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고 1인데 입학 전 과제로 이 작가님의 봄봄 작품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써오라길래 사봤어요 중3 때 동백꽃을 공부했었는데 이 책에서 다시 만나니 반가워요 책이 엄청 얇아요 근데 yes24는 한 번도 책이 정상으로 온 적이 없는 거 같아욯ㅎ 모서리가 구겨져있거나 접혀있거나 자국 있거나.. 다른 곳은 이용 안 해봐서 이게 정상인지 의문임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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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은 쉽게 빨리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V 드라마가 아닌 유투브를 보는 느낌이랄까.. 김유정의 소설은 짧으면서 해학과 비애를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의 대표적인 단편인 봄봄도 마찬가지다. 약간 모자란 주인공과 욕심많은 장인 봉필, 그리고 그의 딸 점순이 나온다. 데릴 사위 형태로 돈을 안주고 머슴으로 부리는 장인의 모습.. 점순의 말에 따라 이리 저리 행동하던 주인공의 어리숙함.. 결국 장인과 몸싸움이 일어나고, 점순이 마지막에 아버지 편을 들면서 넋을 잃는 주인공.. 에서 해학과 비애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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