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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게 나아가라!
해리포터와 비교되는 판타지 소설이라는 점만으로 구매동기는 확실했다. 해리포터의 왕팬으로 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다만, 해리포터를 능가하지 않을거라고, 그럴순 없을거라고 나름대로 기대의 상한선을 정해두고 읽었다. 그 기대처럼 해리포터를 능가하진 않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하는 힘이 있는 이야기였다.
주인공 모리건이 저주받은 아이라는 설정 자체가 독특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전혀 상관없을것 같은 안좋은 일은 모두 모리건 때문이라고 비난받고, 모두가 모리건 주변에 얼씬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모두가 두려워하고 기피하는 대상으로 11년 인생을 살아왔다. 이븐타이드에 태어난 아이들은 저주 받은 아이들로 한 연대가 끝나는 마지막날인 이븐타이드에 죽을 운명을 갖고 있다. 윈터시 공화국에는 자신을 걱정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다. 모리건에겐 평생 친구가 없었고, 심지어 가족조차 모리건의 생사에 무관심하다.
11번째 생일이면서 죽음을 앞둔 운명적인 그날, 생강색 머리의 독특한 아저씨(주피터)가 나타나 모리건 자신의 후견인이라며 함께 네버무어로 가자고 한다. 죽고 싶지 않은 모리건은 가족과 공화국 전체에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주피터와 함께 네버무어라는 알려지지 않은 주로 떠난다. 죽음의 그림자를 따돌리고 간신히 네버무어에 도착한 후, 주피터가 소유한 호텔 듀칼리온에서 지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모리건이 네버무어에 오자마자 호텔 샹들리에가 깨지고, 전철이 탈선하는 등 온갖 안좋은 일들이 발생한다. 모리건은 당연히 저주받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초조해하지만 아무도 모리건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도 모리건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한편, 모리건은 주피터가 자신을 원드러스 협회에 가입시키기 위해 데려온 지원자임을 알게되고, 네가지 평가전을 준비하며, 그 과정에서 난생 처음 '친구' 호손과 잭을 만나게 된다.
여기까지가 1권의 내용이다. 내용의 전반적인 소개와 나중에 펼쳐질 비밀이 복선처럼 깔려있는 것 정도를 눈치 챌 수 있었다. 아직 극적인 장면이 등장하지도 않았고, 이야기의 핵심부분 근처에는 간것 같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는 흡입력이 상당하다.
작가의 상상력 부분도 돋보인다. 스스로 인테리어를 바꾸는 호텔, 자라는 샹들리에, 우산을 타고 이동하는 브롤리 레일, 말하는 거대한 고양이 등 해리포터와 견주해도 손색 없는 독특한 설정과 분명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들은 작가가 10대 시절 부터 10년이상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다웠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비교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는 해리포터와의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는 점이다. 친척, 가족 등 혈육에게는 인정받지 못했다는 점, 든든한 후견인이 있다는 점, 호그와트와 원드러스협회에서 주인공에게 보낸 초대장, 집보다 더 편하고 진정한 집의 존재가 되어준 호그와트 기숙사와 호텔 듀칼리온 등 네버무어라는 소설을 읽으면서 필연적으로 해리포터의 대비되는 것들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책을 시리즈로 계속 읽고 싶고, 영화 계약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반갑기만 하다. 해리포터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미친 영향처럼 이 소설도 전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길 바란다. 아이들은 모두 각자만의 재능을 가지고 있고,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자신감을 가지라는 은연중의 메세지가 많은 아이들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해리포터처럼 자신만의 판타지 세계에서 행복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상상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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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접한 첫 느낌은 새로운 관심이 가지게 되네요, 네버무어라는 책 제목으로는 저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기에는 많은 그런 분류의 책들과 영화 등 기타의 내용으로 이루어 진 장르가 많아 그냥 같은 분류겠지 하며 넘어 가려했는데 여러 독자님 분들의 리뷰와 주위에 계신 지인 분들의 추천과 관심 있는 평으로 구매하여 의심 가진 마음으로 읽어 보았는데 저의 노파심이 기우였다는 마음이 작가에게 미안함이 드네요. 궁금한 2부 마저 보고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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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건 크로우는 윈터시 공화국의 이븐타이드라는 한 연대의 끝에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다. 무슨 일이 있든 저주 받은 아이인 모리건 크로우가 만지거나 보거나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나쁜 일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지난 11년간 계속해서 비난 받았다. 더 불행한 것은 저주받은 아이들은 그 연대의 끝인 이븐타이드에 죽을 운명에 쳐해 있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일년은 더 시간이 있을줄 알았던 연대의 마지막인 이븐타이드가 되었고 12살 생일에 이뤄지는 입찰에서 3명의 후원자에게 입찰당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겪었지만 사람들의 장난으로 넘어간 것으로 그냥 지나가 버렸다. 그리고 모리건 크로우가 죽을 이븐타이드 마지막날 자신의 입찰자였던 주피터 노스에게 입찰되어 죽을 위기에 처한 모리건 크로우를 네버무어로 데리고 간다 |
| 딸이 서점에서 책을 사왔는데 네버무어라는 책이길래 판타진가 보네 잘 읽어라 했더니~ 부제를 보니 2권이더라구요. 평소에 책 잘 읽지않는 아이가 책을 사왔길래 흥미가 떨어지기 전에 얼른 1권을 준비했어요. 배송이 엄청 빨라서 깜짝 놀랐어요. 주말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열시도 전에 왔더라구요. 리뷰에도 재밌다고들 해서 중도하차없이 잘 읽을 것 같아요. 딸이 읽으면 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