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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을 '괴물'이라고 칭하는 한 남자의 고뇌이야기.
인간의 진실과 사랑과 정의와 미를 추구하는 '요조'가 좌절하고 패배하는 과정을 통해서 세속의 위선에 가득 찬 악과 추악함과 비인간성을 알아가는 작품.
인간실격은 완결된 소설로서는 마지막 작품. (1948년 잡지 <덴보>6~8월호에 연재). 작자의 정신적인 자서전.
작가는 패전의 허탈과 혼미 속에서 시대의 심정을 대변하고 표현해주는 유일한 작가로 칭송받음.
시공사에서 나온 이 책은 <인간실격> 외에 <물고기비늘 옷>, <로마네스크>, <새잎 돋은 벚나무와 마술 휘파람>, <개 이야기>, <화폐>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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