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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지구에 나타난건 오랜 지구역사에서 보면 순간에 가깝지만, 놀랍도록 빠르게 동물들이 멸종되어가고 환경을 파괴하고있단것..
어쩌면 인간이 지구에 나타난건 재앙이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한다.. 이런 반성을 하기 시작한 인간은 병든지구를 더이상 나빠지지않도록 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이 책은 남생이의 입을 빌려 인간이 행했던 악행을 고발하고, 다시 변화하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꽃섬이 난지도로~ 다시 하늘공원으로~~ 처음부터 버려진 땅이었을거라 막연히 생각했던 내가 부끄럽게도, 인간의 눈에 쓸모없어 보이는 땅이었어도 그 땅을 세상의 전부로 하고 살아가는 동식물이 있었단걸 이 책은 내게 알려주었다.
남생이할아버지는 인간을 두려워한다.. 함부로 쓰레기를 버려 자신들의 터전을 빼앗은것으로도 모자라 몸에 좋단 이유를 만들어 갖가지 동물들을 남획해 먹어치우는 무자비한 존재이기에 집밖으로 한 발도 나오지않으면서 가족들에게 인간을 조심하라고 가르치곤한다.
어디 남생이 뿐이랴? 굼벵이, 꿀벌유충에 사슴피까지 받아마시는 무시무시한 종족.. 그것이 인간이 아니던가? 이런 인간의 모습을 알기에 남생이할아버지의 경고가 전혀 지나치게 느껴지지않았다.. 그렇게 다른 동물의 삶을 망가트린후 다시 복원한다고 나서는것도 부끄러운 일이란 생각마저도 들었다. 자연은 '그대로'두는것이 자연이란것!! 손을 대면 댈수록 더더욱 자연과는 멀어진단것!! 부디 모든 사람들이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지구가 인간만의 땅이 아니란것.. 인간만이 존귀한 존재가 아니란것.. 인간만큼 지혜롭지못해도 다른 동식물들 모두가 살아갈 의미를 갖고있단것.. 모든 사람들이 기억해주길 바란다~!
한번 더 인간을 믿어보자고 외치던 남생이할아버지의 모습에 부끄럽지않도록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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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남생이 살려요! 김란주 글 / 한상언 그림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는 1. 읽기 수준에 맞춰 골라 읽는 재미 2. 엄마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의 기쁨 3. 우리말 실력이 쑥쑥! 독서감상문도 척척! "하늘공원 남생이 살려요!" 이 책은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옮겨 가는 단계로 1,2학년이 읽기 좋은 1단계입니다.
페이지당 그림이 있어서 초등학교 읽기 시작하는 단계에 좋은거 같아요. 꽃섬에서 난지도로, 그리고 하늘공원까지.. 한강 옆 꽃섬에 밤이 찾아왔어요. 옛날 꽃섬에는 난 꽃과 영지버섯이 가득했고 고소한 땅콩이 주렁주렁 열렸대요.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이 온갖 쓰레기를 꽃섬으로 실려 왔지요. 사람에 의해서 망가진 섬. 꽃섬 생물들은 목숨이 위태하자 결국 보따리를 싸서 하나 둘 씩 떠나기 시작했어요. 남생이 가족은 겨우겨우 이곳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남생이 할아버지는 남생이들을 잡아 가는 사람들 때문에 남생이 할아버지는 "자나깨나 사람 조심!"을 외치며 집 밖을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 할아버지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고 싶은 노랑띠. 꽃섬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여 주고 싶어 생신 잔치를 준비하기로 하는데요. 그 소리를 듣고 잠을 못 이루고 있는 할아버지는 비밀 외출을 하게 된답니다. 물이 깨끗한 곳에서 사는 물장군과 꼬마줄날도래도 보게 되고, 사람들이 보호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래도 아직 할아버지는 믿지 않죠. 다음 날 노랑띠는 할아버지 선물을 찾아 다니는데 그만 사람에게 붙잡히게 되는 일이 일어나요.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노랑띠를 찾아 다니다 사람에게 잡히죠. 모든 걸 포기할 때 사람들이 남생이들을 내려놓았죠. 할아버지는 '정말 달라졌나...?' 라고 생각하죠. 생일잔치가 열리고 할아버지는 " 자나 깨나 사람 조심! 그래도 한번 믿어 보자! "라고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공원에 가면 아이와 함께 그냥 산책을 하면서 길을 걷는데요. 하늘공원이 예전엔 난지도라 불리던 쓰레기 산이었다니 슬픈데요. 멋진 공원을 훼손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아이와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남생이를 통해서 공원을 볼 수 있었던 색다른 시간이었어요.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 책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좀 더 생각을 할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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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꽃섬에는 난 꽃,영지 버섯 ,땅콩도 주렁주렁 나는 참 살기좋은 섬이었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구잡이 개발로 아름다운 섬, 꽃 섬은 쓰레기 섬 난지도가 되어 버렸지요. 그때부터 많은 동물 곤충들이 섬을 떠나고 , 그 후부터 토종 거북이 남생이 할아버지는 사람이라면 아주 많이 경계를 하신답니다.. 손자 노랑띠에게도 노랑띠의 아버지에게도 항상 "자나 깨나 사람 조심"이라고 당부 하지요. 몸에 좋다면 뭐든지 가리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남생이 할아버지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지금 난지도는 하늘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남생이 할아버지가 걱정하는 그런 모습의 섬이 아니었답니다. 그런 변화된 모습을 손자 노랑띠는 할아버지 생신때 밖에서 다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맹꽁이도 다시 돌아오고 물방개,황조롱이도 돌아온 하늘 공원으로 변한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할아버지의 생일 잔치는 땅콩 바위에서 여러 동물 곤충을 불러 하기로 합니다. 할아버지는 여전히 미심쩍지만 조금씩 변화의 기운을 느낍니다.. 밤산책을 조심히 나온 할아버지의 눈에서 섬의 변화가 보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탐색끝에 사람을 한번 더 믿어 보기로 합니다..
한번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란 처음보다 몇곱절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남생이 할아버지의 조심그레 열린 마음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사람들이 더 많이 아끼고 보살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환경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앞으로 자신들이 살아갈 지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아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지요. 하늘공원의 남생이를 읽고 난지도 이야기며 사라져 가는 생명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나름 비판도 하고 걱정도 하며 진지하게 책을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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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꽃섬이라 불렸던 난지도, 쓰레기로 뒤덮이다 못해 거대한 쓰레기 산이었던 곳이에요. 그러던 난지도가 지금은 깨끗한 휴식공간인 '하늘공원'으로 거듭났는데요, 이 책은 오랜 세월 꽃섬을 지켜온 남생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남생이는 생명력이 강해서 웬만한 상처에도 끄떡없다는데 동화에 등장하는 할아버지 남생이는 바깥출입을 안하시려고 하는군요. 두려움이 넘 많으신 분이라 자나깨나 사람조심! 하라고만 하세요. 환경이 오염된것도 모자라 사람들이 남생이들을 모조리 잡아 가버려서 사람이라면 겁부터 낸답니다. 그럴수 밖에요. 노랑띠 엄마도 사람 손에 잡혀갔으니 당연히 사람은 무섭고 두려운 존재로 느껴질거에요. 손자가 아무리 달래고 애원해도 설득당하지 않는 할아버지 남생이의 마음은 꽉~닫혀있네요. ![]() 할아버지의 생신 선물을 마련하러 나갔다 사람 아이 손에 잡히게 되는 봉변을 당하자 손자 노랑띠를 찾기위해 할아버지는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위기도 겪는데요, 갑자기 어른 손이 할아버지를 잡아 올리네요!! 이제 정말 꼼짝없이 죽겠구나... 그런데 순간 배에 축축한 흙이 닿았어요^^ 땅에 내려진 남생이 삼부자. 무시무시한 사람이 남생이들을 그냥 놓아주었다는 것에 놀라며 정말 사람들이 달라졌나? 할아버지 남생이는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치네요~~ 자나 깨나 사람조심! 그래도 한 번 믿어보자! ![]() 망가뜨리는것은 얼마나 쉬운가요~ 다시 원래대로완벽하게 되돌리는건 불가능하고, 그나마 비슷하게 만드는 것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지요.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 이변이 일어나고 순식간에 인명을 앗아가는 사고소식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것이 되버렸어요. 편리함을 좇다가 어느 순간 이 터전이 남생이 뿐만 아니라 인간마저도 살 수 없게 되리라는 것을 예측하면서도 '다음부터',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한 번만...' 이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게 현실이에요. 그러다보면 영영 다시는 남생이 가족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남생이 할아버지가 인간을 다시 믿어주듯 우리도 자연을 더 아끼고 보살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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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 적만 해도 난지도는 서울의 외각에 있는 곳으로 모든 쓰레기가 모아지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더럽고 인식이 안 좋았던 곳을 난지공원, 하늘공원으로 바꾸었다니 정말 과거의 모습이 상상이 안 갈 정도입니다. 외국에서도 쓰레기 때문에 골치를 앓아서 한국의 난지공원에 견학을 많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그 만큼 성공적인 곳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집에서 난지공원까지 차로 10분 정도면 가기 때문에 자주 놀러를 가지만, 예전에 이 곳이 쓰레기 매립지였다라고 말하면 정말요? 정말요?를 계속 외칠 만큼 믿기 힘든 것도 사실이겠죠... 이런 곳에 살아있는 우리 토종 곤충과 동물들에 관해 쓴 책이 <<하늘공원 남생이 살려요!>>입니다. 남생이는 머리에 노란띠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 토종거북이 이름이라고 합니다. 남생이는 이제 그 개체수가 많질 않아서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동물이 아닌데요, 남생이 뿐만이 아니고 1급수에만 산다는 버들치, 물장군 등등 우리에게 조금 생소한 이름의 곤충들이 등장을 합니다. 하늘공원에 남생이 3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남생이가 어릴적에 친구가 사람에게 잡혀 가는 모습을 보고는 더 이상 밖으로 나오지 않고 숨어만 지내시죠. 또 손자 노랑띠의 엄마도 3년 전에 사람들한테 잡혀 갔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더 이상 사람도 믿지 못하고 숨어만 지내십니다. 할아버지 생일을 맞이해서 노랑띠는 할아버지의 생일 선물을 구하려고 밖에 나왔다가 사람들한테 잡힙니다. 잡혀 가는 손자를 바라 보며 숨어만 지냈던 할아버지는 불어난 강물을 헤치고 손자를 구하려 밖으러 나옵니다. 노랑띠는 할아버지 말씀을 들을걸.. 하며 후회를 하고, 할아버지는 노랑띠를 구하는 것을 포기 하려는 순간, 사람들은 모두 안전하게 토종거북이를 보내줍니다. 자연을 잘 지켜야 하고, 자연에서 살아가는 곤충을 우리가 지켜 줘야 한다는 교훈이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아들과 저는 인터넷으로 남생이, 버들치, 물장군 등등의 모습을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보았습니다.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처음 본 것 같기도 하고... 아이와 자연을 잘 지키자고 서로 약속했고, 날이 풀리면 하늘공원에 남생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도 찾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림도 너무 익살스러웠고 내용도 너무 유익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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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공원 남생이 살려요!
책이 저학년이 보기에 글도 그리많이 않고 좋은것 같네요..
그림도 자극 적이지 않고 순수 하고 좋네요..
난지도라 불리던 곳이 다시 하늘공원으로 탄생 했는데....
사람들은 아직도 공원에와서 놀다가 쓰레기만 버리고 가네요..
이책은 사람을 믿지 못해 자나 깨나 사람조심 을 왜치며
집 밖으로 통 나가지를 않는 남생이 할아버지
할아버지를 밖으로 끌어내기 위한 아기 남생이 ....
하늘공원이라는 공원에서 남생이 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내용 이네요..
아이와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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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한번 믿음을 져버리면 회복하는데 힘든것 같아요. 더군다나 환경에 있어서는 더 그런것 같아요. 환경이 오염되면 다시 깨끗한 환경으로 되돌리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도 오래걸려요.
하늘공원 남생이 살려요 에서는 남생이 삼부자가 나와요.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믿지못해서 도통 밖으로 안나오는 남생이 할아버지가 있어요. 아빠 남생이가 노랑띠라는 별명을 지어준 새끼남생이는 그런 할아버지가 안되보여 할아버지 생일날 잔치를 땅콩바위에서 열기로 하지만 할아버지는 전혀 마음을 안바꾸네요. 어느날 달빛에 이끌린 할아버지는 물장군과 맑은물에 산다는 꼬마줄날도래와 꽃섬의 1급수에서만 사는 플라나리아까지 만나면서 예전에 알고 있었던 오염된 공간이 아닌 환경이 깨끗해졌다는걸 알게되요. 그러면서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보호하는 사람에 대한 맹꽁이이야기도 듣게되요 그러던중 노랑띠가 할아버지 선물을 구하러 가던중 사람에게 잡히게 되요. 아빠남생이와 할아버지 남생이가 있는 힘을다해 소리치면서 노랑띠를 구할려고 하지만 결국 모두 잡히게 되요. 모두 체념할때쯤 개울가에 남생이들을 내려놔요 두사람은 남생이 삼부자한테 손을 흔들며 풀숲에 버려진 종이컵을 주우며 점점 멀어져가요. 드디어 땅콩바위에 이웃들이 모이며 남생이 할아버지 생일 잔치가 열려요. 노랑띠는 할아버지께 자나깨나 사람조심이라고 쓰인 지팡이를 선물로 드려요.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소리쳐요. 자나깨나 사람조심! 그래도 한번 믿어보자! 그러면서 내일은 또 누가 올려나 설레는 마음을 갖게 되요. 책뒷부분엔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에서 독후활동을 할수있게 되어있어 생각의 폭을 넓힐수있는것 같아요. 책속그 또한 책을 보면서 한층 빠져들수있게끔 재미있게 그려져서 넘 보기 좋았어요. 환경이 깨끗해지면서 동식물도 살아야 우리도 같이 더불어 살아갈수가 있는것 같아요. 남생이 삼부자의 시선을 통해서 환경에 대해 깨끗해질수 있도록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주위에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더불어 우리도 많은 노려을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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