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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대로 키워드: 현대로맨스, 달달물, 시련물, 똥차가고삐까번쩍새차물, 과묵남, 수다녀, 상처남, 긍정녀
☆ 표지 발췌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선고받은 우희.
☆ 본격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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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서 컵케이크가 그려져 있어 표지만으로도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는 두 사람.
4년을 사귄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을 줄 알고 간 레스토랑에서 그것도 화장실 앞에서 이유도 모른 채 이별을 당한 그녀 우희가 빗줄기를 피해 아무 가게나 뛰어 들어간 그곳이 밝았던 가게가 번개로 인해 어둠에 휩싸이면서 한 실루엣에 겁을 먹게 되면서 넘어진 상태에서 핸드백을 날리며 재명의 중심 부분에 딱 맞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된다. 재명과 우희는 서로 누가 이런 사람과 누구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지 알 수 없지만 평생의 짝을 불쌍하게 생각하게 된다.
둘은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봄바람 프로스팅에서 둘은 사장과 직원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우희와 재명은 서로의 매력에 빠지는 둘의 모습이 예쁘고 달달함이 느껴져서 보기 좋았던 것 같다. 우희와 재명이 서로 챙겨주고 아끼는 마음이 보기 좋았고 재명의 아픔을 보듬어 주며 재명과 우희이 서로 보호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이런 자상함에 가슴이 설레고 보기 좋았다.
어두웠던 재명의 마음과 가게에 우희로 인해 재명이 밝아지고 가게도 다른 때보다 밝고 장사도 잘 되는 모습과 서로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우희의 아버지의 한 마디로 재명은 우희 앞에서 최고의 남자가 되고픈 과한 욕심으로 사업 확장을 하게 되면서 서로 사이가 틀어지는 모습은 정말 안타까움을 보여줬다. 또 재명의 삼촌인 재철의 등장으로 인해 재명의 아픈 상처를 건들여 힘들어 하는 모습은 정말 안타까웠지만 재명과 우희가 서로 힘을 합쳐 삼촌 재철을 벌하는 모습은 통쾌했다. 재명의 아픔 기억도 조금씩 흐려져 가게 되며 우희와의 사랑도 더욱 애틋하고 달콤하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우희와 4년을 사귀고 레스토랑 화장실 앞에서 이별을 고한 그리고 우희의 대학 때 절친인 아라와 바람이 난 전남친 도윤의 이야기가 너무 짧게 나오고 둘에게 통쾌한 복수가 없이 욕을 한 것만으로 끝났다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남친의 행동도 절친이라고 믿었던 친구의 적방하장 같은 전화도 처음 레스토랑 화장실에 아라가 나타났을 때부터 예상을 갔지만 둘은 정말 상식 이하 였던 것 같다.
컵케이크를 만드는 가게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읽는 내내 달달한 느낌이 전해지며
'봄바람 프로스팅'을 읽는 순간만은 아무 생각 없이 달달한 이 로맨스 소설에 푸욱 파져서 책을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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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프로스팅_언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