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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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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에서 출간된 하종오 님의 동시 그림책이에요.<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사랑하는 가족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아빠, 엄마, 아이 그리고 고양이까지표정에서 사랑스러움과 행복함이 묻어나는 가족의 모습이에요.아무래도 가운데에 있는 아이가 호기심이 많아 보이는데요.아이의 질문은 무엇이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무엇일지 기대가 되네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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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북스에서 출간된 하종오 님의 동시 그림책이에요.
<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
사랑하는 가족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아빠, 엄마, 아이 그리고 고양이까지
표정에서 사랑스러움과 행복함이 묻어나는 가족의 모습이에요.
아무래도 가운데에 있는 아이가 호기심이 많아 보이는데요.
아이의 질문은 무엇이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무엇일지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우리가 기존에 보아 왔던 동시와 무언가 다른 것을 발견했어요.
페이지마다 동시가 등장하는데 동시의 제목이  따로 없어요.
그리고 반복되는 연이 있어요.

참말인지 헛말인지
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

아니, 아니, ***에게 물어봐.

마치 끝말잇기처럼 동시가 하나로 길게 연결되어 있으며
같은 연이 반복되면서 하나의 동시가 여러 개의 작은 동시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이런 동시는 처음 접하는 것이라 처음 느낌은 낯섦이 가득했어요.
작가의 말을 읽어 보고 다시 동시를 읽어 보니
작가의 의도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어요.

각각 따로 읽어도 좋으며, 이어서 읽어도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첫 구절부터
마지막 구절까지 순서대로 읽으면 작품 전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친밀한 것들만 등장하며 저 혼자가 아닌 함께 어우러져 살며
나로 시작하여 다시 나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할 것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문답형의 동시의 형태라 아이와 서로 주고받으며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노년의 작가가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p*****7 2018.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함께 읽는 동시책 : 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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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은 두번째 동시예요.두편다 하종오시인님의 작품이었네요.작가님의 <휘발유는 아빠의 힘, 플라스틱은 나의 힘>을 읽고서도 한동안아이가 동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생각할만한 시간도 가지게 되고 참 좋았었는데,이 책 역시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묻고 답하고 릴레이처럼 이어지는 재미있는 구성의 동시인데요.삽화도 예쁘고 새, 나무, 꽃, 나비, 개미등에게 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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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은 두번째 동시예요.
두편다 하종오시인님의 작품이었네요.
작가님의 <휘발유는 아빠의 힘, 플라스틱은 나의 힘>을 읽고서도 한동안
아이가 동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생각할만한 시간도 가지게 되고 참 좋았었는데,
이 책 역시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묻고 답하고 릴레이처럼 이어지는 재미있는 구성의 동시인데요.
삽화도 예쁘고 새, 나무, 꽃, 나비, 개미등에게 왜그럴까? 왜그럴까?
하고 계속 질문을 던지니 옆에서 함께 듣던 32개월 둘째도 왜그럴까? 왜그럴까? 따로하네요.

 

 

 

 

 

동시를 잘 모르던 아이도 반복적으로 흐르는 동시를 읽고,
이야기가 노래같다고 하더라구요.

 

 

 

 

나는 엄마아빠를 좋아하고
나 자신을 좋아하네
왜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러긴, 왜 그러긴,
엄마아빠가 나를 가르치고
내가 엄마아빠한테 배우잖아.

참말인지 헛말인지
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

 

 

 

 

 

아이가 새, 벌, 나비등에서 엄마아빠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여행같고 노래같고 너무 예쁘다고 해요.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는 동시인데요.

 

 

 

 

하종오 시인의 말에 따르면 읽기에 따라서 누가 묻고 누가 답하는지,
그 상대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해요.

페이지마다 독립된 작품이기도 하고 전체가 한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각각 읽어도, 이어 읽어도 좋은 작품이예요.

이 책을 읽고 나에게서 시작해 나에게로 되돌아 온다는 것을 아이는 알았을까요?
저는 이 동시책이 너무 따뜻해서 3,4번 읽었던 것 같아요.
가끔 아이들 책을 읽으며 치유도 받게되고, 마음도 따뜻해지곤 하는 것 같아요.

 

 

 

손녀들과 함께한 작가님.
늘 건강하시면 좋겠네요!

t****o 2018.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 / 15편? 아니 1편의 동시 그림책
"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 / 15편? 아니 1편의 동시 그림책" 내용보기
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 / 하종오 글 / 윤지혜 그림 / 현북스2018.07.27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28       책을 읽기 전전작 <휘발유는 아빠의 힘 플라스틱은 나의 힘>에서는 순서에 상관없이 읽어도 되지만반드시 한 권을 다 읽어야 한다고 하종오 시인은 강조를 했었지요.작품은 독립된 듯하지만 내밀하게 연결되었기 때문이래요.그래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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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빠한테 물어볼까 / 하종오 글 / 윤지혜 그림 / 현북스
2018.07.27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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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전작 <휘발유는 아빠의 힘 플라스틱은 나의 힘>에서는 순서에 상관없이 읽어도 되지만
반드시 한 권을 다 읽어야 한다고 하종오 시인은 강조를 했었지요.
작품은 독립된 듯하지만 내밀하게 연결되었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세 번째 동시 그림책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 궁금해요.

 

줄거리

시는 내가 날지 못하는지 새에게 물음으로 시작되었어요.
새 - 꽃 - 나비 - 꿀벌 - 개미 - 고양이 - 달빛 - 개구리 - 벼 - 밥 - 사람 - 사람들 - 나 - 나

새는 두 다리가 있어도 / 멀리까지 걷지 않네. /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러긴, 왜 그러긴, / 두 날개를 지니고 있어 / 나무에 날아오르잖아.
참말인지 헛말인지 / 엄마한테 물어볼까? / 아빠한테 물어볼까?
아니, 아니, 나무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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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봄에 푸르러진 잎을 / 가을에 시들어 떨어뜨리네. /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러긴, 왜 그러긴, / 나뭇가지마다 송이송이 / 꽃피웠다가 열매 맺잖아.
참말인지 헛말인지 / 엄마한테 물어볼까? / 아빠한테 물어볼까?
아니, 아니, 꽃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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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
사람은 책을 읽고 / 산책하고 생각하네. /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러긴, 왜 그러긴, / 말하고 글 쓸 수 있어야 / 사람들이 통할 수 있잖아.
참말인지 헛말인지 / 엄마한테 물어볼까? / 아빠한테 물어볼까?
아니, 아니, 사람들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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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장면의 그림이 맘에 들어서 한 컷! 찍어 보았어요. 부러운 자세와 휴식이네요

 

 

책을 읽고

처음부터 끝까지 끊어지지 않고 묻고 답을 해요.
특히 스스로에게 묻고 답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것 같아요.
하지만 나의 성장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누구에게든 '말을 걸어보는 마음'을 갖길 바라는 시인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나'로 시작해서 다시 '나'에게 돌아온 질문과 관계 속에서
세상에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네요.

▼ 책의 마지막 장의 사진인데요. 전작에서는 손녀 따님이 한 분이셨는데.
이번 책은 손녀 따님이 두 분이시네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건강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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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동시 그림책

모두 15편의 동시가 담겨 있어요?  아니 1편의 동시가 담겨 있어요.
하나의 제목을 가진 긴 동시 한편이면서,
페이지마다 각각 제목이 없는 짧은 동시이네요.
이런 특징을 갖고 있어서 '연작 동시 그림책'이라고 하셨네요.
어쩐지... 제목이 긴 이유가 있네요.

 

하종오 시인의 동시 그림책

출판사 현북스에서 하종오 시인의 동시 그림책 3권을 모두 출간하였네요.
다른 출판사는 어른용 시집으로 출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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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동시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18.08.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