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시대를 살아간 식자 손무의 생각을 알고 싶어 방학을 맞이하여 시간을 내어 손자 병법을 탐독하고자 책을 고르던 중이었다 문득 이 책이 눈에 들어 왔고 앞서 세분(물론 잘나가는전문 기자님들이다 , 다른 책은 아무말 안하시면서 유독 이책에만 이렇게 세분이서 나란히 서평을 써주셨는지 모르겠다 -.-;;)이 좋은 서평을 써주셨기에 수 많은 손자 병법 해설서 중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지금 모공편까지 읽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한다면 ... 아래 세분의 서평에 속은 느낌이다 적어도 나와 같은 목적으로 책을 고르실 분들은 이 책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다 역자의 약력만 보아도 알겠지만 이 책은 군사를 공부하고 가르친 사람이 지은 글이다 그리고 현대적 의미의 군사를 많이 공부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원전의 역보다는 현대전에서의 손자병법 해석을 많이 했고 이야기의 중심도 손자가 아닌 현대의 병법을 두루 ?? 섭렵한 자신이다 그러다 보니 대체적인 이야기 흐름이 손자가 이렇게 말했는데 오늘날의 이런것들을 보면 내생각에는 맞는 말이다 ..라는 식의 흐름이다 마치 역자가 손무를 능가하는 무언가를 알고 있고 손무의 논리는 이런 틀에 맞추어 맞는가 틀린가를 비교하는 식의 논리 구조는 역자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 않는 나로서는 역자가 건방저 보일 뿐더러 원전에 대한 해석 외에 지저분한 현대 병법적 해설들은 혼란 스러울 뿐이다 손무를 단지 오래된 병법가로 보고 과거에 그가 폈던 병법들을 한번 알아 보고 싶은 사람에게 또는 군사 계통의 일을 하시는 분들께 적당한 선택임은 확실하나 일반적인 시민이 읽을 책은 못된다는 느낌이다 앞으로 이책을 고르실분들 이라면 앞서 세분이 내놓은 화려한 책평에 현혹되지 말기를 다시 한번 부탁 드린다 그리고 저자께는 ... 이런 정도의 해설을 곁들인다면 이건 손자 병법이라는 제목보다는 "손자병법 강해" ..정도가 어울릴듯 하다 너무나도 많은 사견과 참조 자료는 독자를 혼란 스럽게 할 소지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런 것들은 확실히 원전 내용과 분리 시켜서 기제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여튼 올겨울 조용히 동양의 고전을 읽을 기회를 잃은것 같은 기분이어서 착잡하다 - 후기 - 얼마전에 메일을 받았습니다 고맙게도 와우북이 제 글을 우수 서평으로 뽑아 주셨더군요 책에대해 거친말로 일관한 소위 악평에 가까웠는데도 이에 게의치 않고 뽑아 주신 와우북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와우 북에서 판매하는 책이 재밌고 좋은 책이 많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이런 책들에 대한 잘못된 평으로 그를 믿고 구입한 고객에게 줄 실망감을 생각한다면 악평도 때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서평 올려 뒤이어 책을 구입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 그간 출판되었던 손자병법은 무수히 많았습니다만. 그 대부분이 무슨 처세술이나 경영론이니 하는 쪽으로 특화되어있는 책들이었습니다. 그것은 책들이 대부분 번역서에 불과했기 때문이었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진정한 손자병법의 해설서를 보게 된것 같습니다. 처세술따위가 아닌 병법서로써의 손자병법을요. 한구절한구절 심오한 뜻을 역대의 해설과 자신의 생각까지 덧붙인 저자의 노력은 감탄스럽습니다. 내용이 좀 많아서 보기에 좀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이런방면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책일겁니다. 저는 원래는 이 시리즈의 다른 책을 보다가 첫권부터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하나같이 만족스럽군요. |
| 솔직히, 나에게는 '기계화전'이나 '제공권'등보다 더 어려운 책이 이 '손자병법'이었다. 고도로 추상화된 간결한 문장으로 전쟁의 모든 것을 그리고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200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오늘날에도 생명력을 갖고 있는 것이겠지만, 밀리터리 클래식의 다른 시리즈들이 기계화부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그 다음에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지만, 손자병법은 '무엇은 어떻게 해야 한다.' 이상으로 나가지를 않는다. 그리고 한문을 모르는 나로서는 읽으면서도 내내 불만족스러움을 느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책을 읽으면서 손자병법이 왜 가치있는 책인지를 알 수 있었다. 손자병법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전쟁 전체를 그리고 있다는 것이다. 병력을 유지하는 치중, 전쟁에 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에 관해, 전쟁을 위해 필요한 외교 등, 다른 책에서는 제대로 언급되지 않은, 하지만 중요한 전쟁의 요인들도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언급된 내용들은 현대의 전쟁에도 여전히 적용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손무의 반전 주장도 인상깊다. 전쟁은 최후의 수단이며, 그 전에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백성들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풍부한 주석을 높게 평가한다. 이 덕에 내용이 다소 딱딱해졌지만, 손자병법이 시대의 흐름에 관계없이 적용될 수 있음을 풍부한 예를 통해 보여주며 이해를 돕고 있다. |
|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해설서. 일단 읽어보시면 왜 독자리뷰를 쓰신 많은 분들이 최고라는 수식어를 꼭 앞에다 다는지 이해하게 되실것이다.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은 서평을 써 놓으셔서 나는 단 두가지만을 들어서 이 책의 장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이 책은 객관적이다. 이 책은 역사상 저명했던 많은 주석가들의 해석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하고 있다. 물론 끝부분에는 저자의 생각을 다는 것도 잊지 않았다. 손자병법 해설서를 여러권 봤지만 다양한 각도에서의 해석을 정리해놓은 해설서는 없었다. 거의 대부분 저자의 해석을 써놓은 것 뿐이었고 간혹 다른 해석을 적어놓은 경우에도 보조자료로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여러가지 각도에서의 해석을 동등하게 놓고 객관적으로 조목조목 나열하고 있다. 둘째, 이 책은 손자의 사상과 그 진의에 대해 깊이 통찰하게 해준다. 다른 책들은 밑의 어느 분이 써놓으셨듯이 실례가 책분량의 반을 차지한다. 물론 실례가 손자병법의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손자의 사상과 그 진의를 깊이 통찰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 책은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실례는 거의 적어놓지 않았다. 그 대신, 손자의 사상과 그 진의에 관한 깊은 주석들을 달아놓았다. 손자의 사상과 그 진의에 관해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실례만 나열해놓은 책들은 던져버리고 이 책을 손에 잡는 것이 가장 나으실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조언을 해드리고 싶다. 나름대로 손자병법에 관한 이해와 주관이 선 다음에 이 책을 읽어보시라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각도와 깊이를 가진 여러 저명한 주석가들의 주석을 보면서 더욱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 아주 좋은 책이었다. 기회가 닿지 않아서인지 그렇게 잘된 손자병법을 본적이 없는데 어찌어찌 해서 알게 된 이 책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원본에 대한 나름의 해석만이 아니라 유명한 주석서들까지 인용해 놓은 친절함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순수한 병법이었다는 점이다. 요새는 손자병법을 경영과 같은 곳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많다. 물론 용병이라는 자체가 경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손자병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서는 경영에 대한 적용이든 무어든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손자병법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손자병법이 병법서이자 고전이라 할만한 책임을 증명해 준 훌륭한 책이다. |
| 손자병법이라는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알고있는 손자병법의 내용은 본래의 내용이 과장되거나 변질된 것이 많다. 실제로 손자병법에서는 이기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 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백전백승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것은 본래 손자병법에서 말하고자 한 내용을 상당히 왜곡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병서 내지 전쟁에 대한 자료들을 읽다보면, 앞선 내용들이 어떤 차이가 있는것인지 깨닫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손자병법"이 왜 최고의 병서라고 하는지 알게 될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최고의 병서를 정말 제대로 담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
| 원래 나는 병법서에 관심이 많아 그간 많은 병법서를 읽어봤다. 읽으면 읽을 수록 느끼는 것이 손자 병법이 왜 병법서중 단연 으뜸인지를 알 수 있었다. 좀더 손자 병법에 깊이 다가가고자 여러권의 손자병법을 읽었다. 모두 역자의 노력과 해석이 담겨져있었다. 그 중 이 책이 단연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역자는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해 다른 해석을 담는 한편 자기 생각을 또한 필역하며 증명하고 있다. 또 어떤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석도 보인다. 방대한 다른 손자병법 참고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처음부터 읽는 사람은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실례를 많이 들지 않았다. 객관성 유지를 위해서이다. 처음 읽는 분이라면 실례가 많이 나온 다른 책을 먼저 권하고 싶다. 그후 병법학도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병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리라 믿는다. |
| 상당히 객관적이고 깊이있는 문체로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손자의 사상을 해석해 놓았다. 내가 말해보아야 소용없는 일이고, 일단 한번 보면 왜 독자서평을 쓴 분들이 전부 최고라는 수식어를 입에 담는지 알게 될 것이다. 위에 분들이 이미 좋은 평들을 써놓으셔서 나는 단 두가지의 장점을 들어 이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이 책은 객관적이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역대의 저명한 해석가들의 해석들을 죽 정리해놓고 덧붙여서 필자의 생각을 적어놓고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의 깊이있는 역대의 해설들을 느껴볼 수 있다. 둘째, 이 책은 실례보다도 독자가 손자의 사상과 그 진의를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손자병법서라고 만든 대부분의 책들을 보면 절반이상이 실례로 채워진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책을 보면 말도 안되는 실례를 갖다붙여놓은 경우도 많아서 찢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500페이지 이상의 분량에 알짜배기 내용들로 가득차있다. 손자의 깊은 사상과 진의를 느껴보려면 단연 이 책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조언을 해드리고자 한다. 어떤 분이 써 놓으셨듯이 손자병법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실례가 많이 나온 다른 손자병법서를 읽어보고 나서 이 책을 읽는게 좋다. 혹은 손자병법의 원문을 깊이 뜯어보고 나서 나름대로의 주견과 이해가 선 다음에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럼 더욱더 유익한 책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 손자병법을 처음 읽은 것은 초등학교 때였다. 한참 손자병법이 유행하던 시기여서 어린이 용으로 소개된 것이다. 그때는 몰랐다. 손자병법의 가치를. 한참 뒤에 전쟁론과 전략론 따위를 읽으면서 그리고 나름대로 사리를 터득해 가며서 손자병법의 그 간결하면서도 심오한 표현 하나하나에 숨겨진 엄청난 진리의 하나씩 깨닫게 되었다. 손자는 전쟁을 잘 알았기 때문에 오히려 평화를 위한 전쟁 방식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잘 싸운 것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전쟁이란 매우 어렵고 힘든 것이기 때문에 경솔하게 시작하지 말아야하며 시작을 했다면 빨리 끝내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싸움에는 세를 이용하고 자연히 상대를 이길 수 있는 세를 만들기 위해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충분한 군비를 갖추고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준비. 그러면서도 그런 준비를 갖추어 싸움을 하는 것보다는 적의 의지를 꺾고 외교를 마비시키는 것을 더욱 더 수준 높은 전쟁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다. 손자병법은 전쟁에 관한 책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책이 아니며 전쟁에서 명예를 높이고 싶어하는 장군과 정치가들의 책이 아니라 그 전화에서 죽어가는 병사들과 국민들을 위한 책이다. 사람들이 책을 제대로 읽었다면 그리고 제대로 실천한다면 우리는 평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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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말 중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유명한 격언쯤으로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병법가였던 손무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 마치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한적이 없는 것처럼 누군가에 의해서 와전된것에 불과하다. 손자병법에서 그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를 강조했다.너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 위태롭지 않는다. 이 말한마디로 손자병법에서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일거에 대변해주고 있다. 오죽 했으면 미국 육군 사관학교에서도 교재로 선택할 정도로 서구에서도 인정 받은 동양의 영원한 고전이다. 손자병법은 비단 2500년전 춘추전국시대에 쓰여진 과거의 책이 아닌 오늘과 미래를 살아갈 우리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지침해주는 미래의 책이다. 그런 시대상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요즘 서점엔 손자병법에 관한 책들이 매우 다양하게 나와 있다.
손무는 병법가이면서도 절대 국가의 국력을 총동원하는 전쟁을 즐겼던 호전적인 인간이 아니었음이 책을 읽어가면서 알게 되었다. 그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전쟁을 해야 한다고 보았고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냄으로써 아측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시켜야한다는 것을 누누히 강조했다. 그러한 손무의 전쟁론은 1991년 미국의 걸프전때 사막의 폭풍작전으로 아주 극명하게 전세계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다. 전쟁이란 고대나 지금이나 엄청난 물량이 투입되는 그야말로 국가의 존망을 걸어야 하는 도박이다. 그는 이렇게 무모할 정도로 큰 리시크를 가지는 전쟁의 속성을 일찍히 깨닫고 농번기를 피하고 잦은 전쟁을 반대하며 군권을 대장군에게 위임하면 절대 국왕이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철칙을 강조했다.
또한 전쟁에 임하기 앞서 군율을 엄히 하고 각국 외교전을 활발히하며 무엇보다도 형,세,허실을 통해서 일거에 적을 무너ㄸ,려야 한다고 주장한 그의 놀라운 전쟁관은 지금 생각해봐도 혁신적이다. 서구에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서도 도저히 찾아볼수 없는 손무의 천재적 인군 운영술과 전쟁 철학은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생을 사는 그 자체가 전쟁이 되어버린지 오래인 현대의 자본주의 시회에서 우리가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뿐만이 아닌 타인과의 조화를 통해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해 낼줄 아는 인식과 안목을 키워야함을 손자병법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손자가 오나라왕인 합려에게 자신이 군사작전의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하는 내용과 합려가 사랑하는 애첩 후궁의 목을 베면서까지 군의 규율을 중시하는 그의 소신과 철학! 마지막으로 형,세,허실편과 우직지계로 이어지는 그의 전략과 전술의 기막힌 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