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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모든 팬들이 TV혹은 모니터를 부여잡게 만든 BBC에서 시즌2를 내었다. 길고 긴 인고의 세월 끝에 내 몸에 사리가 생기는가 고심을 하던 그시점에 나온 BBC의 셜록 시즌2!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결국 아무래도 시즌3가 나올때는 내 몸에 사리가 생기지 않을까한다..............재미있다고! 엄청 재미있단 말이다! 하지만, 왜! 왜! 또 모니터를 부여잡게 만드니! 아마 눈 앞에 모팻과 개티스가 있었다면 두 사람의 멱살을 잡고 목을 짤짤짤 흔들어 줄 수 있을지도.... 시즌1의 스펙터클함은 시즌2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러다가 시즌3가 나오면 큰일 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할정도. 천재적인 남자 자칭 쏘시오패스인 이 남자를 농락하는 악당 M! 이 드라마는 악당마저도 멋지게 만들면 어쩌자는 건가......앤드류 스콧! 누군지도 몰랐다고! 그런데 내가 왜 이 배우 이름을 알고있냐고!!!!.....연기 정말 잘하더라........ 하여튼 베네딕 셜록과 마틴 존!......이배우들 캐스팅한 제작진에게 감탄과 경의를 다시 표한다. 베니도 못생긴건 아닌데 요새 하도 잘생긴 배우들이 많아서 못생긴 느낌의 남자지만 그렇기 때문에 셜록에 잘어울리는 배우다. 연기도 잘해! 목소리도 멋있어! 무엇보다 눈동자! 그의 차가운 이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그 푸른 누동자!!!!! 차갑고 신경질적으로 생긴 셜록 홈즈라는 Text의 그의 묘사를 그대로 옮겨 온 듯이 생긴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셜록이란! 앞으로 셜록하면 베네딕이 생각날정도로 잘 어울렸다. 그래 원래 셜록은 잘생긴 남자가 아니라 신경질적으로 생긴 남자였지....그리고 포근한 존왓슨! 부드럽게 생겼지만 어딘지 모르게 그의 굳센 고집이 느껴지는 마틴 프리먼! 정말로 이 두배우는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이다! 리뷰가 배우를 핥자고 쓰는게 아닌데...하여튼 시즌1에 비해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오히려 업그레이드 된 이 스펙터클함은 이게 과연 3부작 드라마인가 의심이 된다. 똑똑 BBC 제작진 양반 나와서 대화좀 하자고! 전세계적으로 셜록홈즈와 존 왓슨의 붐을 다시 일으킨 당신들 실수한거야! 그런데 시즌3가 언제 나온다굽쇼? 2014년? 엉엉엉..................이러지말어ㅠㅠㅠㅠㅠ이렇게 심장을 들어다 놨다 관심도 없던 배우를 스토킹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뭐 언제나온다고? 젭알요.......젭알............ 시즌2의 간단한 내용은 보헤미안 스캔들, 버스커빌의 개, 라이헨바흐! 셜로키언이라면 제목만 들어도 내용을 짐작하겠지만 21세기 셜록답게 반전이 있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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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폴 맥기건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2012년 1월 15일 방송종료 영드 팬들에게 완전 봐야할 작품 셜록! 시즌 2가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다. 총 90분짜리 3개로 이루어진 에피소드에 주요 키워드는 '사랑', '공포', '죽음'이라고 하는데 역시나 다채로운 이야기에 눈길이 간다. 아이린 애들러, 바스커빌 가문의 개, 라이헨바흐 폭포등 셜록의 핵심사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드라마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번보면 끝까지 봐야하는 호기심을 일으키며 풍부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를 제공한다.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긴장을 더하는 ost, 그리고 '셜록'만의 번뜩이는 추리와 허를 찌르는 단서 포착 능력.(보다보면 입이 떡 벌이진다) 거기에 더해 시즌2에서는 투닥거리는 왓슨과의 개그콤비와 끈끈한 정과함께 셜록의 그의 인간적인 매력까지 더해져 즐거운 드라마이다. 영화처럼 최대 라이벌인 짐모리어티와의 대결로서 마무리시킴과 동시에 반전을 날리며 멘붕주며 끝났지만 정말 한번 보면 셜록의 추리에 감탄을 하게 되며 헤어나올수 없는 멋지고 훌륭한 드라마다! 매력적인 21세기 셜록 베네딕트 컴버베치와 귀여운 존왓슨, 마틴 프리먼의 매력과 작가연출진이 돋보였던 완소 영드! 셜록! 그들을 다시 만나려면 아직 기다려야 하지만 언제든 기다릴수 있다.
+) 시즌 3 확정!
등장인물
셜록홈즈 (베네딕트 컴버배치) - 천재 명탐정. 스스로 '수사 컨설턴트'라고 소개하는 괴짜 사설탐정. 넥타이, 말투 등 사소한 단서들에서 실마리를 찾아 사건을 해결한다. 취미는 바이올린. 런던 베이커가 221B에서 친구 왓슨과 살고있다.
존 왓슨 (마틴 프리먼) - 셜록 홈즈의 유일한(!) 친구이자 룸메이트. 전직 군의관. 사건 현장마다 홈즈와 동행하며, 홈즈에게 법의학적 고문 역할도 한다.
레스트레이드 경감 (루퍼트 그레이브스) - 경찰국 경감. 셜록에게 늘 당하면서도 그의 실력만큼은 최고라고 인정하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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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만 읽던 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러나 정말 원작과 다른 아니 좀더 재미있는 영화 어찌 빠져 들지 않으랴..
베네딕트 컴버배치 란 이름을 알게 해준.. 국내에서도 광고 까지 찍은거 보면 그의 드라마속 매력은 대단한듯.. 남자가 봐도 괜찮네요~~
블루레이 출시로 고화질로 접할수 있어 너무나 좋네요~~
시즌3도 빨리 구입해서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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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집에서도 HD급 이상의 화질로 감상을 할 수 있게되었다는 뜻이지요!!! 일단 기쁨의 춤부터 덩실 덩실....♬
그럼 다시 정신줄을 가다듬고..... 셜록이 왜 인기가있는지 설명을 하자면 몇가지가 있을 듯합니다. 일단은 과거의 셜록을 현대로 모셔왔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셜록은 홈피도 있으며 SNS도 이용하고, 핸드폰도 자주 들여다보는, 정말 스마트한 셜록입니다. 현재로 모셔오면서 과거의 에피소드를 현실에 맞게 조금씩 수정을 해나갔지만, 그 과거의 에피소드를 각색한 것을 알아보는 것도 꽤 재미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셜록파들께선 금세 눈치채고 즐거워할 일이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그저 재미있게 감상하실 일이지요. 또한 역시나 영화에서 처럼 존(왓슨)과의 투닥투닥하는 재미도 꽤 쏠쏠합니다. 사실 제가 책에서 느꼈던 왓슨은 셜록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영리함을 사랑해서 참 억울하면서도 늘 끌려다니는 그런 인물이었는데, 영화나 드라마에서 살아난 왓슨은 엄청 투덜투덜 짜증짜증하면서 돕습니다. 이 편이 좀 더 납득이 가더군요. 그 투덜투덜 짜증짜증도 아주 웃겨 죽겠어요. 심지어 1부에서 셜록의 에피소드는 몇개가 뒤섞이기도 했었습니다. 저보다도 셜록의 광팬인 남편은 금세 금세 캐치해서 알아보더군요.
(출처 : 텐아시아 드라마 셜록 관련 신문기사 사진) 이번 2부에서의 셜록은 1부와는 다르게 한편에서 몇개의 에피소드를 복잡하게 얽기보다는 굵직하게 한개의 에피소드를 현대화 하여 보여줬습니다. 제작자의 말로는 셜록의 인간적인 면을 크게 부각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좌절하고, 실수하고 실패합니다. 신처럼 날쌘 솜씨로 사건을 해결하던 1부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 탓인지 1부의 흥분을 넘기지 못했다고 평할수밖에 없겠네요. 2부는 저에겐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2부 1편의 아이린 애들러, 그는 과거 현명한 여성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영리하고 끈적한 느낌의 팜므파탈로 변했습니다.
(출처 : 텐아시아 드라마 셜록 관련 신문기사 사진) 셜록이 크게 마음을 드러내지않았지만 영리한 그녀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여자분이 제 취향과 맞지 않아서인지 마음이 그렇게 끌리지 않았습니다. 나이들어보이는 외모덕분에 실제 젊은데도 꽤 늙은듯한 인상까지 받았고.... 어쩐지 엠마뉴엘에 나왔던 나이든 실비아 크리스텔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제 친구도 아이린 애들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간성을 부각시킨 셜록을 보고 다소 실망했는지 '이번 셜록은 찌질하다'라고까지 평했을 지경이니까요. 그 여자분이 미인인가 아닌가를 떠나서(분명 미인입니다만) 뭔가 매력적인 무언가가 저에게는 한참 부족해보여서인지 사실 그다지 명쾌한 기분으로 보지는 못했던듯합니다.
2부의 바스커빌의 개 편에서는 셜록의 거침없는 추리가 좀 적어서 아쉬웠던 듯합니다. 다시 1부를 들여다봐도 큰 차이가 없는데 역시 제 기대가 무진장 컸다고 밖에 할 수 없어요. 바스커빌의 개에서 보여주는 셜록이 과거 기억을 들여다보는 장면은 마치 코드명J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보여줬던 컴퓨터 사용장면과 유사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코드명J 자료 사진) 지금은 그런 장면이 꽤 흔하지만, 코드명J의 그장면은 나온 이후 그후로도 꽤 오랜동안 여러 장면에서 되풀이 되서 보여줄 만큼 독특한 발상이었으니까요. 이러한 장면은 조금 독창성이 없어보여 아쉬운마음은 들었습니다.
3부에서는 드디어 라이헨바흐 폭포, 셜록과 모리어티의 대결을 다룹니다. 사실 저는 늘 주장해왔습니다만, 원작 셜록은 모리어티와 숙적의 관계는 아닙니다. 셜록이 어떻게 스마트하게 사건을 해결하는가가 재미이고 관건이지, 모리어티는 셜록을 어떻게든 끝내고 싶었던 코난 도일 경께서 몇번 출연시킨 분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영화가 되었건 드라마가 되었건 모리어티 없으면 얘기가 안된단 말입니까!!!! 그런 의미에서 1부고 2부고 너무나 계속 회자되는 모리어티나 관련 인물들 때문에 (심지어는 원작에선 관련없었던 사람까지도)저 개인적으로는 짜증스러울 수 밖에 없었는데요, 드디어 모리어티와 끝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춤을 덩실 덩실 추고 싶더군요. 앞으로 3편을 끝으로 어떻게든 모리어티 모리어티 이제 안들어도 되니까요!!!!
이 작품들은 또다시 3부를 예고하고 있는 듯합니다. 매번 이렇게 1년 동안 세편을 찍어서 3주간 방송하고 마는 것일까요? 왜 우리의 셜록인 컴버배치 군은 늘상 특이한 역을 맡는 걸까요?(셜록, 호킹, 반고흐까지....) 궁금한 것은 많지만 어쨌거나 셜록이 사람을 한 눈에 훑어보면서 맞추는 재미는 정말로 통쾌하기까지 합니다. 어떤 날은 제가 제 복장을 내려다보면서 셜록이 나를 만난다면 어떤사람인지 맞출수 있을까 궁금한 날이 있기도 합니다. '당신은 머리가 지저분하게 긴것을 보아 미장원에 갈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최근 자금사정이 좋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앞섶에 흰가루가 묻은걸보니 빵을 굽다 나왔어요 당신 손이 여러군데 다친것을 보아 어떠한 날카로운 기구를 다루시는 군요' 이렇게 말한다면 스노우캣님 말처럼 '난 미장원에 갈 여유가 없어서 지저분한게 아니라 남편이 기르라고해서 참고 있는중이고 앞섶의 흰가루는 밀가루가 아니라 청소기 먼지를 털다 묻은 것이고 손은 왼손으로 오른손을 자주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서 다 틀리셨습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기는 하지만요. 하하핫~~~
그래도 그렇게 맥없이 무너지는 셜록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누가 뭐래도 셜록은 제 마음속에 살아있는 '정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