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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마이어브릭스 유형지표(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대학에서 많이 실시하는 성격 검사이다. 나는 INTJ라는 유형으로 힘을 얻는 원천이 기본적으로 내향성에서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계를 당장 무시할 수 없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자기만족이 크지 않은 심지어는 자신의 성향과는 전혀 반대되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면 고통스러워한다.
이 책은 총4부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외향적인 인물이 우상이 되는 시대에 있어서 과연 부당성이 없응지에 관해서 고찰하고 혼자서 수행하는 작업이 때로는 큰 결과는 가져온 다는 것을 서술한다.
2부에서는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서 선척적으로 내향성이 타고나는 것인지 교정이 가능한 것인지 살핀다. 또한 생리학적 측면에서 호르몬이 처리되는 방식을 과학적으로 비교해서 차이점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동서양의 문화를 비교하고 문화적 관점에서의 내향성이 어떤 모습인지 살펴본다. 노자의 격구 등 동서양의 격언을 비교한 부분은 무척 흥미롭다.
4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내향적 성향을 가진이들의 사랑과 양육에 관한 것이 주된 내용이다. 아마도 다 큰 성인의 입장에서는 위로를 주고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에서 그치겠지만 파트너와 궁합을 유지하고 앞으로의 길이 한창이 아이들의 진로와 결부 된다는 점에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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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기질의 남과 북
1부: 외향성이 롤모델인 세상
2부: 부모가 물려준 성격 Vs. 현재 나의 성격
3부: 모든 문화는 외향성만을 선호하는가
4부: 사랑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결론: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
그녀는 서두에 로자 파크스를 내향적인 여인의 예시로 들고 있다. 나의 전공은 법학이기 때문에 이 흑인 여성의 이름이 굉장히 익숙하다. 로자는 미국 헌법에 있어서 유색인종의 평등을 쟁취하기 위해 저항한 상징적인 인물이다. 사실 저자는 하버드 법대를 나왔고 여성이기에 흔한 법대생의 상상 속에서 로자를 그렸을 때는 당당한 체구에 강인한 여성상으로 상상을 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지은이처럼 나도 놀란 것이 지은이가 읽었다는 로자의 부고에서 나오는 표현처럼 왜소한 체구에 상냥한 말씨를 쓰는 부드러운 말씨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나는 판례 내용자체에 집중하느라 주요 인물인 로자의 외모와 성향까지는 신경을 쓰지 못했었는데 미처 관심을 두지 못한 부분까지 저자의 세심함이 묻어 있어 내심 감탄했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성향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설문을 제공하고 있어서 중간중간 독자가 자신의 성향을 테스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그녀가 타문화에 대해서 가진 특히 동양사회에 대해서 묘사하는 부분이 편견이 없이 객관적이면서도 과학적이고 정확하다는 점이다. 더불어 동양적 문화에 있어 내향성을 부드러운 힘이라는 것에 큰 힘을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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