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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아이가 둘이지만 두 녀석의 성격이나 기질은 다르다. 나는 아이들 교육에 열성적이진 않았지만 한 가지 지금도 조금은 과한 게 있다면 바로 책 읽기에 대한 태도다. 큰 아이, 작은 아이 모두 8개월이 되기도 전에 책을 읽어주었다. 아이들이 알아듣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다만 책과 가까워지고 친해지기를 바라는 엄마의 욕심이 조금 과했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랬는지 몰라도 큰 아이는 만 3살이 되기 전에 한글이라는 것을 죄다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뱃속에서 나왔고, 똑같이 책을 읽어준 작은 아이는 많이 달랐다. 큰 아이의 경우 책을 읽어주면 당연하듯 무릎에 와 앉아 귀 기울였던 반면, 작은 아이는 아니었다. 책을 읽어주면 두, 세장쯤은 집중했다가 바로 책 이외의 것에 관심을 가졌다. 그림에 관심이 많았고,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공룡에 관심이 많았다. 기어 다니는 것, 움직이는 사물을 유심히 보고, 관찰하는 걸 좋아했던 작은 아이는 비록 한글 학습지를 하지는 않았지만 큰 아이 만큼 빨리 읽기를 시작하진 못했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모두에게 책을 중시하고 열심히 읽어줬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많이 달랐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구나가 다 읽기를 똑같이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아이들 중에는 읽기에 빠르게 적응하는 반면 그것보다는 다른 것이 더 즐거운 아이가 많다는 사실이다.
비록 딸랑 두 명의 아이이지만 나름의 결론을 내렸는데 어제 이 책을 만났다.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사실은 읽을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이 책에선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읽기를 접근시키는지 궁금했다. 뭔가 획기적인 방법이 있는지 아님, 내가 혹시 놓치고 지나간 것은 없는지 체크하면서 읽었다. 책에선 배움과 학교 교육을 혼동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서 읽기는 좋은 수단과 방법이고 나아가 어릴수록 빨리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많은 형태의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데 그 중에서도 특히 언어를 향한 욕구가 강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읽기를 가르칠 때의 기본자세를 자세하게 그리고 연령별로 이야기 한다.
1. 가능한 어린 나이에 시작한다. 2. 항상 즐겁게 한다. 3. 아이를 존중한다. 4.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때만 가르친다. 5. 아이가 멈추고 싶어 하기 전에 그만둔다. 6. 단어 카드를 빨리 보여준다. 7. 새로운 단어를 계속 보여준다. 8. 읽기 프로그램을 꾸진히 진행한다. 9. 단어 카드의 글자는 크고 굵게 쓴다. 10. 부모나 아이가 즐겁지 않을 때는 즉시 중단한다.
하지만 나는 모든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정말 다양하고 섬세하고 호기심이 왕성하다. 모두가 단어 혹은 글을 통해 읽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는 어떤 “촉”이 있다. 글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것보다는 움직이는 것, 혹은 색에 관심이 있는 아이가 있다. 어떤 아이는 냄새에 민감한 반면 어떤 아이는 소리에 민감하다. 그런 모든 아이들에게 읽기를 강요하고 싶지 않다. 우리 아이가 효과를 봤다고 모든 아이가 그 방법이 옳은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빠를수록 읽기의 효과가 크다는 말에 동의하지 못하겠다. 분명 읽기가 빠르면 지식을 습득하는 속도는 빠를 수 있다. 하지만 글이라는 것에 매몰 되었을 때 주변을 바라보지 못하는 경향이 생긴다. 그림책은 이야기를 중요시하기도 하지만, 그림책 안에 있는 그림들이 주는 많은 의미를 아이 스스로 상상하고 꾸며보라는 의미도 들어 있다. 글을 일찍 읽기 시작한 아이는 글로 모든 지식을 습득하기 때문에 주변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는다. 그래서 이야기 이외의 다른 의미를 그림을 통해 배울 수가 없게 된다. 또한 글자 몇 개를 안다는 것이 글의 의미를 모두 파악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도 아이들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관찰한다. 아이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고, 관심 있는지 알아야 한다. 싫어하는 아이에게 어릴수록 좋다고 읽기를 가르치고 싶지는 않다.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관심 있어 하는 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읽기를 가르쳐야지 좋다는 이론만으로 일찍 가르친다면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아이를 키우는 건 이론만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것..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동감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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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을 읽고 아이를 키우면서 칭찬을 많이 하려고 애를 썼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바로 몇 년 뒤 <양육쇼크>를 읽고 나선 칭찬이 오히려 독이 될 수 도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는 꽤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히 이런 저런 육아서를 찾아 읽게 되는데.. 가끔은 이런 식으로 서로 충돌하는 주장을 접하기도 한다. 전문가도 아니고 아이를 두고 도박도 할 수 없으니.. 어떤 것이 옳은지 찾기보다 두 주장의 접점을 찾아 나만의 방식으로 육아에 이용한다.
얼마전 아이의 읽기 실력 향상을 위해 책 한 권을 빌려왔다.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읽어보니 만6세 이전에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쳐야하는 이유와 가르치는 방법을 다룬 책이었다. 지금까지 나는 8세 이전에는 감성적인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로, 논리적인 좌뇌의 발달을 꾀하는 문자교육이 옳지 못하다고 믿고 있었다. 법적으로 8세 이전에는 문자교육을 금지시키는 핀란드.. 하지만 언제나 전세계 학력평가에서 1위를 하는 핀란드의 사례는 그런 나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언어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다. 인간은 생각을 공식화할 언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한 생각을 떠올릴 수 있다. 추가로 단어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생각을 하고 의사소통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 단어를 고안해 내야 한다. 118쪽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뇌의 발달 역시 언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색과 음악.. 감성적인 발달 모두가 기본적으로는 언어로 표현되는 것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문자교육을 금지시켰던 육아법은 틀렸던 것일까?
큰 소리로 읽기는 어른들에게도 그다지 즐거운 일이 못 된다. 아주 어린 아이였을 때도 습득하기 어려운 이 능력을 만 6세, 만 7세 때 해보라고 요구한다면, 한창 읽기를 배우느라 힘든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 일이다. 그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도 큰 소리로 읽게 하면 읽기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기억하라. 읽기의 속도가 줄어들면 이해력 역시 떨어진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읽기 속도를 방해하는 것은 이해하는 속도도 위태롭게 한다. 일찍부터 읽기를 배운 아이들은 자연스러운 속도로 읽을 수 있다. 결론은 간단하다. 읽기는 눈과 시각경로를 통해 하는 것이지, 입과 말의 경로로 하는 게 아니다. 232쪽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고 하지 않았던 문자교육인 .. 가나다라..를 가르치고 글쓰기를 가르치는 문자교육은 이 책에서도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언어발달을 위해 어린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놀이를 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즉, 연필을 쥐어주고 쓰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게 엄마 아빠의 얼굴과 사물을 익히듯 글자의 생김이 다름을 익히게하는 놀이를 하라고 조언한다.
아이에게 집요하게 읽기를 강요하지 마라.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지 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사실 어떻게 실패를 한단 말인가? ... 부모와 아이 둘 중 하나라도 기분이 내키지 않는다면 아이를 가르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어야지, 절대로 부정적이어서는 안 된다. 245쪽
고백하자면, 나는 조기교육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들의 유년시절을 뺏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인데.. 처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기교육에 반감을 갖고 있던 나는 책 장을 넘기면서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이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즐거워한다는 이야기에서 마음이 조금씩 열렸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우리가 책을 읽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즐거워하듯이 아주 어린 아이도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조금 더 똑똑해서 남들보다 앞서게 만들라는 의도가 아닌 받아들일 준비가 된 아이에게 배우는 즐거움을 위해 읽기를 놀이를 통해 가르치라는 주장..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제 다 커버려서 이 책을 따라 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고 안타깝고 조금은 억울하다. 10년 아니 5년 전에 이 책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쓸데없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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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푸른육아
아이가 낳고 자라면서 엄마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아이가 한글을 빨리 떼었으면 하는게 아닐까해요~! 한글을 아는 것에서 한걸음 나가서 책읽기를 즐겨하는 아이가 되는 것이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자 목표라는 생각이예요~! 저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기 위한 워밍업 부터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단계별 방법이 나와있구요 또 구체적으로 월령에 따라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답니다.
책을 쭉 읽어본 결론을 말하자면 이책의 요점은 글씨를 배우는 시점이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는 이야기네요~! ㅎㅎ 대신 아이를 절대로 지루하게 하면 안되요~! 엄마도 즐기고 아이도 즐기고 어디까지나 즐기면서 쉽고 재미있게 놀이로 배우도록 하는 거지요~! 요즘 여기저기 많은 정보들을 보면 책에서 나오는대로 하는 부모님들이 참 많은 듯해요~!
아이들에게 글자를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들 누구에게나 유익한 내용의 책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책에는 빨리 최대한 일찍 시작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 시기에 대해서는 부모님들의 주관적인 판단이 더 중요하다는게 저의 개인 적인 생각이예요~! ^^
언제 시작하던지 간에 처음엔 단어 많이 많이 알려 주시구요~! 그다음엔 아는 단어가 들어가는 구절로 알려주고
3단계로는 주어와 서술어가 들어간 문장으로 알려주면 되네요~!
그리고 나선 아이와 문장 만들기를 많이 많이 하래요~! 꼭 세련된 문장이 아니라 아주 엉뚱하고 재미있고 아이들이 까르르넘어가는 문장을 만들면 읽기는 어렵지 않아요~~~^^
전 늦게 시작해서 울건군 6세인데 받침없는 글자들은 잘 읽어요~! 울 건군은 잼있는 문장 만들기하면 아주 좋아할 듯하네요~! 이 방법 채택합니다.^^
또하나 정말 중요한건 강요하지 말아야 한데요~~!
남의집 아이들은 강요안해도 책을 잘 읽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강요해야한 책을 읽는 건지...흑흑
책에 나온 내용을 모두 소화해 낼 수는 없지만 부분만이라도 우리 아이에게 맞는 건 당장 실천하려고 합니다. 아자아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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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4살때 같이 어린이집 다니던 동갑짜리 여자애가 있었는데요. 친하게 지내고 보니 벌써 글자를 알더라구요. 그때는 4살짜리에게 글자를 알려줄 생각도하지 못했고 아주 어린애가 글자를 아는것은 티비에서나 보는 얘기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바로 우리아들에게도 글자를 낱말카드로 알려줬더니 바로 바로 흡수하는것이 였어요. 아들은 글자에 관심이 많아서18개월때 숫자를 다 알았는데, 왜 진작 글자를 알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꼭 알아야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둘째아이에게 제대로 읽기를 가르치고싶어서 선택한 책이랍니다.
책에는 아이는 모두 배우는데 천재다라고 말해요. 그리고 하루라도 일찍 시작할수록 언어를 빨리 배운다고 하지요. 토미라는 아이가 나오는데요. 심각하게 두뇌가 손상된채로 태어난 아이예요. 만2세때 의사로 부터 들은 답은 걸을수도 말할수도 없는 식물인가같은아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책에서는 연구소에서 교육받은 프로그램대로 토미에게 열성적으로 읽기교육을 시켰고 토미는 만11세에 만12세에 해당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리고 수준높은 특수학교를 찾고 있다고 해요. 아이는 호기심이 많고 배울려는 욕구가 강하다고 해요. 그래서 유아안전 놀이울타리는 아이에게 탐험의 의지를 꺽게 되지요. 그뿐아니라 성장에 관한 시력, 손의 조작 능력, 눈과손의 협동 및 조화등을 막는다고 하네요. 인간의 두되는 참으로 독특해서 안에 많은 것을 집어넣을수록 더 많이 들어가는 유일한 그릇이다라는 말에 공감이가네요.
돌부터 만5세까지 미래가 결정되는 시기라고 할만큼 중요한 시기인데요. 정말 중요한 이시기를 잘활용하도록 해야겠어요. 언어는 일찍배울수록 습득능력이 뛰어나다라고 하는데요. 외국에 주재원으로 가면 어른보다 아이의 언어습득능력에 공감이가는글이였어요. 가족이나 신체 일부분을 가르키는 단어를 먼저 시작하라고 하네요. 카드의 크기와 색깔까지 알려주고 매일 해야하는 분량도 나오고 구체적이라 따라해봐야겠어요. 개월수 별로 읽기 프로그램이 나오니 해당월령에 맞게 볼 수 있어요. 우리아이는 12~18개월에 해당되는데, 1 수업은 아주 아주 짧아야한다. 2. 아이가 멈추고 싶어 하기전에 멈춘다. 또 주의할점에 집요하게 읽기를 강요하지 마라 라고 하는데 큰아이때 읽을줄 아는데 안읽어서 왜저러나 하며 강요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둘째아이때는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첫째 아이가 수월하게 글을 익혀서 둘째때는 느긋했는데, 책을보니 정말 중요한 시기를 놓지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을 다잡고 둘째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이 소중하고 중요한 시기를 그냥 보낼뻔 했네요. 아이는 모두 배우는데 천재다 라는 말에 공감하며, 첫째 아이가 처음 글을 읽었을때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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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책읽기를 좋아하는 것을 보며 주변 엄마들의 한결같은 질문은 어떻게 하면 딸아이처럼 책을 좋아하게 만들수 있느냐는 것이다. 글쎄 그럴때는 어떤 대답을 해줘야만 질문자가 만족할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질문자에게 "엄마는 책 얼마나 읽으세요?" 란 말로 질문을 되돌려 준다.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딸 曰, "우리 엄마가 일년에 몇권의 책을 읽으시는 줄 아세요? 저보다 훨씬 더 많은 책을 보신답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안 읽고를 따지기 전에 주변환경이 책읽기에 얼마나 적당한지를 먼저 생각해보라는 것이 딸의 말이었다. 자신은 책읽는 엄마가 자랑스러웠고 그래서 더 열심히 책을 읽는 것이라나~~~.
1. 어린 아이들도 읽기를 배우고 싶어 한다. 2. 어린 아이들도 읽기를 배울 수 있다. 3. 어린 아이들도 읽기를 배우고 있다. 4. 어리 아이들도 읽기를 배워야 한다. (p.28)
글자는 크게 보이고 뚜렷하게 보여야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TV에 익숙한 아기들이 말을 쉽게 배우듯이 어렸을때부터 책과 친숙해지는 아이들은 글을 쉽게 배운다. 단 유아들에게 책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글자가 아이들의 눈에 잘 보이게 커야 한다는 것, 한 예로 나온 장애(두뇌 손상)를 가지고 태어난 런스키 시의 넷째 아들 토미는 "토미의 두뇌는 심각하게 손상되었지만 체스넛 힐에 토미와 같은 아이들을 위한 연구소가 있습니다." 라는 의사 선생님의 소개로 치료 프로그램에 들어갔고, 끊임없는 노력끝에 기적은 찾아왔다. 토미는 정상아 못지않게 글을 읽고 말할수 있게 된 것이다. 책읽기가 가져다 준 기적 중의 하나였다.
두뇌가 완성되는 시기는 만 6세이므로 일찍 가르칠수록 더 빨리, 더 쉽게 배울 수 있다고. 18개월부터 책읽기를 가르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도 한다. 지금도 3세 유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데 엄마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다시 한번 조기교육의 열풍이 휘몰아치는 것은 아닐런지 걱정스럽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읽기를 배운 아이는 지능지수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학업능력에 있어서도 성취도가 높다는 것이다. 알고 한것은 아니지만 딸은 어렸을때부터 <꿈나무 어린이 도서관>이라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떠들고 놀수있는 공간에서 자라왔다. 때론 칭찬도 받고 꾸중도 들으면서.
태어나면서부터 돌이 될 때까지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아주 중요한 시기다. (p.65) 아이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조기교육을 반대했던 엄마로서 다른 평범한 엄마들처럼 아기를 먹이고 씻기고 따듯하게 보살펴주는 일만을 중요시 해왔는데 그것이 아이에게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친 것이라면? 책속에서 보여지는 18개월 아기들의 학습능력이 놀라웠고 부정적이던 내 생각도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뀌어 갔다. 딸에게는 늦었다지만 지금 14개월을 맞은 조카 가영에게 이 정보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해줄것 같다. 어린 나이일수록 뭔가를 배우는 능력이 우수하다는 점도 어른들의 생각과 달리 아이들이 뭔가를 배우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오해 1. 너무 일찍 읽기를 배운 아이는 장차 학습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오해 2. 너무 일찍 읽기를 배운 아이는 버릇없는 어린 천재가 될 것이다. 오해 3. 너무 일찍 읽기를 배운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문제가 생길 것이다. 오해 4. 너무 일찍 읽기를 배운 아이는 수업 시간에 따분해할 것이다. 오해 5. 너무 일찍 읽기를 배운 아이는 독서력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오해 6. 너무 일찍 읽기를 배운 아이는 소중한 어린 시절을 박탈당할 것이다. 오해 7. 너무 일찍 읽기를 배운 아이는 지나친 스트레스로 고생할 것이다.
어른들이 어떤 오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줌과 동시에 그 진실을 밝혀주고 있다. 사람들이 자주하는 대표적인 7가지 오해중 내가 들어본 말들도 몇가지 나와있었다. 그럼 조기교육을 하는데 있어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을 읽은 부모라면 내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적당한지 옳바르게 찾게되는 지름길을 찾으실수 있을 듯 싶다. 쉽고 재미있게 끝내는 읽기 프로그램 1단계/ 어휘를 확장시키는 읽기 프로그램 2단계/ 주어와 술어로만 이루어진 읽기 프로그램 3단계/ 다양한 수식어가 들어가는 읽기 프로그램 4단계/ 술술 책을 읽는 읽기 프로그램 5단계 등이 있다.
배우기에 너무 어린 나이란 없다. - 윌리엄 리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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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샀어야했다 많이 후회했어요 우리 아이 태어나서 모유먹이는 장소에 숫자를 써놓았는데 ? 아이가 가르치지않아도 10까진 술술 읽더라구요 근데 한글은 창의력떨어진대서 관심보여도 일부러 가르치지않았는데 지금 4살 많이 후회합니다ㅠㅠ 이 책 읽어보며 ? 많은 도움받았고ㆍ단어카드 한 지 한달 안됐는데 술술 읽어가는 모습보니 놀랐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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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글렌도만...글렌도만의 저서...이미 1964년에 발간되었던 책이라는데.. 예전부터..그런 딜레마...쭈욱 있어왔던거 같다.. 아이가 학교 가기 전에 문자교육을 할것이냐 말것이냐..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제목만 보고서는 "읽기"가 독서활동을 의미하는 걸로 받아들였다. 책의 내용을 보니..독서..라고 해도 아주 틀린것은 아니지만..스스로 독서하기 위한 기본.. 즉 문자를 읽는것을 의미하는 그 읽기였다^^;; 뭐..일단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것이 읽기의 기초니까^^;;
보통아이들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 성장속도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에게 영향을 줄까봐..나는 느긋한 쪽의 육아법을 주로 선택하는 편이었다. 문자 해독도 마찬가지... 읽기에 대해서는 일찍 가르치는 것이 좋다...또는 최대한 늦게(?) 가르치는 것이 좋다.. 그 두가지 의견에서 갈등하다가... 이젠 우리 아들도 간단한 문자는 읽어야 하지 않을까.... 문자를 최대한 늦게 가르친다고..아이가 가진 창의성이 극대화 된다는 보장이 있을까?하며... 읽기를 가르쳐보자...쉽게 말해 한글을 가르쳐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즈음.... 독서습관 형성과 관련된 책인줄만 알았던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이라는 책을 알게되었다. 내가 요즘 하고 있는 생각에 많이 힘을 실어주는 책이었다.
모든 어린 아이는 배우는 것을 즐거워 한다는 것 그리고 아이와 함께 공부할 때는 사랑으로 즐겁게 해야 한다는 것. 시험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구절이 제일 맘에 들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중에 어느 책에서는 무조건 칭찬을 할것이 아니라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할것이며.. 칭찬 속에 바라는 점을 내포하여 아이를 은연중에 부담준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구절이 있었다. 그리고 칭찬보다 더 중요한것은..아이 자체를 사랑하는 조건없는 엄마의 사랑, 이라는 것!
읽기를 가르칠 때에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이책의 절반 이상은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가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실제로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단계별로 제시되어 있어서 책을 보고 직접 단어카드를만들어 아이와 놀이하듯이 학습해주면 좋겠다.
아이가 돌 무렵...난 뭐하고 놀아줄지 몰라서 멀뚱 멀뚱 시간이 간 적, 그냥 밖에 휘휘 대리고 산보다닌 적이 많았는데.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었다.
이젠 즐겁게 가르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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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책을 좋아하는 엄마로서.. 이 책을 보는순간 꼭 읽어봐야겠다..싶어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맨날 아이책 읽어주느라 아이책만 읽다가 오랜만에 알찬 육아서를 접하게된것 같아여. 책 제목처럼이나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하나둘 소개가 되고있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떠한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의 삶도 바뀔수가 있다네여. 이 책을 통해 책의 읽기능력뿐만아니라 왜 읽기를 가르쳐야하는지에 대해 또 왜 꼭어린시절에 읽기를 가르쳐야하는지에 대해 보고배울수 있답니다. 여러 수많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읽기능력.. 또 읽기능력에 있어 필수능력..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것은 그것은 '혁명'이라고 까지 표현을 한답니다. 어린 아이들도 읽기를 배우고싶어하고, 어린아이들도 읽기를 배울수있고, 또읽기를 배우고있으며, 읽기를 배워야하는 필요성을 이책을 통해 하나둘 보고 배우는 시간이 함께 하게되었답니다. 더욱이..이야기 내용중에서.. 만 5세에 만 6세, 삶이 질이 결졍되는 시기..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여. 아무래도 ..울 아이가 7살이 되다보니..이 부분을 더욱더 자세히 읽게되었던것 같아여. 이시기에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시기가 시실상 마감되면서 학교생활이 시작된다고 하더군여. 아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배우는 능력을 지니고있지만, 아직 판단력은 부족한 사실을 기억하자고 하네여. 아이는 갑자기 엄마로부터 떨어졌다는 즐겁지 못한 경험을 처음 접한 교육과 결부해서 학습이란 즐거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을 이런식으로 시작하면 좋지 않을것은 당연한 일이라 저서는 소개하고있답니다. 사람의 모든능력 어린시절에 결정되는것은 무엇보다 분명한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 아이의 중요한 시기를 헛되게 보내지 말아야 함을 또한번 깨닫게 되는 시점이 되었네여...
배움은 벌이 아니라 즐거움이다. 배움은 특권이다. 부모는 항상 이 사실을 기억하고 호기심 넘치는 아이의 자연스러운 태도를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글 내용중..)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전...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통해 보고 이렇게 배우네여.. 아이 책읽기하는 방법을 하나둘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꼼꼼히 책을 보며 함께 아이 교육을 함께하는 것도 너무 좋은것 같네여.. 아이를 위해 ...저부터 이렇게 책을 보고 많은공부를 하게 되는것 같아여. 책한권을 읽는 시간이었지만..책한권속의 내용은 .... 너무 많은것을 가르쳐주네여...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