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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내용을 '안전'하고도 '세밀'하게 정리한 칼빈의 역작
"성경이 말하는 내용을 '안전'하고도 '세밀'하게 정리한 칼빈의 역작" 내용보기
크리스트교 요강, 크리스트교 강요, 제요 등으로 불리는 이 책이 실제 쓰여진 것은 칼빈이 아직 젊은 시절인 1536년으로, 초판은 이렇게 큰 책은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로 논리적 반박이나 부연 설명 등을 붙이면서 이렇게 양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이 초판이나 최종판이나 말하고 있는 것은 똑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선하신 뜻대로 행하시며 이루신다.' 대부분
"성경이 말하는 내용을 '안전'하고도 '세밀'하게 정리한 칼빈의 역작" 내용보기
크리스트교 요강, 크리스트교 강요, 제요 등으로 불리는 이 책이 실제 쓰여진 것은 칼빈이 아직 젊은 시절인 1536년으로, 초판은 이렇게 큰 책은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로 논리적 반박이나 부연 설명 등을 붙이면서 이렇게 양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이 초판이나 최종판이나 말하고 있는 것은 똑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선하신 뜻대로 행하시며 이루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기독교강요'를 세계사 시간이나 대학 서양문화사 강좌에서 간단하게 흘려 듣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의 소위 '믿는 사람들' 조차도 이러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을 봅니다. 그러면서 교회들이 내세우는 것이 바른 교리네 어쩌네 하는 것입니다만, 원류를 무시하고서 진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칼빈은 치밀하게 기독교의 근본 원리가 무엇이며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변증하고, 때로는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에 근거하여 16세기 종교개혁이 절정에 이르렀으며, 후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나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 벨직 신경 등이 이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볼 때 기독교강요가 지니는 가치는 대단합니다. 엄청난 분량과 '교리'라는 압박감으로 인해 쉽게 읽을 수 없는 책이라고들 합니다. 그렇지만 이 책에 있는 내용이야말로 기독교 사상의 정수라 이름붙일만 합니다. 기독교 신자들이라면 한번쯤은 '합당한 의무감'을 가지고 펴 볼 만한 책인 줄 압니다.
YES마니아 : 로얄 i*****j 2002.08.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