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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작가님의 오데른가의 공부하는 후계자는 전생에서 책 읽는것을 참 좋아했지만 현실의 삶이 너무 가난하고 고달퍼 공사장에서 일일 노동자로 일하던 청년이 죽은후 중세 어느시대 귀족가의 자제로 환생 한후 그토록 바라던 책과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지 또한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을 쓴 소설 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흐뭇하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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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장벽 심해요. 일단 주인공은 노가다판을 뛰면서 공부에 한이 맺한 사람입니다. 집안 사정 때문에 학교 중퇴하고 공사장 일을 하면서 공부하고 싶다고 신세타령하는데, 솔직히 다 핑계같아요. 그리고 사무직은 띵가띵가 놀면서 일하는 것처럼 묘사하고.... 공부에 목이 마른 수재라고 했는데, 그냥 공부머리가 부족해서 장학금 받으면서 공부할 능력이 없는 것 같았어요. 공부하면서도 돈버는 방법 있잖아요. 과외도 있고, 공모전 같은것도 상금 받고, 논문 써서 돈버는 법도 있고..... 공부머리, 돈 버는 머리 없는 주인공이 자기가 공부만 하면 만점 받을것처럼 굴어서 좀 어이 없었어요. 차라리 주인공이 노가다 뛰면서 공부해도 번번히 미끄러지는 장면이 있었다면 더 절박함과 간절함을 잘 드러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동정이라도 가지....... 불쌍하다기보단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초반 신세타령은 이해가 안 가고 열등감 심해서 찌질한 주인공 싫어하시면 거르시는게 나아요. 뒷부분은 그냥 평범한 양판루트 탑니다. 공부해서 자격증 따려는게 좀 신선한 점이긴 한데 시스템도 나와서......하아..... 주변은 찌질한 주인공을 올려치기 위해 얄팍한 병풍캐들로 채웠고요. 결말까지 와 하는 의외의 점도 없었고 이렇다할 반전도 딱히 없어요. 그냥 뻔한 전개가 끝입니다. 다 읽고 나서 기억 남는게 공자님 최고 밖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