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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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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현재 남아있는 자연물이나 자연현상 등으로 유추할 수밖에 없지만, 지구를 연구해온 수많은 과학자들 덕분에 점점 미스터리가 풀리고 있다.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의 저자 돈 브라운과 마이크 퍼핏 또한 지질학 등을 공부하며 아이들이 알기 쉽게 만화를 그려 지구를 소개하고 있다. 귀여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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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현재 남아있는 자연물이나 자연현상 등으로 유추할 수밖에 없지만, 지구를 연구해온 수많은 과학자들 덕분에 점점 미스터리가 풀리고 있다.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의 저자 돈 브라운과 마이크 퍼핏 또한 지질학 등을 공부하며 아이들이 알기 쉽게 만화를 그려 지구를 소개하고 있다. 귀여운 두 동물 친구들과 함께 ‘놀랍고도 신비한 지구의 진짜 역사’에 대해 알아보러 신나게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지구 이야기는 빅뱅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던 공간에 대폭발이 일어나고, 우주와 여러 행성들이 생겨난다. 그러나 뜨거운 마그마로 뒤덮인 지구에선 그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었고,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바다 속에 단세포 생물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 책은 똑똑한 두더지(?)가 지렁이에게 지구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그려져있다. 학창시절,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그림으로 자세히 그려져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화산과 지진, 맨틀의 움직임, 기온 변화 등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들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만화로 보는 역사 속의 중요한 순간’이라는 제목 하에 제임스 허턴, 알프레트 베게너, 브루스 히젠과 마리 샤프 등 여러 과학자들의 삶과 연구 내용을 그려넣어 지구 연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정된 자료로 지구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모습을 보며 단순 암기가 아닌 생생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중생대 공룡 이야기도 담겨있고, 최초로 생겨난 생물과 진화된 생물들의 모습고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구 역사를 정리해 설명해주는 한편, 대륙의 이동모습을 예측하여 미래를 그려보며 이야기를 마친다.

137억 년 전 우주의 탄생과 45억 년 전에 생겨난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면 좋을지 이 책을 통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구를 최대한 오염시키지 않고, 소중히 사용하여 사람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초등학생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를 통해 지구의 역사를 음미하고, 더불어 우리의 보금자리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예스24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쓴 솔직 담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18.08.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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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기간 느리게 변화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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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로 지구를 공부한 지가 지구 나이 45억 년 전보다도 훨씬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요즘처럼 CG 기술이 좋았던 것도 아니어서 실감나는 영상 대신 칠판에 분필로 대충 그리고 고무찰흙을 쌓아서 지층모형을 만드는 수업이 최선이었다. 대폭발과 함께 우주가 태어나고, 가스와 먼지가 뭉쳐 지구가 됐고, 소행성이 충돌해 자전축이 기울고 달이 생겼다는 사실을 암기하면서도 그리 와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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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로 지구를 공부한 지가 지구 나이 45억 년 전보다도 훨씬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요즘처럼 CG 기술이 좋았던 것도 아니어서 실감나는 영상 대신 칠판에 분필로 대충 그리고 고무찰흙을 쌓아서 지층모형을 만드는 수업이 최선이었다. 대폭발과 함께 우주가 태어나고, 가스와 먼지가 뭉쳐 지구가 됐고, 소행성이 충돌해 자전축이 기울고 달이 생겼다는 사실을 암기하면서도 그리 와닿지 않았다. 지구가 사과 크기만 하다면 지각은 사과껍질보다 얇고, 지구 전체의 역사가 하루라면 인간은 마지막 2초 전에 등장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니 크기와 시간을 상상하기 쉽지 않아서다.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는 땅 속에 사는 마멋과 지렁이의 설명으로 지구의 역사를 살펴본다. 아무 생각없이 흙과 지구를 같은 걸로 봤는데 따지고 보면 처음엔 뜨거운 마그마가 지구 전체를 뒤덮고 있었으니 흙이 없었던 때가 있었다. 마그마의 바깥쪽이 식어서 굳고 갈라지면서 암석이 되고, 우주에서 유성과 혜성이 충돌해 그 내부에 갇힌 물이 바다를 이뤘다. 지구 내부에는 바다보다 몇 배나 많은 물이 들어있다니 외부에서 지구에 떨어진 암석이 얼마나 많았다는 것일까. 수억 년 동안 떨어져야 가능한 양이다. 30억 년 전에 산소를 만드는 세균이 바다에 공기를 공급했고 물 속에 녹아있던 철과 산소가 반응해 녹이 쌓였다. 화산 분출시 뿜어져 나온 이산화탄소는 물과 반응해 산성비가 되어 다시 암석과 반응했다. 이산화탄소의 양에 따라 기후는 추워졌다 따뜻해졌다를 반복했고, 암석은 퇴적을 반복했다. 그 사이에 생물들이 대멸종을 맞아 유해가 쌓이고 석탄 석유가 됐다. 쪼개진 지각인 판들이 움직여 산이 솟아오르고 그 산이 비바람에 깎여 작은 알갱이인 흙이 됐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고 나니 지구의 변화가 아주 느리게 일어났음을 조금은 짐작할 수 있게 된다.


마멋과 지렁이의 티격태격하는 유쾌한 대화 덕분에 45억 년의 지구 역사를 지루하지 않게 지켜볼 수 있다. 중간중간에 지질학, 대륙이동설, 심해 탐사 등 과학적으로 중요한 인물과 순간을 소개해준다. 지구의 변화를 잘 요약해줘서 오래 전에 공부한 내용도 되살아났고, 처음 알게 된 부분도 있어 흥미로웠다.

YES마니아 : 로얄 d******k 2018.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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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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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흙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더구나 둘의 관계에서, 당연히 지구보다 흙이 더 먼저 존재했을 것이라고 여겼다. 왜 그런 발칙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저자에 따르면 우주는 약 137억 년 전에 대폭발과 함께 태어났다고 한다. 당시 우리가 흔히 지구라고 부르는 행성은 처음에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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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흙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더구나 둘의 관계에서, 당연히 지구보다 흙이 더 먼저 존재했을 것이라고 여겼다. 왜 그런 발칙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저자에 따르면 우주는 약 137억 년 전에 대폭발과 함께 태어났다고 한다. 당시 우리가 흔히 지구라고 부르는 행성은 처음에 그곳에 없었고, 얼마 뒤 암석과 먼지와 가스가 뒤섞인 구름이 생겨났으며, 암석과 먼지는 서로 충돌하면서 뭉쳐 덩어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덩어리들은 중력의 작용으로 서로 들러붙어 점점 커져 갔으며, 중력은 물체들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말하는데,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지구의 중력에 끌러서이다. 이렇게 생긴 덩어리들이 모여 소용돌이치던 성운에서 태양과ㅑ 태양ㄱ계가 탄생하고, 약 45억 년 전에 일부 덩어리들이 뭉쳐 지구가 되었다고 저자는 이 책의 8쪽과 9쪽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지구에 유성과 혜성, 미행성체가 아주 많이 충돌했는데, 이 덕분에 지구에 암석 물질이 생겨났고 물도 함께 왔다고 한다. 이때 우주에서 날아온 암석이 수억 년 동안 계속 지구를 폭격하면서 적은 양의 물들이 계속 모이자, 지구 전체가 약 1600m 깊이의 바닷속에 잠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아직까지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사실이다. 그 밖에도 용암이나 마그마가 굳어서 만들어졌다는 화강암의 탄생비화도 알기 쉽고 재미있고 소개해 놓았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도 모두 광물이며, 이처럼 많은 암석에는 지르콘이란 광물이 아주 조금 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과학상식에 관한 정보들을 마치 만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수백만 년 전에 식물과 조류에 저장되었던 탄소가 변해 석탄과 석유가 되었는데, 석탄과 석유를 태우면 그 속에 있던 탄소가 이산화탄소가 되어 빠져 나오지. 이산화탄소는 대기 중에서 열을 붙들어 지구를 따뜻하게 해. 더운 날에 주차해 둔 차 안의 공기가 뜨거워지는 것과 같은 원리지. (p.89)

  

기후 변화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석탄과 석유를 연료로 태우는 게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올해 여름처럼 한반도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모두 석탄과 석유를 연료를 사용한 결과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갸웃해본다. 그리고 결론을 내려본다. 크게 빗나간 주장은 아닐 것이라고 말이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들이 일상에서 알아야할 수많은 지구과학 상식에 대해서 만화형식으로 조목조목 설명해놓았다. 따라서 이 책은 누가 읽어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우주과학, 지구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g****0 2018.08.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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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지구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시작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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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안녕! 지구야>>를 통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구과학아이들이 흥미를 가지<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가 도착했다.    이 책의 내용은 책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다.<지구의 진짜 역사> 정말 이 책에는 지구의 생성부터 구성 물질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지구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읽기 쉬운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갈색 저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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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안녕! 지구야>>를 통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구과학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가 도착했다.

 

 

 이 책의 내용은 책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지구의 진짜 역사> 정말 이 책에는 지구의 생성부터 구성 물질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지구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읽기 쉬운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갈색 저 녀석은 '마멋'이라고 하는데(동물 이름 갖기도 하고 ^^;;) 지구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지구가 살짝 기울어져서 돌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된 이유가 혜성 충돌 때문이었다니...

또한 처음에는 달과 지구가 엄청 가까이에 붙어 있어 달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다, 해마다 4cm씩

멀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38만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다.

 

 

정말 신기했던 사실은 지구의 물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우주에서 날아온 유성 속에 들어 있던 물이 지구와 유성의 충돌로 인해 밖으로 나와 지금의 바다를

이루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그 유성들이 지구의 멘틀을 이루고 있다는 점. 지구의 내부에는

지구 외부 그러니까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물의 16배나 되는 물이 담겨 있다는 점이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가 이 책에 가득했다.  

 

고등학교 시절, 머리로만 애써 상상하고 암기만 해왔던 지구과학 이론이 이다지도 쉽고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니... 정말 억울했다.

나는 머리 싸메고 외웠는데, 우리 아이들은 놀면서 배우게 되다니

안보여 줄까보다 ^^

 

 

굵직 굵직 한데서 벌써부터 알아보고 추천한 이 책

 

혹시 아이들이 이제 갓 지구과학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면 살며시 책상에 놓아 두면 어떨까?

 

지금까지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 서평이었습니다.  

 

l***a 2018.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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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지구이야기 :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지구이야기 :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내용보기
나는 아이들을 위해 나온 과학책을 좋아한다.뼛속까지 문과형 인간인 나에게 과학 관련 이야기들을 긴 줄글로만 읽는다는 것은 꽤 괴로운 일이다.그럼 안 읽으면 좋을 텐데, 갖지 못 한 것에 대한 간절함때문인지유난히 과학을 좋아하는 나에게,아이들을 위한 과학책은 아주 쉽고 명쾌하며 좋은 과학 길잡이가 되어 준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는 어른들을 위한 좋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지구이야기 :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내용보기

나는 아이들을 위해 나온 과학책을 좋아한다.

뼛속까지 문과형 인간인 나에게 과학 관련 이야기들을 긴 줄글로만 읽는다는 것은 꽤 괴로운 일이다.

그럼 안 읽으면 좋을 텐데, 갖지 못 한 것에 대한 간절함때문인지

유난히 과학을 좋아하는 나에게,

아이들을 위한 과학책은 아주 쉽고 명쾌하며 좋은 과학 길잡이가 되어 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는 어른들을 위한 좋은 지구과학 책이 되어 준다.

만화로 되어 있고 동물이 이야기를 해주는 터라, 

자칫 아이들을 위한 과학만화로 볼 수 있겠지만,

막상 읽어보면 그 내용이 간단한 수준이 아니기에, 

초등학생에게는 그냥 읽으라고 할 수 없고

옆에서 어른의 도움이나 컴퓨터의 도움이 필요하다.

과학에 큰 흥미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스스로 찾아보며 질문하며 읽을 수 있을 정도는 될 것 같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귀여운 녀석이다.


나는 오히려 이 책이 나처럼 과학에 관심있는 어른들을 위한 책이거나,

혹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생까지

길고 빽빽한 글보다는 간단하고 쉬운 문장과 이미지에 더 익숙한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좋은 만화 교과서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았고,

아이들이 이 만화의 틈틈을 채워나가면 자신만의 지구과학 교과서를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지구과학 영재 프로그램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책의 한 장면처럼 이미지화 하여 지식을 보여주니 훨씬 쉽게 이해가 된다.

특히 지구의 역사는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그것을 글로 다 설명하려면 분명 힘들 것이다.

위의 책은 '사지류'에 대한 이야기인데, 나는 사지류라는 것을 눈으로 본 적이 없었기에

(아마 모든 사람이 본 적이 없겠지만) 사지류는 뭘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보여주니, 아 이런 느낌이겠구나! 하며 바로바로 머리에 저장이 되었다.

비쥬얼씽킹이란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이런 식의 정리도 좋았다.

중간중간 역사나 인물에 대한 부분도 좋았지만 설명이 좀 많은 편이라 길구나 했다.

그래도 항상 중간중간 이렇게 정리를 해주고 마지막에는 시각화를 확실히 해주어서

지구의 역사란 이랬구나, 싶었다.


더불어 유의사항도 함께 적혀 있으니 더 세심한 느낌이다. (대략적인 값이라는 것, 비율은 다르다는 것)



특이하게 마지막 장에 작가 소개가 되어 있는데 굉장히 인상깊은 소개였다.

어떤 사람들이기에 이런 책을 냈을까 하며 읽어보니, 

두 사람의 인연이 보통이 아니다. 어째서 이런 책이 나왔을까 어쩌다가 이런 책이 나왔을까

그 사이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지질학과 교수님과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이 책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아 그러고 보니 제목도 참 잘 지었다.

흙보다 오래된 지구라니,

동시에 머릿속에 두어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흙이 얼마나 오래되었나와 지구가 얼마나 오래되었나 하는 궁금증이 동시에 떠오르며

조금만 고민해보면, 이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가 맞다는 것이 생각나며

지구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나 확 와닿는다.


24시간으로 볼 때 자정이 되기 2초 전에 나타난 우리 인간들.

마지막에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끝맺는 것도 참 좋았다.


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앉아 둘이서 이것저것 찾아보며 읽기에 좋을 테고,

나처럼 과학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적 지식은 없는 사람들도 읽기에 참 좋은 책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n 2018.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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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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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크게 뽑아 갖고 싶은 장면이 꽤 많다.   물은 처음부터 당연히 있었다고 생각했다. 어디에서도 물에 대한 얘기를 들은 적 없다. 암석안에 갇힌(!) 물로 - 티끌모아 태산이 되듯 - 바다가 만들어 졌다니 굉장하다.  학교 다닐 때 지구과학 책에 있던 그 그림을 보고 안개속이었고, 한 참 뒤 아이와 시험 공부를 할 때 예전에 봤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깔끔한 그림도 이해 안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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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크게 뽑아 갖고 싶은 장면이 꽤 많다. 

 

물은 처음부터 당연히 있었다고 생각했다. 어디에서도 물에 대한 얘기를 들은 적 없다. 암석안에 갇힌(!) 물로 - 티끌모아 태산이 되듯 - 바다가 만들어 졌다니 굉장하다.

 

학교 다닐 때 지구과학 책에 있던 그 그림을 보고 안개속이었고, 한 참 뒤 아이와 시험 공부를 할 때 예전에 봤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깔끔한 그림도 이해 안되긴 마찬가지였다. 여기서 보여주는 그림을 그 때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구가 생기고 지금까지의 시간을 하루로 표현하는 말이나 글은 봤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한 것은 처음인데, 한 눈에 쏙 들어온다. 시계는 지구의 지난 이야기와 같이 움직인다. 

 

책 끝부분에 있는 그림 3장 - 지질 시대, 24시간으로 나타낸 지구의 역사, 지구의 판들 - 복습용으로 만들었나 보다. 마무리를 아주 잘했다.

 

'지구의 판들' - 판 그림을 처음 봤다. 이렇게 많은 판이 있는 줄 몰랐다. 오늘 또 지진 뉴스가 있던데 이건 또 어떤 판들이 움직인 건가.

 

'빅뱅'이나 '별의 탄생'를 들어 봤지만 그 얘기와 연결해서 생각하지 못했다. 지구의 흙과 바다은 당연히 처음부터 있었다고 여겼고 여태 의심한 적 없다. 들은 풍월이 있어서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밖이었다. 꽤 많은 것이 새로웠다. 책 제목이 왜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인지 알 수 있다.

두더지로 보이는 안내자 마멋의 첫 마디인 '지구의 전기'가 이 책을 적확히 설명한다.

 

마멋과 지렁이의 대화를 통해 지구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둘은 가볍고 엉뚱한 농담을 하지만, 그 속에 잠시 멈춰 곱씹게 하는 좋은 말들이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작은 변화들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시간만 충분하면, 아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지구에만 해당 되는 말은 아닌 것 같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긴 세월을 거쳐 만들어진 지구를,

나타난지 얼마되지않은 인류가 - 우리가 - 어떻게 함부로 하고 있는지.

진짜가 싶었던 비닐 쓰레기로 덮힌 해변 사진과 읽을 수록 끔찍했던 미세 플라스틱 기사.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건 아니겠지.

 

지구의 긴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원래 조금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텀블러 가지고 다니고,

비닐 봉지는... 어찌할까.

재활용 분리 수거 열심히 하자.

 

y*****s 2018.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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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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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인 돈 브라운과 마이크 퍼핏. 두 사람은 세인트로렌스 대학교에서 신입생 시절에 만났다고 해요. 돈은 공학을 마이크는 지질학을 배웠는데요, 나중에 돈은 역사학으로 전공을 바꿨다고 하네요. 그리고 돈은 만화를 무척 좋아하는 청년이었는데 결국에는 꿈을 현실로 일궈내어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발한 그림과 흥미진진한 역사 지식을 융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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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인 돈 브라운과 마이크 퍼핏. 두 사람은 세인트로렌스 대학교에서 신입생 시절에 만났다고 해요. 돈은 공학을 마이크는 지질학을 배웠는데요, 나중에 돈은 역사학으로 전공을 바꿨다고 하네요. 그리고 돈은 만화를 무척 좋아하는 청년이었는데 결국에는 꿈을 현실로 일궈내어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발한 그림과 흥미진진한 역사 지식을 융합하여 낸 그림책 '온 나라를 흥분시킨 루스 로'로 데뷔하여 현재는 수십권의 책을 발표했고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마이크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따고 이론과 실습을 꾸준히 노력하여, 해빙 연구선을 통해 본격적인 탐사에도 나서고 심해 잠수정을 타고 깊은 바닷속도 수십번 탐험했다고 해요. 그의 열정과 노력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서 플로리다 대학교의 지질학과 학과장을 거쳐 현재는 특훈 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열정적인 두 사람이 합작하여 과연, 지구는 역사는 어느정도인지 만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나가고 있어요. 지구의 역사를 알려면 먼저 우주의 시작을 알아야 하는데요, 우주는 약 137억 년 전에 대폭발과 함께 태어났다고 하네요. 암석과 먼지가 서로 충돌하고 뭉쳐서 하나의 덩어리가 되었는데, 지구 또한 그렇게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행성과 부딪쳐 대이변이 일어났는데요, 이것은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지는 결과와 떨어져나간 행성 중 하나가 달이 된 대사건을 초래했더랬죠.

 

이 책은 지구와 관련된, 어찌보면 딱딱하다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용어들과 설명을 최대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쉬운 만화와 함께 풀어가고 있습니다. '지구 과학'이란 까다로운(?) 학문의 길잡이로서 탁월한 해설서라고나 할까요.

 

마지막 페이지의 지질 시대와 24시간으로 나타낸 지구의 역사와 기후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대기중에 뿜어내는 이산화탄소를 코끼리 100억마리로 묘사한 장면이 위트있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것 같아 좋았네요. 흙보다 오래된 우리 지구와 대대손손 우리 자손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려면 지구를 아끼는 환경보호에도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w*********3 2018.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돈 브라운, 마이크 퍼핏 글 그림, 두레아이들, 201808
"[서평]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돈 브라운, 마이크 퍼핏 글 그림, 두레아이들, 201808" 내용보기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는 지구의 전기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지구의 탄생부터 변화와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상세하고 묘사하고 있다. 물론 어린이의 시각에서 서술하며 또한 그림 책으로 꾸며져 있다. 저자인 돈과 마이크는 과학에 종사햇던 사람들이고 현재도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책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는 제목처럼 지구가 발생하고 그 위를 덮여져 있는 것들이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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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는 지구의 전기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지구의 탄생부터 변화와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상세하고 묘사하고 있다. 물론 어린이의 시각에서 서술하며 또한 그림 책으로 꾸며져 있다. 저자인 돈과 마이크는 과학에 종사햇던 사람들이고 현재도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책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는 제목처럼 지구가 발생하고 그 위를 덮여져 있는 것들이 흙이므로 지구의 나이는 흑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당연 말을 한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순간 신선하게 다가오는 말이었다. 빅뱅으로 인해 우주가 발생하고 그중 암석과 가스와 먼지가 뒤석인 구름이 생겨나고 그 그 구름들과 서로 충돌하면서 덩어리가 되고 그 덩어리 들이 결국 행성이 된것이다. 행성을 구성하는 암석들이 행성의 핵 속에 마그마들이 들끓다 행성의 틈사이로 뿜어져 나오며 그 때 발생한 가스들이 새로운 대기를 형성해 간다. 아직도 흙은 나타나지 않았다.

 

 

 

자체적으론 그러한 시간들을 갖는 행성들은 시간이 지나며 서로 충돌하여 폭발과 균열이 생기고 또한 그러면서 행성으로서의 모습을 차츰 갖춰갔던 것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흙은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흙이 나타나려면 더많은 기다림을 가져야만 한다. 흙은 결국 그러한 암석들이 오랜 시간 풀화작용의 거쳐 발생하는 것인데, 아직은 풍화할 시간적 여력이 부족하다. 이렇듯 지구라는 행성은 흙보다도 더 나이가 많은 것들을 알 수 있고 아이들은 어떻게 지국가 변화를 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되었는지를 배울 수 있겠다.

 

 

 

 

흙이 향성된 이후의 지구의 변화를 통하여 현재의 오대륙 6대주의 모습을 갖추게 되고 우리는 지질시대라는 시기들을 거치게된다. 이 책의 진자 주제였던 흙이 관여된 시기들이며 그 시기에 나타나는 흙들의 다양한 보습과 특성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다양한 지질시대를 통해 현재 지구가 이용둥인 다양한 암석이나 퇴적물등을 알 수 있기도 하다.  

 

 

우리가 날마다 디디고 사는 이 흙이라는 존재도 이렇게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지만 이 지구는 그 흙보다도 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을 우리는 이제 알게되었고, 그 흙이라는 것들도 우리에게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거기에 지구라는 행성은 오래전 행성 표면의 지각에 금이 가며 여러판을 형성게된다, 지각의 판형들이 맞물리고 부딪히며, 충돌하여 융기하고, 가랑ㄵ고하는 작용들로 지금의 지구의 모습을 갖추게되었다. 우리가 살고있는 각 대륙들은 바닷속에 가라앉지않고 융기되어 사람이 살 수 있는 모습을 갖춘것이다. 물론 이 판들위에 각각의 흙들로 인해 인간은 생존을 할 수 있게된 것이기도 하다.

 

 

흙보다도 더 오래된 지구는 이렇듯 오랜 시간 여러가지 변화를 거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며, 그 사이 엄청난 시련을 겪기도하면서 지나온다. 생물이 살 수 없을 환경에서 지금처럼 생물들이 존재하는, 그러나 또 어느 순간에 도달하면 다시 생명체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러한 시기에 도달하지않도록 지구에 애정을 갖어야 하지않을까 싶다. 하나뿐이 이 지구를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갈 수 있도록 좀더 지구를 잘 알고 지구를 더욱 아껴야하는 것을 어린 독자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책<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는 우리에게 놀랍고도 신기한 지국의 진짜 역사를 통해 그런 메시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미 우리와 우리의 다음세대들은 그 메시지를 전달 받았고 이제 행동할 차례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 두레아이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c*********e 2018.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내용보기
재미있는 지구의 역사우주는 약 135억 년 전에 대폭발과 함께 태어났지. 우리가 지구라고 부르는 행성은 처음에 그곳에 없었어. 그 대신 얼마 뒤 암석과 먼지와 가스가 뒤섞인 구름이 생겨났지. 암석과 먼지는 서로 충돌하면서 뭉쳐 덩어리가 되었어. 이렇게 생긴 덩어리들이 모여 소용돌이치던 성운에서 태양과 태양계가 탄생했어. 그리고 약 45억 년 전에 일부 덩어리들이 뭉쳐 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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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지구의 역사



우주는 약 135억 년 전에 대폭발과 함께 태어났지. 

우리가 지구라고 부르는 행성은 처음에 그곳에 없었어. 

그 대신 얼마 뒤 암석과 먼지와 가스가 뒤섞인 구름이 생겨났지. 

암석과 먼지는 서로 충돌하면서 뭉쳐 덩어리가 되었어. 

이렇게 생긴 덩어리들이 모여 소용돌이치던 성운에서 태양과 태양계가 탄생했어. 

그리고 약 45억 년 전에 일부 덩어리들이 뭉쳐 지구가 되었지. p.8-9


지구가 태어난 지 45억년이나 되었다는 데, 너무 아득한 시간이라 짐작조차 할 수 없어요.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는 빅뱅과 함께 태어난 우주, 지구, 그리고 육지의 형성까지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한다고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살던 쥬라기 시대의 지구와 인간이 주인이 된 지구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수 있을지 기대되었습니다.




이야기는 마멋과 이웃인 지렁이의 대화로 진행됩니다.

마그마가 지구 전체를 뒤덮고 있다가 바깥쪽이 식으면서 검은색의 지각이 되었대요. 하지만 지구의 내부는 여전히 뜨거운 마그마가 부글거린답니다. 지구는 복숭아 씨처럼 무거운 물질이 가라앉은 중심 핵은 대부분 철로 이뤄졌고, 맨틀, 암석권, 그리고 우리가 사는 가장 바깥의 지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구와 충돌한 행성의 일부가 달이 되었고 지구와의 거리가 지금보다 훨씬 가까웠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달의 중력이 지구 표면을 당겨 밀물과 썰물이 일어난다는 사실도 알려줍니다. 우주의 유성은 다행히 대부분 대기권에서 타 없어지고 작은 운석만 지상에 떨어진다고 해요. 지구의 물은 암석에 묻어 온거라고 하고, 지구의 내부에는 바다보다 16배 많은 물이 있다니 놀라워요. 


화산폭발에 대한 설명도 하고, '만화로 보는 역사 속의 중요한 순간'에서는 과학자들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요. 지진과 단층의 이동에 의해 원래 하나였던 대륙이 갈라져 여러 대륙으로 나눠졌다고도 해요.




그리고 약 5억 4천만 년, 마침내 생물들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때는 자외선이 심해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딱딱한 껍질을 가진 바다 생물들이었다고 해요. 약 3억 9500만 년 전에 바다 동물이 육지로 올라와 네발 동물이 되고, 공룡과 물고기, 동식물들이 나타났어요.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져 지진이 발생했고, 엄청난 해일이 해안을 덮쳤어요. 수백 km까지 큰 돌들이 비처럼 쏟아졌고, 하늘은 연기와 재로 어두컴컴해졌고요. 공룡들은 모두 죽고 작은 포유류는 살아남았어요. 이후로 지구는 대륙이 이동하여 약 200만 년 전에 지금과 비슷한 모습이 되었고요.

 

석유가 죽은 조류들이 암석 속에서 적어도 100만 년이 넘어서 만들어진 거래요. 그 온도가 적당하지 않으면 석유가 될 수 없다니, 왜 우리나라에서는 석유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의문에 대한 답이 되네요. 

기대와는 달리, 공룡이 살던 시대에는 인간 비슷한 원인도 없었대요. 공룡이 살던 시기에는 다른 물고기와 동물들도 가득했고 대륙은 여전히 이동중이었답니다.     

후반부에 지금까지 설명했던 걸 순서대로 정리해서 알기 쉽게 해줍니다. 



지구의 역사를 24시간으로 압축하면 현생 인류가 출현한 건 지구 역사에서 마지막 2초 전, 약 20만 년 전이라고 해요. 아직도 여전히 지진이 발생하고 화산 폭발도 일어나는 걸 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 대륙이 이동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지구의 전체 나이로 볼 때, 우리가 아는 인간의 역사는 티끌 정도일테니 느끼지 못하는 거겠지요. 지구의 역사에 비춰보니,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생각은 부끄러운 자만이었어요.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으로는 내용의 분량이 상당해요. 어지간한 지구과학책의 내용만큼이나 지구의 역사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이야기가 물 흐르듯이 이어져 있어서 페이지가 잘 넘어가요. 마멋이 설명을 쉽게해서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반복해서 읽을 수 있게 되어있고요. 

지구과학에 대해 어렵고 재미없어하는 아이들과 어른에게 추천해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t 2018.08.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