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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서 지내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인터넷으로 서점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넘쳐나는 새 책 소식에 넋을 잃고 쳐다보기만 해야 하니, 어찌나 안타깝던지... 그 와중에 내 눈에 들어온 책이 하나 있었으니 그 책이 바로 <그녀들의 작업실>이었다. 이 책은 결국 넋을 잃고 쳐다만 보질 않고 주문까지 했다. 한국에 돌아가면 제일 먼저 읽으리라 다짐을 하며 말이다. <그녀들의 작업실> 누구나 자신만의 작업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을까? 나의 경우는 ‘서재’ ‘나의 공간’ 이라 부르며 꿈꿔왔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작업실>이란 단어가 친근해지면서 익숙해졌다. 다른 사람의 작업실을 훔쳐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책으로 다른 사람은 어떻게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가꿔나가는지 볼 수 있어 좋았다. ‘좋았다’라고만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허벅지를 찔러가며,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이를 앙다물고 되뇌이며 그녀들의 작업실을 보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다. ^^ 책에 소개된 18명의 그녀들은 멋지다. 어쩜 그렇게들 자신의 작업실을 개성 넘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고 있는지 감탄하게 된다. 완성된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기까지 고생도 많았을 것이며 실패가 바탕이 되기도 했을 것이다. 노력으로 마련한 작업실은 다른 사람에게 어쩌면 롤모델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인터뷰를 통한 그녀들의 이야기 역시 그렇다. 누군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는 재미는 쏠쏠하다. 이런 인터뷰 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다들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공감이다. 그녀들이 멋있어보이도록 만든 데에는 책의 저자인 코티지님의 사진과 글이 한 몫 한다. 도대체 이렇게 환하고 깔끔한 사진은 어떻게 찍는 것일까? 같은 네모 안인데도 누구는 이렇게 화사한 사진을 만들어낸다. 어쩜 이래. ^^ 사진으로 내 맘까지 환해지는 기분이다. 나 역시 지금, 이 순간 꿈을 향해 불안하지만 한걸음 내딛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녀들의 삶에서 발견한 희망으로 위안을 받는다.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언젠가는 내 꿈을 향해서 달려가기만 한다면 저 멀리 성공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생긴다. 너무 막연한가?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들이 말하고 있지 않은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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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같이 살아가려고 남들을 생각하다가 문득. 나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릴때.
이책의 그녀들은 다른사람들을 바라보기보다는 꿈을 바라보며 밤하늘의 어디에서 어느 누구의 눈빛을 기다리면서 조용히 빛나는 별과 같았다.
앞만 바라보기보다는 옆을 바라보며 함께가는 세상이 행복하지 않을까? 다시금 생각하며 쉼을 얻을 수 있는 작업실에 나도 지금 달려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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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이 도착했어요. 어찌나 설레이든지.. 그동안 사모해 마지 않던 블로그님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니.. 두근 두근..................................................... 야호!
그리곤 나의 일상처럼
내 곁에 머물고 있어요~~~~~~~♡♡
![]() 잠자기 전 차 한잔과 함께 그녀들의 작업실로의 여행은 달콤하고 진한 행복이랍니다.
![]()
나의 꿈이 현실되는 그날을 상상하며
그녀들의 작업실은 내 침대 한켠에 자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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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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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의 공작소 그녀들의 작업실 by 코티지 김지해
prologue_
지난 2월 초, 코티지님의 <그녀들의 작업실> 출간 소식을 듣고 출간 기념 전시회에 가기 전 미리 책을 주문했다.
책 속 주인공인 작가분들께서 카페에 계실지도 모른다기에 저자 코티지님 것과 더불어 '꼭 사인을 받아와야지' 생각하며.
:: 출간기념 전시회에서 코티지님이 찍어주신 나의 옆모습 ::
전시회를 다녀와 책을 마저 읽고 전시 후기를 쓴 지 한 달 만에, 감상문을 위해 다시 이 책을 펼쳐 들었다.
그때와 다름없이, 변함없는 말투로 책이 내게 말한다. 꿈을 잊지말라고.
#1. 잊고 싶었던 열정을 꺼내들다
잊었던 열정이 아니다. '잊고 싶었던' 열정이다. 힘든 일들이 있었고 현실의 벽을 알았기에, 또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렸다고 생각했기에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길 바라는 것은 나에게 사치고 욕심이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꿈도 열정도 하고싶은 일들도 모두 묻어두려 했다. 꿈은 나중에라도 이룰 수 있을 거라 믿었고 열정은 잠시 잊은 척 하려했다.
그러다 점점 '아무 것도 아닌' 내가 되어가는 나를 발견했다. 그런 무기력함에 바닥까지 가라앉아갈 때쯤 만난 <그녀들의 작업실>은 나의 5년 후, 10년 후를 그리게 해 주었다.
#2. 내가 있는 그곳이 바로 나의 작업실
"작업실은 사전에도 풀이하고 있듯, 말 그대로 일을 하는 방입니다. 그게 무슨 일이든 어떻습니까? 자신만의 일이 있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방이 바로 작업실 아니겠습니까?"
저자 코티지 김지해님의 이야기이다. 그렇다. 내게는 이미 작업실이 있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지 않아도, 작은 원룸이라 모든 살림살이가 한 데 모여 있어도 그 안에서 내가 '작업'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비록 지금은 일을 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의 행복을 위한 작업을 늘려나가고 싶다.
#3. 나와 가까운 곳에 있는 이야기
이렇게 누군가의 작업실을 들여다본 또 한권의 책으로 일본의 작가이자 무대미술가인 세노 갓파의 <작업실 탐닉>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부제가 '예술가의 비밀을 훔치다'인 것에서 알 수 있듯 플리츠의 거장 이세이 미야케나 내가 존경하는 다독(多讀)가 다치바나 다카시처럼 이미 성공 가도에 오른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탐방하고 있다. 특히 다치바나 다카시의 '고양이 빌딩'을 볼 때면 탄성이 절로 나와 "역시 다치바나 다카시로군!"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진다.
하지만 <그녀들의 작업실>은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어머니로 불리는 날이 더 많을 지도 모르는 그런 그녀들의 작업실을 소재로 삼았다. 물론 절대 평범하지 않은 그녀들이지만, 적어도 나와 연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는 그녀들이 주인공이기에 '나도 어쩌면...' 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준다.
'나 또한 그녀가 될 수 있음'을 꿈 꾸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그녀들의 작업실>이 가진 가장 큰 매력 아닐까?
#4. 지금부터 시작
<그녀들의 작업실>은 분명 '작업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책이 들려주는 더 강한 메시지는 꿈과 열정, 그리고 '성실함'이다.
꿈꾸는 것이 있다면 실천하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혼자서라도 시작하라는 것.
늦다고 생각할 지 모를 나이에 새로운 것에 도전해 플로리스트 마이스터가 된 <벤자민 & 데이지>의 토토 강민희님과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꿈을 꺼내든 도자기 페인팅 작가 강선미님에게서 시간이 지나도 결코 바래지 않는 '열정'을 보았고
나와 전공이 비슷한 에이프릴 정길영님의 손에서 탄생한 린넨 원피스들을 보며, 또 그 옷을 그녀가 직접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며 실현가능한 '꿈'을 꿀 수 있었다.
<그녀들의 작업실>이 내게 꿈과 열정을 되찾아 주었으니, 이젠 게으른 내가 부지런하고 성실해질 차례이다.
epilogue_
난 <그녀들의 작업실> 출간 기념회에 가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 책 속 그녀들을 나와는 동떨어진 아주 먼 사람들처럼 여겼을 지도 모른다. 책 밖으로 걸어나온 그녀들을 보고, 그녀들의 작품을 마주하며 나와 가까운 곳에 살아있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도!"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달콤하고 따뜻한 맛있는 차가 있는 댕이 임미영님의 카페 <열두 가지>를 알게 되었고 빈티지 소품/가구 작가 토로시 이진하님의 세상 가장 멋진 나무 연필꽂이를 볼 수 있었다.
18인의 아름다운 그녀들, 그리고 그녀들의 삶을 감성적인 사진과 글로 담아낸 또 한 명의 그녀 코티지 김지해님.
열 아홉명의 그녀들과 그들 삶의 풍경을 떠올리며 상상 속에서나마 스무 번째 그녀가 되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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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페이퍼 아티스트 설연님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어느날인가 [그녀들의 작업실]이란 책소개와 함께 다이어리 이벤트도 같이 하더군요 !! 앗! 이 책은 꼭 읽어봐야 겠다
드디어 도착 18인의 비밀 작업실과 노하우를 비롯해 작가님들이 좋아하는 이 일에 빠져들게 된 계기 아주 소소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더군요
인형만드는 작가,홈데코 작가,리폼 작가,플로리스트,파티스타일리스트,페이퍼 아티스트, 도자기 페인팅 등등
육아를 병행하면서 좋아하는일도 하고 집의 한 귀퉁이를 작업실로 멋지게 꾸며 행복해하는 그녀들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그런 끈기가 부럽기도 하고 가까이만 있다면 얼른가서 한자리 차지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게 만드는 스토리였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18인의 각기 다양한 스토리들을 담아내니 책한권으로는 조금 부족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이분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 조금 아쉽다 했었어요 다행히 블로그 주소가 소개되어 있더군요 하나하나 들어가서 작가님들의 작품도 더 자세히 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아담한 사이즈의 다이어리도 함께 와서 너무 좋았구요 !!
젤 부러웠던 작업실은 콩콩씨의 공간이었어요. 마당이 보이는 공간에서 작업실이면서 리빙룸 홈카페까지.. 육아를 병행하면서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고 좋아하는 일까지 하니 정말 부럽더군요..비가오는 날은 정말 운치가 있을것 같았어요..
퀼트 린넨 소품 최은주 작가의 공방입니다. 책표지의 뒷모습 주인공이더군요 공방과 카페의 분위기를 살린 그녀의 센스가 돗보였어요 차한잔 하고픈 곳이였어요
이런 고수님들은 자재를 어디서 구할까? 라는 질문에 해답도 알수있었고, 수납의 노하우라든지.. 결고 비싼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렇게 멋스럽게 꾸밀수 있구나 하고 느꼈어요 시작을 거창하게 할 필요도 없으며 우선 집의 한 구석을 시작으로 해서 자기만의 공간과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육아를 시작한지 두달 남짓 이제 정말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나에게 조금이나마 꿈을 이룰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준 책인것 같습니다...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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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작업실>.. 어딘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그런 타이틀이었어요. 살짝 엿보고 싶게 만드는.. 각기 개성있는,, 열정 가득한 그녀들의 공간을 둘러보면서 짧은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진 공간은 아니겠구나..많은시간 고민하고 공부하고 즐기면서 만들어졌겠구나 하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즐겁게 책장을 넘겼습니다. 손재주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작업공간을 갖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그런분들에게 자신만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충고나 팁을 알려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글과 함께 아기자기한 사진이 삽입되어 있어서 그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코티지님의 또하나의 작품 포토다이어리도 갖게 되어 더욱 기분 좋아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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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오자마자 기다렸던 책이라 바로 샀답니다. 바느질이나 쏘잉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하나쯤은 꼭있어야할 책인것 같아요.. 포토다이어리까지 있으니 더욱더 좋아요. 그녀들 한분한분 찾아가서 사진도 다 이쁘고, 노하우라든가, 그녀들의 얘기가 다 들어있으니 창업하실분들도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고,저처럼 꿈을 가지고 있는사람들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고,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한번사서 읽어보세요...아기자기 너무 좋아요.. 코티지님의 사진기술과 글이 너무 좋았어요.. 나도 이렇게 천천히 꼭 한번 도전해보고싶다 라는 자신감도 생기고, 저에겐 너무너무 좋은책이예요.. 그래서 많이 기다렸던 책이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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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작업실..
책의 표지도 멋지고..
내용은 훨씬 더 알차고 구성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별책으로 같이 온 포토다이어리도 멋졌어요.
사진에서 묻어나는 감성적인 느낌은..
지친 생활속에 상큼한 활력소가 되어주었답니다.
18인의 그녀들의 인생을 살짝 엿보고.. 성공신화까지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책..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절대로 쉬지 않고 가족과 나를 위해서 열심히 산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답니다.
저도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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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적 감성이 듬-뿍 담겨있는 그녀들의 작업실. 감성적인 그녀들을 한권의 책으로 만나보는 재미. 그녀들의 감성과 노하우를 읽어내려가며 나또한 나만의 작업실을 꿈꾸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