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크기도 좋아 그림 감상에 무리가 없고 자세한 설명으로 그림을 보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네요 그림에 관심이 많은 작은 아이가 아주 좋아하네요 그림에 관심이 없어도 상식적으로 알아두어도 좋을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이여서 맘에 쏙 듭니다. 이책을 통해서 그림에 대한 감상습관이 좋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
|
동네의 화가 선생님에게 그림을 막 배우기 시작한 조카를 위해 명화에 대한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컬러판 명화도 꽤 크게 나와있고, 설명도 오목조록 잘 되어 있어 좀 비싸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무척 저렴해서 더 맘에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도 꽤 많이 있어 내것으로 하나 더 사고 싶은 책이었다.
그림과 제목만 보여주는 책들과 달리 그림과 화가에 대한 설명이 이야기체로 쓰여져 있어서 그림만 그냥 휙 보며 넘길 수 없게 하는 책이었다. 고학년이 되어 이론을 배울 때에도 유익할 것 같다. 사실 나만 해도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화가가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으로 그린 것인지 모르는 것도 많았고 생각해 보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조카보다 먼저 읽어보면서 꽤 많이 알고 생각하게 되었다. 조카에게도 그림을 마음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하면서, 다른 화가들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닮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림 속에 숨은 의미를 배움없이 찾아본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어느 한 그림에서 '아하! 이 그림에 그런 의미가 숨어있었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되면 다음에 접하는 작품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의미를 찾아보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그런 좋은 호기심을 부추켜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별들이 반짝이는 밤 마음 속의 별을 그린 사나이 반 고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말았어요. 반 고흐는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준 동생 테오에게 편지를 띄웠지요. "지도를 보면 검은 점들이 박혀 있어. 도시와 마을을 나타내고 있지. 이 점들이 나를 꿈꾸게 해. 타라스콩에 가려면 기차를 타면 되겠지. 그런데 별들의 세계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지? 죽음이란 관문을 통과해야 하나?" 어느날 밤, 반 고흐는 생레미 마을 언덕으로 올라갔어요. 높이 솟은 삼나무와 교회의 뾰족탑이 강한 대조를 이루고 마을이 넓게 펼쳐져 있었지요. 건너편으로는 마을을 둘러싼 언덕이 달이고요. 그리고 검은 하늘 위로 달과 함께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었어요. 눈이 아프도록 쏘아대는 별빛에 반 고흐는 자리에 우뚝 서서 꼼짝할 수 없었답니다. 이 광경을, 아니 자신의 마음을 화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렇지만 반 고흐는 풍경을 실제와 같이 그리지 않았어요. 모든 대상들은 거친 붓놀림을 통해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되고 달과 별들은 격렬히 소용돌이치고 있어요. 색깔도 마찬가지랍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칠한 것이 아니라, 감정을 솔직히 전달하기 위해 마음대로 |
|
미술사나 건축사에 별로 관심이 없던 시절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파리나 런던 이탈리아에 있는 여러 미술관을 다녀보았지만, 미술적인 지식이 미비한 상태여서 초등학교 미술교과서에 나온 그림들이었구나..하는 생각만 들었다.
배낭여행 후에 서점에가서 박물관과 미술관책을 찾아봤지만 그 웅장하고 큰 그림의 멋을 잘 서술한 책을 찾기 힘들었다. 그림이 있으면 글이 없거나, 글만 많은 책들이 전부였다.
김선정 선생님의 명화 이야기는 먼저 그림과 글이 조화롭다. 그리고 누구나 보면 쉽게 알 수 있을만한 그림들이 역사별로 나열되어 있고, 대화체도 아이들에게 설명하듯이 가장 쉬운 말들로 설명디어있다. 어쩌면 가장 어려울수도 있는 그림들의 이해나 미술사에 대한 부분들이 쉽게 잘 묘사되어 있는 것 같다.
우리 반 아이들에게도 보여주었더니 너무나 집중을 하여 잘 보고 매우 좋아하였다 [인상깊은구절] 자, 그렇다면 '모나리자의 미소'가 간직한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그리 뒤로 펼쳐진 풍경에 있답니다. 보통 생각할때 인 물뒤의 풍경은 하나이겠거니 하겠지만 이 그림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랍니다. 먼저 모나리자의 왼쪽 풍경을 볼까요. 수평선이 아래쪽에 있지요. 오른쪽 풍경은 어때요? 수평선이 위에 있어요. 그러니 양쪽은 서로 연결될 수가 없답니다. |
| 모방송의 문화산책 프로그램에서 한젬마씨가 나와서 1주일에 한 번씩 명화를 선택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그림의 배경이라든지, 화가에 대해서라든지, 그 시대는 어떠했느나, 그리고 그림 속에 숨어있는 하나하나의 해설들...무척이나 재미있었고 그냥 지나쳤던 그림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아이들을 위한 명화해설서를 찾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지요. 이 책은 우리 아이 뿐만아니라 저에게도 참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그림에 무슨 의미가 숨어있는지 알고 보도록 해주고, 그러한 시각으로 그림을 대하면 무척이나 재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뇰로 브론치노의 "시간과 사랑의 비유"라는 작품을 보면 그림의 제목이 왜 시간과 사랑의 비유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림에 나오는 노인이 시간을 의미한다던지, 화살통을 멘 어린아이가 큐피드라던지...) 꽤 많은 명화를 감상할 수 있을 뿐아니라 그림에 대한 상식도 알게 되고. 그럼으로써 재미도 느끼게 되고.. 참으로 유익한 책입니다. |
|
겉 표지의 고흐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 책을 사게 되었는데 물론 이 책은 아동을 위한 책이지만, 미술에 문외한인 내가 읽어도 재미있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해주니 매우 유익했다.
`아르놀피니부부의 초상`과 홀바인의 그림은 마치 수수께끼를 푸는 느낌이었다.벨라스케스와 렘브란트의 그림은 자존심과 고집있는 천재화가의 특성을 알 수 있었고 칸딘스키의 그림이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탄생`과 비슷하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왔다.
어린이들이 알기 어려운 인상파에 대해서도 재미있고 쉽게 설명되어있고 현대 작품(뭉크, 몬드리안)에 이르기까지 미술사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
밀레의 `만종`을 보니 정말 여러 생각이 떠올랐다. 가난한 농부,해지기까지 많은 일을 했고 이제 해가 져가니 빨리 일을 마쳐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바빴을 것이다. 그러나 종소리를 듣고 멈추어 서서 아내와 기도를 했다. 무슨 기도를 했을까? 풍요롭지 못한 가운데서도 감사제목을 찾아 진심으로 감사했을 것이며 곤란한 것을 간절히 구했을 것이다. 현대에 사는 우리는 과연 이처럼 진실되고 간절한 기도를 할 수 있을까? [인상깊은구절] 자연을 색채와 빛의 드라마로 잡아낸 터너는 낭만주의자로 출발했지만 인상주의 미술의 도화선이 되었답니다. |
| IQ가 아닌 EQ가 중요시 되는 시기. 아이들의 감성지수를 위해 미술과도 가야하고 음악회도 가야하는데 정작 부모는 그쪽에는 문외한이다. 그림을 볼 줄도 음악을 감상할 줄도 모른다. 우리의 역대 교육이 그러하였기 때문이다. 입시, 입시, 입시. 대학가는 것이 중요하였기에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간은 전혀 키우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럼 우리 아이들의 감성 지수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무작정 미술과과 음악회를 전전해야 할까. 아마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뿐일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 명화="" 이야기=""> 큼직한 그림, 원작에 가까운 색감, 가벼우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설명. 무엇하나 흠잡을 것이 없다. 심심해 하는 아이들을 옆자리에 앉혀 놓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느낌을 토로한다면 더 없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물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기본하에.어린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