부를 잘하게 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아이가 힘들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가족에게 받은 사랑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입니다.

그럼 아이와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얼마나 특별하고 행복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2.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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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서평]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내용보기
"진정 행복했었다. 엄마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먹고 살아라." 예전에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보았던 인터뷰에서 "생애 마지막 순간 자녀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개그우먼 이성미씨의 답변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깊이 찡한 감동을 느끼며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죠. '우리 아이들은 먼 훗날 부모와 함께했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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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행복했었다. 엄마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먹고 살아라." 예전에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보았던 인터뷰에서 "생애 마지막 순간 자녀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개그우먼 이성미씨의 답변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깊이 찡한 감동을 느끼며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죠. '우리 아이들은 먼 훗날 부모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떠올릴 수 있을까.. 과연 지금 나는 잘 하고 있는걸까..' 정말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차곡차곡 쌓아갔던 아름다운 추억들만이 자녀들의 가슴 속에 알알이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생애 마지막 순간 자녀들에게 이런 말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루 하루를 뜻깊게 만들어가야겠지요.  

단지 아이와 함께 같은 공간에 있는 시간의 양이 많다고 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부모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바라고, 부모님과 함께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어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거나 때로는 육체적 피로를 핑계로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놓쳐버린 채 자신만의 일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더이상 피하지 말고 부모들의 마음가짐부터 바꿔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실천 메뉴얼'이라는 부제와 함께 이 책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세상 체험 40가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아이 혼자 시내 여행하기, 행사 기획/주최하기 등 그동안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신선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게으름 탓에 찍어놓기만 하고 정리하지 못했던 사진파일들을 뒤적이며 추억에 젖기도 했고, 이참에 아이들의 성장기록들을 정리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함께 꼭 실천하고 싶은 한가지는 해외배낭여행입니다. 보다 더 넓은 세상을 직접 보고 느끼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고 싶습니다.

한 시트콤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나누었던 문자메시지를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간직하며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학생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처럼 부모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은 자녀들로 하여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알찬 추억들로 한 올, 한 올 수놓아가며 멋지고 행복 가득한 인생의 그림을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8 2012.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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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주 다양하고 소중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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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기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시작한다.'왜?'나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사실들이 그 아이들에게는 신기한가 보다.그런데, 나는 언제부터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까?아이들과의 이런 대화를 통해 나도 좀 더 세상을, 내가 지식이라고 알던 것들에 대해 '왜?'라고 질문을 종종 해본다.이런 아이들에게 내가 가장 많이 해주고 싶은 것은 바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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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기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시작한다.
'왜?'
나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사실들이 그 아이들에게는 신기한가 보다.
그런데, 나는 언제부터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까?
아이들과의 이런 대화를 통해 나도 좀 더 세상을, 내가 지식이라고 알던 것들에 대해 '왜?'라고 질문을 종종 해본다.

이런 아이들에게 내가 가장 많이 해주고 싶은 것은 바로 '함께'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쳐 주기보다, 돈을 많이 주기 보다, 애들과 함께 뒹굴고, 얘기하고, 생각하는 것을 공유하고 싶다.
그것이 내가 아이들에게 바라는, 그리고 내가 하고픈 교육이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과 일치하다.
보다 다양한 경험이야말로 그들이 점점 더 성장해 감에 따라 또 다른 경험의 밑천이 되기도 하고, 좀 더 큰 세상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경험이 옳고 그르고는 그들이 직접 하고나서 스스로 판단할 문제다.
그리고, 그 판단은 내가 그랬듯이 그들에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바뀔 것이다.

난, 시골 태생이기에 지금 있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친구들보다는 자연의 경험이 많다.
그 경험은 나에게 많은 추억과 기쁨을 준다. 서울 친구들의 경험이 결코 못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그들보다는 내가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였음을 부인하지는 못 할 것이다.
결코 내가 원한 환경은 아니였지만, 지금의 시점에서는 나의 성장환경은 지금의 나에게 무척 큰 힘이 된다.
나는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풍부한 경험을 알려주고 싶다.

우리가 책을 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모든 경험을 할 수 없기에 활자로라도 경험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여력이 된다면, 한 번이라도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해 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이 책은 바로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할 것들을 말해주고 있다.
이미 내가 한 것도 있고, 하고 싶은 것도 있고, '아~'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알려주는 것들도 있다.

아이들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주고 싶은가?
그 아이들에게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 물려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그 아이들이 올바른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비록 우리세대에서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더라도 그 아이들이 구축할 수 있도록...

이제 추운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그간 날씨 핑계로 못한 것들, 이제는 마음껏 해 봐야겠다.

l*****0 2012.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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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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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쫓기듯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엄친아/엄친딸을 키우는데만 주력하는 부모님들을 한번 쉬어가게 생각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단순한 지식의 암기로 인한 축적 말고는 아이의 정서적인 발달을 위해 가족과의 의미있는 아주 특별하지는 않아도 의미부여를 하는 쉬운 버킷리스트를 나열하고 그 의미를 정리해놓은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책이네요. 아직 아이가 2돌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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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쫓기듯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엄친아/엄친딸을 키우는데만 주력하는 부모님들을 한번 쉬어가게 생각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단순한 지식의 암기로 인한 축적 말고는 아이의 정서적인 발달을 위해 가족과의 의미있는 아주 특별하지는 않아도 의미부여를 하는 쉬운 버킷리스트를 나열하고 그 의미를 정리해놓은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책이네요. 아직 아이가 2돌이 안되서 지금 적용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부터는 하나씩 리스트를 지워가며 기억하며 실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부의 원래의 목적은 인간이 지난 현세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궁극적 완성이라는 이유를 가진 것인데 현대에는 수단으로만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저도 그랬듯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의문을 품은 순간 열심히 하지 않게 된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무엇을 배우든 열심히 배우려 할테고, 목표가 있으면 열심히 할텐데, 무조건 시키는 것보다는 동기부여나 이유부여가 좋을것 같습니다.


정서적 깊이를 키우라고 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아름답게 느끼고 슬픔은 슬프게 부당한일에는 분노를 느끼도록 감성을 계발시켜야 한다. 다양한 감정변화에 대해 무감각하지도 않고 또한 지나치게 동요되지 않도록. 감정이나 에너지를 잘 조절하게끔 하고 이를 위한 적절한 방법은 땀흘리는 운동이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감정이나 에너지를 너무 자제시키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신뢰를 받는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크게 기복이나 변화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영유아 신체접촉 운동


가족행사나 집안일에 참여를 시켜야 가족 공동체를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큰다네요. 실제로 중고등학교때는 공부하라고 각종 집안 행사에서 열외가 되는데 이는 정말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으로 크고 가족 행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크게되는것 같습니다. 공부할 시간을 좀 줄이더라도 이런 방향으로 노력해야 배려심이 많은 아이로 클거 같아요.


예술적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미술관, 음악회, 전람회 등을 통해 인간 감성을 조화롭게 발달 시키라고 합니다. 사실 위의 모든것들이 어른들이 강제적으로 하면 안되고 아이와 충분한 의견 조율이나 합의를 통해서 즐겁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해야 의미가 있지, 정보 습득이 목표거나 숙제처럼 행하면 부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스스로 원하고 준비가 되었을때! 


진정한 쉼 - 여가가 증가하지만 여유로움이 줄어드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여가를 소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동양에서는 일과 쉼은 모두가 배움의 장,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워할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희생을 많이 하지만, 자칫 가장 중요한것인 모두의 행복이 결여되어 있다면 문제겠지요. 진심어린 대화와 소통 그리고 행복이 주요 키워드입니다. 5년 정도 뒤에 다시 읽어보며 하나하나 실행해보고 싶어요. 특히 3년 정도 뒤에는 딸과 함께 운동을 다니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무조건 못보게 하는 텔레비젼이나 게임도 프로그램을 정해서 같이 보며 대화하고 토론을 한다면 걱정하는 중독이나 혼자만의 세계에서 나올수 있으므로 가족과 함께"라고 하는 작가의 오픈 마인드가 좋았구요, 또한 신문이나 책도 일방적으로 보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함께 북카페나 자연스럽게 읽는 분위기를 만들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s******2 2012.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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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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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한 우리들은 참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무한 경쟁으로 치닫고, 부모 엮시 그런 아이들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부득이하게 이 세상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는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은 이미 수많은 부모와 아이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실천 했으면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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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한 우리들은 참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무한 경쟁으로 치닫고, 부모 엮시 그런 아이들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부득이하게 이 세상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는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은 이미 수많은 부모와 아이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실천 했으면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차근 차근 저자만의 생각을 덧붙여서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부모와 자식이 함께했던 경험과 추억이 삶의 위로와 행복의 자산임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미 실천했던 내용도 저자의 말씀으로 좀 더 보완을 해서 다시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의 탄생과 어린 시절 그리고 아이들의 탄생과 어린 시절을 함께 공유하며 자료로 만든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임에 분명한듯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제안은 내가 어렸을 때도 실천했던 방법이기도 하고, 우리집 아이들에게도 실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실천해보지 못했던 '국토 순례'에 대해서도 아이가 관심이 많기에 머지않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자의 말씀처럼 어떤 경험이든 아이가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어떤 경험이든 아이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스스로 그 세계 안으로 찾아들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p. 178  

 

 

'자녀와 함께 생각하는 세상의 주제' 10가지를 통해 본문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0가지는 분명 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하고, 삶을 살아가며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너무나 빠른 세상에서 '쉼'과 '느림'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또한, '아버지'라는 단어는 과거 내가 알고 있는 나의 부모 세대 그리고 우리 세대와는 또다른 이름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실인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함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서는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차근 차근 생각하며 읽고 실천하다보면 '마음 따로 몸 따로'가 아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소통'을 실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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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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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2012.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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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은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한다. 모든 경험을 나누고 싶고, 뭐든지 해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그런데 막상 아이를 대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는 부모들이 많은 것도 현실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즐거움>은 그런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지침서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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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은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한다. 모든 경험을 나누고 싶고, 뭐든지 해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그런데 막상 아이를 대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는 부모들이 많은 것도 현실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즐거움>은 그런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지침서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각 외로 다양했다. 어쩌면 이미 많은 부모가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하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지만 나에겐 특별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아마도 어린 시절 나의 부모님과 함께하지 못한 많은 것들이 떠올라 아쉬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나도 유년시절 부모님과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나들이를 많이 했었다. 그런데 특별함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특별함을 제안한다.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엔 부모를 위해서도 유익한 경험들에 대한 제안이 그것이다. 아이를 살뜰히 챙기는 부모들의 정성이 자칫 내 아이를 자신만을 아는 이기적인 성향을 심어줄 수 있음을 지적한 부분은 많이 와 닿았다. 사랑받는 것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며, 사랑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주고받는 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래서 부모에 대해서 알게 해주는 일련의 활동들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부모가 나고 자란 곳을 방문해 본달지 부모가 어떻게 만나서 사랑했는지 알려주는 등의 부모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사랑, 세상, 도전, 감성, 행복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자녀와 함께 생각하면 좋은 주제들을 제시한다. 그 내용들을 읽으며 행복해지는 경험을 했다. 내 자녀와 이런 경험을 공유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리고 책의 내용을 토대로 리스트를 만들어 놓았다가 꼭 실천에 옮겨보리라 다짐도 해본다. 마지막 행복을 아는 아이 챕터에서는 평범한 일상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한다. TV보기, 게임하기, 독서하기, 신문읽기, 영화보기 등 사소한 것에서도 아이와 나눌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좋았다. 책의 내용을 남편과도 공유해서 아이를 위한 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위한 생각을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h****n 2012.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오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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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서울: 중앙위즈, 2012)     아이들을 위해서 늘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 가장 중요한 것을 해주고픈 마음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염려하는 부모의 끝없는 자녀 사랑은 대다수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왕따와 학교폭력 입시의 치열함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학교교육에 대한 불신이 부모들의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이 가운 일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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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서울: 중앙위즈, 2012)

 

  아이들을 위해서 늘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 가장 중요한 것을 해주고픈 마음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염려하는 부모의 끝없는 자녀 사랑은 대다수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왕따와 학교폭력 입시의 치열함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학교교육에 대한 불신이 부모들의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이 가운 일부의 부모들은 누군가에게 맡기는 자녀교육으로부터 '함께하는' 자녀교육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들은 '함께하는' 교육이 점차 소중한 삶의 가치를 위한 부모의 역할임을 배우고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평생을 살아가는 힘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철학이 있는 '함께하기', 가장 중요한 인간교육을 말하다.> 

 

'함께하기', 오지섭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인간 교육이야기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서울, 중앙위즈, 2012)은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불안감 속에서 자녀의 미래와 양육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지침서입니다. 책의 저자 오지섭은 종교학과 교수로서 '자녀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부모와의 체험에서 가르쳐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녀가 성장하면서 경험하게될 행복, 사랑, 감성, 세상에서 직면하게될 문제의 해답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들을 통해서 가르쳐 질 수 있으며 이 책은 그러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함께하기'에 관한 의미와 방법 등이 약 40여가지 정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부모들은 자녀의 성공 요인을 스펙에 제한시키거나 의무에서 접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로서의 기쁨과 행복 그리고 자녀의 기쁨과 행복을 고려한다면 저자가 말하는 '함께하기'가 얼마나 소중하며 중요한 것인지를 공감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받을 알고, 사랑을 베풀 줄 알기 위한 사랑을 아는 아이, 다양하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현실감각을 가진 세상을 아는 아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 의식을 갖춘 도전을 아는 아이, 정서적인 깊이와 안정감을 지닌 인성을 갖춘 감성을 아는 아이, 일상 속에서 감동과 의미를 깨우친 행복을 아는 아이들 자녀와 함께 하는 행복, 부와 재물, 사랑과 고통, 죽음, 공부, 쉼, 느림, 다름, 아버지 이 모든 것들이 함께하는 삶에서 자녀교육의 해답을 책 속에서 찾아 봅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책을 읽는 시간 가운데 부모와의 기억들을 떠올려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 속에서 '함께하기'를 통한 자녀 교육이 얼마나 큰 비중과 의미로 우리의 삶을 채웠는지  



s******a 2012.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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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을때 많이 들었던 생각 중의 하나가 '이 작은 손으로 앞으로 어떤 것들을 접하고 해나갈까?', '요 귀여운 눈으로 세상의 어떤 모습들을 바라보고 있을까', '세상의 어떤 소리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생각하고 있을까' 등등 이런 것들이였어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지가 무척 궁금했거든요. 지금도 둘째 아이는 아직 4살이다 보니 아직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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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을때 많이 들었던 생각 중의 하나가 '이 작은 손으로 앞으로 어떤 것들을 접하고 해나갈까?', '요 귀여운 눈으로 세상의 어떤 모습들을 바라보고 있을까', '세상의 어떤 소리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생각하고 있을까' 등등 이런 것들이였어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지가 무척 궁금했거든요. 지금도 둘째 아이는 아직 4살이다 보니 아직도 이런 생각을 종종 하고 있어요. 제가 이런 것들을 궁금해한 이면에는 아이에게 좀 더 행복한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깔려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와의 체험을 통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라는 이 책이 마음에 많이 와닿더라구요.

 

그래서 책의 내용들이 무척 궁금했어요. 과연 이 책에는 어떤 체험들을 소개하고 있을지, 그리고 우리 아이와 실제로 어떤 체험들을 해보면 좋을지 궁금했거든요. 아이들과 어떤 체험들을 하면 좋을지 그리고 그 체험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사랑, 세상, 도전, 감성, 행복을 아는 아이라는 다섯 가지 큰 테마별로 구체적인 체험 방법들을 잘 소개해놓은 책이랍니다.

 

처음엔 체험이라고 해서 아이와 여기 저기 체험 활동을 하러 다니고 또 그런 장소들을 소개해놓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과는 달리 말 그대로 아이가 하는 활동들을 다 포함한 체험이더라구요. 예를 들면 사랑을 받고 베풀줄 알려면 부모에 대한 관심을 먼저 갖기 위해서 부모의 출생지나 성장한 곳을 함께 찾아가보는 것 이외에도 자신의 성장 일기 기록하기,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 자녀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을 말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당장 실행해볼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는 점이 매우 좋은 것 같았어요. 주말엔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는 가족 행사를 갖는다든지 텔레비전이나 게임을 통해서 아이와의 소통의 장으로 삼는다든지 하는 것은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들이잖아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이 현실적으로 와닿습니다.

 

다만 책을 쓰면서 저자가 맨 앞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육아서를 많이 읽고 있는 저에게는 다소 진부한 내용들을 조금 장황하게 풀어썼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중요하고 옳은 내용이긴 한데 조금 간결했더라면 눈에 더 쏙쏙 들어오고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부모들이 마음 속으로 정리가 잘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체험하는 방법들은 그래도 눈에 잘 들어오고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이 방법이 필요한 이유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조금 식상한 감도 없지 않았답니다. 육아서를 많이 읽은 엄마들에게는 조금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구요. 조금 더 간결했다면 아이와의 특별한 즐거움을 찾아가는 행복한 체험들이 더 부각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랑 하나씩 실천에 옮길 계획들을 세워볼 수 있어서 너무 고마운 책이에요.

d****h 2012.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