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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를 강타한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의 여파가 여전히 전세계를 괴롭히고 있다.미국의 금융위기가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그 위기의 불씨가 꺼질듯 꺼질 듯 하면서도 꺼지지 않고 그리스 국가부도 사태로 인해 다시 살아나면서 또 한번 전세계를 출렁거리게 만들고 있다. 그리스가 무너지면 그 여파가 유럽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로 확산될것을 우려해서 현재 유럽이 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고 있지만 아직 그 끝이 어떻게 될지 안개속이다.
imf를 거쳐 미국발 금융위기가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실로 엄청난데 유럽발 금융위기 까지 터진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기만 하다. 과연 이처럼 반복되는 금융위기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위기가 닥친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 위기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반가운 책 [ 화폐 스캔들].
이 책은 최기 자본주의의 요람인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은행의 발달사와 화폐의 시대가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를 시작으로 과거에서 현재까지 놀랄만큼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금융위기의 역사를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많은 경제 위기의 전형이 된 웃지 못할 사건을 비롯해, 세계사에서 가장 위대한 금융 곡예사 이면서 근대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 존 케인스를 능가하며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부자였던 남자가 사람들을 현옥시켜 탐욕의 광풍으로 몰아 넣고 근대 지페를 고안한 금융 천재 '존 로', 철도 광풍으로 인해 다가온 경제 위기와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준 대공황과 금융위기사이에 공통점등을 비롯해 위기의 역사,인류발전을 가져온 화폐의 역사를 잘보여 준다.
역사를 통해 반복되는 위기가 왜 일어 나는지를 잘 보여주는 이 책은 그동안 무시되어 왔던 금융의 지난 역사를 통해 위기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올바른 교훈을 알려준다. 책을 보면 "금융 역사의 관한 책을 읽는 독자들은 보통 이미 은퇴한 금융인 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그 책들을 조금만 더 일찍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라는 '리얼 퍼거슨'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국내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인 가계부채가 있다. 이 가계부채는 빌린돈으로 투자를 한 이유가 가장 크다. 저자의 말 처럼 높은 수익률로 우리를 탐욕에 빠지게 한게 원인 중 하나다. '이 세상에 절대 공짜 점심은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이 책, 점심 식사값을 아껴서라도 반듯이 이 책을 소화 시키자. 그럼 으로 써 아직 오지 않은 진짜 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교훈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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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은 실물경제의 흐름과 직결이 되고 인간의 신체에 비유하면 혈액순환과 같다고 생각한다.동전이든 화폐든 돈이 잘 순환이 되어야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창출되어 고용 효과를 거둘 수가 있으며 투자와 생산,수지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리라 생각된다.하지만 돈은 경제가 침체되고 근자의 금융위기와 같은 위기가 지속된다면 경제 성장이 둔화될 뿐만 아니라 실업자도 양산되면서 일반 대중들의 삶까지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됨은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특히나 미국 금융위기가 전세계의 경제 위기를 강타하면서 유로화의 불안정,위안화의 반사이익으로 각국마다 희비의 쌍곡선을 이루고 있다.결국 금융 위기는 한 사회의 사무실,공장,노동자,주택,토지 등에 대한 권리뿐만 아니라 아이디어,테크놀로지까지 파급이 간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금융위기가 경제위기로 확산되면서 그 여파는 한국에도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대중들의 각박한 삶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가 없다.금융의 쇼크는 신용대출제도를 엄격히 제한하고 해외무역,소비자 지출,생산 능력의 확대 등에 엄혹한 결과를 초래한다.반면 낮은 경제수입과 반비례하여 공공요금,교육비,금융비용 등은 늘어나기만 하기에 서민들의 삶은 도탄지고가 아닐 수가 없다.그렇다면 금융 위기의 본질은 무엇일까? 그것은 제한된 실물 경제에 대해 무제한적인 재정적 권리를 확대하려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물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금융 위기를 위해서는 재정적 권리의 잠재적 생산력을 둘러싼 갈등이 빠르고도 투명하게 해결되어야 하고 상실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전문가들의 견해는 아직까지는 경제 능력을 완전 상실한 것이 아니기에 다가올 다양한 사회복지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라도 금융 위기를 헤쳐 나갈 해법 및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그것은 중장기적인 금융세제를 변화시켜야 하는데 기준금리를 너무 낮게 유지했다는 점이고,부동산 대출을 위해 시장을 느슨하게 규제한 것이 주택과 토지를 투기의 직접 대상으로 만들었다.게다가 세계가 미국의 부동산경기 붐에 참여하면서 세계의 모든 투자자들에게 판매되고 담보를 승인해준 은행들은 손실 리스크에서 벗어나면서 그 리스크는 제3자에게 계속 넘겨지면서 금융 위기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도서는 중세시대 돈의 이동(1096~1480),세상을 따라 유유히 흐르는 돈(1408~1800),고삐 풀린 돈(1800~1900),세계대전과 위기(1900~1945),자본의 회전목마(1945~2010)으로 대별되어 있다.
11~13세기 이탈리아의 근대적 은행제도,유대인의 고리대금업 성행이 <베니스의 상인>에도 잘 나타나 있다.메디치 가문의 복잡다단한 기업 네트워크는 오늘날의 은행과 유사점이 많으며 신성로마제국시대 푸거 가문의 부와 권력,무역협회르 결성하면서 현금 없이 어음이 거래되기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중세시대의 돈의 이동으로 요약할 수가 있다.특이사항은 고리대금업으로부터 빈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선단체들이 신용은행으로 발전하고 저이자로 대출을 해주었다는 점이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그들의 약탈은 유럽의 발전을 가속화한 반면 라틴아메리카엔 나쁜 영향을 끼치고, 네덜란드 튤립 광풍으로 투기꾼이 대대적으로 등장하면서 욕심,헛된 맹신,돈벌이가 금융위기의 전형이 되었으며,도박꾼,화폐이론가,주식 투기꾼의 대명사인 존 로의 등장,프랑스 앙시앙 레짐(구질서)의 붕괴는 금융위기의 결과물이며 지폐를 통한 신시대 건설의 노력은 경제적 파국으로 끝나게 되었다.19세기에 들어 유럽은 교역과 여행을 위한 화폐가 인내의 게임의 상징이 되었으며 나폴레옹 사후 화폐의 혼란이 극복되었다.
영국의 산업혁명은 근대 자본주의르 배출한 점이 특징이고 거대한 투기와 반복적인 경제위기가 생성되는 시기였으며,자본론을 펴낸 공산주의자 마르크스의 출현,근대 자본주의와 유대인의 평등화에 기여한 로스차일드 가문의 이야기,자본주의 경제의 종류와 모습에 대한 미국의 은행 전쟁,독일의 주식시장의 붕괴가 세계경제를 흔들었지만 독일의 사회복지국가 성장을 촉진시켰으며 인간의 헛된 욕망을 비웃은 오스트리아의 익살극인 오페레타가 경제적 몰락을 예견했다.이 시기에 미국은 금본위제를 공표한 점도 눈에 띈다.
뉴욕 주식시장의 붕괴가 투자자,근로자,국민들에 대해 신뢰를 상실했으며(1929),케인스는 소비가 미덕이라며 국민경제학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으며(화폐개혁론),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독일의 통화는 광분했고 국민들은 절약 정신을 망각했으며 국가가 채무를 변제하는 사건이 있었다.1.2차 세계대전이 남긴 교훈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점이다.돈을 더 많이 늘리고 동시에 돈의 가치를 절하시키는 것이다.그러나 이것은 재정을 건전화시키는 방법은 아니다.눈에 띄는 점은 나치가 영국의 파운드 화폐를 위조할 위조자를 차출하고 거래를 위조지폐로 했다는 점이다.
종전후의 금융 흐름을 살펴 보면 브리튼우즈에서 국제 화폐질서(1944)가 확정이 되었는데 도박꾼들이 운영권을 넘겨받았다는 것이다.독일 부동산은행(휘포리얼에스테이트)의 무책임한 투자가 커다란 재앙의 늪으로 빠지게 되고,미국의 금융 위기(4조달러에 가깝다)는 글로벌경제를 파멸로 이끌었으며 더 이상 미국의 은행시스템이 또 다른 세계경제의 어려움을 견뎌낼 힘을 소진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세계는 한 목소리로 금융위기에서 탈출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미국의 금융위기는 유럽,아시아를 비롯하여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건전하고 획기적인 금융시스템은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하며 금융산업을 투명하게 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금융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감히하고 국가 기능에 있어 미래를 예측하는 바로미터를 설정하며 금융기관들이 경제의 활성화 및 침체기에 맞춰 자산비율을 고무줄처럼 늘였다 줄였다 하는 융통성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중세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경제위기의 초점인 금융위기의 전반적인 흐름과 사태,사건,해결 방안 등을 다소나마 이해하고 보다 관심을 갖게 되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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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은 흥미로운데 책장을 펼치기 전부터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그것은 경제분야에 대한 상식이 잼병이기 때문이었다. 경제분야에 관련된 서적을 우연한 기회에 몇 권 접해보았는데 결단코 쉬운 분야는 아니었다. 책을 펼치자 마자 나의 머리는 지끈지끈해지는듯 했지만 간간히 어렵게나마 습득을 했던 부분들이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피사의 수학자 피보나치는 수학을 글로벌화하는데 기여했다. 그덕분에 초기 상업자본주의의 계산의 불편함은 조금 덜어낼수 있었다. 베니스와 제노바등지에서 이탈리아 상인들이 야외 걸상위에 앉아 거래를 시작으로 은행이라는 단어가 생겼다고 한다 . 은행은 공식적으로 이자를 못받게 했다고 한다. 그것은 교회가 원칙적으로 고리대금업을 금지 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에서는 한때 귀하디 귀했던 튤립! 희귀하고 비싼 튤립은 투자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결국 위기를 몰고 왔었다. 거품이 걷어지면서 경제 위기를 수습해야만했었다. 메디치 가문, 푸거 가문, 영국의 철도, 존 로, 그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까지.. 많이 어려울듯 하면서도 조금씩 집중해서 읽노라면 역사에 이런 부분도(사생활 부분) 언급을 해줬더라면 더 재미있는 역사를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지구가 생겨난 이래로 우리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들을 소유하기 위해서 필요한 매개체가 되어왔던 돈, 화폐! 조금은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본것 같다. 신선한 충격을 주는 책으로써 화폐의 다른면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이들이 있다면 한번쯤은 권해보고 싶다.
누구에게나 힘든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조차 말입니다 .300페이지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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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스캔들'은 책 전반적으로 제목과 같이 '화폐'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 그 내용을 집중적으로 파악하는데 힘쓰고 있다. 재화의 교환수단으로서 순수한 목적으로 인간에 의해서 생겨진 화폐이지만 사실 오늘날 화폐는 단순히 재화의 교환수단을 뛰어넘어 한 나라의 국가경재의 성장과 도태의 핵심이 되는 유형을 물건으로 변질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화가 심화된 오늘날에는 '화폐'라는 것이 각 나라에서는 무기로서 사용되고 있는 무서운 존재이다.
책의 내용은 화폐의 탄생배경으로부터 국가들의 부의 흐름 그리고 경제의 순환에 있어서 화폐가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우리가 시대의 흐름으로 알고 있었던 경제의 몰락과 활황기에 중심속에서 화폐의 쓰임의 분석 그리고 오늘날의 각 국가에서 화폐의 가치 조절 기준인 환율을 어떻게 관리하여 자국의 이익을 구성하고 있는가를 설명한다.
먼저 최근 유럽의 위기와 유로화에 대한 부분은 흥미이상의 향후 유럽의 나아가는 길을 알려주는 유익한 부분이다. 유럽의 단일 통화권 즉 화폐를 통일한다는 것이 실제로 어떠한 것을 위해서 하였는지 그리고 오늘날 유럽의 위기의 근본인 단일권 화폐 즉 유로화의 채택의 피해를 설명해준다.
단순히 유럽경제의 재전 건정성 위기로 알고 있던 부분인데 자세히 그 내막을 알고 보면 각 국의 경제 전쟁의 희생양으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번째는 자본과 화폐의 관계이다.
과거 금,은,동등의 금속을 이용하여 물건의 거래를 진행하였지만 화폐의 발행과 성장속에서 거래수단은 '돈'이라는 화폐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자본주의의 새로운 변화를 알려주는 계기이며 반대로 경제활동에 있어서 화폐의 발행의 속도 조절 그리고 통화가치 산출이 한 나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가를 보여준다. 실예로 과거 화폐의 기능에 그 역할을 제대로 입력시키지 못하는 경우에는 한 수레의 화폐를 짐어지고 가서 간단한 물건을 하나 사지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즉 화폐가 거래수단이 아닌 말 그대로 불필요한 종이에 불과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듯 화폐는 잘 사용한다면 매우 유익하게 작용되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는 한 나라의 경제를 파탄에 이르게하기도 하는 무서운 경제 '무기'인 것이다.
세번째는 가장 중요한 사항 즉 그렇다면 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펼쳐질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최근의 글로벌 경제는 여러가지 자유주의 정책의 경제적 부조리가 만행하는 시기이다. 몇 년전의 미국발 경제위기와 최근의 유럽발 재정위기등은 자유주의 정책의 부조리의 결과이며 잘못은 바로잡고 또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하여 향후 미래의 글로벌 경제상황을 안정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시점의 화폐와 욕망의 관계에서 통화정책의 지속적인 발전을 하여 내가 잘만하더라도 안되는 각 국의 이해관계를 잘 따져서 안정적인 화폐정책이 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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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스캔들>은 독일 최고 권위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저널리스트가 집필한 책이다. 역사는 되풀인된다고 하였던가. 아마도 저자는 그 말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한 것 같다. 자본주의가 처음 이 땅에 고개를 내밀던 그 때부터 <베니스의 상인>이 연상되는 유대인의 금전거래, 메디치 가문으로 대표되는 은행가 가문의 이야기, 산업혁명, 대공항 등을 거쳐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까지... 등 역사적 사건 속에서 자본이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떻게 흘러갔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고보면 자본을 중심으로 흘러간 역사들을 되짚어본다면 현재와 미래의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 책이 만들어진 것이다. 본래 역사적인 일들에 관심이 많지만, 특히나 자본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역사는 눈을 떼기 힘들만큼 흥미진진하다. 인간의 탐욕은 어디까지인지... 유럽에서 가장 부유하여도 욕심은 그칠줄모르고 더욱 그 세력을 확장하려했던 은행가 가문들,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던 금융 천재 사기꾼 존 로, 네덜란드 튤립 거품 등의 이야기를 읽으며 새삼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말을 떠올린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자본을 축적했던 부자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고통받았을 평민들을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휘리릭 읽기에는 종종 막히는 부분이 나올수도 있지만 소설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니 누구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본에 관한 역사, 그리고 지금의 경제 위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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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즉, 화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다. 마르크스, 메디치 가문, 존 록펠러, 케인즈 등 이름만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들, 또는 존 로, 푸거 가문 등 낯선 사람들, 그리고 학창시절 세계사 시간에 얼핏 들은 이야기, 산업혁명, 스페인 식민제국, 영국의 철도, 독일의 패전 등 여러 사람들과 역사를 ‘화폐’의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그들의 경제학 철학이나 내용 뿐 아니라, 사생활까지 싣고 있다. 역사 속 유명하고 위대한 인물들이 실제 생활에서는 나와 별반 다를 것 없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기도 했다. 신선했다. 그래서 그런지 읽기가 쉬웠다.
사실 읽기 전에는 표지나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로 뭔가 무게가 있고 딱딱한 이야기, 경제 문외한인 나 같은 사람은 읽기 난해한 이야기가 아닐까 약간 염려했었다. 그런데 그것은 정말 기우였다. 저자 프로필을 보니 독일 최고 권위의 시사주간지 저널리스트라고 되어 있다. 대중들에게 많이 읽히는 글을 써왔을 거라고 생각하니 납득이 된다. 중간중간 그래프나 사진도 있어서 본문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독일, 프랑스, 유럽, 미국 등 친밀하지 않은 나라들을 배경으로 서술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했다. 물론 철저히 내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말이다. 내가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그런지 알아나가는 과정이 유쾌했다.
한가지 더 인상깊었던 것은 금융위기가 닥쳐올 것이 짐작되는 시기에 그것을 경계할 것을 알리는 소수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외면당하는 현실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시대를 불문하고 반복되었다. 바른 소리는 쓰게 느껴지는 법이겠지만, 이러한 금융 위기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걱정하는 저자의 진실된 마음이 읽어나가는 중에 계속 절실히 느껴졌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금융 거품과 그 결과로 생기는 위기 앞에서는 비슷한 패턴이 보인다고 한다.
집단적으로 이성을 잃고, 평소에는 이성적이었던 사람이 과도하게 오만해진다. (중략) 위기가 한창일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p15
대체로 금융거품이 일어나면 신중함과 토론문화가 사라지고 무분별함과 집단 본능이 찾아온다. 그때 인류는 집단적인 열광에 빠진다. 생각이 획일화되고, 수치심과 굴욕감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감히 주류에 반대하는 말을 아무도 하지 못한다. p21
돈에 대한 과도한 욕심, 무분별함, 집단적인 열광이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초래하게 된다.
저자의 다음 메세지가 오래도록 생각날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저술한 목적이기도 하다.
위기는 언제나 마지막이 아니다. 다음 위기가 이미 골목 뒤에 숨어 있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위기에서 올바른 교훈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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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류는 늘~ 같은 실수와 같은 잘못을 반복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요? 우리 인간이야 한 세기 이상을 살 수가 없기에 지금 우리에게 처해진 경제위기가 마치 처음인 것처럼 느껴지고 한 국가가 디폴트에 이른다고 하면 국가가 망해 없어지는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이미 오래 전에 인류의 선조들은 많은 국가 및 하나의 국가가 여러 번의 디폴트를 겪었듯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잘못을 했고 또 우리가 지금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관점으로 인류가 화폐가 사용된 시점부터 시대순으로 하나하나의 팩트를 다루고 설명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때와 지금은 무엇이 다른지를 고찰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얻기 위함이 밑 바탕이 되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화폐가 사용되기 시점부터의 현재까지 역사적 사건을 비교적 짧게 편집 구성하여 차례로 나오기 때문에 전 인류의 화폐역사의 개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서평에 짧게 적으면 화폐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화폐가 세계사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면서 지금에 우리가 쓰는 화폐로 발전되어 왔는지를 설명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저는 이런 스타일의 책을 몇 번 본적이 있는데 꽤 여러 부분이 중복이 되는지라 화폐보다는 마르크스에 대한 이야기가 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마르크스가 일명 가오다시를 위해 빈곤함에도 불구하고 사치를 하였는데 매우 의외였습니다. 그 동안의 인류의 화폐역사의 큰 그림과 우리 인류가 그 동안 어떤 같은 잘못을 반복하여 여기까지 왔는지 보고 싶으신 분에게 이 책을 읽어 보시면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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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에 관한 이야기로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연대적 시대적 순서에 따라 이야기 하고 있다. 중세 자본주의 시대부터 세계대전과 미국의 경제위기 그리고 현재의 유럽의 위기까지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화폐가 역사와 환경에 따라 그리고 세계의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화폐란 어떤 것 인가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양육강식이 동물들의 삶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가는 우리의 세상에 얼마나 많은 형태로 나타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오래전에 화폐의 기능은 단순하고 실물위주의 기능을 하였다면 화폐의 기능이 점점 변화하면서 강대국의 경제력과 국가의 안위를 지키는 열쇠로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의 삶도 변화를 가져오고 결국은 우리도 화폐의 노예가 되는 느낌이 든다.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정의 경제력을 향상시키고 더 질 좋은 삶을 추구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 결국은 화폐라는 돈에 귀속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세계 금융사의 변천에 관하여 전반적으로 경제 문화 정치 역사 등에 대하여 화폐에 관한 흥미로운 사건들을 화폐의 변화와 발전에 맞추어 흥망성쇠의 숨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튤립 사건과 프랑스 파리의 폭동 등 화폐를 과도하게 발행하여 일어난 사건을 보여줌으로서 화폐가 금융거품과 경제거품을 유발하여 금융위기를 여러 차례 불러 일으켰다. 지금도 수세기 전부터 계속 반복되고 있는 금융위기는 비슷한 패턴에 따라 지금도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확실한 정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경제학자들을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결국 이 책은 금융위기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를 주며 현재까지 일어나고 있는 경제위기에 대한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하며 현대적인 화폐의 기능에 대해 다시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숙제를 남겨주고 있다. 많은 국가에서 금융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감시하는 기능을 준비하고 인력을 양성하여 화폐의 기능에 대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 경제도 IMF를 통한 금융위기를 거쳐 재빠르게 탈출하였다. 그러나 재빠르게 탈출하여 나라살림은 점점 순탄하게 확대되었고 경기도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거품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투자가 어떤 문제로 앞으로 야기 될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세계의 경제 변화와 화폐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게 되고 화폐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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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스캔들'. 부자들의 돈 이야기라 한다. 이 책은 독일 뿐만이 아닌, 세계 각국에서 일어났던 돈의 얽힌 이야기를 연대순으로 흥미롭게 전개하고 있다. 중세 자본주의의 첫 발걸음부터 세계대전과 위기를 지나 미국의 경제 위기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욕망이라는 얼굴을 지닌 화폐의 가치가 어떻게 편천되었는지 일목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궁극적으로 위기에 직면에 있는 현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다.
p 10. 수세기 전부터 모든 금융위기는 기본적으로 똑같은 패턴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합리적인 규제는 가능하다 - 미하엘 부르다
사실 우리나라도 IMF를 통한 금융위기를 지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저자는 그리하여 '똑같은 위기를 또 겪지 않을 지혜를 배웠는가?'라고 묻는다. 왜? 각국의 경제가 얽히고 얽혀 있기에 언제 또 위기가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로 인한 뒷 치다꺼리는 납세자들의 몫이 될 것이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금융시장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유럽발 경제위기의 시작은 아이슬란드로 알고 있다. 그리고 아일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넘어 현재 가장 중심에 있는 그리스 까지. 앞으로 그리스 사태가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다. 파산으로 가게 될지, 원조를 받게 될지. 책 속 과거사를 통해 이미 유럽의 여러 나라가 지불 불능 상태를 맞이 했었다고 한다. 그러하기에 p 202. 역사는, 우리가 지속적인 성장의 오만함에서 벗어나야 하고 침체 국면 또한 그게 위협적인 것으로 느끼지 않는힘을 키워야 한다는 교훈을 가르쳐준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운명을 결정해야 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신경과민 증세에 빠지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자라는 저자의 관점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유대인에 대하여 관심은 많지만, 아는 바가 별로 없다. 세계 금융 자본의 중심에 있는 자들. 독일의 나치정권시 유대인 학살. 그리고 성경에 등장하는 유대인. 책은 흥미롭게도 유대인의 등장과 금전거래를 소개하고 있다. 중세 유럽의금융시장에 유대인 사채업자들, 당시 이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이자를 받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회 배경은 이들에게 특별한 지위를 가지게 하였고, 금전거래는 틈새 직업군 중에 하나였다고 소개한다. 하지만, 십자군 원정 이후 권리를 박탈당하고, 결국엔 돈 장사만이 유일한 일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여전히 유대인들이 고리대금업자 이미지로 뿌리내리게 되었다고 한다. 가장 스마트한 민족중에 하나로 손 꼽히는 이들의 모습은, 어쩌면 화폐의 흐름을 어느 민족보다 오래전부터 이해하고 있었기에 가능함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해 본다.
하이퍼인플레이션. 화폐에 대한 신뢰가 붕괴된 것이다. 독일의 사례가 흥미롭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황들이 펼쳐지게 되는지 보여준다. 회사 직원들이 돈을 쑤셔넣을 수 있는 커다란 자루를 가지고 임금을 받으러 경기과로 갔다고 한다. 또 당시 의사들 중엔 화폐대신 소시지나 달걀 같은 생필품으로 봉급을 대신 받았다고 한다. 정말로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났었구나 하는 탄식과 함께 당시 시대상을 머릿속으로 재 구성해 본다. 돈이 아닌 돈.
다시 한번 읽고 싶은 책이다. 화폐의 역사를 많은 사례를 통해 소개 했기에, 시대에 따라 사회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룰렛은 계속 돌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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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휘청대면서 안정을 바라고 있지만 정부의 조정이 들어간다 해도 영 회복하는 속도가 더디다 못해 오히려 바닥을 뚫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엄습한다.
경제는 이제 관심을 가진다 정도가 아니라 필수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야가 되어버렸다.
<화폐스캔들>은 인간의 역사를 통틀어 위기와 기회의 순간마다 변화하거나 비중이 달라지는 ‘돈’의 가치와 역할의 비중을 심도 있게 보여주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가치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 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인생에 대한 미련이 남지 않은 황혼의 시기에 있거나 성직자라 해도 ‘돈’이라는 수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시대이기에 일반인인 우리에게 미치는 돈의 영향력은 상상이상이다.
말처럼 교환수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절대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는 늘 돈을 갈망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돈에 대해 부리는 욕심만큼 그에 대해 공부하려는 노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인데 대놓고 ‘돈’을 공부하기엔 속물근성이 내비치는 것 같아 괜한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생활을 위한 필수 상식으로서의 지식조차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용어들이 생경하여 쉽게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알렉산더 융은 총5부로 나누어 시대적으로 분류하여 역사 속에 녹아있는 사회의 분위기와 경제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며 마지막 장엔 돈의 연대기를 나열하여 깔끔하게 그 시간의 흐름을 정리 해 준다.
대놓고 전문적인 경제지식을 뽐내는 책이 아니라 일반인에게 경제에 대한 개념과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적당한 농도의 친숙함을 녹여냈기에 부담 없이 접근하기 좋은 경제서적이다.
역사만큼 흥미진진한 것도 없는데 거기에 ‘돈’이 결부되어 보여지고 있으니 이미 알고 있는 세계사도 새롭게 보일뿐더러 더 재미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화폐스캔들>에서 저자가 저술한 의도를 간과해선 안 된다.
저자는 확실히 ‘돈’에 대한 개념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눈높이를 일반인과 맞추기 위한 노력을 내비치지만 그 근본에는 현재의 금융위기 사태를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를 촉구하고 있다.
믿기 힘들 정도로 짧은 시간 동안 금융시장은 여러 번의 위기와 회복을 반복하며 그 형태와 상황의 변화는 있을 지라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오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는 말이 있듯이 작금의 현실이 고통이 되어 갈등이 심화될 수 밖에 없는 조직이 만연하지만 이 와중에 사고의 전환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할 혜안을 발휘하는 사람도 분명이 있을 것이다.
나 같은 범인은 글로 공부해봐야 경험의 노하우로 대응하는 노련한 사람들의 선견지명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지금 내 상황에서 어떻게 이 흐름을 지켜봐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얻을 수 있었다.
경제란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으로 플랜을 짤 수 있는 기계적인 해답을 요구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변수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는 하나의 생물이다.
하지만 어렵다고 예측 불가하다고 손 놓고 방관만 하고 있다면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퇴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에 원한다면 공부해야 하고 알았으면 행하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아는 것을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 법이지만 그 보다 어려운 것은 답도 없는 미래를 예측하여 대응하는 일이다. 어차피 정부의 정책과 규제로 큰 위험을 직접적으로 느끼지는 않겠지만 그 여파로부터 완전히 안전할 순 없으니 개인으로서도 대책을 세워 자산을 운용하는 스킬을 높여야 한다.
없으면 없는 대로 살면 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요즘 세상엔 없는 걸 넘어 부채의 문제도 상당하기에 스스로에게 책임질 수 있기 위해서라도 경제개념은 확실히 잡혀있어야 한다.
아마 <화폐스캔들>이 그 모든 해답을 줄 순 없겠지만 골치 아픈 전문 경제지식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 정도는 자극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