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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자리에서 늘 고민인 것은 "제대로 하고 있는가?"이다. 그러면서도 설교학에 관한 책은 늘 외면하기 일수인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인 것 같다. 설교학 책이 여러권있으면서도 정독은 쉽지않다. 내용이 좋아도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니까.. 라는 핑계를 대본다. 그러던 중 관심스러운 제목과 아주 적당한 두께의 책을 발견했으니.. 바로 이 책이다.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좋다. 설교가 이러니저리니 하는 긴 서술 대신 핵심적이면서 설교자로써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목차만 훌터봐도 설교자의 마음가짐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1부에는 설교의 기본원리 26가지를 2부에는 금기사항 14가지를 소개한다. 1부에서는 끄덕이면서 2부에는 찔림을 느끼면서 읽게 되는 그런 책이다. 설교자로써 살아가면서 종종 이 책을 보면서 스스로를 점검하려고 한다.
--------------------------------- 목차만 봐도 도움이 된다.
1부 설교의 기본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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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 개론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내어주신 추천도서 목록 중에서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책이다. 다행히 우리 교회 부목사님이 갖고 계신 책이었고, 또 목사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다른 책들에 비해 아주 얇고 간결하다. 어떻게 보면 다른 책들도 이렇게 간단하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상상이 담긴 설교'를 쓴 위어스비 부자가 쓴 책이다. 이 책 표지에는 '정용섭' 목사님이 이렇게 추천사를 써 놓으셨다. '이 책은 설교자들이 두고두고 되새겨야 할 아포리즘, 또는 설교자들의 영혼을 심층으로부터 뒤흔드는 죽비와 같다.' 얇지만 그 내용은 얇지 않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설교의 기본 원리에 대해 나와 있다. 어떻게 설교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2부는 설교의 금기사항에 관한 것이다. 나쁜 설교의 표본을 말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니 참 찔린다. 과연 나는 설교를 잘하고 있는지... 자꾸 돌아보게 된다. 말씀을 바로 전하는 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자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설교자가 항상 옆에 두고 보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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