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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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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들이 기도를 통해 삶 가운데에서 닥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이야기들을 종종 읽게 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남편의 목회를 돕고 자녀를 믿음 가운데 잘 양육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모님들이 쓰신 책들을 흔하게 만날 수 있다. 그런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하나님께 하소연한다. "그러게 저는 목회하는 사람 안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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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들이 기도를 통해 삶 가운데에서 닥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이야기들을 종종 읽게 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남편의 목회를 돕고 자녀를 믿음 가운데 잘 양육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모님들이 쓰신 책들을 흔하게 만날 수 있다. 그런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하나님께 하소연한다. "그러게 저는 목회하는 사람 안만나고 싶다 했잖아요..." 그렇다. 나도 '사모님'이라는 호칭이 붙은지 3년이 조금 넘은 초보 사모이다.
이희우 사모님의 책을 읽으면서 도전이 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열심이 없는 내 모습이 많이 부끄러웠다. 변명을 하자면 책에 나온 에피소드들의 주 배경인 1970년대와 지금의 삶의 모습이 많이 다르다. 그 시절에야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전도하는 것이 일상적이었다지만 요즘은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책 116쪽에서 사모가 교회 일 하는 것을 금지해서 큰 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사모가 적극적으로 교회에서 섬기는 것을 대놓고든 은연중에든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친하게 알고 지내는 사모님의 경우 새로 옮겨간 사역지에서 성도들과 반갑게 인사한다는 이유로 남편 목사님이 담임 목사님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다며 너무 답답하다고 나에게 하소연하곤 했다.)
하지만 그 시절과 지금의 모습이 다르기는 해도 성경 말씀을 붙잡고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모습은 내가 본받아야 할 모습이리라. 나같은 자도 사모의 자리에 부르신 것에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을테니, 어디에 쓰시든 부르심을 따라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를 지켜야겠다.

a*****0 2018.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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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lal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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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lalilu   표지는 물병 하나와 제목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가장 위에는 ‘54년 사모의 기도 인생기’라는 내용을 적고 있다. 그 밑에는 ‘다시 쓰는 사모일기’라는 내용이 물방울 안에 담겨 있다. 표지 아래에는 ‘목회를 무거운 짐이라고 느끼는 목회자 사모’, ‘신학생, 목회자, 개척교회를 시작한 분’, ‘재미있고 신나는 목회의 현장을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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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lalilu

 

표지는 물병 하나와 제목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가장 위에는 ‘54년 사모의 기도 인생기라는 내용을 적고 있다. 그 밑에는 다시 쓰는 사모일기라는 내용이 물방울 안에 담겨 있다. 표지 아래에는 목회를 무거운 짐이라고 느끼는 목회자 사모’, ‘신학생, 목회자, 개척교회를 시작한 분’, ‘재미있고 신나는 목회의 현장을 원하는 분’, ‘미래의 사모를 꿈꾸고 계신 분이라는 내용을 적으면서 누가 이 책을 읽으면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지 독자층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 이유인 신학생, 목회자, 개척교회를 시작한 분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된다니 궁금한 마음으로 한 번 열고 그 내용을 보려고 한다.

 

 

저자인 이희우 사모는 54년을 아름다운 사모로 살았다고 이 책은 소개해주고 있다. 25살에 결혼하여 54년 동안 목회자의 가족으로 살면서 부모님께 받은 이름은 사라지고 오직 사모님이라는 대명사를 달고 반백년을 살았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주변 사람들을 통해 책을 쓰라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도로 하나님의 뜻으로 쓰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책을 보며 목회와 사모의 길은 상당히 많은 경우 사역의 계획과 인간의 생각이 접히고 좌절되는 경험의 연속임을 깨닫게 된다. 왜 이런 목회의 사역이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는 좌절과 실패가 성공과 기쁨보다 많을까? 그것은 바로 전적으로 목회의 길과 사모됨의 길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인생의 상당히 많은 경우가 내 생각, 내 방법, 내 욕심, 내 만족임을 보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삶 또는 사역, 목회자의 길과 사모의 길을 가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계획 심지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무나 잘 포장한다. 그러나 그 중심을 아시며,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인 목사와 사모를 어떻게 다뤄가시는지 깨닫게 된다.

 

 

이 책 155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신앙 고백이 담겨 있다. “하나님의 방법은 너무나 오묘하고 기이해서 표현할 만한 말을 찾지 못할 정도였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오묘하고 기이하신 방법을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목회의 길과 사모의 길에서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우리는 수도 없이 본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에 우리 삶과 사역을 맡기는 것이 결국 궁극적인 신앙의 승리요 목회자와 사모의 승리임을 보게 된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이 책을 통해 지금도 살아 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고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귀한 책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추천한다.

l****u 2018.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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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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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사모로 살아오시면서 겪었던 신앙의 가증의 글들입니다.이 사모님은 한창 어려운 시절에 태어났고, 불신가정에서 자라서 사모가 되고, 자신이 신학까지 졸업하게 된 매우 귀한 간증입니다.   이 책은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그리고,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정성스럽게 꾸민 책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책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역사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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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사모로 살아오시면서 겪었던 신앙의 가증의 글들입니다.

이 사모님은 한창 어려운 시절에 태어났고, 불신가정에서 자라서 사모가 되고, 자신이 신학까지 졸업하게 된 매우 귀한 간증입니다.

 

이 책은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그리고,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정성스럽게 꾸민 책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책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역사하심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이희우 사모님이 만나고 경험한 희귀한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기에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에 대하여 확신이 없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큰 도전과 확신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이 책, ‘작은 능력 큰 열매의 내용 중에 있는 큰 아이의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이셨던 술 취한 남자 선생님을 전도한 간증, 암호전보로 언니의 문제를 해결했던 간증. 시골에서 올라 온 젊은 집사님의 시아버지를 결신한 간증, 2억원의 부도를 맞은 집사님의 가정의 문제를 단 번에 해결해 주신 간증, 아이들의 학비가 없어서 난처한 처지에 있을 때 학비를 극적으로 해결해 주신 간증, 모범 경찰관의 아주 어려운 난제를 해결해 주신 간증, 전두환대통령 시절아웅산 사건을 연 3일 동안 생생하게 환상으로 보여 주신 사건, 위암 말기 환자를 기도로 이긴 간증 등은 도저히 실감이 잘 나지 않을 정도로 귀한 간증들입니다.

 

이 사모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거의 하루에 2시간 정도밖에 자지 않고, 기도로 일관한 삶이었습니다. 사모님이 계신 곳에는 언제나 기도의 동역자들이 넘쳐 났고, 한 시도 조용히 지낼 수 없게 하나님은 사용하셨습니다.

 

그가 있는 곳이 집이면 집, 교회이면 교회, 기도처이면 기도처에는 갖가지의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으므로, 어느 때는 산모가 되기도 했고, 해결사가 되기도 했고, 의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과연 이 사모님은 어디서 이런 체력과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 한 편으로 궁금하기도 했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사모님이 믿은 하나님을 나도 믿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은 사모님이 믿는 하나님과는 영 딴판인 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내게나 사모님에게나 동일한 하나님이지만, 그 차이는 나의 믿음과 사모님의 믿음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도 사모님처럼 믿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기도 합니다.

 

이 귀한 책을 제가 담당하고 있는 구역원들과 함께 읽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h*******0 2018.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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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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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동안 사모님으로 살아온 이야기.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은 에피소드가 정말 많았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언급하고자 한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 새내기 촌닭 사모님 이야기이다. 결혼 하기 전에 친구들의 결혼 조건은 그야말로 예나 지금이나 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산이 많고, 키크고, 잘생기고, 매너 좋고, 금수저야 하고, 학벌 좋고. 하지만 사모님은 그런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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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동안 사모님으로 살아온 이야기.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은 에피소드가 정말 많았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언급하고자 한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 새내기 촌닭 사모님 이야기이다. 결혼 하기 전에 친구들의 결혼 조건은 그야말로 예나 지금이나 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산이 많고, 키크고, 잘생기고, 매너 좋고, 금수저야 하고, 학벌 좋고. 하지만 사모님은 그런 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거 보고, 아 사모님 참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시편 139편, 성경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본인의 나약함 마저도 잊지 않았었다(항상 절대적인 순간엔 도망쳤다고 언급을 하더라). 그리고 결혼 날짜를 미루고 결혼 했는데 정말 그때부터 '사모님' 소리의 시작이었다. 어후. 

그리고 '더러우면 출세하라' 편. 여기서 공감가는데, 사모님은 항상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는 플레이' 를 보여줬다. '급하면 하나님께 의논하라' 라는 문장이 있는데, 정말 그 말이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얘기인데, 안 지켜질 데가 많다. 거의 전체 내용이 항상 성경 구절은 꼭 있고, 에피소드가 쓰여져 있는 거 보면 말씀으로 인생을 사시려는 노력이 많았다. 그리고 그 부분은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에도 이어졌다. 그 부분이 이 책을 관통하는 데, 이 책의 핵심은 '모든 것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라는 부분이다. 어쩌면 주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잘 읽었다. 

r****6 2018.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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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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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항아리에 든 물을 포도주로 바꾸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안 사람은 항아리에 물을 떠온 하인들이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에서 물은 마시는 것이 아니라 사막의 먼지와 모래를 씻는 용도였다. 상식 밖의 일을 그들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본 것이다.우리의 삶 역시 마찬가지이다.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이 일어났을 때 기적이라 말하고 그런 기적을 기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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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항아리에 든 물을 포도주로 바꾸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안 사람은 항아리에 물을 떠온 하인들이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에서 물은 마시는 것이 아니라 사막의 먼지와 모래를 씻는 용도였다. 상식 밖의 일을 그들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본 것이다.

우리의 삶 역시 마찬가지이다.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이 일어났을 때 기적이라 말하고 그런 기적을 기대하며 산다.

저자는 사모로서 목사인 남편 곁을 지키며 살아왔다. 대단한 삶이라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자신이 살아온 삶을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묻고 싶다. 자신이 살아온 삶의 여정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스럽게 풀었지만 곁에 있었던 사람들에게도 과연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왜냐하면 나 역시 이런 대단한 사모 곁에서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이 옳다 여기기에 남들에게도 자신과 같은 삶을 살아가라 강요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고통받았으니 지금의 사람들도 똑같이 고통받아야 은혜(?)를 받는다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어렵고 힘들면 기도하라고 한다. 그럼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틀린 말은 아니다. 근데 자신들이 도와줄 수 있는데 왜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라 하는 것일까? 지금같이 잘 살게 해준 것은 어렵고 힘들었던 아픔을 다른 이들은 겪지 않도록 도와주라는 의미가 더 클텐데. 너도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는 식은 그저 마음을 아프게 할 뿐이다. 내가 흘린 눈물을 하인들이 알듯이 그들이 흘린 눈물 또한 하인들이 알 것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p***8 2018.08.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