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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주문한 책입니다. 제가 먼저 읽어보았는데 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는 책이네요. 잔잔한 수채화같이... 잠자리에 들 때 잔잔하게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는 책에서 나오는 것 진이처럼 할아버지 할머니와 시간을 함께 보낼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운데... 이 책으로나마 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생소할(저에게도) 표현들은 아래에 주석으로 달아주어서 아이의 어휘력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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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권장도서 읽다가 재밌다고 추천해준 두번째 책이었습니다. 5가지의 이야기를 손녀랑 같이 하는 내용이었는데 재밌더라구요. 저도 어린시절 저렇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있었으면 하는 부러움이 더불어 들 정도였어요. 저도 어린시절 할머니가 있었는데 저런 소소함은 왜 기억이 안나나 싶네요.ㅠㅠ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으려면 그만큼의 지식과 책읽기가 필요하다는걸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