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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 소설 속에 등장하던 잠언을 새롭게 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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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파울로 코엘료의 잠언집입니다. 그간 그가 출간했던 책에서 뽑아낸 아름다운 문장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 것이지요. 파울로 코엘료가 내는 소설들이 대부분, 아니 모두 성찰에 기반한 철학적 소설들이었기 때문에 심금을 파고드는 문장들이 많이도 담겨있었으니까요. 사실 그의 소설 한권 중 반권은 그런 잠언이 아니었을까요? 이 책에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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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파울로 코엘료의 잠언집입니다. 그간 그가 출간했던 책에서 뽑아낸 아름다운 문장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 것이지요. 파울로 코엘료가 내는 소설들이 대부분, 아니 모두 성찰에 기반한 철학적 소설들이었기 때문에 심금을 파고드는 문장들이 많이도 담겨있었으니까요. 사실 그의 소설 한권 중 반권은 그런 잠언이 아니었을까요?

이 책에는 그런 잠언들이 꿈, 길, 사랑, 기회 등 유사한 묶음의 것들끼리 묶여서 실려 있네요. 여유롭게 한 페이지에 한 문장의 잠언을 담아내었기 때문에 아래의 여백이 많이 남습니다. 이런 여백에는 잠언으로 우려낸 생각을 조금씩 적어보게 되는군요.

파울로 코엘료가 출간한 책이 10권이 넘는 것으로 아는데요,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연금술사'가 아닌가 합니다. 희망의 단순함이 주는 힘을 아름답고 낭만적인 글로 풀어냈었죠.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했던 글귀가 "당신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줍니다."라는 글이었지요.

그런데 세상사라는 것이 다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오도하여 이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책에서는 이처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금언이 실려 있었군요. "온 우주가 힘을 모아 우리의 꿈을 실현시켜준다고 하여 전혀 쓸모없는 도전에 나서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렇게 모순되는 것을 모순되지 않게 만드는 것이 현명함이겠지요.

이 책에 나온 말 중에서 가장 희망을 주는 말로 이 잠언을 꼽고 싶네요. "신은 언제나 우리에게 삶에서의 두 번째 기회를 줍니다." 우리에겐 아직 두 번째의 기회가 있다는 것, 정말로 그것보다 복된 것이 있을까요?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풍요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네요. 물론 본래의 소설이 가지는 문맥 속에서 더 빛나는 말들이었겠지만요. 아직 읽어보지 못한 그의 책, 빨리 접해보고 싶어지네요.

리뷰 총점 종이책
파울로 코엘료, 그 작품 속에서 만났던 문장들
"파울로 코엘료, 그 작품 속에서 만났던 문장들" 내용보기
파울로 코엘료를 알게 된 것은 친구가 권한 [연금술사]라는 책을 읽으면서였다.   마음이 힘들어 하던 어느 시간, [연금술사]에서 읽었던 문장은 나의 심장을 울렸고, 이후로 나는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가 쓴 글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연금술사]에서 나를 뒤흔들었던 글귀는 많은 독자들이 그 책에서 얻었던 바로 그 글귀이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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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코엘료를 알게 된 것은 친구가 권한 [연금술사]라는 책을 읽으면서였다.   마음이 힘들어 하던 어느 시간, [연금술사]에서 읽었던 문장은 나의 심장을 울렸고, 이후로 나는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가 쓴 글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연금술사]에서 나를 뒤흔들었던 글귀는 많은 독자들이 그 책에서 얻었던 바로 그 글귀이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들 속에서 우리들의 심장을 울리고 마음을 뒤흔들어놓았던 문장들만이 알짜배기로 모아져 엮어 놓은 책이다.   짧은 문장들이지만 그 강한 여운을 뇌리 속에 박아 놓았던 바로 그 글귀들 말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책들을 읽으면서 검정 볼펜을 손에 꼬나쥐고 쓱쓱 맘에 드는 글귀들에 줄을 그었던 순간들이 여럿 있었다.   하지만 그 책을 다 읽고 책장 속에 꽂아 두고나서부터는 다시금 이 책, 저 책 찾아 마음에 새겨졌던 문장들을 읽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그 번거로움을 덜어준 책이 바로 지금 이 책이란 생각도 든다.    이책에서 맘에 들었던 문장, 저 책에서 맘에 들었던 문장들을 골라 하나의 수첩 속에 그 글귀들을 끄적여 옮겨 놓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지 못 했는데, 이 책은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들 속에서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그 문장들을 뽑아 하나의 책 안에 모조리 불러 모았으니 굳이 수첩을 따로 구입해서 파울로 코엘료의 근사한 글귀들을 옮겨 적을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한 작가의 작품 속 여운을 안겨주는 글귀들의 모음집이라고 쉽게 표현해 낼 수 있을 듯 한데, 그런 책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가 이렇게 나타나고 보니, 파울로 코엘료만이 아니라 다른 작가들의 멋진 문장 모음집 책도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된다.   마치 가수들의 스페셜 앨범을 만나는 느낌처럼 작가의 특별한 책을 만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말이다.   여하튼 파울로 코엘료처럼 멋진 문장,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문장들을 많이 남기는 작가가 어디 있을까 싶다.   그의 책들은 늘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들고, 그의 작품 속 문장은 삶의 방향이 되기도, 등불이 되어주기도 하니 말이다.

 

  이 책 속에서 [연금술사]를 비롯하여 [11분], [오 자히르] 등의 읽은 책들의 문장을 만나기도 했지만, 책의 띠지에 소개된 문구처럼 한국에서 최초 소개라는 [빛의 전사를 위한 안내서]라던가, [마크툽] 등의 아직 못 읽은 책들의 문장을 만나기도 했다.   또한 나도 이 작품에서 이 문장을 아주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했던 그 문장들이 이 책 속에 고스란히 실려 있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과 역시 여운을 안겨주는 멋진 글귀들은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좋아하는 문장이란 생각도 들었다.

 

  파울로 코엘료가 들려주는 사랑에 대한 문장, 운명에 대한 문장 등등을 읽으면서 다시금 깊은 여운의 길 위에 서 있게 되는 기분이 들기도 했으며, 그의 문장들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데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점검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들 중에서 여운을 깊게 새겨 주었던 바로 그 문장들의 모음이 바로 이 책 안에 오롯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삶의 깊이가 더욱 깊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일어날 일은 반득시 일어납니다.   필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내를 가지고 단련해야 합니다.   희망도 품어야겠죠.   중요한 것은 미래에 희망을 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과거를 새롭게 창조하는 것입니다./다섯 번째 산]

[용기는 두려움의 부재가 아니라 두려움에 정신을 잃지 않도록 자신을 추스르는 능력을 뜻합니다./단상-하가쿠레와 사무라이의 길]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최선의 결정을 내릴 기회가 날마다 주어진다는 것을 나는 믿습니다./오 자히르]

  

m******i 2012.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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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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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를 흔히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한다.그의 작품은 많이 읽지를 못했지만 인간의 메마른 감성과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인생의 영원한 쉼터를 발견하게 하고 잃어버린 인간과의 유대를 다시 묶어 주는 촉매작용을 하기도 한다.문장 하나 하나가 순수하고 예언적이며 인간만이 갖고 있는 탐구의 세계를 여행하게 하는 것도 그의 매력이고 찬사와 감흥을 일으키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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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코엘료를 흔히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한다.그의 작품은 많이 읽지를 못했지만 인간의 메마른 감성과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인생의 영원한 쉼터를 발견하게 하고 잃어버린 인간과의 유대를 다시 묶어 주는 촉매작용을 하기도 한다.문장 하나 하나가 순수하고 예언적이며 인간만이 갖고 있는 탐구의 세계를 여행하게 하는 것도 그의 매력이고 찬사와 감흥을 일으키게 하는 요인이 아닌가 싶다.

 

 그가 남긴 여러 작품 속에서 하나 하나 건져 올린 마중물과도 같은 생명수의 명언들은 마치 성경과도 같고 잠언과 교훈,감동을 안겨 주기에 족하다.부자와 빈자가 세상에 존재하고 행복과 불행의 시간이 있겠지만 인간이 세상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난 만큼 멋지고도 후회없는 삶을 꾸려가기 위해선 때론 모험과 용기로 박차고 일어나야 하며 때론 한 발 물러서는 지혜와 미진한 힘을 다시 축적해야 하는 시간도 있으리라 생각한다.내가 살아가는 이유도 '선조(先祖)'라는 생명체가 나에게 이어져 운명처럼 세상에 태어났듯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처세,지식과 지혜,운명과 숙명,사랑과 감동,기쁨과 환희,좌절과 극기를 영원처럼 생각하고 배우며 자세를 견지하려 한다.

 

 작가가 보여주는 인생의 여정은 꿈,길,사랑,기회,여행,운명,선전(善戰),신비로 가득차 있다.길지 않은 문장이지만 그 문장 속에는 심금을 울리고 지친 영혼을 위무하며 인간의 본성인 충동 심리를 탐미하는 점도 깊게 각인된다.그러나 아무리 멋진 문장이고 감동을 안겨 준다해도 생각과 사유,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장롱 면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자주는 아니더라도 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하며 고독을 느끼고 생각이 막혔을 때 읽고 되새김질을 하다보면 우리의 거칠고 지친 마음은 덜 익은 자아를 완숙시켜 주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다져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내 삶의 의미는

 바로 내 자신이 선택한 것임을 깨달았을 때

 살고자 하는 엄청나 의지가 다시 샘솟았습니다. - 다섯번째 산 -

 

 이 세상엔 몇 십억이 희노애락과 생노병사를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다.살아있어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고통과 절망이 뒤따를 때도 있다.그러나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개체는 하나 하나가 주체이고 주인공이다.고등 동물인 인간만이 유대와 성장을 거듭해 나가는 문화인이요 문명인이지만 돌변하는 경우도 있다.자신의 꿈과 운명이 힘들과 세파를 못이길지라도 깨지고 얻어터지고 짓밟히는 한이 있더라도 주인공인 '나'답게 준비된 자세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꾸준한 발걸음을 지속해 나간다면 거센 물살과 폭풍우가 시야를 가릴지라도 이미 온 길을 되돌릴 수 없는게 바로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해 본다.

 

 우리 앞에 주어지는 온갖 시련과 기회,야망은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 얻어지는 값진 소산물이라고 생각된다.노력과 준비없이 얻어지는 달콤한 열매는 없다고 생각된다.혹간 있더라도 그것은 소위 '요행(僥倖)에 불과하다.파울로 코엘료는 인간이 살아가는 정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 방향성을 제시하는 멋지고 훈훈한 멘토라고 여겨진다.그러기에 수많은 애독자가 줄을 잇고 그가 집필한 작품들이 세상에 빛을 발하고 각박한 인생을 다소는 위무해 주는 정화작용을 하는지도 모른다.



j******6 2012.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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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언어로 이루어진 잠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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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는 베스트셀러를 많이 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어서 나에게도 몇 권 그의 작품이 있다. 그런데 굉장히 섬세하고 추상적인 문구들이 많아서 사실은 내가 선호하는 취향의 작가는 아니지만, 작품 안에 담긴 의미는 꽤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강렬한 내용들의 책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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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는 베스트셀러를 많이 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어서 나에게도 몇 권 그의 작품이 있다. 그런데 굉장히 섬세하고 추상적인 문구들이 많아서 사실은 내가 선호하는 취향의 작가는 아니지만, 작품 안에 담긴 의미는 꽤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강렬한 내용들의 책을 좋아하다보니 잔잔한 내용의 소설은 조금 심심하다고 여겨지는 때가 있다. 그런 와중에 파울로 코엘료의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이것 나름대로 굉장히 신선하다.

 

 

 

일단 표지를 보면 마치 고흐의 작품은 연상시키는 것과 같이 밤하늘에 별이 어지럽게 수놓아져 있다. 아마도 그의 작품 중 하나의 내용을 딴 삽화인 것 같은데, 사실 그의 모든 작품을 읽어보지는 않은터라 정확하게 어떤 작품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동화책과도 같은 이 표지를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판본에 하드커버론 된 표지는 아담하여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끼게 해준다.

 

 

 

 

 

 

책 내부를 보면 책의 중간중간에 예쁜 삽화와 함께 그의 작품에서 발췌한 감동적인 문구들을 주제별로 엮어서 나열해놓았다. 사실 일반적인 잠언집들도 많지만, 가끔은 소설 속에 나오는 좋은 글귀들을 모아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의 작품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는 더욱 그런 욕구가 강한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출판사에서 직접 이렇게 좋은 글귀들을 모아서 책으로 출간했으니 말이다. 덕분에 각 작품을 읽으면서 명 구절들을 찾는 수고로움을 조금은 덜게 되었다. 가상 현실에서 이루어진 말들이다보니 그냥 명사들이 하는 명언보다 실질적으로 다가온다. 아마 그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을 어렴풋이 알고 있기 때문에 공감가는 정도가 더해지는 듯 하다. 꼭 그의 작품을 읽어본 경험이 없는 독자라고 해도 그냥 문장을 음미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 이미 작품에서 떨어져나온 문장이기에 스스로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의 작품은 딱 하나밖에 읽어본 경험이 없는 데다가 그것 마저도 잘 기억이 안 나서 그냥 새로운 작품을 읽는 듯한 기분으로 이 책을 읽었다.

 

그 전까지는 그냥 유명한 작가인가 보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그의 사고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새삼스레 알게 되었다. 소소한 삶의 즐거움을 찾을 줄 알며, 그의 문장을 읽고 있으면 자연스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문장이 짤막하기 때문에 책을 즐겨 읽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이다. 물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내용의 무게가 그리 가볍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만 말이다. 조금은 색다른 잠언집을 찾고 있는 독자나 파울로 코엘료의 문장에 흠뻑 빠지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k******8 2012.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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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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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라이프랍니다. 라이프 인생... 내가 그동안 살아온 삶은 어떠한가 그동안 넘 정신없게만 앞으로만 뛰어온것은 아닌가 하는 생가이 많이 들더라구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양육서만 열심히 파고 있지만 11년동안 나를 알아보는 시간은 정말 많이도 부족하고 그동안 나를 알아보지 않았더라구요. 우선 이 책의 저자인 파울로 코엘료 라는 분은 이책으로 처음 접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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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라이프랍니다. 라이프 인생... 내가 그동안 살아온 삶은 어떠한가 그동안 넘 정신없게만 앞으로만 뛰어온것은 아닌가 하는 생가이 많이 들더라구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양육서만 열심히 파고 있지만 11년동안 나를 알아보는 시간은 정말 많이도 부족하고 그동안 나를 알아보지 않았더라구요.
우선 이 책의 저자인 파울로 코엘료 라는 분은 이책으로 처음 접해 보았답니다. 이책을 보고 어려서 읽엇던 시집이 생각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한번에 읽고 끝내지 않고 조금씩 나를 들여다 보고싶을때 마다 읽어 보기로 했답니다.


 

세계인들이 칭찬하신다는 분의 잠언록을 읽고 그리고 여백의 미가 있는 책을 보면서 생각나는 글이나 나의 느낌을 이렇게 몇자 적어도 보았답니다. 문학소년의 꿈을 꿀때는 시집에 나만의 글을 참 많이도 적었더랬는데.... 하면서 이렇게 몇자 끄적이기도 했어요.

아이에게도 지금 하는 공부의 결과만을 생각하지 말고 하고 있는 공부의 과정을 중요시 하게 생각해야 한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내 속마음은 결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데요. 이책에 이런 글이 있답니다. " 목표를 향해 나아갈때 앞만 보며 걷지 말고, 밟고 있는 길도 꼭 살펴보세요. 길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며 우리 여행자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답니다. "

흙은 씨앗이 필요하고 씨앗은 흙을이 필요합니다. 홀로는 아무것도 아니며 함게 해야 비로소 의미를 지닙니다. 저는 이부분의 글을 읽으며 사람인자를 생각했답니다. 인생에 있어서 항상 홀로서서 독불장군처럼 살아가는것이 아니고 이 흙과 씨앗처럼 서로에게 있음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느껴보았어요.

저자의 깊은 사색의 생각을 저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다는 이해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그리고 너무 커다란 이상을 품기보다는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사소한 일에 행복함을 느낄수 있음도 더할 나위 없음을 다시금 가슴에 담아보아요.


 

h********a 2012.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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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의 매순간이 만남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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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을 읽어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의 대표작 연금술사나 순례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특히 연금술사는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의 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만큼 대표적인 작품이죠. 저 역시 그런 사람 주에 하나인데, 유명한 책은 오히려 선뜻 손에 들지 못한달까... 그런 연유로 연금술사를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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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을 읽어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의 대표작 연금술사나 순례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특히 연금술사는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의 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만큼 대표적인 작품이죠.

저 역시 그런 사람 주에 하나인데, 유명한 책은 오히려 선뜻 손에 들지 못한달까... 그런 연유로 연금술사를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라도 연금술사가 어떤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을지를 대략이나마 짐작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 바로 이 "라이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작가의 책 들 중 좋은 문구만으로 또 한 권의 책을 엮을 수 있다는 것은 작가로서 꽤 영광된 일일 겁니다.

"라이프"는

장편소설 10권

(다섯 번째 산, 발키리스, 순례자, 연금술사, 브리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 오 자히르),

산문집 2권

(빛의 전사를 위한 안내서, 마크툽),

단상 16편

(마치 처음인 것처럼, 맹인과 에베레스트, 마음 깊은 곳에서, 오만에 대한 이야기들, 등산 안내서, 어두운 터널의 끝에서, 승리하기 위해 단련할 때, 존재하지 않는 일기를 위한 메모, 위기와 그 함정, 모순의 수용, 전사의 선택, 하가쿠레와 사무라이의 길, 크리스마스 이야기;낙원의 자리, 20년 동안, 행복하지 않아요,나무와 그 열매)

총 28 작품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작품이 있으니 그 중의 일부만 담아도 충분히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수긍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많은 작품들이 한 권의 또 다른 책으로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작품들이 한 방향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담고 있는 문장들을 8개의 테마로 잘 구성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문장은 테마가 중복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문장들이 그 테마와 연결되어 마치 한 이야기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The Dream 꿈, The Path 길, Love 사랑, Chance 기회, The Journey 여행, Destiny 운명, The Good Fight 선한 싸움, The Mystery 신비

이 8가지 테마는 꽤 철학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한 페이지에 10줄을 넘지 않은 문장들은 이런 테마와 함께 라이프를 한 권의 시집처럼 느끼게 해 줍니다.

글 뿐만 아니라 함께 담겨 있는 일러스트 역시 그런 느낌을 강하게 해 줍니다.

 

 

때문에 이 책은 그저 글자만 읽는다면 1시간도 되지 않아 다 읽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적은 수의 글자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문장들 속에 담고 있는 의미를 음미하면서 읽는다면 한 달도 부족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때에 읽느냐에 따라 감성을 자극하는 문장이 달라질 거란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그저 무덤덤하게 읽다가 어떤 한 문장에서는 꽤 공감을 하면서 계속 문장을 들여다 보기도 했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감성적인 인간처럼 느끼게 하는 매력도 있습니다.

책상 위 눈에 띄는 곳에 두고 그 날마다 하나의 문장을 들여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다보면 코엘료의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지기도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1분이란 작품이 궁금해졌답니다.

 

 

 시집이 아니지만 시집같은 책~^^

 

용기는 두려움의 부재가 아니라 두려움에 정신을 잃지 않도록 자신을 추스르는 능력을 뜻합니다.
페이지 : 단상-'하가쿠레와 사무라이의 길'

리뷰 총점 종이책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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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이다.   파울로코엘료 작가님의 책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몇몇권을 읽고 나서 느끼게 되는 신비한 느낌에 그 분의 모든 이야기가  들어있는 이책.. 좋다. 잠들기전에 침대옆에 두어도 좋고 화장실에서 읽어도 좋다.   -------------------------------------------------------------------------------------------- 살면서 치르는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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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이다.

 

파울로코엘료 작가님의 책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몇몇권을 읽고 나서 느끼게 되는 신비한 느낌에 그 분의 모든 이야기가  들어있는 이책..

좋다. 잠들기전에 침대옆에 두어도 좋고 화장실에서 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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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치르는 싸움은 언제나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패배한 싸움마저도 그렇습니다.-다섯번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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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읽는데..

오래전 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서울에 대한 동경이 있을적...

지금처럼 잡 사이트들이 많지 않았고...그들의 신뢰가 대단하지 않던적..

시골처녀인 내가 검색을 하고 강남에 있는 좋은 건물에 있는 어떤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을때가 생각났다.

너무도 사람좋은 얼굴을 한 사람들이 무조건 ok를 외치고 좋다고 이야길 했는데..

하루 출근하고 보니..

뭔가 석연치 않아서 입사한 사람들과 모두 그만뒀던...너무 오랜 이야기라 자세히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ㅎㅎ

그때의 생각이 났다...당시 너무 힘들었지만 좋은 교훈을 느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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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른길을 포기해야 합니다.

당신앞에 펼쳐지는 모든 길을 걸으려 한다면 결국에는 아무길도 가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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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것일까?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이지만...그것에 가기전까지 모든것을 선택하면 안되는 것일까?

돌아가도 서울을 가기 위해...여러가지를 선택을 하면 안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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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거만하게 대하지 않고

거만한 사람들에게는 겸손하게 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단상-오만에 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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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자...

 

 

역시나 최고의 이야기로 가득찬 책이다.

마음이 답답할때 무언가 생각이 안풀릴때 한페이를 열어서 머리에 담아두면 좋을 책이다.

 

 

s******5 2012.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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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과 여백과 여운을 즐기는 책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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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과 여백과 여운을 즐기는 책 - 라이프 _ 스토리매니악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파울로 코엘료>. 내게는 책마다 다른 인상을 주는 작가다. 솔직히 그 좋다는 <연금술사>는 무슨 소린지 알아먹지 못해 몇 번을 읽었고, <11분> 같은 소설에는 주체 못 할 감흥을 느껴 상당히 좋아하기도 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중의 사랑을 빨아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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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과 여백과 여운을 즐기는 책 - 라이프 _ 스토리매니악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파울로 코엘료>. 내게는 책마다 다른 인상을 주는 작가다. 솔직히 그 좋다는 연금술사는 무슨 소린지 알아먹지 못해 몇 번을 읽었고, <11 같은 소설에는 주체 못 할 감흥을 느껴 상당히 좋아하기도 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중의 사랑을 빨아들이는 흡입력 있는 문장을 쓰는 것 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그의 문장을 보고 있으면, 꼭 철학자가 쓴 글 같다. 단어와 단어 사이에 들어 있는 깊은 통찰에서 우러나오는 맛이 그런 느낌을 더해준다.  그의 문장은 하나하나를 떼어 놓고 보아도 뚜렷한 삶의 잣대를 발견할 수 있을 만큼 탄탄하다. 내가 아는 사람은 그의 책을 읽을 때면 줄 긋기 바쁘다고 할 정도다. 문학적 정수가 단지 '문장'에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평범한 독자로서 그 문장 하나하나에 눈길이 가는 건 또 어쩔 수 없다.

 

 

 

그렇게 그의 책 중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들에 줄을 긋고, 그 줄 그은 문장들을 모아 보면, 이 책과 같아진다. 이 책은 코엘료의 작품 중에서 마음을 울려주는 주옥 같은 문장들을 골라서 엮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소설 순례자>, <연금술사>, <브리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악마와 미스 프랭>, <11>, <오 자히르 등과, 산문집 빛의 전사를 위한 안내서>, <마크툽 등에서 문장들을 발췌하여 실었다.

 

 

 

나는 이 책이 좋은 면과 아쉬웠던 면 모두를 아주 뚜렷하게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좋은 면을 보자면, 파울로 코엘료라는 대작가의 명문장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코엘료가 생각하는 삶의 의미와 그의 문장의 진수들을 이렇게 모아 놓고 볼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즐거운 일이다. 그 문장들을 통해 삶을 위한 그 무엇 하나라도 건져낼 수 있다면, 책이 지니는 가치는 충분히 했다고 본다.

 

 

 

아쉬웠던 면을 보자면, 저자가 발췌한 문장이 단지 문장뿐이라는 점이다. 소설 속의 이야기는 하나의 문장이 그 자체로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문장은 전과 후의 문장들간의 관계와 설정을 통해 그 뉘앙스가 달라지는 법이다. 때문에 이 책에 실린 것처럼 한 부분의 문장만 있으면 그 뉘앙스를 온전히 느끼기 힘든 경우도 있다. 결국 문장이 지닌 의미만을 맛보게 되는데, 이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물론 이는 책의 성격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다. 문장이 주는 여운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책의 컨셉이니 말이다.

 

 

 

, 저자의 생각이 전혀 없는 부분도 조금은 아쉽다. 문장들을 발췌하고 주제 별로 엮어만 놓았을 뿐, 저자가 이 문장을 어떤 생각으로 발췌하였는지,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지를 알 수 없다. 단지, 독자에게 모든 것을 맡겨 두고 있는 것인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자의 문장에 대한 생각이 짧게라도 한 두줄 있었더라면, 문장을 읽는 재미가 더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이처럼 이 책을 어느 초점에 두고 읽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문장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코엘료의 유려한 문장을 즐기려 한다면 더 없이 만족스런 책이 될 수 있다. 반면, 그 문장을 통해 좀 더 많은 울림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약간은 불친절한 책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 책은 독자가 적극적으로 문장을 느끼려는 자세가 필요하지 싶다책의 편집을 보면, 한 페이지에 짧은 문장만 인쇄되어 있다. 때문에 페이지의 상당 부분이 여백으로 남아 있다. 문장들을 모아 찍으면 책의 두께가 반은 더 줄지 싶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여백으로 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여백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다. 문장 이후에 오는 여백을 통해 문장이 주는 여운을 음미해 보고, 그 여운을 여백에 채워보며 적극적인 독서를 하는 것이, 이 책을 멋지게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래는 내가 파울로 코엘료의 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설 <11에서 발췌한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다.

 

 

 

꿈꾸는 것은 아주 편한 일이다, 그 꿈을 이루지 않아도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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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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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는 <연금술사>로 알게 되었다. 그 뒤로도 무수히 베스트셀러가 나왔지만 어쩌다보니 하나도 읽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연금술사의 오묘한 느낌은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신간이 나오면 꼭 읽어보리라 마음먹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동생이 차곡차곡 사서 모은 파울로 코엘료의 책들을 읽을 수 있었지만 왠지 그런거 다 무시하고 따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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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는 <연금술사>로 알게 되었다. 그 뒤로도 무수히 베스트셀러가 나왔지만

어쩌다보니 하나도 읽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연금술사의 오묘한 느낌은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신간이 나오면 꼭 읽어보리라 마음먹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동생이 차곡차곡 사서 모은 파울로 코엘료의 책들을 읽을 수 있었지만 왠지

그런거 다 무시하고 따끈따끈한 새 책이 읽고 싶었다.

 

그래서 만나게 된 책, 그런데 사실 이 책은 소설은 아니고 그 동안 그가 무수하게 낸

책들에서 명언들을 뽑아 엮은 한 마디로 명언집이다. 뻥 뚫린 여백에 3~4줄 안팎의

그의 책에서 뽑아내 인용문들이 약간의 그림과 함께 실려있다. 같은 콘셉에 같은 제목으로

나온 2011년도 판 라이프도 있는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책과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다.

단순히 출판사가 바뀐것인지 아니면 명언들이 더 추가되었는지 궁금하다.

 

2011년도 판에는 mp3 CD가 부록으로 있었던 모양인데 2012년도 판은 CD는 없다.

차이점은 찾아본 바로는 2011년도 판은 영문과 한글이 같이 실린 것에 비해 올해 책은

그냥 한글만 실어 편안하게 볼 수 있게 했다. 그러니 영어를 녹음할 mp3는 딱히 필요없어서

없앤듯 하다. 하지만 약간 광활해보이는 여백을 보고 있자니 글씨가 더 컸거나 밑에 살짝

영어로 원문장을 표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단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여백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뻥 뚫린 이 구성도 나름 괜찮은 것도 같다.

 

명언집에는 해당 문장에 어느 책에서 발췌된 것인지 제목이 적혀 있는데 '연금술사'에서

가져온 문장은 눈에 쏙 들어왔지만 나머지 읽지않은 책에서 가져온 문장은 사실 크게

감흥이 없었다. 명언임은 틀림없는데 명언집에서 그 문장을 먼저 만나는 것보다는

파올로 코엘료의 팬이라면 먼저 그의 소설들을 읽어둔 뒤에 다시 명언집으로 읽어보면

감동이 더할듯하다. 책속에 이야기에 녹아든 문장이 더 와닿는 법이니 따로 떼어두니

왠지 강도가 조금 약해진 느낌이랄까? 하지만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서 책을 폈더니

의욕이 없어서 한 글자도 읽어지지 않을 때라면 가볍게 이 책을 먼저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어쨌거나 확실한 것은 이 책 '라이프'를 통해 그의 나머지 책들이

무척 궁금해졌다는 것이다.

 

h******8 2012.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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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울린 문장은? _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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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작가님 하면 '연금술사'가 생각난다. 그것과 함께 따라 오는 문구는 '언어의 연금술사' , '연금술사' 어렷을 적 읽었고 지금은 기억이 가물거리려고 하지만, 여러 문구를 통해 힘을 얻어 좋은 책으로 어렴풋이 남아있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라면, 파울로 코엘료의 에세이 '흐르는 강물처럼' 인데, 좀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얼마전 서점에 들어갔다가 '라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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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작가님 하면 '연금술사'가 생각난다. 그것과 함께 따라 오는 문구는 '언어의 연금술사' , '연금술사' 어렷을 적 읽었고 지금은 기억이 가물거리려고 하지만, 여러 문구를 통해 힘을 얻어 좋은 책으로 어렴풋이 남아있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라면, 파울로 코엘료의 에세이 '흐르는 강물처럼' 인데, 좀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얼마전 서점에 들어갔다가 '라이프'라는 제목에 일본 소설이었던가? 긴가민가하면서 들어갔는데, 파울로 코엘료 작가님의 신작이 아닌가! 이번에는 그 동안 책 속 곳곳에 들어있던 최고의 문장들만 모아놓은 책, 거기에 한국에서 아직 출간되지 않은 작품들에서 발췌한 좋은 글귀들까지!

 

처음 읽으려고 책을 폈을때 명언집을 보는 느낌이었다. 목차에는 꿈, 길, 사랑, 기회, 여행, 운명, 선한 싸움, 신비 이렇게 챕터별로 나누어져 있었고, 이 속에서 그가 책 속에서 적었던 좋았던 글귀들을 수록하고 있었다. 명언을 보면 뭐라뭐라한다 하고 말한이가 있는 것처럼 이 책에서는 뭐라뭐라한다 다음에 그 글귀가 수록된 책 제목을 적어놓고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따로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 혹시 인쇄 중 잘못된거 아닌가? 빠뜨린것 하닌가? 궁금해서 카페를 통해 그쪽 담당자님께 물어보니 의도적인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평소 괜찮았던 이야기의 페이지를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읽으면서 공감되는 글귀에 한장, 한장 포스트잇을 붙이는 재미도 있었다.

 

그의 책을 많이 읽어보지 못해서 '연금술사'의 몇몇 문구들만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것들이 생각났다. 처음 들어보는 책들도 있었고 책 뿐만 아니라 단상들도 있었다. 그리고 좀 기독교적인 색체가 보이는 문구들이 존재하기도 했지만, 힘이 되어주는 글들을 읽어보고 싶을 때, 때에 맞춰 그 부분의 글들을 읽어본다면 참 좋은 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또 어떤 책으로 우리의 마음을 울려주실지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한다.

k*****0 201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