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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반려동물 문화의 질적 성장을 위해 번역자는 이 책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이라 했다. 개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책으로 글이 정말 빡빡하게 실린 p400쪽 짜리 책이다. 개는 포옹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에서 부터 개에 대한 상식이 새롭게 생겨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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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현재까지 수십년동안 개와 가깝게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은 개의 고유 습성 등 개의 생태에 대해 항상 이해가 부족하다는 마음을 갖고 지냈습니다. 과거 개와 교감을 갖고자 볼을 양손으로 감싸 안고 눈을 마주치곤 한 적도 있는데 그럴때 일부 개의 경우 불안한 기색으로 눈 마주침을 피하곤 하여 의아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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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개를 반려동물로 기르고 싶어서 책부터 구입하였다. 과연 나는 개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 지 아닌 지 책을 통해 먼저 공부를 한 후 분양 받을 지 받지 않을 지 선택을 할 것이다. 개를 유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어릴 때 강아지의 모습이 귀엽거나 외로워서 충동적으로 분양했다가 도저히 감당히 안되어서 한 해에 유기되는 개가 상당수라고 한다. 그리고 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고 하는 프로에서 나오는 개들보면 주인을 업신여기고 급기야 물기까지 하는 개들을 보면서 전문 핸들러처럼은 바라지는 않지만 적어도 주인과 개의 관계를 성립하고 개를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 이 책을 읽고 있고 분양 받지 않게 되어도 재밌게 읽고 있는 중이다. |
|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는 개와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말이 아니라 몸짓과 태도라는 걸 일깨워주는 책이었음. 저자 테리 라이언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이 무심코 내보내는 신호가 개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가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함. 훈육이나 명령보다 신뢰와 관찰이 먼저라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고, 반려견과 진짜 ‘대화’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었음. 개와 함께 살아간다는 건, 결국 나를 이해받기 전에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임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