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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알이 창작그림책의 첫번째 탄생한 그림책 <딸기 한알>이에요. 김슬기 작가님께서 글과 그림을 그려, 예쁜 동화그림책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딸기한알은, 제 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이래요.
이 책은 이야기 뿐 아니라 그림을 보는 재미가 아주 뛰어나답니다. 그림이 정말이지 작품이에요. 컴퓨터로 쉽게 그려진 그림이 아닌, 시간과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리놀륨 판화 그림이으로 온통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생소하긴 하지만, 그림을 보면서, 저 또한 옛날 그림같은 올드한 분위기를 느꼈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컴퓨터로 쉽게 그릴 수 있는 그림과는 많이 대조적인것 같아요.
실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림속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네요.
작은 생쥐한마리가, 딸기한알을 발견하고는 무척 신이 났어요. 딸기 한알! 그냥 먹으면 될텐데... 딸기 한알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생쥐는 딸기한알로 빵으로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밀가루도 쏟고, 우유와 계란은 부족하고 베이킹은 너무 많이 넣고, 거품기가 너무 작아 반죽하기 힘들기도 했지만
늘 괜찮아 괜찮아~ 라는 말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다함께 도전을 해 갑니다.
괜찮아 괜찮아, 다 방법이 있지
이렇게 여러 동물친구들이 힘을 모아 완성된 빵이에요. 마지막으로 맨 위에 딸기 한알을 올리면, 맛있는 딸기 빵 완성!!
동물 친구들 모두 초대하여, 커다란 빵을 사이 좋게 나누어 먹으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달콤한 맛을 알아 가는 동물친구들 이야기 랍니다.
작은 딸기 한알! 처음 발견한 생쥐는 그냥 자기 입으로 넣으면 딸기한알은, 그냥 딸기 한알이 될 수 있었는데, 생쥐는 딸기한알로 할 수 있는일에 도전을 해 보아요. 어린 우리아이들에게 딸기한알이 빵이 되어, 여러 동물이 함께 먹을 수 이야기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들려줄 거예요. 이야기에서 주는 감동뿐 아니라, 그림에서 주는 우정과 행복이 바로 전달되어 오는 것 같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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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 알 이라는 제목이 주는 느낌부터 아이들에게 뭔가를 잔뜩 기대하게 하는 이 그림책은 앤서니 브라운 아저씨의 그림 공모전에 당당히 뽑힌 우리 나라 그림작가의 단 한권의 책이랍니다.
이 책은 책을 펼치는 순간 하얗게 비어 있는 여백속에 딸기 한알과 생쥐 한마리가 등장한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딸기한알을 발견한 생쥐는 마침 좋은 생각을 떠올리게 되죠, 생쥐가 들고 있는 그림을 보니 케이크를 만들 생각인가봐요, 그런데 생쥐의 옳지 하는 그 생각때문에 일이 점 점 커지더라구요!
어느새 오리 친구도 등장했네요, 케익을 만들려고 밀가루를 들이 붓다보니 너무 많이 부어버린 생쥐! 그럼 이제 케익은 만들 수 없는 걸까요?
'괜찮아, 괜찮아! 다 방법이 있지!'
이 책의 반복되는 이 '괜찮아' 라는 단어가 걱정이 많은 우리 아이들을 위로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오리, 원숭이, 양, 곰 등등의 동물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또 다른 재료들을 더 많이 구하다보니 점 점 일이 커지고 있어요, 게다가 처음엔 하얗게 비어 있던 공간들이 동물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채워지고 있으니 참 신기한 느낌이 드는걸요!
점 점 케익이 커지다보니 오븐이 너무 작아져 버렸어요, 이쯤 되면 우리 아이들도 아무걱정 없이 '괜찮아, 괜찮아'를 외치겠죠?
드디어 케익이 구워졌어요, 마지막으로 딸기 한 알을 얹는것도 잊으면 안되겠죠? 아무 우리 친구들도 딸기 한알을 기억하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생쥐 한마리가 딸기 한알을 케익에 올리는 순간, 드디어 딸기케익이 완성!
언제 소문을 듣고 찾아왔는지 두 페이지 가득 동물친구들이 커다란 케익을 나눠 먹고 있네요, 어떤 동물 친구가 숨어 있는지 보이죠?
이 책은 이렇게 뭔가 부족한듯한 여백의 그림으로 시작해서 점 점 그림과 이야기가 완성되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자신의 생각까지도 보태어 이야기를 상상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림도 보통의 수채화 그림이 아닌 판화로 찍어내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정말 괜찮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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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은 한글날... 그러나 저는 책읽어주기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딸기 한알을 들고요.ㅎㅎ
딸기 한알을 어떻게 먹을까요? 정빈이는 잘라서 먹을것 같다고 하는데요. 딸기가 등장하자 요즘 시장에서 딸기를 안판다는 얘기부터 딸기를 좋아한다는 얘기까지... 이야기 꽃이 폈었어요. 우리의 생쥐는 딸기를 어떻게 먹을까요?
결국 아주 큰 빵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저렇게 많은 동물들이.. 나눠먹었죠. 귀여운 동물들이 서로 먹여주는 모습이 귀엽죠? 아이에게 딸기 한 알로 저렇게 많은 동물들이 나눠 먹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줄 수 있었어요. 세상이 저렇게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정빈이의 누나도 학교에 가지 않아서 독후 활동에 함께 참여했어요. 수빈이도 그림 잘그리죠? 흰색 면 티셔츠에 패브릭이란 마커로 그림을 그렸답니다. 물감이랑 크레파스 형태도 있어요. 저렇게 그림을 그린다음에 다리미로 1분이상 뜨겁게 눌러주면 색이 고정된다고해요. 정빈이 어머니께서 드라이어로 말려주신다고 했어요. 아이들이 저 티셔츠를 입고 학교에 간다면 정말 예쁘겠죠? 나중에 가족 티셔츠를 만들어도 예쁘고, 연인끼리 예쁜 양말이나 스니커즈를 완성해도 좋을것 같아요. 수빈이는 가방에 그림을 그리면 좋을것 같다고 하네요.
수빈이가 완성시킨 예쁜 딸기 한 알 입니다. 네잎크로버는 보너스예요. 정빈이 가정이 정말 행운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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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빈이는 아직 어린아이라 마커나 크레용으로 그리는건 힘들어하더라구요. 방수 물감으로 간단하게 색칠을 해봤어요. 아이에게 밑그림을 따로 그려주지 않았어요. 아이가 느끼는대로 그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랬더니 저렇게 멋진 그림이 완성되었답니다. 티셔츠가 약간 큰거라서 나중에 초등학교 입학할때 입고 갈꺼라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티셔츠... 정빈이가 우리의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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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알/현북스
딸기 한알은 너무나도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신인작가 공모전 수상작이라고 해서 눈이 확 떠진 책이예요 앤서니 브라운은 동화책에 대해서 아주 모르시는 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엄마들이 알고 계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그런 앤서니 브라운이 극찬한 책이기에 너무나도 반갑고 호기심이 생긴 그런 책이었습니다.
딸기 한알은 표지에서부터 너무 친근한 느낌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궁금했는데요. 그림을 보시면 알시겠지만, 채도가 낮은 색감을 가지고 있어요. 알록달록한 색감도 좋지만, 이런 톤의 색감을 가진 동화책은 왠지 마음을 가라앉혀 주기 때문에, 과잉행동을 하는 아이이거나 좀더 차분해 지길 원하는 아이에게 좋을 듯 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글, 그림을 그리신 선생님은 김슬기 선생님이세요.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시고 일본에서 디자인 스쿨을 다니신 분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색감이나 그림이 굉장히 안정감을 주었던 것 같아요.
동화책 내용을 살펴볼까요? 전 이 책을 처음 펼쳐보고 파본인줄 알았어요^^ 앗..왜 한장만 그림과 글씨가 있지?? 그리곤 의문을 가진채 그 다음장을 넘겼는데, 또 한장에만 그림과 글씨가.... 그리고 알았어요. 작가의 의도를 여백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처음 딸기 한알이 아주 작은 것이라는 그 느낌을 전달해 주는것이죠. 색감 정말 사랑스럽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그림과 색감.. 그림이 판화식같아요. 내용은 이래요. 생쥐가 딸기 한알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밀가루를 가져왔는데, 다 쏟아버리죠. 그리고 연이어서 밀가루와 우유도 너무 많이넣게 되요. 하지만 친구들이 말하죠. 괜찮아 괜찮아. 다 방법이 있지.. 앗 그런지 잊은 게 잇었어요. 바로 "딸기 한알"
=================================================== 앤서니 브라운이 이 책을 극찬하여 편지를 보낸 내용이예요. 저도 앤서니 브라운의 의견에 맞아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어요. 딸기 한알로 모두가 먹을 수 있을 만큼 커다란 케이크를 만들어낸 친구들 그리고 실수투성이었지만, 괜찮다고 격려와 용기를 주면서 다 방법이 있다고 안심시켜준 친구들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해결할 방법이 생깁니다.
=================================================== 5살된 우리 둘째딸은 늘 언니보다 잘하고 싶어요. 하지만 8살된 언니보다 잘한다는 것은 여간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늘 무언가 잘 안 되면 울보가 된답니다. 급기야는 화도 내구요.
그런 우리 딸에게 딸기 한알을 읽어 주었어요.
마지막...딸기 한알 이 부분에서 정말 좋아하네요.
정말 과언이 아니라 이 책을 읽고서 아이가 맘이 많이 차분해 졌어요. 그리고 무언가 안되면 화부터 내는 습관이 거의 사라졌어요. 그리고 제게 말해요. 괜찮아 괜찮아 다 방법이 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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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표지에 앞치마와 모자를 쓴 귀엽고 작은 쥐 한마리가 딸기 한 알을 들고 있네요. 책 표지만 보고도 우리 아이가 얼른 읽어달라고 한참을 졸랐답니다. 딸기를 무척 좋아하는 우리 딸 아이에게 이 딸기가 눈에 안 들어올리가 없죠. 노란색 표지가 귀여운 느낌을 한층 더해주네요.
사실 우리 아이가 앤서니 브라운 책들을 다 좋아합니다. 처음엔 어쩜 그리도 앤서니 브라운 책들을 좋아하는지 어릴 때부터 어떤 한 작가의 책들을 모조리 좋아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도 책을 고르는 눈이 안목이 있는건지, 아니면 아이들 눈높이에 제대로 맞춘 책이 앤서니 브라운의 책인건지... 아무튼 아이가 좋아하다보니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많이 구입했고 또 아이가 잘 보고 있답니다. 그런 앤서니 브라운이기에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이 바로 <딸기 한 알>이라고 하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답니다.
딸기 한 알은 색채가 요즘에 나오는 화려한 색채가 아니라 더욱 눈길이 가더라구요. 아이에게 다양하게 표현한 책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단순한 내용인데 그 속에 따뜻함과 아이와 이야기 나눌 거리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딸기 한 알을 발견한 쥐는 그걸 그냥 먹어버리지 않고 어떻게 먹을까 궁리를 하는데요. 빵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결정을 했는데 그만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버려 우유와 계란이 모자르게 되었네요. 괜찮아 괜찮아 하며 동물 친구들이 다른 재료들을 더 많이 가지고 와서 도와줍니다. 또 다른 재료를 넣다가 실수를 하게 되고 또 동물들이 괜찮아 괜찮아 하며 도와주는 모습에서 동물들의 따뜻한 우정도 볼 수 있었답니다. 결국엔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엄청나게 큰 반죽이 완성되어 큰 오븐을 구해서 맛있는 빵을 완성했답니다. 먹기 전 처음 있었던 딸기 한 알로 장식해주는 센스~ ^^ 큰 빵을 여러 동물들이 사이좋게 그리고 맛있게 나누어 먹는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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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무척 좋아하는 재준이가, 요즘 좋아하는 책 ! 책 제목에 표지만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그림책 "딸기 한 알" 예진이보다 재준이가 더 많이 보고 좋아하는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제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 이 책은 정말 독특한 그림과 색채가 눈길을 끈다. 표지를 만져보면 글자와 그림이 마치 코팅 스티커를 붙여놓은 듯 매끌매끌, 리놀륨 판화 그림이라 옛날 그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컴퓨터 그래픽이 책들과는 확실히 다른 생동감, 그리고 작가의 정성과 공에 감동하는 책 ^^
책장을 넘겨보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생쥐와 딸기가 아랫쪽에 조그맣게 그려져 있다. 하얀 여백에 거칠어 보이는 듯한 그림이, 그것도 자그많게 그려져 있으니 더 눈이 간다.
딸기 한알을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는 생쥐가 빵을 만들어먹기로 한다. 그런데 과정 과정마다 "어떻하지?" 하고 고민거리가 등장하지만, 곧 동물 친구들이 "괜찮아, 괜찮아" 하며 금새 고민거리를 해결해준다. 처음에는 딸기와 생쥐로 비어있던 그림책이 케익이 완성되면 그림책을 꽉 채운 동물친구들과 다 같이 맛있게 나눠 먹는다.
<재준이의 반응은...> 재준이가 이 책을 일고 무척 재미있는 반응을 보냈다. 딸기를 정~말 좋아하는 재준이에게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재준이는 '딸기'에 모든 관심집중!
"재준아, 이게 뭐지?" 맞다. 우리 재준이 말이 ^^ 재준이는 이 책의 의도와 달리.. 동물 친구 이름 맞추기에 열중 그 중 '큰~~~원숭이?'라고 짚은 동물은 ..바로 양. 재준이도 케익이 완성되자 "냠냠냠냠" 하며 맛있게 먹는 흉내를 내고 엄마도 한 입 주고 ^^ 책을 덮자마자 "한 번 더!" 를 외치더니 두번째 읽고나서는 재준이에게 "괜찮아, 괜찮아" 하는 이 말을 많이 해주고 싶어 고른 책인데.. 아들은 딸기만 보였나봐. 다음에는 재준이가 직접 두두에게 "괜찮아 괜찮아" 라고 말하며 격려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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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인 '딸기 한 알' .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좋아하는 저와 아이들은 '딸기 한 알'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요즘 책을 보면 삽화에 대한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데, 이 책은 '리놀륨 판화 그림'이라는 생소한 그림이어서 더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따뜻한 내용이 마음에 들었고, 책 표지를 넘겼을때(딸기 한알 을 발견한 하얀 생쥐의 모습)와, 마지막으로 보고 난 후까지 생쥐의 모습(빵을 다 먹은 후 행복한 표정으로 잠을 자는 하얀 생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구성이 멋졌습니다. 작가의 뛰어난 구성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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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앤서니 브라운 신인작가 공모전 당선작인 현북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1권 [딸기 한 알]입니다.
다소 생소한 리놀륨 판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고무판화보다는 견고하고 목판화보다는 섬세하며 석판화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을 내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다 작은 실수가 생겨도 수정할 수 없는 방식이어서 굉장히 힘들다고 하네요.
하지만 신인작가답지 않은 짜임새 있는 안정적인 구성과 독특한 리놀륨 판화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멋진 그림책이 탄생했답니다. 이런 유망한 신인 작가들이 많이 발굴되어 우리나라 그림책 시장이 더욱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어요^^ 여백이 많은 첫 페이지. 딸기 한 알을 발견한 쥐가 고민을 하다가 딸기 케이크를 만들기로 합니다.
혼자서는 힘들어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다른 친구들의 도움으로 헤쳐나갑니다. 그 많던 여백은 점점 줄어들고 나중엔 북적북적한 동물 친구들이 딸기 케이크를 나눠먹게 되지요.
무언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실수할 때마다 "괜찮아, 괜찮아, 다 방법이 있지!"하며 긍정적으로 씩씩하게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그 과정에서 친구들의 작은 도움이 모여 결국엔 거대한 딸기 케이크(뭐- 딸기는 겨우 한 알이지만^^;)를 만들어내고 모든 친구들과 맛있는 케이크를 나눠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몰입하기 좋은 문제 해결 방식에 "괜찮아,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문장이 반복되며 용기를 주고 결국엔 모두의 힘으로 해피엔딩을 이끌어냅니다.
리놀륨 판화의 따뜻하면서도 다소 투박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돋보이는 그림도 멋지구요. 앤서니 브라운 신인작가 공모전 수상작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재미있고 예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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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 알(김슬기 글, 그림, 현북스 펴냄)'은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1권으로
제 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이랍니다.
만약 나에게 딸기 한 알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고 싶은가요?
![]() 작은 생쥐가 길을 가다 딸기 한 알을 발견하고 빵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하지만 밀가루를 너무 많이 쏟고 말았어요.
![]() 생쥐는 "괜찮아, 괜찮아! 다 방법이 있지!"하며
오리와 함께 좀 더 커다란 그릇을 가져와 밀가루를 담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엔 우유와 달걀이 모자르고 다시 '괜찮아'를 외치며 문제 해결을 하지요.
또, 베이킹파우더를 많이 넣는 바람에 밀가루를 좀 더 넣게 되고,
반죽이 커져 작은 거품기가 불편하면 좀 더 큰 거품기를 빌렸어요.
이번에 작은 오븐에 빵을 구울 수가 없어 코끼리 집의 큰 오븐을 빌리러 갑니다.
이처럼 실수해도 포기하거나 짜증내지 않고 '괜찮아,괜찮아' 다독거리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문제 해결을 하지요.
이 책은 여백의 미를 잘 활용한 것 같아요.
처음 생쥐 한 마리가 딸기를 발견했을 때의 여백의 미는
과연 나는 이것을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의 공간을 마련의 주는 것 같고,
다른 동물친구들이 등장할 때도 그 여백이 조금씩 채워지는 풍요로움을 맛볼 수 있었거든요.
빵이 다 완성된 후 여러 동물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먹는 꽉 찬, 마지막 삽화는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과 함께 친구들의 웃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보며
마치 나도 이 속에 함께 속해있는 기분을 들게 합니다.
이 책의 삽화는 시간과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리놀륨 판화 기법을 사용했는데
그래서 약간 옛날 분위기도 나지만 요즘 선이 딱 떨어지는 삽화와는 달리
좀 더 생동감이 느껴지고, 그림에 좀 더 많은 시선을 머물게 하는 묘미도 지니고 있답니다.
요즘은 아이를 적게 낳는 만큼 부모가 아이를 정성껏 공들여 키우는 게 흔한 모습이 되어 버렸는데요.
그렇다보니 아이가 원하기도 전에 먼저 부모가 아이 욕구를 채워주기도 하고, 아이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를 부모가 알아서 해결해주는 것도 너무나 당연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란... 부모없이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들.. 그래서 그런가 조금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문제해결대신
바로 부모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어 버리고 금방 포기를 하는 것 같아요.
'딸기 한 알'이라는 책을 통해 아이들은 실수해도 포기하지 않고 '괜찮아, 괜찮아' 다독이며 좀 더 나은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문제해결을 하는 지혜로운 모습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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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딸기한알 딸기한알
귀여운 생쥐 한마리에게 딸기 한알이 생겼답니다. 그 딸기 한알이 가지고 어떻게 먹을 것인가 생각하다가 빵으로 만들어 먹으러 좋을 것 같아서 빵을 만들기로 한 생쥐한마리. 그런데 일이 커져 버렸어요. 그런데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다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밀라구가 너무 많고, 우유와 계란은 모잘랐는데...이번에는.. 그런데 다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이 하나둘 모여서 생쥐를 도와줍니다. 동물들이 도와주어서 그런지 정말 커다란 빵이 만들어졌답니다. 커다란 빵을 함께 만든 동물들이 나누어 먹으려고 한 순간 생쥐는 딸기 한알을 빵위에다가 장식하죠. 그다음 모든 동물들이 함께 빵을 나누어 먹는답니다.
우리 아들녀석 처음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딸기그림이 있어 책이오자마나 뜯어서는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읽어주었는데.. 어찌나 집중해서 앉아 있던지. 그림도 아이 관심을 끄는 부분이고 빵을 만드는 과정이 나와 있어서 그런지 정말 유심히 바라보더라구요. 우리 아들녀석 요리하는 것을 무척좋아하는데.. 정말 우리 아들녀석에게 너무 너무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과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딸기와 동물들 그리고 요리하는 과정이 나와 있는 것.. 정말 우리 아이를 위해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앤서니 브라운다운 선택이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딸기 한알 정말 우리 아들의 소장모록 책중에 하나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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