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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서양의 타로가 있다면 동양에는 주역이 있다!
"서양의 타로가 있다면 동양에는 주역이 있다!" 내용보기
샤먼과 같은 무속신앙이나 점/타로에 평소에 매우 관심이 많은터라,매년 솔찬히 그에 관해 돈을 쓰곤한다. 어렸을때는 타로에 미쳐서 뭔 고민만 생기면 셔플을 뽑으러 갔었는데,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원래 내팔자려니 원래 이런 사주려니 하며,사주팔자를 잘 보는 선생님이 있다하면 종종 가서 보곤 했다.이상하게도 자신의 사주를 이겨내는 사람은 몇 없다고 한다..(사주를 이겨내도 정
"서양의 타로가 있다면 동양에는 주역이 있다!" 내용보기

샤먼과 같은 무속신앙이나 점/타로에 평소에 매우 관심이 많은터라,
매년 솔찬히 그에 관해 돈을 쓰곤한다.
어렸을때는 타로에 미쳐서 뭔 고민만 생기면 셔플을 뽑으러 갔었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원래 내팔자려니 원래 이런 사주려니 하며,
사주팔자를 잘 보는 선생님이 있다하면 종종 가서 보곤 했다.
이상하게도 자신의 사주를 이겨내는 사람은 몇 없다고 한다..
(사주를 이겨내도 정말 힘들게 힘들게 살아간다고도 한다.)
아니면 사주따위 신경안쓰고, 믿지않는 사람의 팔자를 보면 원래 그렇게 살아야할 직업을 가지곤 한다고 한다.
굳건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우스갯소리나 혹은 하지말아야 할 것이라고 하지만,
참 신기하지 않은가? 내 미래가 이미 태어날때 부터 그러한 운명이라는 것이?!


나는 참 신기했던게 내 사주팔자의 길을 걸으면 길이 없다가도 홍해가 갈라지듯 길이생기고
없던 떡도 굴러들어온다..제일 소름끼치는건 위법(내가 어긴거x)을 해서라도(남이!) 내 길을 터주고,
그 일을 시켜줬다는것이다...;;


아마도 이러한 매력때문에 나이가 들며 경험한 것들이 바탕이 되어 동양의 점술이 특별한거 같다.
원래 주역을 바탕으로 사주가 형성된다고 얼핏 알았지만 주역은 사주팔자 보다도 더 이전의 것이였다.
이 책을 찬찬히 읽으면서 원서로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까지 했다.
원서로 읽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 한글로 쉽게 풀이를 해놓은 책이긴 하지만,
이 해설서로 인해 원서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중국어 전공이라..한자를 보며 생각하면 더 명확할거 같은느낌이 들었다.

 

 이 글의 제목과 같이 서양에는 타로가 있다면 동양에는 주역이 있다! 라는 문구를 한것은.
주역은 사람들에 쉽게 말하자면 점법이다. 역사 교과서 처음에 등장하는 우제점법, 거북이 등딱지와
같은 그러한 점법에 속하기도 한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은 점법 보다는 인생의 가르침이고,
인생의 흐름이 어떠한지 알 수 있는 거 같다.


타로는 여러셔플들이 있고 그 셔플을 그림에 따라 해석을 한다면,
주역은 괘를 가지고 해석을 해 나아가고 또 각 효에 따라서 해석을 한다.


타로는 여러셔플을 뽑아 각자의 자리에 놓아 과거 현재 미래를 이야기 하고,
주역은 64괘중 하나를 뽑아 각 괘의 그림을 보며 한층한층에 쌓여있는 효를 보며
과거 현재 미래를 이야기한다.


이러한 점에서 매우 비슷하다고 느꼈으며 실로 비슷하다.
또한 동양인도 다가가기 어려운 이 주역은 서양인에게 얼마나 더 어려운 것인가..
따라서 '이칭카드'가 있다. 타로의 셔플처럼 만든 카드인데,
이칭카드를 뽑아 그 의미와 내 앞날을 점쳐보는 서양인들이 만든 도구이다.


동양에서는 산가지법이나 동전법으로 괘를 뽑아 그날의 점을 치거나,
그 괘를 읽음으로써 앞으로 어찌 처신을 하고 인생을 겸손히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점술로써의 접근 보다는 주역이란게 이런것이고,
또 어렵고 난해한 주역을 한글로써 쉽게 풀이하여 이러한것이라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목차에서 주역의 기초를 설명하고 주역의 태극.음양.팔괘.64괘를 설명하고 있다.
그런다음 주역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는 64괘의 각 괘들을 찬찬히 풀이하고 있다

공자도 죽기전에 나에게 몇년만 더 시간이 주어진다면 주역을 더 공부하고 싶다고했다.
난 주역의 기초를 읽고 몇시간동안 효사 괘 팔괘 이름을 구분하는데 애를썼다.
그 후 64괘의 풀이를 읽으니 공자가 왜 그러한 말을 하고 떠났는지 이해가 됐다.


한괘 한괘마다 너무 재미있다.
맨 처음에는 괘를 읽는 것에 또 괘 속의 각 효들이 변하는 것에 따라 해석이 재미가 있었는데,
점차 읽다보니 주역은 우리의 인생을 대변하고 있는거 같아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각 풀이가 실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교훈인 것이다.
어찌할때는 낮게 날아야하고 어찌할 때는 가만히 있어도 태평성대하고..
그러한 것들이 어찌 할 때가 아니라 그렇게 음이 다해 양이되고 양이 다해 음이되는것이다.
즉, 원래 그러 할 것이였다.(앞에 사주팔자 이야기를 말했듯)
주역을 읽음에 있어서 시간의 흐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역은 그 단순한 점법이 아니다.
우리에게 실로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r******0 2018.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역]에 대한 편견을 깨다. - [내 인생의 주역]
" [주역]에 대한 편견을 깨다. - [내 인생의 주역]" 내용보기
곤괘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앞으로 인간이 취할 태도는 분명해진다. 순응의 덕과 상생의 원리에 기초하여 자연의 도를 터득할 것,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누고 봉사할 것, 후손들을 위해 자연과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낙원으로 가꾸어나갈 것, 이것이 주역의 곤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이다.  (83p)<주역>이라 하면 대개 예언서 혹은 점술책 등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주역]에 대한 편견을 깨다. - [내 인생의 주역]" 내용보기

 

 

곤괘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앞으로 인간이 취할 태도는 분명해진다. 순응의 덕과 상생의 원리에 기초하여 자연의 도를 터득할 것,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누고 봉사할 것, 후손들을 위해 자연과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낙원으로 가꾸어나갈 것, 이것이 주역의 곤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이다.  (83p)

<주역>이라 하면 대개 예언서 혹은 점술책 등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왜곡된 생각으로 실제로는 천문과 지리, 인사 등 세상의 모든 것들의 이치와 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와 해석을 해 놓은 하나의 사상서인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주역>은 정말 얋은 지식으로 그나마도 왜곡되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이 많았음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대학 때 교양 과목으로 처음 접했던 <주역>은 말 그대로 한문이 가득한 상태의 흰 종이 위의 검은 글씨라는 생각을 하며 시간때우기에 급급했던 것같다.

흔히 사상서를 읽고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책을 펴내는 이들은 연륜이 있고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아닐까하는 편견을 깬 이가 있었다.
한글로 쉽게 읽는 <내 인생의 주역>을 출간한 DJ 래피.
그는 음악계의 엔터테이너로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으나 우리에게 '글 쓰는 DJ’라 불리기를 좋아한다.
책 읽기를 위해 집 안에 텔레비전을 없애고 운전하는 시간도 아까워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는 그는 동양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던 중 주역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주역의 글자 '역'은 바꿀 역','바뀔 역'이다. 주역의 핵심은 음(--)과 양(—)인데, 이 세상에는 음만 계속되는 삶도 없고 양만 계속되는 삶도 없다. 상황은 반드시 바뀌게 되어 있으며,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겸손하게 살아가야 한다.   
(머리말 중)

 


그는 주역이 담고 있는 세상의 이치와 원리를 일반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하지만 주역 공부를 하면서 만만치 않은 한자들로 인한 힘겨움을 절감한 터라 한문이 없는 현대인을 위한 완역 한글 해설서로써의 <내 인생의 주역>을 펴낸 것이다.

한글 해설서라고는하나 이 한권을 완독하고 그 속에 담긴 내용을 모두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의 노고 덕분에 <주역>이라는 학문을 다시 한번 접해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건곤, 음양 등의 조화로움이 세상의 이치와 연결되어 어느 하나에 치우침이 있어서는 안되며, 겸손하고 때을 기다리고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함을 볼 수 있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매번 다르지만 계절이 순환하는 법칙 자체는 변하지 않으므로 그 도를 반복한다고 했으며, 건괘의 아래에서 일양이 처음으로 소멸되기 시작하는 천풍구괘로부터 거듭 일곱 번의 변화가 이루어지면 지뢰복괘가 되기 때문에 '칠일'이라고 말했다. 양이 나가면 음이 물러가고 군자의 도가 성장하면 소인의 도가소멸하는 것이므로 군자의 도를 회복하며 나아가면 이로운 것이다.  (319p)

그도 말한다.
결코 주역을 단순한 점서로만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보편타당한 진리를 말하는 책이며,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얻기 위한 철학책이기도 하다고...

주역의 기초부터 64괘의 풀이를 통한 삶을 살아감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는 <내 인생의 주역>
동양철학이나 사상에 관심이 있지만 어렵다는 생각에 감히 도전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좋을지 않을까?
아마도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한 고민과 대처 방안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을 통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j*****g 2018.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인생의 주역
"내 인생의 주역" 내용보기
세계와 인간의 관계와 고금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고전을 읽는 목적이다. 주역은 바로 ''변화의 책'이다. 역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위대한 상수는 '모든 것이 변한다'라는 사실이다. -21 책을 받아드는 순간 7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엄청난 두께에 깜짝 놀랐다. 어찌보면그동안 내가 품어왔던 관심과 궁금증의 크기와 맞먹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고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지
"내 인생의 주역" 내용보기

세계와 인간의 관계와 고금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고전을 읽는 목적이다. 주역은

바로 ''변화의 책'이다. 역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위대한 상수는 '모든 것이 변한다'

라는 사실이다. -21




책을 받아드는 순간 7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엄청난 두께에 깜짝 놀랐다. 어찌보면

그동안 내가 품어왔던 관심과 궁금증의 크기와 맞먹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고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지만 막상 펼쳐든 책을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기란

쉽지않았기에 저자가 그동안 쏟아부었을 열정의 시간과 노력에 탄사가 절로 나온다.

DJ래피라는 예사롭지 않은 이름에 관심도 갔다. 역시.. 힙합을 통한 인문학 강연도

한다니 이젠 훨씬더 젊고 많은 사람들이 고전과 인문학에 대한 접근이 자연스럽고

쉬울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우선 이 책의 최고 장점이자 쪼~끔은 아쉬운 점이 바로 한문이 없다는 점이다.

바로 한글주역.

한자를 접하지 않는 세대들이 많다보니 본문을 읽을 때 부담을 주던 한자가 없다.

사실 나도 한자를 많이 알지는 못하기에 반가운 마음이 컸었는데 막상 훈과 음만

있다보니 어떻게 생긴 한자인지 궁금증이 이는 건 또 무슨 심보인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무평불파(피) 무왕불복 간정무구 물휼 기부 우식유복

평탄하기만 하고 비탈지지 않은 평지는 없으며, 가기만 하고 되돌아오지않는

과거는 없다. 어렵지만 마음을 곧게 가지고 그 믿음을 근심하지 마라. 먹는

데에 복이 있으리라.


세상에 평평하기만 한 길은 없다. 멀리 보이는 지평선도 가까이 가서 보면 실은 비탈과

언덕길이 이어진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평지만 계속되는 인생이 없고, 비탈만 진행되는

인생도 없다. 마냥 탈 없고 행복해보이는 사람들도 그 나름의 고난과 어려움을 안고

살아간다. 무엇보다도 자기 인생에 대한 신념과 긍지가 가장 중요하다. -198

 



바로 한 치 앞도 모르고 사는게 인간사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어떻게 해야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런지 혹은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에 한 발짝이라도 가까이 다가 설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자기계발서나 성공 신화를 읽고 듣는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조언을 구하듯 자연스럽게 찾아 읽게 되는 것이 바로 고전이고 특히 주역이다.


주역의 핵심 키워드는 변화다. 고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고,

좋은 일이 다하면 나쁜 일이 온다. -264


주역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64괘 384효라고는 독특한 기호의 체계로 이루어진 주역의 괘는 인간의 삶에서 경험할

있는 사물이나 사건의 64가지 유형을 상징한다고 한다.

우리를 힘들게했던 올여름, 평범한 일상을 뒤흔들었던 폭염의 기세가 어느새 사그라들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가을로 접어들었다. 계절의 변화.

이마저도 바로 주역을 떠올리게 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을 순환을 한다.

순환은 사물이 존재하는 최선의 수단인데, 순환을 하지못하는 것은 금방 사라지게 된다.

흐르는 물과 고인 물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아니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떠올

려봐도 좋겠다.


삶은 여행과도 같다. 화산려의 초육이 힘든 여행일 수밖에 없는 것은 처음 가보는 길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인생길은 처음 가보는 길이다. 다만 어디로 갈 것인지정해지면 쉼없이

갈 뿐이다. -642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아이 생각이 난다. 지금까지 학교 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알던 세상

보다 더 크고 낯선 세계다. 새로운 도전, 출발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도 있었을터인데 

나름대로의 몫을 잘 해 나가는 것 같아 감사하고 고맙다. 올 해는 우리 가정에 제법 많은

변화가 있었고 돌아보니 제법 잘 지나왔다. 책에서 말하듯 길은 하나만 정해져 있는게 아니며

영원히 그대로인 길도 없다. 주역을 모르는 사람들도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의 방안을 찾아

대처해 나가며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니 주역을 통해 다양한 상황, 변화의 흐름을 알게

된다면 앞으로 만나게 될 크고 작은 고비들을 좀 더 유연하게 잘 대처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k*****m 2018.09.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