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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에서 병원 사건을 끝으로 교토라는 새로운 무대로 옮겼습니다. 그 전의 레드 캡 사건이 기존에 있던 설정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교토편은 원작인 라노베에도 없던 설정들을 토대로 새로이 만들어져서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이번 권에서 주요 히로인은 역시 키리시마 키리히코 였습니다. 교토 세력 안에서도 아웅다웅 하는 모습도 비쳤지만 작가도 편애해서인지 키리히코 밖에 눈에 안들어 왔네요. 그리고 요즘 파워업 한 신쿠로의 활약도 괜찮았습니다. 책의 전투씬의 묘사 생략은 여전했으나 갈수록 읽기 편해지는 것 같네요.
중간에는 약시의 긴코와 목욕탕에서의 해프닝;도 그려져 있었습니다. 언제 나오나 했는데 이번 권에서 나오네요.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호시가미 제나가 화려하게 막을 내립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킬링 플로어 사건이 막을 올리네요. 개인적으로 기대도 되지만 우려도 되는 스토리입니다. 이 사건이 끝나면 진짜 책에 있던 모든 내용이 끝나니 다시 원작 라노베 스토리가 재개할지 아니면 책도 따라서 끝내 버릴지 우려가 되네요.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긴코사건이요

맨 끝 사이드 커버, 갈수록 무라사키는 이쁘게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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