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30%
  • 리뷰 총점6 1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7.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즐거운 출산 이야기
"[서평]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즐거운 출산 이야기'는 그냥 즐겁게 출산을 했기때문에 쓰게 된 책 인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막상 책을 읽고 보니 출산 과정만큼은 피가 말리는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아만다 버러월쓰는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영화감독 전만배씨를 한국에서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전 감독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여 이쁜 딸 둘을 낳았는데, 이 책은 두 딸이 세상에 태어날 때의 이야기입니다
"[서평]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즐거운 출산 이야기'는 그냥 즐겁게 출산을 했기때문에 쓰게 된 책 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고 보니 출산 과정만큼은 피가 말리는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아만다 버러월쓰는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영화감독 전만배씨를 한국에서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전 감독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여 이쁜 딸 둘을 낳았는데, 이 책은 두 딸이 세상에 태어날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태어났다면 이 책이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너무나 흥미로운 출산을 하게 됩니다.

바로 집에서 수중출산으로 아이를 낳은 것입니다.

처음부터 집에서 낳기로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한 후,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 과정이 자세하게, 묘사되어있고, 일부 사진을 곁들여 리얼하게 책에 나와있어, 읽는 중에 바로 옆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첫 딸은 집안에서 풀을 만들어 수중출산을 했고, 둘째 딸은 장마 덕(?)에 집을 나와 아는 병원원장의 자연출산센터의 좌식 출산대에서 출산하게 됩니다.

 

아만다와 전만배 감독 둘 다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집에서 낳을 생각을 했을까? 그건 아마도 아만다가 외국인이며, 그 쪽에서는 집에서 낳는 것이 특별한 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만다 성격이 보통은 넘는 듯 ... 한마디로 배포 있는 여장부?

책에는 딸들의 사진이 있습니다. 너무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부부도 8월 출산예정인데, 건강하고 이쁜 아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k***3 2012.03.31.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주의 엄마와 투덜이 아빠의 즐거운 출산 이야기
"자연주의 엄마와 투덜이 아빠의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매스컴에서 배우 이세아의 집에서 출산했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다 그 비슷한 시기에 불빛이 강하게 비추는 환경에서 아이를 낳는다는것이 좋지 않다라는것을 접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병원에서 말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낳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시점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아만다, 동양철학에 심취해서 한국까지 오게 된 그
"자연주의 엄마와 투덜이 아빠의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매스컴에서 배우 이세아의 집에서 출산했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다

그 비슷한 시기에 불빛이 강하게 비추는 환경에서 아이를 낳는다는것이 좋지 않다라는것을 접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병원에서 말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낳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시점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아만다, 동양철학에 심취해서 한국까지 오게 된 그녀와  그녀의 남편 전만배 감독의

집에서 아이를 낳은 자연주의 출산에 관한 시작부터 처음까지 하나하나의 에피소드

그때의 심정들을 아내와 , 남편 각각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서양여성인 아만다는 한국의 전통 출산법과 산후조리법에 극찬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집에서 첫딸인 파비안은 거실에서 수중분만을 통해서 낳았고~~ 그 때 곁에 같이 대기로 있었던

산부인과 의사는 그 일을 계기로 자연주의 출산 센터를 세우게 되기도 했다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다

 

요즘 대게 병원에서는 이윤을 목적으로 제왕절개를 권하고~~ 자연분만을 한다 하더라도 회음부 절개를 99%가까이 하고

출산을 하고 있다고 한다는 사실에 많이 놀랬다~~~ 출산후 아무는 고통과 나중에 남편과의 사랑을 나누는 교감에서도

큰 장애가 되어서 섹스리스 부부가 늘어나는데 한몫 하는게 회음부 절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나마 조산원, 자연주의 출산센터에서는 회음부 절개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당연하지만 참 반가운 소식...

자연출산센터가 서울에 한곳 밖에 없어서 참 안타까웠다... 나의 연고지는 서울과 제일 먼 제주도인데. ㅜㅠㅜㅠㅜ

 

첫딸 파빈안을 낳고 나서 ~~ 남편인 전감독의 눈물겨운 산후조리 도우미의 역활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대단한 정성이 었다~

똑같은 미역국만 먹으면 물릴까봐~~ 다양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모유수유를 하는 아만다를 위한 밥상 차리기!!

멋지고 또 멋진 ~ 정성 가득한 모습에 많이 감동을 받았다..

 

3년 뒤 둘째딸은 집에서 닥터 없이 둘이서만 낳아보기로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아서

자연주의 출산센터에서 같은 방법으로 낳았다~~ 3살 터울의 두딸의 육아일기까지 담겨져 있는

 자연주의 엄마와 투덜이 아빠의 즐거운 출산 이야기~~ 예비 엄마아빠~ 그리고 미래의 가정을 이룰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나역시... 이번 서울행을 계획하면서 자연출산센터를 꼭 방문해 볼 예정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w********2 2012.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주의 엄마와 투덜이 아빠의 즐거운 출산 이야기
"자연주의 엄마와 투덜이 아빠의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임신을 하고선 자연스럽게 임신과 출산, 태교로 읽을만한 동화책에만 시선이 가기 시작하더라. 일본 미스터리에 푹 빠져 지냈던 내가 맞나 싶을 정도 ~ 어느날 이 책이 서평 이벤트에 올라와 있는걸 보고 내용이 궁금하긴 했지만 너무나도 책이 안읽히던때라 가볍게 패스를 외쳤더랬지 ~근데 그날 밤 나는 운명처럼 인간극장 - 조산사 김옥진님 이야기를 보게 됐다. 그러면서 또
"자연주의 엄마와 투덜이 아빠의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임신을 하고선 자연스럽게 임신과 출산, 태교로 읽을만한 동화책에만 시선이 가기 시작하더라. 일본 미스터리에 푹 빠져 지냈던 내가 맞나 싶을 정도 ~

어느날 이 책이 서평 이벤트에 올라와 있는걸 보고 내용이 궁금하긴 했지만 너무나도 책이 안읽히던때라 가볍게 패스를 외쳤더랬지 ~
근데 그날 밤 나는 운명처럼 인간극장 - 조산사 김옥진님 이야기를 보게 됐다. 그러면서 또다시 가정분만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고, 파란 눈의 캐나다 부인과 한국 토종 남편의 좌충우돌 출산전쟁을 다룬 이 책 <자연주의 엄마와 투덜이 아빠의 즐거운 출산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임신 15주차, 20주가 되면서부터 출산을 대비해 산후조리원을 예약해야하던때라 그 어느때보다 사명감있는 책읽기가 아니었나 싶다 ~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나 10대 무렵 동양사상에 심취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낯선 땅 한국에서 자신보다 열세 살 많은 영화감독 전만배씨를 만나 사랑햬 빠졌고 두 달을 낳아 키우게 되는 과정을 여과없이 소개한 그들.

읽을때도 그랬지만 다 읽은 지금도 이 부부가 진심 대단하다 싶다.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 자체가 조금은 흔해질 정도가 됐는데 남들과 다르지 않는 연애와 결혼이라해도 출산만큼은 노노노~
대부분 병원이 좋다며 당연히 출산장소는 병원이라는 공식이 진리처럼 통용되는 이 곳에서 과감하게 집에서 아기를 낳자는 아만다 버러월쓰.
나 역시 병원보다 집에서 애를 낳는게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걱정스러웠는데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출산하기에 가장 안전한 장소가 내 집, 내 방이란다.
가정분만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
임산부가 원할 때 먹고 마실 자유. 원하면 언제든 어디로든 움직일 수 있는 자유, 아기가 스스로 나올 준비가 됐을때 출산할 자유, 아기가 태어난 후 계속 함께 있을 자유.
이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 실제 병원에서는 출산전 금식을 권유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진통 중인 임신부에게 영양을 공급하지 않으면 제왕절개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제왕절개, 경막외 마취, 유도분만이나 회음부 절개같은 불필요한 시도도 없으니 그야말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출산 그 자체를 위한 출산이 되는 것 같다.
행복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히프노버딩' 수련도 하고, 모든 것을 신랑과 의논해가며 결정하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 그 모든것이 감탄 그 자체 !!!
누구의 권유도 아닌 스스로 자연출산을 결정하고 수중출산에 도전했지만 이것이 보통일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더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내가 병원이 아닌 가정분만을 한다고하면 신랑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
전만배 감독처럼 이런저런 준비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동의 자체를 해줄까 ?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는 ~
그러면서 역시나 아무리 가정분만이 좋다해도 현실적으로 이를 시행하기까진 많은 고민과 공부가 있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 ~

두 딸을 낳는 과정을 통해 변하기 시작하는 부부. 특히나 신랑의 변화된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다.

1년동안 다양한 맛의 미역국을 끓이고, MSG가 들어가지 않는 식단으로 식탁을 차리느라 정신없는 그.
밥이며 빨래, 청소같은 일은 당연히 아내인 여자가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하는 울 신랑이 꼭 보고 배웠으면 하는 부분 !!

 

이 책을 읽으며 부부, 부모가 된다는 것, 자식이 뭔지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낀 것 같다.

부부가 번갈아가며 출산과 육아를 겪은 이야기를 대화하듯 설명하는데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로 고민하는 겪는 다양한 고민과 갈등이 그대로 녹아있어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
다음주면 벌써 임신 7개월. 나 역시 어떤 방식으로 출산을 할건지 구체적인 고민을 해봐야 할 때. 나만 원한다고해서 가능한 이야기는 아닌지라 신랑과 많은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이 책 말미에 보면 <좋은 부모란 자식에게 '돈이나 학력'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행복하게 사는 법'을 물려준다>는 교육관에 대한 얘길 들을 수 있는데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맞는 말인 듯~
나 역시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잘 되려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역시 고민해봐야겠다.

이래저래 많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지는 책읽기였지않나 싶은데 이런 고민이라면 매일이라도 할 수 있을 듯 ^^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0 2012.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출산과 양육 이야기
"출산과 양육 이야기" 내용보기
남자들이 모이면 꼭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바로 군대 이야기와 축구 이야기라고 한다. 아줌마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도 있다. 바로 아이들 교육 이야기와 출산 이야기. 아이를 낳는 일은 일생일대의 엄청난 일이기도 하고 하나같이 나름의 아찔한 경험담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 번 들어도 신기하고 재미있다. 나는 아이 둘을 낳아 키우고 있는데, 평소 활동적이어서인지 출산을
"출산과 양육 이야기" 내용보기

남자들이 모이면 꼭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바로 군대 이야기와 축구 이야기라고 한다. 아줌마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도 있다. 바로 아이들 교육 이야기와 출산 이야기. 아이를 낳는 일은 일생일대의 엄청난 일이기도 하고 하나같이 나름의 아찔한 경험담을 가지고 있기에 여러 번 들어도 신기하고 재미있다.

나는 아이 둘을 낳아 키우고 있는데, 평소 활동적이어서인지 출산을 무척 쉽게 한 편이다. 진통시간도 무척 짧았고 그리 아프지도 않게 아이들을 잘 낳아서 친구들에게 출산을 위해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을만큼 쉽게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그렇게 수월하게 출산을 한 경험이 있는 나에게도 집에서 출산하라고 한다면? 오- 무조건 노!노!노!

이 책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한국 남성과 결혼해 한국에 살고 있는 백인 여성이 집에서 출산하기로 결심한 일부터 시작해서 집에서 출산한 아이 둘을 키우는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아니 왜? 미국처럼 아이 낳는 데 수천만원 병원비가 드는 것도 아니고 저렴하고 깨끗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병원이 널려있는데 왜 굳이 집에서 나으려는 걸까? 그녀의 결심과 그녀가 집에서 아이를 낳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볼 때만해도 그녀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거실에 설치한 비닐 유아풀에서 진통을 시작하면서부터 아이와 계속 소통하는 모습을 보자 고개가 끄덕여졌다. 사실 동서를 막론하고 아이는 쭈그려앉아서 낳았는데 현대에는 의사의 편리를 위해 산모가 힘들게 누워서 아이를 낳게 하고, 아이를 낳은 직후 아이와 엄마와의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알게 되니 말이다. 불과 30여년 전에는 대부분의 산모들이 집에서 출산을 했었는데 출산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거의 모든 아이가 병원에서 태어나게 되었다고. 사실 출산은 대부분의 경우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 아닌가. 책에는 가정 출산에 대한 부분 뿐만 아니라 모유수유, 한국식 산후조리의 장정 등 다양한 읽을거리와 가정출산 후 출생등록에 대한 에피소드 등이 담겨있어 출산과 양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다.

 

m****0 2012.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즐거운 출산 이야기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2세에 대한 생각을 슬슬 하게 되는 요즈음... 임신, 육아, 출산에 관한 책들을 종종 읽게 됩니다. '출산, 육아의 상식을 깨는 새로운 생각!' ..이면서 자연주의... 어떤걸까.. 하면서 읽기 시작했고.... 다 읽고 나니 꽤 끌리네요! ㅎㅎ   캐나다 인이며, 동양의 문화에 심취한 나머지 중국을 거쳐 한국에 정착을 한 아만다와 토종 한국인인 영화 감독 전만배. 띠동갑도 넘는 나이 차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2세에 대한 생각을 슬슬 하게 되는 요즈음... 임신, 육아, 출산에 관한 책들을 종종 읽게 됩니다.

'출산, 육아의 상식을 깨는 새로운 생각!' ..이면서 자연주의...

어떤걸까.. 하면서 읽기 시작했고.... 다 읽고 나니 꽤 끌리네요! ㅎㅎ

 

캐나다 인이며, 동양의 문화에 심취한 나머지 중국을 거쳐 한국에 정착을 한 아만다와 토종 한국인인 영화 감독 전만배. 띠동갑도 넘는 나이 차이를 가진 이 부부는 각자의 생각과 관점에서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출산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루소가 머릿 속에 나타나서 '아만다, 자연으로 돌아가' 라고 속삭였다는 아만다의 이야기... 그리고 '당신 미쳤어?' 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차마 Are you crazy? 라고는 할 수 없어 아무 말도 못했다는 남편....ㅋ

 

루소라...ㅎㅎㅎㅎ

 

아만다는 충동적으로 자연주의 출산을 결심한 것이 아니고, 각종 자료를 뒤지고 공부하고 정리해서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결정을 하죠. 집에서 아이를 낳자!

집 어디에서..? 거실에 이동식 풀장을 놓고!!!!

 

조금은 충격적인, 그리고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아만다는 고통도 줄이고, 회음부 절개도 필요없고, 본인의 몸에도, 아이에게도 좋은 히프노버딩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첫 아이를 집에서 무사히 순산합니다.

이 이야기는 케이블의 육아 방송에서 취재도 했다고 하니.. 한번쯤 구해서 보고 싶답니다.

 

MSG 에 민감해서 외식도 잘 못하는 아만다. 그리고 그런 아만다를 위해 산바라지며 2년간의 모유수유 뒷바라지, 평소의 음식까지 다 하는 전만배씨.. 어느새 그 역시 MSG 를 먹지 못한다고 하니... 문득 MSG 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둘째 아이 오시안은 무려 베란다 출산을 계획하였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첫째 파비안의 출산에 힘이 되었던 정환욱 원장의 자연출산센터에서 무사히 순산합니다.

아마도 서울에 있겠지만, 이 곳에도 관심이 생겨서 조금 더 알아볼까 합니다 ^^

 

한국식 산후 조리와 미역국의 효능을 극찬하는 아만다는 자연주의 출산과 2년의 모유 수유,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기 위해 조리원도 들어가지 않는 요즈음의 일반적인 방식과는 많이 다른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그의 남편의 굳건한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캐나다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이들은 영어와 모국어를 모두 나이 수준 이상으로 구사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진솔한 두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가 흡인력 있게 다가왔고, 그래서 더 끌리고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보통의 방법이 최선이며 최고의 선택은 아니라는 것... 을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가 아만다와 같은 선택을 할지는 아직 모르지겠만, 우선은 선택지의 하나로 고려하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y 2012.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즐거운 출산 이야기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사회의 편견을 뿌리치고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용기있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어진다. 그런데 나는 할 수 있을까? 글쎄. 아니다라는 쪽에 가까운 대답이 나올 것 같다.    병원에서 아이를 낳는 사회의 관행을 거부하고 집에서 수중출산을 시도한 저자부부. 수중출산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내가 직접 실행한다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닐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사회의 편견을 뿌리치고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용기있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어진다. 그런데 나는 할 수 있을까? 글쎄. 아니다라는 쪽에 가까운 대답이 나올 것 같다. 

 

병원에서 아이를 낳는 사회의 관행을 거부하고 집에서 수중출산을 시도한 저자부부. 수중출산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내가 직접 실행한다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정말 감격적으로 잘 해냈고 아이 역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그게 다가 아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으례 맞는 백신을 거부하고 모유수유로 면역력을 키워나갔다. 2년간 모유 수유. 그리고 이제 아이는 캐나다에서 온 엄마와 한국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2개 국어를 구사하고 있다고 한다. 학습보다 놀이 위주인 어린이집에 계속 보내고 있고, 초등학교에 가기 전까지 계속 어린이집에 보내겠다는 저자부부. 주위에서는 아이를 보고 천재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고.

 

'남이 하니까 나도',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이번에도' 라는 식의 생각은 생각 없이 전례대로 행동할 수 있으니 편하긴 할 지 모르겠다. 그런데 모든 게 옳은 것이라며 문제 없겠지만 더 바람직하고 좋은 게 따로 있다면? 그렇다면 바꿀 수 있을까?

 

식당을 가더라도 MSG를 넣지 않은 음식을 만드는 곳을 찾다보니 아이 아빠는 외식하러 가면 항상 가게 문을 열고 확인을 해야 했다. MSG를 넣는지 안넣는지 물어보는 작업을.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인공 MSG의 유해성을 알고 어떻게 아이에게 먹일 수가 있고, 스스로도 먹겠는가? 언뜻 보면 극성이다 싶은 생각이 들지 몰라도, 저자부부를 극성스런 부부로 만든 이 세상에 의문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모든 이야기는 아내의 이야기가 먼저 나오고 바로 이어 남편의 시각에서 한번 더 조명된다. 두 사람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에서 그렇게 즐거운 출산, 즐거운 육아는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2세를 계획하는 부부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2.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즐거운 출산이야기
"즐거운 출산이야기" 내용보기
즐거운 출산 이야기라는 책을 보자마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아빠가 한번쯤 읽어봐야하는 책이라는 직감이 왔다.집사람이 임신하고 배속에 있는 아기가 자라고 있는 지금 난 너무 무심한 아빠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책이라고 해야겠다.우선 맨첫장에 집에서 아이를 낳다라는 제목은 우리 어머니시대에나 있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아만다부부가 집에서 출산하는
"즐거운 출산이야기" 내용보기

즐거운 출산 이야기라는 책을 보자마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아빠가 한번쯤 읽어봐야하는 책이라는 직감이 왔다.집사람이 임신하고 배속에 있는 아기가 자라고 있는 지금 난 너무 무심한 아빠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책이라고 해야겠다.우선 맨첫장에 집에서 아이를 낳다라는 제목은 우리 어머니시대에나 있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아만다부부가 집에서 출산하는 모습을 글로 표현해 놓았으니 아!우리 어머니 세대엔 집에서 애기를 낳아가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구나라는 생각하니 우리세대는 너무 병원에만 낳는걸 맹신하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하게 되었다.여자의 몸은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가 아기를 낳게 되어있는 신체구조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여성이 아기를 낳고 난 뒤에도 모유수유가 아기나 엄마한테도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게 만들고,아빠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느껴진다.한국사회에서 분유를 권하는 건 아마도 엄마들의 편리성을 및 기업의 상술부분이 더 많이 작용한거라고 느껴진다.시대가 변했다고,아이를 키우는 방법도 변해야 된다는건 의미하지 않는다라고 본다.어찌보면 기존의 우리 어머니 세대가 애들을 키우는 방법에 있어서는 더 훌륭하다고 생각되어지게 만든다.서양식의 출산문화를 이제를 우리한국식의 전통문화와 접목시켜서 발전해 나가야 되지 않나 싶다.자연주의 출산이 결코 위험하지 않다는 것,자연주의 출산이 애기와 엄마의 교감을 강화시킨다고 생각한다.

출산은 여자 혼자 한다라는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만든 책 부부가 같이 출산해야라고 이책에서 적혀져 있다.자연주의 출산 방법에서 수중출산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수중 출산법 서양국가에서는 보편적인 출산방법이라고 하는데 한국사회에서는 아마도 병원 수입과 연관되는 문제이기에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고 봐야할 것이다.

 

MSG음식에 첨가여부 굉장히 많이 신경쓰고 있는 전만배,아만다 부부 정말이지 애기한테 지극정성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똑같다는걸 느끼게 만든다.

 

책속에 부부 각자의 시각에서 적혀있는 부분은 정말이지 각각 시각에서 풀어 놓아서 공감가는 부분과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상존하는 것 같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출산까지 3개월여 남은 지금 우리부부는 책을 통해서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즐거운 출산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t****5 2012.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출산
"출산" 내용보기
하나의 생명이 탄생한다는 것은 얼마나 벅찬 감동의 순간일까요?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고 그들과 같은 아이를 낳고 산다는 것.어떻게 보면 너무나 평범한 인생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런 평범한 삶조차 허락되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참 많은 것 같아요.누구나 말하듯이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하고, 세상의 절반은 남자, 여자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주위를 둘러봐도
"출산" 내용보기

하나의 생명이 탄생한다는 것은 얼마나 벅찬 감동의 순간일까요?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고 그들과 같은 아이를 낳고 산다는 것.
어떻게 보면 너무나 평범한 인생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런 평범한 삶조차 허락되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참 많은 것 같아요.
누구나 말하듯이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하고, 세상의 절반은 남자, 여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봐도 다 결혼한 사람 아니면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더라구요.
한참 봄을 맞이해서 꽃 구경을 다니는 사람들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너무나 행복하겠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어느 순간 운명처럼 자신의 짝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비록 지금 내 주변에는 없지만 말이죠.
책에서처럼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하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정말이지 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나이도 없다는 말.
이처럼 한국 토종인 남편과 파란 눈을 가진 캐나다 부인의 출산 이야기에요.
부모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게 되려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봐야겠죠?
출산이라는 아주 중대한 일을 앞두고 서로간에 새삼 문화와 세대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데, 어떻게 그 벽을 슬기롭게 넘을 수 있을까요?
집에서 아이를 낳는다는게 사실 예전에는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은 다 병원에서 출산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되어잖아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상식에 도전하는 이야기?
남들과 다르다는 게 너무나 이상한 우리나라에서 그것은 자칫 서로간에 오해를 살 수 있게 되죠.
태아도 소리를 듣고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태교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출산을 앞두고 부부간에 사랑이 더 충만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신비로운 생명 탄생의 순간.
지금은 비록 책으로 읽지만 언젠가는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겠죠?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n******s 2012.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590]즐거운 출산 이야기-집에서 자연분만?!-
"[590]즐거운 출산 이야기-집에서 자연분만?!-" 내용보기
5년전, 난 아이를 병원에서 자연분만 시도하다가 실패, 결국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았다. 아이를 낳고 행복해야할 시기에, 나는 남들 다하는 자연분만도 실패한 산모가 되었다며 자신을 자책하는 시간으로 가득했다. 둘째는 자연분만하라는 주변의 목소리에 부담감에 짓눌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출산 전에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스물 일곱 나이에 첫 아이를 가지고, 엄마
"[590]즐거운 출산 이야기-집에서 자연분만?!-" 내용보기

5년전, 난 아이를 병원에서 자연분만 시도하다가 실패, 결국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았다.

아이를 낳고 행복해야할 시기에, 나는 남들 다하는 자연분만도 실패한 산모가 되었다며 자신을 자책하는 시간으로 가득했다.

둘째는 자연분만하라는 주변의 목소리에 부담감에 짓눌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출산 전에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스물 일곱 나이에 첫 아이를 가지고, 엄마가 될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 뱃속의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지 못했다. 항상 회사 생활하면서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책 표지에서 "출산, 육아의 상식을 깨는 새로운 생각!"이란 한줄을 보면서, 처음에는 코웃음을 쳤다. 너무 거창하게 쓴 것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출산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나는 왜 아이를 병원에서만 놓을 생각만 했을까?"

혼자 중얼거렸다. 어제 잠들기 전까지 살짝 읽을 요량으로 이 책을 펼쳐 들었다. 그런데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어 결국을 다 읽고 잠들게 되었다.

읽다가 아이의 자는 얼굴을 가서 보았다.

세상에 나오자 마자 엄마와 떨어져서, 차가운 병원 침대에 혼자서 누워있어야 했을 우리 딸.

그것도 2주 동안이나 말이다. 엄마가 제왕절개 수술을 해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아이는 젖을 바로 물지 못했다.

모자동실도 되지 않아서 엄마를 2주만에 같이 잘 수 있게 되었다.

'왜 아이의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못했을까?'

나는 항상 나 중심이었던 것이다. 우리 문화가 몸조리를 중요하게 여기긴 한다. 물론 좋은 문화이다.

그런데 아이는 놓는 그 순간만큼은 선택의 폭이 더욱 줄어들었다. 내가 다니던 병원은 특히나 제왕절개 수술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했다.

그만큼 의사들이 위험부담을 안기 싫어한다는 이야기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이를 임신한 순간, 아이를 놓는 순간을 기쁨으로 느끼지 못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시간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출산 뿐아니라 육아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MSG가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는지는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엄마인 아만다가 MSG를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편하지 않아서 꼭 빼고 먹는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주인공 세식구가 치킨을 시켜먹었다. 그날은 사소한 일로 부부싸움을 하고 아침까지 한번도 일어나지 않던 아이가 몇 번을 깼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는 MSG에 적응된 것이 아닐까?

아내 아만다와 남편 전만배 감독이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른 생각이 나온다. 아만다는 독특한 자연주의 엄마였고 40대에 아빠가 된 전 감독은 실제 자신의 감정을 가감없이 책에서 보여줬다. 출산에서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생각이 나온다.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라.'라는 한줄은 공감이 많이 갔다. 우리 아이도 그렇게 키우리라, 생각했지만 나 또한 한국엄마라 조금은 걱정이 된다.

부록으로 안전한 수중분만에 대해서 나온다. 여유만 된다면 , 둘째는 자연출산센터에서 놓고 싶은 심정이다.

p37

여기서 엄마들이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아기의 권리이다.

사람들은 왜 태어난 직후의 신생아들에게 어떤 감정도, 지능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이미 여러 연구 사례에서 보듯 갓 태어난 아이에게도 감정과 지능이 있다. 우리 큰 아이가 만 2살이 넘어서 나한테 불평을 한 적이 있는데 나는 그때 놀라 뒤로 넘어질 뻔 했다. 첫 아이가 갓난 아이 때 콩으로 만든 베개를 해주었는데 그 베게 안에 든 콩에 곰팡이 슬었던지 냄새가 심하게나서 그 배게가 싫다고 그렇게 울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기가 배고파서 우는 줄 알고 젖만 주고 기저귀만 갈아줬다. 아이가 이를 두고 불평을 하자 정말 기가 막혀 한 순간 말을 잃고 있다가 겨우 정신 차리고 "미안해. 엄마가 미안했어."라며 아이를 안고 운 적이 있다.

엄마와 아이의 동상이몽이다. 나는 얼마나 많은 동상이몽 순간을 겪어왔을까? 지금도 진행중이다.

p52

우리 몸이 생물학적으로 출산할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리가 출산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을 살펴보고, 그것을 떨쳐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연구된 결과에 다르면 잠재의식이 우리 삶의 방식 가운데 95%이상을 통제한다고 한다.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는 출산과 관련해 어던 두려움들이 고착되어 있을까? 출산에 관한 끔찍한 이야기를 들어봤는가? 텔레비전에서 출산을 굉장히 무섭게 연출한 것을 보았는가? 우리가 출산했을 대는 어떠했는가? 우리는 어떤 출산문화에 속해 있는가? 이러한 두려움이 수 세대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가? 이상은 자문해봐야 할 중요한 질문들이다. 소크라테스는 "되돌아보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재고해 보지 않은 잠재의식 때문에 출산을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일로 못박아 버리고 있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이며,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z********5 2012.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즐거운 출산 이야기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아이와 관련된 책들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아이를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양육서들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지 그리고 나는 과연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질 때 즈음 다른 사람들의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엿보곤 한다. 그 속에서 아 나만 이런 것이 아니구나 느끼기도 하고 아 이렇게 아이를 키울 수 있겠구나 라고 배우기도 하는데 이
"즐거운 출산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아이와 관련된 책들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아이를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양육서들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지 그리고 나는 과연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질 때 즈음 다른 사람들의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엿보곤 한다. 그 속에서 아 나만 이런 것이 아니구나 느끼기도 하고 아 이렇게 아이를 키울 수 있겠구나 라고 배우기도 하는데 이 책은 출산에서부터 아이 키우기까지 정말 친한 사람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내내 드는 책이었다.

 

이 책의 작가는 그냥 일반적인 직업의 가정은 아니다. 영화감독 전만배씨와 그리고 외국인 엄마 방송인 아만다 버러월쓰의 출산과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에피소드들이 그려져 있다. 그래서 였을까 처음 출산의 모습부터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과는 차이가 있었다.

 

당연히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그리고 조리원에서 조리를 하는 모습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출산의 모습이라면 당연히 집에서 아이를 낳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은 충격이었다. 집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인지 처음엔 너무 무모한 생각이 아닐까 싶기도 했고 위험하다고도 생각이 되었지만 이 책에선 그 엄마의 마음 그리고 그 것을 바라보는 아빠의 마음이 진솔히 담겨있다.

 

그래서 나와는 다른 모습에 감탄스럽기도 하고 그리고 조금 의아해지는 대목들이 가끔 있다. 출산에 관하여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면서 그들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져 있어서 출산을 한지 얼마안된 부모라면 그리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모라면 더 공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출산 어쩌면 걱정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일, 하지만 너무나 행복한 일, 이 책은 출산에 관하여 부모로서의 진솔한 시각으로 그리고 이 것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일임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l*****y 2012.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