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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터를 만나 이야기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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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읽고 ...   '베르터'를 이해하려면 어느 정도 세상살이 그러니까 세상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르터에 대해 궁금해하고 알아갈수록 여러 사람의 사는 모습을 알고 관심을 가져야 베르터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이 책에 빠져들수록 더 강해집니다.   젊은 베르터의 사랑과 절망, 좌절의 원인을 찾아봅니다. 한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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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읽고 ...

 

'베르터'를 이해하려면 어느 정도 세상살이 그러니까 세상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르터에 대해 궁금해하고 알아갈수록 여러 사람의 사는 모습을 알고 관심을 가져야 베르터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이 책에 빠져들수록 더 강해집니다.

 

젊은 베르터의 사랑과 절망, 좌절의 원인을 찾아봅니다. 한 가지로 설명할 수 는 없습니다. 죽음에 이른 이유를 단 하나에서 찾기에 인간은 복잡한 사유체이기에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베르테르'가 아닌 '베르터'라고 독일어 발음에 가깝게 불러주자고 제안한 이 책의 작가 역시 베르터의 절망과 좌절로 결국 그를 자살로까지 몰고 간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각도에서 추측합니다.

당연히 첫번 째 이유로는 베르터가 악혼자가 있는 여인, 로테와의 이룰 수 없는 사랑 때문이라 하고 두번 째 그 당시의 엄격한 신분 제도를 극복할 수 없는, 절망한 시민의 대표자로 보아 능력이 뛰어나도 시민 신분을 벗어날 수 없는, 신분 제도가 갖는 한계로 죽음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세번 째는 베르터의 예술가적인 기질과 성향에 있습니다. 베르터는 다른 사람들보다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고 감정적인고 감성적인 예술가적 성향으로 그 자신이 예술가로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실패뿐만 아니라 예술가로서도 그리고 싶은 것을 표현해내지 못하여 절망하고 있었고 이 예술가로서의 실패와 절망도 자살로 이르는 원인에 닿게 됩니다.

 

하지만 꼭 이런 이유들이 있다하여, 이런 현실이라면 당연히 죽음을 선택해야하는지 묻습니다.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냐며 나약한 인간이라고 베르터를 비난하고 싶습니다. 베르터와 반대의 성격과 기질을 가진 알베르트를 비교해 보면 베르터의 극단적인 선택에 당연한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죽음으로 이르는 선택은 사실 베르터의 선택이 아닌 작가 괴테의 선택입니다.

 

어떻게 삶에서 만족할 수 없었던 것들을 죽음을 선택함으로서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젊은 베르터를 삶에서 떠나 죽음에 이르도록 만들 수 있나 괴테에게 정색하고 되묻고 싶습니다. 괴테는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쓸 당시, 자신을 둘러싼 절망스럽고 고통스런 현실을 글로 토해낸 것 같습니다. 괴테의 아프고 절박한 괴로운 젊은 날이 아마 젊은 베르터의 현실로 투영되었을 거라 느껴집니다. 그래서 자살에 이른 '베르터' 덕분에 괴테는 살아났지만 베르터는 괴테의 고통을 안고 죽을 수 밖에 없었다는 이 책의 작가 이야기에 깊이 통감합니다.

그런 격정적이고 예민한 감성으로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썼던 괴테가 후에 이성을 강조한 독일의 고전주의를 이끌다니 역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삶의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새삼듭니다.

 

10대에 만났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책을 인생 중반을 훌쩍 지나 이렇게 내 나이 때의 내 아이와 읽고 이야기를 나누니 그때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지금 보이고, 내 아이가 갖는 의문이 그때의 내 궁금함이었음을 알게 되어 웃음이 납니다.

 

젊은 격정적인 시기를 거쳐 지나가야 젊은 베르터를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책으로 베르터뿐만 아니라 독일 문호 괴테와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것 같군요~

 

 

 

 

 

                       

 

                         

 

 

 

 

b********0 2012.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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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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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터의 슬픔이라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학교 다니던 시절엔 손꼽는 베스트셀러였거든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익숙한 제목이 있는데 생소한 접근에 마치 학창시절의 추억을 손상시키는 느낌을 드는 것은 어인일일까요? 얼마 전 독일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후배에게 요즘 언어는 시대의 영향을 받는지 확고부동할 것 같았던 책 제목에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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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터의 슬픔이라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학교 다니던 시절엔 손꼽는 베스트셀러였거든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익숙한 제목이 있는데 생소한 접근에 마치 학창시절의 추억을 손상시키는 느낌을 드는 것은 어인일일까요? 얼마 전 독일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후배에게 요즘 언어는 시대의 영향을 받는지 확고부동할 것 같았던 책 제목에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는 말을 건넨 적이 있답니다. 후배 왈 굳이 그렇게까지 접근할 필요가 있겠냐고 하던 말에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랑은 슬프며 비극적인 사랑이 더 아름답다는 말을 종종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더욱 신비스럽고 애틋하다는 말을 섞어가면서 말입니다. 사랑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들이 모두 비극이라면 누가 감히 사랑을 꿈꿀 수 있을지...... 저 어린 시절에 가끔 매체를 통해 접했던 로맨스는 대부분 비극적인 엔딩으로 막을 내렸던 이야기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분명 잘못된 선택이었어도 이루어질 수 없다는 현실 때문에 울고 웃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칫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게 이 책을 읽었던 이야기를 펼쳐놓게 되었네요. 지구상의 수많은 여인들 중 왜 하필 약혼자가 있는 사람들 사랑하게 되었는지 그것은 운명의 장난이라고 받아들이기가 요즘 아이들에겐 좀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알고 있던 길이라도 목적지가 다른 것을 알았을 땐 한시 바삐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로테가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이 누구였나요? 그런데 로테가 막상 결혼은 누구와 했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진심과 어긋난 선택을 한 사람이 누구였죠? 어린 아이들이라도 자신이 원치 않는 선택을 했을 때, 따라오는 결과란 불을 보듯 훤히 아는 이야기, 그것은 대가가 따르는 고통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권할 만한 고전에 대한 접근, 지극히 현대적인 시각과 감각으로 만나게 될 독일의 고전인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읽는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직접적이며 사실적인 표현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일일이 표현 못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던 책이다. 우리의 느낌이나 생각이란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 이상의 특별한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은 우리 아이는 알까? 아이들이 작품이 가리키는 그 시제로 돌아가서 작품 속에 몰입할 수는 없어도. 은근한 마음의 존재에 대해 어렴풋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요즘 부쩍 이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과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읽으면서 때론 아이들의 질문에 명확한 답을 못한 부분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라면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그 마음의 정리가 먼저라는 말도 해주고 싶었다.

 

어린아이의 눈에 맞춘 문학가의 산책에서 사색의 매력에 깊이 빠져볼 수 있었던 이야기 혹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좋은 결말을 기대하며 공개되지 않은 또 하나의 결말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지 기대된다. 경제적인 침체기에 어려운 생활을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표출하여 훈훈한 마음을 확인케 한 시대가 부러워할 칭찬받을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고전은 이래서 읽는 묘미가 있다는 것 우리 아이들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1 2013.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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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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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을 시샘하든 바람이 많이 불지만 쌀쌀한 바람을 맞으면서도눈부시게 하얀  목련꽃이 필때가 돌아온것같아요.  저는~ㅎ 목련꽃을 보면 꼭 '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라는 구절이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ㅋㅋ 하얀꽃잎과 베르테르의 편지라~ㅎ 생각만 해도 멋진데요. 젊은베르터의 슬픔이라... 학창시절 읽었건만 그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ㅡ.ㅡ;;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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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을 시샘하든 바람이 많이 불지만 쌀쌀한 바람을 맞으면서도눈부시게 하얀  목련꽃이 필때가 돌아온것같아요.  저는~ㅎ 목련꽃을 보면 꼭 '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라는 구절이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ㅋㅋ

하얀꽃잎과 베르테르의 편지라~ㅎ 생각만 해도 멋진데요.

젊은베르터의 슬픔이라... 학창시절 읽었건만 그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ㅡ.ㅡ;;

그동안 알고 있던 베르테르가 아닌 베르터라고하니 궁금함에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던 책을 드디어 읽게 됩니다. '베르터'라는 책 표지의 궁금함과 함께 기억속에서 가물거리는 기억들에 책을 펼치는데요. 베르테르라고 읽고 표기하는것이 잘못되어졌을을 알고 바로 잡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군요~

 

 

괴테하면 많은 작품이 있지만 어느누구든 먼저 '젊은베르터의 슬픔'을 쓴 유럽의 베스트 셀러 작가로 기억할것 같은데요.첫 시작은 괴테가 쓴 젊은 베르터의 이야기로 시작하는것이 아닌 이책을 쓴 괴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어린시절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았던 모습과 평생을 살아던 독일의 모습 그리고 그 당시 유럽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예전 책에서 읽었던  장면 하나하나 기억이 나는데요~

 

괴테와 책속의 주인공 베르터와는 뗄레야 뗄수 없는 상관 관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답니다.

옆에서 아들녀석은 처음에 읽을땐 좀 이해도 잘 안되고 헤갈려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었건만...

베르터를 쓰게된 이런저런 이유들을 추측해보며 읽어나갈수록 '젊은 베르터의 슬픔'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괴테와 베르터...

베르터를 통해 간절히 하고 싶지만 할수 없음과 되고 싶지만 될수 없기에 죽음같이 느낀 절망.

작품을 잘 이해하고 느끼는데 중요한 혹시라라도 그냥 지나칠수 잇는 등장인물의 역할.

주인공의 심정과 상황과 마음의변화.

시민계층이이었기에 절망과 죽음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던 현실의비극.

책을 읽는 아이들은 완전히 이해하고 알수는 없겠지만...

사랑에 대한 아픔으로 인한 절망과 고통스러움은 책을 읽는 내내 전해지는데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으로 치닫고 비극적인 방법으로 삶을 떠나 죽음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던. 현실의 세상에서 더 이상은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고 생각해버린 베르터가 있습니다.

괴테는 왜 극단적인 죽음을 선택한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썼던건지...

 

자신의 젊은날을 베르터를 통해 쏟았던 자신의 분신이었을 제2의 괴테인 베르터.

당시 괴테가 중요한게 생각했던것들~

베르터의 죽음이 예술가로서의 죽음인지.

이루어질수 엇는 사랑에 실패한 연애소설이었을지...

아님 시민계층의 절망을 담았던 걸까요?

'젊은 베르터의 슬픔'이 우리 자신에게는  어떤 베르터의 모습이 되어질까요...

 

 

 

 

처음엔 책을 펼칠때 그저 기억이 나지 않는 책을 읽어본다는 생각이었는데.

작품 젊은베르터의 슬픔을 어떻게 볼것인가?를 이책의 독자들에게 계속 묻어 보더군요.

'ooo 하지 않았다면 ooo 하지 못했을거다' 등... 다양한 관점들~

읽는 내내 베르터를 향해 또는 괴테에 대한 가져보는 의문들의 제시에 독자들은 자신이 가질수 있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문학작품을 읽음에 있어 가질수 잇는 생각과 시대적배경, 작가와의 등장인물의 연관성 등...

다각도로 보며 해석이 되어질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문학작품을 읽을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미 짜여진 줄거리에서의 다른 결과도 상상해보고 분석해보는 재미를 알려주기에 꼭 젊은 베르터의 슬픔의 평론집 같기도 한데요. 작가가 미리 독자들을 위해 설치하는 복선과 장치가 존재하는데 글을쓸때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술은 쉽게 얻어지는것이 아님을 느끼며 흥미로워하는 아이들과 로데와 베르터의 뒷이야기를 바꿔서 만들어보는것도 시간내서 해볼까 해요~

<젊은 베르터의 슬픔>의 원문을 읽은 다음 이책으로 한번도 한번 더 읽게되면 지식이 한 뻠 이상은  자랄수 있는 시간이 되어지겠지요.

 

작가이지만 세상의 탐험가이자 학문의 탐험가였던 괴테.

사회적으로 문제가되고 위험한 생각들 때문에 이작품은 처음 출판된 라이프치히에서는 금지도서였으며 많은 비난을 받았던 경력이 있는데요. 고전으로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이유을 알게됩니다. 나 또한 읽으며 빌헬름이되고 또는 베르터가 될수 있음을...

 

"베르터의 슬픔에서 위한을 얻으십시오.

그대가 운명 때문에 또는 그대 자신의 잘못으로 절친한 친구들 찾지 못한다면

부니 이 조그마한 책을 그대의 친구로 삼아 주십시오 ' (p.263 ,책속의 내용중)

 



 

l********n 2012.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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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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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젊은 베르터의 슬픔 제목을 보고 좀 으아했답니다. 학창시절에 읽었던 제목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거든요. 소개들을 읽고서야 이해가 되었네요. 중학생이 된 아이라서 충분히 읽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베르터의 꿈과 사랑과 절망을 만나게 해주었네요.   젊은 베르터의 슬픔 학생이라면 필독도서로 지정되어 있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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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젊은 베르터의 슬픔 제목을 보고 좀 으아했답니다.

학창시절에 읽었던 제목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거든요.

소개들을 읽고서야 이해가 되었네요.

중학생이 된 아이라서 충분히 읽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베르터의 꿈과 사랑과 절망을 만나게 해주었네요.

 

젊은 베르터의 슬픔

학생이라면 필독도서로 지정되어 있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을 것입니다.

그런데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깐.

'베르테르'를 '베르터'로 잘못 친것이 아니냐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서 말하는데

최근 학계에서 '베르테르'보단 '베르터'를 지지하고 있어서

이 책에서는 '베르터'로 표기한다고 합니다.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이 어째서 필독서일까요?

 

'로테라는 여자를 좋아하던 베르터는

그 로테가 약혼녀임을 알게되자 자살한다.'

라는 단 두줄로도 설명할 수 있고

만화, 드라마, 영화 기타 매체에서 흔한 이야기 인데,

괴테가 유명해서? 아니, 괴테는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렇다면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이 왜 필독서인 걸까요?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있는 거겠죠?

그럼, 이제 그 우리가 모르는 비밀을 파혜쳐 보려고 합니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이야기 하나에 그치지 않고

소설 속의 시대적 배경을 통해

좀 더 소설의 이해를 돕고 배경지식을 쌓으며,

이 소설이 필독서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하나하나 알아가려고 합니다.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읽고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 책은 베르터를 통의 담긴 휘발유처럼

요동치고 불안정하다고 했는데,

그것은 현재의 10대들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0대들은 공부와 입시에 내몰리고,

왕따와 같은 학교폭력에 시달려

정작 자기가 하고싶은 일은 하지도 못한채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결국 쌓이다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베르터'가 오늘날의 10대와 묘하게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런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의 삶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g*****1 2012.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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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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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은 너무나 유명한 책이기에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예전에 저희가 배울때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책 제목을 일부러 잘못 썼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베르테르를 베르터로 썼으니 말이에요. 이 작품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 되었을 때부터 얼마 전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베르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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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은 너무나 유명한 책이기에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예전에 저희가 배울때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책 제목을 일부러 잘못 썼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베르테르를 베르터로 썼으니 말이에요.

이 작품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 되었을 때부터 얼마 전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베르테르라고 불렀어요. 그런데 10년 전부터 독일 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중심으로 '베르테르'가 아닌 '베르터'로 쓰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있어 최근에는 문학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베르터'라고 많이 쓴다고 해요.

 

 

이 책은 학교 필독서로 지정될 만큼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고, 아이들이 읽어야 할 고전 중에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책들은 책의 내용을 담은 것이 전부인데 반해 이책은 책의 내용과 더불어 책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분석하고 설명해주어 아이들이 토론을 하기에도 알맞은 도서입니다. 토론의 주제를 정하지 못할 때는 책에서 주제를 찾아 주제별로 조목조목 나누어서 토론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베르터의 방문>에서는 베르터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베르터가 살았던 시기의 시대적 배경, 괴테의 어린시절, 괴테와 베르터의 관계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2부 베르터와 산책하기>에서는 시민 베르터와 로테의 사랑이야기, 베르터가 로테를 떠나는 내용이 나와 있어요.

<3부 베르터 생각하기>에서는 편집자의 생각을 넣은 베르터의 편지에 대해서 나와 있지요. 그리고 편지 속에 소개된 베르터의 시인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로테를 사랑했던 사계절에 대해 나와 있어요.

<4부 베르터 이후>에서는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이후의 괴테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젊은 베르터의 슬픔>은 1774년 라이프치히의 도서 전시회에 소개되자마자 독일뿐만 아니라 전 유럽의 젊은이들에게 열광적인 인기를 얻게 되고, 독일은 괴테를 통해 자신들의 문화를 자랑하게 됩니다.

괴테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책을 읽었고 어머니와 누이동생 코르넬리우스가 감성과 상상력에 큰 자극을 주었답니다.

1759년에 일어난 전쟁으로 괴테의 집에 프랑스 군인들이 머물게 되면서 많은 화가들이 집에 드나들다보니 어린 나이에도 예술에 대한 애정과 예술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괴테가 베츨라에서 사귄 예루살렘의 자살 소식은 괴테 작품의 중요한 동기가 되었답니다.

괴테는 예루살렘의 자살 소식을 듣자마자 펜을 들고 글을 쓰기 시작하여 단 4주 만에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완성했답니다.

베르터는 친구 약혼자인 로테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되고, 결국엔 이루지 못할 사랑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게 된답니다. 그때 당시에는 결혼과 사랑은 별로 관계가 없었습니다. 로테와 알베르트처럼 웃어른의 결정의 따라 집안과 집안이 맺어지는 결혼이 당연한 시대였지요. 이러한 점에서 보면 베르터와 로테의 만남, 뜨거운 연애 감정은 당시의 독자들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약혼자가 있는 아가씨를 사랑하는 것을 작품으로 드러내는 일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았어요. 그리고 베르터의 자살 역시 기독교 사회에서는 용서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신이 준 생명을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은 신의 은혜와 믿음을 포기한 것으로 보고 기독교 최대의 죄악으로 생각했어요. 도덕과 신에 대한 절대적 복종만을 강조하던 당시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젊은 베르터의 슬픔>은 그야말로 충격이자 위험한 도전이었고, 큰 사건이었습니다.

 

 

베르터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야 할 단 하나의 이유는 로테를 사랑하기 위해서였고 로테의 사랑을 느낄 때에만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답니다. 현실에서 더 이상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 베르터는 죽음으로써 로테와의 불행하고 불가능한 사랑을 떠나려고 합니다. 엄격한 규칙과 신분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와 편견과 현실의 한계를 죽음이라는 다른 세상이 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해 줄 거라고 믿었답니다. 이러한 위험한 생각들 때문에 이 작품은 처음 출판된 라이프치히에서는 금지 도서였고,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스물다섯 살의 이름 없는 작가였던 괴테는 <젊은 베르터의 슬픔>으로 하루아침에 유럽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이집트에 전쟁을 하러 갈 때도 이책을 들고 갔었다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알겠지요?

당시 베르터의 죽음과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독자들의 슬픔, 안타까움, 아쉬움을 정말 대단했었다고 합니다.

문학에서뿐만 아니라 오페라로도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베르터의 사랑을 한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베르터가 로테에게 보낸 편지 내용들이 궁금해지네요.

 

 

 

k****4 2012.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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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더 이상 슬프지 않은 이야기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더 이상 슬프지 않은 이야기" 내용보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에 익숙한 내가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만나니 조금은 어색하다. 아직도 내게는 베르테르의 추억이 더 많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조금은 염세적 사고를 가지고 있던 내가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만나며 더더욱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고 밝고 즐거운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는 친구들과 달리 암울한 시간을 보냈던 걸로 기억한다. 하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더 이상 슬프지 않은 이야기" 내용보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에 익숙한 내가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만나니 조금은 어색하다. 아직도 내게는 베르테르의 추억이 더 많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조금은 염세적 사고를 가지고 있던 내가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만나며 더더욱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고 밝고 즐거운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는 친구들과 달리 암울한 시간을 보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혼자라는 생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내게는 소중한 시간들이다. 

 

다행히라고 해야할까? 어두운 이야기로 만난 나와는 달리 아이들은 베르터와의 만남이 새로운가보다. 베르테르가 아닌 베르터라서 그럴까? 이 책은 단순히 <젊은 베르터의 슬픔>의 이야기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괴테와 독일 문화, 책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이야기한다. 한권의 책을 읽고 끝났던 우리와는 달리 아이들은 한권의 책과 관련된 것들을 자세히 알게 된다.

 

'베르테르의 효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큰 책이다. 우리는 이런 현상들을 어둡게 바라보고 있는데 아이들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드라마의 인물이 인기를 끌듯 책 속의 인물이지만 얼마나 인기있으면 옷입는 스타일을 따라하고 책 속에 나온 소품들이 인기 있었을까? 하지만 아이들은 아무리봐도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인물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했던 것들을 아이들은 바라보고 있다.

 

초등학생인 아이가 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다. 책의 인물, 배경, 작가 등 자세히 알려주니 아이가 이야기 속 상황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다. 난 이해하기 어려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그때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까지 볼 수 있었으니..아이들보다는 내가 더 많이 배우게 된 책이 아닐런지...

 

언니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을 읽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언니가 읽은 책과 거의 똑같은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이 책은 언니가  읽은 책과 비슷한 책이 아니라 똑같은 책이였다. '베르터'는 독일어 발음과 비슷해 이제는 이렇게 불러야 한다.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엄마와 언니는 '베르테르' 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다고 해요.

이제보니 '베르터'는 유명한 사람인가보다. 예전에 방송에서 자살하는 이야기를 하며 '베르테르 효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때 엄마가 설명해 주셨지만 금방 잊어버렸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정확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전쟁을 하러 갈때도 이 책을 들고 갔고, 직접 괴테를 만나기도 했다.

이 책을 보고 뒷이야기 바꾸기를 해서 베르터가 죽지 않게 하고 싶었는데 벌써 <젊은 베르터의 기쁨>이라는 책이 나왔다. 예전에는 언니와 엄마만 <젊은 베르터의 슬픔>이라는 책과 뮤지컬 이야기를 해서 속상했는데 이제는 나도 함께 '베르터'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어 좋다.  - 초등 5학년  하니

 

n******e 2012.03.31.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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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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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읽을때는 젊은 베르테르 라고 읽었지요 . 아마 이책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책이지요. 그런 책이 원어 발음으로 베르터 란 제목으로 다시 만나봅니다. 이책은 젊음 베르터의 작가 괴테가 살던 그 시절의 독일 18세기의 유럽과 독일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18세기 시대의 독일은 베르터와 괴테가 살던 시대랍니다. 그 시대의 독일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이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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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읽을때는 젊은 베르테르 라고 읽었지요 . 아마 이책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책이지요.

그런 책이 원어 발음으로 베르터 란 제목으로 다시 만나봅니다.

이책은 젊음 베르터의 작가 괴테가 살던 그 시절의 독일 18세기의 유럽과 독일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18세기 시대의 독일은 베르터와 괴테가 살던 시대랍니다. 그 시대의 독일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이책은 그때의 독일과 유럽의

모습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때 18세기에는 지금처럼 독일이란 나라가 없었다고 하네요. 17세기의 30년 전쟁으로 독일은

300개 정도로 작게 쪼개진 나라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지금 처럼 강대국도 아니었지요. 그시대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에스파냐

등과 비교 아주 힘이 약하고 가난한 후진국이 었다고 하네요.

괴테가 태어났던 18세기 전반에 독일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었고 전쟁으로 농작물과 생활터전이 무너지고 가난과 고통이 연속 되었다고 합니다. 독일은 1740년에 비로소 다른 유럽 나라들과 비슷한 절대주의 국가 체제를 갖출수 있었다고 하네요.

괴테가 우연히 친구의 약혼녀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자신 스스로 포기가 되지 않아서 그 친구 곁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만 또 다른 친구가 그런 인연으로 자살을 하게 되엇다고 하넹ㅅ 그 것을 계기로 그는 이 소설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후로도 괴테는 82살의 나이먹은동안 아주 많은 소설을 작품을 완성 했는데 이 책 때문에 나중까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고 하네요 . 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젊은이 들이 읽었더고 합니다.

이책을 읽으면 그 시대의 환경이나 여러가지 모습을 알수 있답니다.

아마 괴테가 쓴 젊은 베르터의 슬픔은 친구 예루살렘의 자살과 자신이 짝 사랑해서 이루지 못한 이야기를 이책을 통해 쓰면서

자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던 미련을 모두 버리고 책에 담아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괴테는 이책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것 처럼 그는 향상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로 한곳에 머물지 않고 향상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괴테는 젊은 베르터의 슬픔 ---- 그속에 내 자신의 가슴 속에서 흘러나온 내면적인것 , 사상과 감정이 담뿍 담겨져 있다.

누구나 젊은 베르터가 우리들 마음속에 존재 하는것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책을 통해 이시대의 독일을 알아보고 지금의 독일에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도 공부해보세요^^

n******6 2012.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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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왜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일까 의아해했을 거예요.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베르테르' 가 아닌 '베르터' 로 쓰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하네요. 외국어와 외래어의 표기 방법은 좀 더 원어 발음과 가깝게 계속 바뀌고 있는데 '베르터' 가 원래 독일어 발음과 더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흐' 가 '바하' 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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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왜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일까 의아해했을 거예요.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베르테르' 가 아닌 '베르터' 로 쓰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하네요.

외국어와 외래어의 표기 방법은 좀 더 원어 발음과 가깝게 계속 바뀌고 있는데

'베르터' 가 원래 독일어 발음과 더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흐' 가 '바하' 로 쓰이지 않는 이유, 최남선의 시 (해에게서 소년에게)

에 나오는 '나폴레옹'도 그 때 당시는 '나팔륜' 이라고 했었다네요.)

아무튼

우리가 알고 있는 괴테의 그 유명한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을

조금 다른 형식으로 쓰여졌다고 해야 할까요?

이 책은

괴테의 출생과 주변상황, 18세기 유럽과 독일의 상황에서부터 괴테의 출생, 성장과정과 삶의 전반적인

모습도 있고, 괴테의 삶과 같은 맥락의 '베르터'의 삶과 시대배경이야기까지도 있습니다.

물론 많은 이해를 돕는 방대한 사진자료가 있고 초등학생 아이들 눈높이에 어울리는 그림 또한

이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주지요.

하지만

분명 여느 책과는 다른 형식이었습니다.

책의 저자가 편집자의 시선이라고 할까요?

편집자의 해설이 있고, 아이들의 생각 꺼내기가 있고 여러 전반적인 '생각, 함께 나누기'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는 초등 6학년, 아직 사랑이 잘 모르는 나이이지만 그 시대 상황속의 주인공의 베르터의

슬픔은 잘 모르는 나이이지만 충분한 이해는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지요.

엄마인 저와 함께 본 드라마를 통해, 많은 tv 예능등을 통해서도 충분한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나오니까요.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의 사랑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이가 잘 아는 '롯데' 가

<젊은 베르터의 슬픔> 여주인공 로테를 좋아해서 대기업 이름을 '롯데'로 했다는 것도 잘 알거니와

그 시대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주인공 '베르터'처럼 자살을 많이 한 이야기도

책을 통해서 잘 알고 있었기에 그 모든 아는 내용과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나누기를 할 수 있다는 건

이 책의 편집자 입장에서 이끌어준 생각나누기에 충분히 동요되었다고 할 수 있었어요.

괴테를 비롯 독일의 유명한 시인 프리드리히 폰 실러 이야기까지 - (빌헬름 텔)을 통해 너무 잘 아는,

또한 일리아드를 통해 잘 안ㄴ 호메로스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만나게 된 기쁨도 있었고

괴테의 또 다른 유명한 책 <파우스트>도 꼭 읽어보리라 약속했답니다.

엄마인 제가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느끼고 또 느끼는 점이 있다면

현대물의 좋은 책 읽는 것도 좋지만 우리 고전의 훌륭한 책들은 꼭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거든요.

예전 우리 승민이가 6살때 읽었던 '삼국지' 이야기와 13살이 된 지금 읽는 '삼국지'는 분명

같은 이야기지만 많이 자란 지금 그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받아 들이는 게 사실인만큼

사랑을 모르는 지금 읽는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이야기와 나중에 더 많이 커서

진실된 사랑을 하게되고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하루하루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게 될 나이에

읽는 '젊은 베르터의 슬픔' 은 분명 다르게 다가올 거예요.

아직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책 이야기도

초등학생 눈높이로 읽어보는 재미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보세요^^


*웅진주니어책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책의 크기(판형)이라 언제나 좋은 느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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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2012.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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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이란 책을 읽기 전에 옛날 학창 시절에 읽엇던 그느낌이 되살아나지 않을가하는 그런 막연함에 살짝 기대감이있었지요. 첫장을 읽는순간...아~~아이들을위한 책이구나 한걸 다시 깨달았답니다.. 이책을쓰신 작가분은 아이들을 좋아하나 봐요.. 도입부부터 아이들과의 대화로 괴테와 젊은 베르터의슬픔이란 책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레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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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이란 책을 읽기 전에 옛날 학창 시절에 읽엇던 그느낌이 되살아나지 않을가하는 그런 막연함에 살짝 기대감이있었지요.

첫장을 읽는순간...아~~아이들을위한 책이구나 한걸 다시 깨달았답니다..

이책을쓰신 작가분은 아이들을 좋아하나 봐요.. 도입부부터 아이들과의 대화로 괴테와 젊은 베르터의슬픔이란 책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레 이끌어 주시네요...ㅎㅎ

아이들을 옆에 앉혀 놓고 이야기를 하듯이~~친절한 문학 해설사님처럼 설명을 해주시네요..



 

왜 지금까지도 이책이 필독서로 자리잡았는지...괴테가 태어나고 자란 그시대...18세기 유럽과 독일의

상황이며, 괴테와 베르터의이야기, 이책을쓰게 된 이야기,베르터와 로테의사랑이야기..

그리고 슬픈 결말...까지

사실 이 책이 문학적으로만 접근했다면 놓치고 지나갔을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많이실려 있었어요...

뭐..독일문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이상 작가의 시대적 상황, 그 내면의 이야기까지 속속들이

이해하며 책을 읽지는 않으니까요...그런면에서 김경후님이 쓰신 이 책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슬픔>

을 통해서 괴테와 주인공 베르터 ,이 책의 의미까지 제 3자의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울아이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처음에는 좀 싫어하더니...제가 읽어주며 책 중반을 넘어 서면서 부터

괴테라는 작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군요...

책 중간중간 우리의 해설사선생님께서 던져 주는 질문에 생각하고 고민하며 다시 책에

집중하며 읽게 되어 너무나 맘에 들더라구요...ㅎㅎ

암튼 책읽고 나서 울아이는 베르터의 자살을 이해할수 없다고 하네요...

초 5학년 아이에게 비춰진 베르터의죽음과 로테와의사랑은 벌써 어긋나있는걸로 비쳐 졌는 지도 모르겟어요...

 

초 5학년 딸아이의 독후감이예요~~베르터와 로테의 뒷이야기를 글로 써줬네요~~

해피엔딩의결말을 그려주는 울딸~~ㅎㅎ

 아무래도 괴테의 결말은 맘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ㅋㅋ

 

b****7 2012.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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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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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꿈과 사랑과 절망에 부치는 편지 책 읽는 고래 고전 6 김경후 글 / 김서영 그림 웅진주니어 독일의 유명한 소설가, 괴테를 아시나요? 그 당시 독일에는 유명한 작가가 없었어요. 게다가 독일의 상류층 사람들은 프랑스인처럼 하고 다녀 개성이 없는 나라였죠. 그런 독일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괴테는 4주 만에 쓴 작품으로 유명해졌어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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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터 슬픔

꿈과 사랑과 절망에 부치는 편지

책 읽는 고래 고전 6

김경후 글 / 김서영 그림

웅진주니어

독일의 유명한 소설가, 괴테를 아시나요?

그 당시 독일에는 유명한 작가가 없었어요.

게다가 독일의 상류층 사람들은 프랑스인처럼 하고 다녀 개성이 없는 나라였죠.

그런 독일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괴테는 4주 만에 쓴 작품으로 유명해졌어요.

바로 <<젊은 베르터(베르테르가 아니라!)의 슬픔>으로요.

감수성 많은 베르터가 사랑하게 된 로테는 알베르트라는 약혼자가 있어요. 베르터는 로터를 미치게 사랑하지만, 로테와의 사랑을 이룰 수 없어 그만 로테와 알베르트 부부의 집에서 빌린 권총으로 자살하고 말아요.

성직자들은 약혼자가 있는 여자를 사랑하고, 신에게 도전한다는 뜻의 자살을 한 주인공이 있는 이 책을 비난했지요. 하지만 저는 베르터가 너무 불쌍해요!

그리고 베르터를 향한 로테의 마음도 알 수가 없고 궁금해요.

<<젊은 베르터의 기쁨>>처럼 행복하게 끝나는 이야기도 있다는데, 그것도 궁금해요.

로테에게 하고 싶은 말

"로테여, 제발 천국에서는 알베르토 말고 베르터를 사랑해 주세요!

그는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한답니다!"

2012.2.27. (월) 이은우(초등4)

절대로 얼굴이 나오면 안된다는 주장을 펼치며 책을 읽고 있는 울 딸~

이 책은 오랜 시간 당연하게 불러왔던 ‘베르테르’라는 주인공의 이름을 ‘베르터’라 부르며, 새로운 시각, 새로운 관점으로 『젊은 베르터의 슬픔』에 설명하여 읽어야 하는 당위성과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이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소개글로 커다란 기대감을 갖고 읽고 있네요~ 두뽀사리~



i***2 2012.02.27. 신고 공감 0 댓글 0