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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보다 더 시간을 들여서 책을 본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전에 읽었던 <교황의 역사>라는 책과 대조하면서 읽는 것도 유익할 것 같다. 상권을 읽으며 느꼈던 생각이 하권으로 그대로 이어진다. 역사시간에 어렴풋이 배웠던 가톨릭과 개신교의 개략적인 흐름이 하나의 이야기로 잘 전개된다.
만화로 그렸기에 쉬운 듯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 차근차근 읽어야 할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통으로 교회사를 관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도움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